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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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 위치한 포스코교육재단 산하의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건설될 당시 포항제철 내에서 일할 전문 기술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포항공고를 포철교육재단이 인수하여 개편하였다. 포항에는 포스코 교육재단 산하 고등학교가 2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이며 다른 하나가 포항제철고등학교이다.''' 자주, 창의, 기능'''
2. 특징
포스코 교육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4개의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임직원 자녀전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단위로 모집한다.[2] 특히 이 학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취업인데,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물론 학생 전원이 포스코에 들어가는 그런 기적적인 일은 없다. 아쉽게도 경기가 별로 좋지 못한 탓에 취업 난이도는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도 기준으로 60명 합격했다고 한다.
주소가 제철중학교와 같기 때문에 택배를 받을때는 반드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150, 공고 행정실' 이 주소로 적어야 정상적으로 배달이 된다. 다르게 적어놓으면 택배 기사님들이 줄임말로 '공행'이라고 직접 적기도 한다. 또한 밖에서 택시를 탈 때는 제철공고라고 하지 않고 포철공고라고 해야 제철고와 오인을 피할 수 있다. 가끔 중학교로도 가니 꼭 명심하자.
2018년 부터 학생들의 택배 배송지는 행정실이 아닌 '''기숙사'''로 적어야한다. 택배 수령시 동명이인의 택배는 서로 구분이 되지 않는다.
3. 연혁
4. 학교 소개
4.1. 교훈
'''자주 (自主)'''
'''창의 (創意)'''
'''기능 (技能)'''
이중 창의는 경례구호로 쓰이는데 군대처럼 거수경례를 하며 창의!를 외친다. 아침 조례중 상 받는 학생들이 교장 앞에서 한다.
4.2. 상징 [3]
교화 : 장미
화색(花色), 화용(花容), 강건성, 향기가 특징인 장미는 사랑과 정열의 꽃말이 말해 주듯 정서가 메마르기 쉬운본교생들에게" 아끼고 위하는 마음, 베푸는 마음,친절함, 너그러움"을 기르기 위해서 설정함.
교목 : 은행나무
나무가 지닌 덕성(德性)과, 기품(氣品), 기상(氣像) … 견인(堅忍), 정직(正直),봉사(奉仕), 다용도(多用途), 지속적 성장(持續的 成長), 정서감(情緖感)…을 창창(蒼蒼)한 청소년인 본교생이 본받아 유능한 학생, 덕성을 도야하는 학생, 늠름한 기상을 지닌 학생, 봉사하고 감사하는 학생으로 자라기 위한 표상(表象)으로 삼기 위해서 설정함.
4.3. 건학이념
'''미래 철강산업을 주도할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
5. 학과
마이스터고 지정 이후로 과 이름이 모두 변경되었고 기존의 과들이 다수 통합 및 폐지되었다. 철강마이스터고로 지정받으며 학과명칭을 철강OO과로 지었으나 철강산업이 어려워지면서 다른분야로 진출을 활성화하기위해 2020년 입학생부터는 과이름에서 철강을 뺀 예전 학과 명칭을 사용하며, 학과명칭은 다음과 같다.
- 재료기술과(이하 기술과) - 주로 철강생산 공정 및 재료에 관련된 걸 배운다.
취득자격증:금속재료시험기능사, 제선기능사, 제강기능사, 압연기능사,자기비파괴검사기능사,침투비파괴검사기능사, 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열처리기능사, 주조기능사+(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기능부:주조
학과명칭 변천:(구)재료기술과->(구)철강기술과->(현)재료기술과
- 자동화기계과(이하 기계과) - 주로 기계, 메카트로닉스에 관련된 걸 배운다.
기능부:기계설계/CAD
학과명칭 변천:(구)자동화기계과->(구)철강생산자동화설비과->(현)자동화기계과
- 전기전자제어과(이하 전자과) - 주로 전기/전자에 관련된 걸 배운다.
취득자격증:전기기능사[4] , 승강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전자캐드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무선설비기능사+(공유압기능사, 생산자동화기능사, 철도전기신호기능사, 의료전자기능사)
기능부:공업전자기기
학과명칭 변천:(구)전기제어과+(구)산업전자과->(구)철강전자제어시스템과->(현)전기전자제어과
현재 폐지된 학과는 다음과 같다.
- 자동차 기술과 - 말 그대로 자동차에 관한 기술을 배웠다. 2010년을 끝으로 폐지.
- 컴퓨터네트워크/디지털컨텐츠과 - IT에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학과로, 마이스터고 전환 발표와 함께 2012년 졸업생을 끝으로 폐지.
6. 위치 및 주변환경
포항에서도 구석에 위치한 지곡동. 지곡동에서도 외곽 지역에 위치해있다. 또한 제철중학교와 같은 부지에 있다.[5]
학교 기숙사에서 10분정도 내려가면 GS25와 파스타집이 덩그러니 있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마트에 가기 위해서는 정문에서도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버스는 207번과 306번이 다닌다. 때문에 귀가를 하는 날이 되면 학교 주변은 상당히 혼잡해진다. 편의시설 등은 대부분 이동에 있어 대중교통 사용이 불가피 하지만 이러한 교통상의 특성으로 학생들은 대부분 콜택시를 이용한다. 이동에서 기숙사로 복귀할땐 이동사거리 GS25 편의점 앞에서 택시를 많이 타며 택시비는 3000~4000원이다. 기숙사 창문이 산 방향에 위치해 있거나, 2층인 경우에는 밤에 엄청난 수의 벌레들이 방충망에 붙어있다. 그게 또 기어들어와서 끝도없이 잡을때도 있다.
바로 맞은 편에 포항공과대학교가 있어서 밥을 먹으려면 그 쪽에서 먹을 수도 있긴 하다. 특히 버거킹. 다만 기숙사 내에서 가려면 생각보다 거리가 먼 편. 만일 기숙사 잔류생이라면 기숙사자치회를 애용하자.(구글에서 검색하면 되며 식사해결을 위한 배달정보가 많으니 참고하자. 단, 급식실 뒤편이나 운동장에서 먹도록 하자.)
7. 시설
2012년 마이스터고로 지정되면서 학교에 교육부와 포스코로부터 많은 돈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 돈을 거의 시설 투자에 활용했는데, 그냥 건물 뼈대만 제외하고 전부 리모델링 했다고 보면 된다.
강당(웅비관)은 새로 짓고, 거의 모든 학습 기자재들이 2013~14년에 들여왔다.
또한 본관의 모든 교실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되어있고, 모든 건물에는 와이파이 신호가 잘 잡힌다. 기숙사에서는 방마다 속도가 오락가락한다 학기중에는 태블릿 PC가 지급되며, 냉난방을 잘 틀어준다. 즉 시설 걱정은 안해도 된다.
2019년을 기점으로 태블릿pc를 학생들에게 제공을
하지는 않고 수업 교재로 사용중이다.
7.1. 창의관
일반적인 교실이 있는 곳이다. 또한 여기서는 인문과목들을 배우게 된다.
여기에 음악실, 도서실, 교무실, 행정실 등 특별실들도 위치해있다. 1학년때는 50~60%의 시간을 여기에서 보내다가 2학년때는 30~50%, 그리고 3학년은 인문 과목의 시수가 없고, 모든 반이 기성관으로 이동되었기 때문에 본관에 있는 경우가 드물다. 나머지 시간들은 대부분 기성관에서 실습을 하는 편.
기성관 맞은편으로 보이는 본관입구는 학생들의 출입을 일절 금한다. 지진으로 인한 본관 일부의 폐쇄와 함께 정문도 폐쇄되어 교사들도 이제 옆문을 사용한다.
2016년 경주 지진의 영향으로 건물 안전에 우려가 있는 일부 부분의 재건축이 진행된다. 본관 건물의 대략 3분의 1 정도가 폐쇄되며, 이로 인해 3학년 교실은 모두 기성관으로 이전된다.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강도 5.5의 지진으로 본관 건물에 균열, 기성관(실습실)의 벽에 금이 가 있는 상태이다. 이로 인해 2017년 2학기에는 행정실, 도서관 등이 본관 앞 컨테이너로 이전하였으며, ATM기 또한 정문에서 측문으로 이전하였다.
2018년 7월부터 지진으로 파괴된 본관 행정동 건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하였다.
2019년 2학기부로 행정동 건물이 새로 지어졌고 창의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기존 건물보다 더 커지고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교과교실제를 위한 교과교실들이 생겼다.
7.2. 기성관
기성관은 실습과목(전문과목)들을 배우는곳이다. 제철같은 경우는 거의 실습이 불가능하니 모형과 이론 위주로 배우고,[6] 기계/전기 과목은 실습(용접과 납땜 등)이 진행된다. 열심히 하면 성적과 기능사 자격증으로 되돌아오므로 열심히 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건물외형은 미국의 펜타곤 같이 생긴[7] 2층 구조이다.
주로 무거운 기자재(CNC선반, 밀링머신, 용접기)가 있는 교실은 1층에, 기자재가 가볍거나 이론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교실은 2층에 있다. 주로 철강설비과는 1층, 철강전자과는 2층, 철강기술과는 1, 2층 둘 다 사용하는 편이다.
7.3. 웅비관
마이스터고 개교 기념으로 새로 지은곳이다.
1층은 컴퓨터를 이용하는 과목들(CAD나 제도) 또는 공∙유압을 배우고, 2층은 취업정보실과 동아리실(로봇부, 관악부, 밴드부, 사물놀이부)과 체육시설(탁구장, 헬스장)이 있다. 3층은 평범한 다목적 강당. 강당에서는 가끔 금요일에 조례를 할 때가 있다.
7.4. 웅지료
기숙사이다. 4인 1실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사감실과 3학년 기술과, 설비과, 전자과 일부
3층은 2학년 설비과와 2, 3학년 전자과
4층은 1학년 전자과와 2학년 기술과, 설비과
5층은 1학년 전체가 사용한다.
각 층에는 샤워장과 세면장이 있으며 세면장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 세제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개인별로 지참하고 있어야 한다. 세면대는 세면장 입구 우측이 따뜻한물이 가장 잘나오며 샤워장은 입구에서 가장 먼쪽 샤워기 4대가 가장 잘나온다.
1학년 때는 대부분 아침 세면 시간에 샤워실에서만 세면을 하지만, 2, 3학년은 귀찮아서 세면대에 머리 박고 머리를 감는다. 때문에 1학년 세면장은 자리가 많이 남게 되는데 가끔 사람이 많아 튕겨나온 2학년과 3학년을 볼 수 있다.
각 층마다 방의 가구배치가 조금씩 다르고 개인이 침대, 책상, 캐비넷을 하나씩 사용한다.
기숙사 내에는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학교의 다른 시설과는 달리 대강 5-6개의 호실마다 1개씩이라 약 20-30명의 학생이 한 공유기를 사용해 와이파이 상태는 보장 못하는편. 2018년 기준 학교 와이파이로 vpn 우회를 하고 롤을 하면 핑이 낮게는 수백에서 높게는 수만까지 튄다. 그러니 기숙사에서 와이파이로 게임할 생각은 접자. 또한 오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기 때문에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나 에그가 필요하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부담된다면 월 4천원 수준인 안심옵션을 이용하도록 하자. (롤 기준 fps60 50ms 정도는 가능하며 배그나 옵치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또한 1층 입구에는 과자자판기, 음료자판기, 지폐 교환기가 있다.
일과표상으로는 10시 30분 취침, 6시 기상이지만 (태권도가 없는 날에는 6시 30분 점호) 설마 10시 30분에 자는 사람은 없겠고 6시 기상은 태권도 수업 상황에 따라 바뀐다. 11월 말 추운 날씨의 아침 6시에 태권도 도복 한장만 입고 기숙사 문을 나설 때면 느껴지는 엄청난 한기는 사람을 정말.. 기분좋게 만든다.
또한 고등학교 기숙사가 다 그렇듯이 전열기구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2015년에 모 1학년이 제육볶음 먹고 걸려서 단체로 기합받았다. 같은 해 1학년 기술과 학생이 문을 부숴 1주일간 기숙사퇴사를 당했다. 범인은 몸무게 46kg이었으며 이에도 부숴질 정도로 문이 약하니 조심하자.
아침 수련(태권도)의 정규 일정이 끝난 후, 정자세 스쿼트를 체험하고 싶다면 도복을 버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2014년에 그랬다가 전자과 전체가 1시간동안 단체기합을 받았다.
2018년 2학기 이후 태권도 수업이 중지되면서 이런 모습은 더는 볼 수 없다.
2019년도에 들어서서 아침에 태권도 수업을 하지 않는 대신에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마친후 8시 10분에 운동장으로 나가서 맨발걷기를 한다. 담당 교사마다 시간차는 있지만 대략 30~40분 까지 걷는다.
그리고 기숙사 규정도 10시 30분 취침에서 12시 취침으로 규정이 바뀌었다.
7.5. 품위관
식당. 품위관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대부분은 식당이나 급식실이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포항제철중학교 소속으로 빌려 사용하는 공간이다. 학교에서는 배식 시간을 다르게 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간의 접촉을 일체 차단하고 있다.
안쪽에는 매점이 있으며 음료수 자판기 4대가 있고, 매점 아주머니께서 빵과 요거트, 공책 등을 팔고 계신다. 음료수 자판기도 있다.
참고로 매점에서 산 빵 등의 음식들을 내려오는 길에 먹지 말자. 정 먹고 싶다면 그 건물 안에서 다 먹고 내려오길 바란다.
기존에는 급식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컸으나, 2017년 제철고에 소속된 영양사가 포철중(포철공고)으로 옮겨오면서 엄청난 질의 상승이 이루어졌다. 같은 돈고불,안동찜닭도 기존과는 달리 맛있어졌다...만 2018년 다시 기존으로 돌아간 것 같다.
급식 식단도 다채로워졌으며 아침에도 과일이 많이 나오고있다.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키위, 사과, 바나나, 청포도, 오렌지 등의 과일이 나온다.
2019년부로 품위관 운영권이 포항제철중학교에서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로 넘어왔다.
8. 학교 생활
전공 수업은 몇몇 재능을 타고 난 사람이 아니면 3년간 배워도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7시 20분 기상(2019년이후로 아침점호 생략)
7시 50분 기숙사 퇴실
7시 55분 아침식사
8시 30분 아침종례 및 자습
9시 10분 오전 수업 시작
13시 점심시간
14시 오후 수업 시작
16시 50분 수업 종료
17시 방과후 동아리 시작
17시 50분 저녁시간
18시 30분 야간 전공 / 토익 수업 시작
21시 30분 야간 전공 / 토익 수업 종료
22시 30분 점호 및 인원 점검
24시 00분 취침
8.1. 교복
동복은 제복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름대로 입을만하다.
다만 하복은 최하위 수준으로 보자마자 개성공단 노동자가 연상된다. 녹색 계통으로 누가봐도 공고생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룩빨도 못 받을뿐더러 혹여나 밖에 입고 나갔다하면 매우 눈에 띈다.
그런데 이 하복은 마이스터고 지정 후 디자인 개선을 거친 것이다!! 이전의 하복은 완전한 녹색을 자랑했다. 이때는 메뚜기 교복이라고도 불렸다.
2018년 교장의 교체와 함께 생활복 도입과 '''하복 디자인 교체!'''가 결정되었다.
8.2. 운동부
-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 및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고.
하지만 기숙사와 학교 훈련, 그리고 급식은 여전히 포철공고를 이용하고 있다.
포철공고 학생들은 기숙사에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운동부는 허용되어 있어 언제나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다. 밤중에 오토바이가 경적을 울린다면 누가 배달음식을 시킨 것이다.
강민호, 권혁, 박종윤등이 야구부 출신이며, 포항스틸러스 유망주인 김로만 축구선수도 있다.
8.3. 맨발걷기
2018년 2학기부터 기존에 있던 태권도수업이 사라지고 맨발걷기 수업이 진행된다.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아침을 먹은 후 운동장에서 맨발걷기 수업이 진행된다.
3학년이 맨발걷기가 진행되지 않는다.(3학년도 원래는 맨발걷기를 하기로 예정되어있었으나..강한반발로 인해 취소된 것으로 추정)
8.4. 야간학습
야간학습은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토익스피킹은 주 회(월, 화, 수, 목) 18시 30분부터 20시 20분까지, 전공수업은 18시30분부터 21시20분까지 시행된다. 2일은 토익 스피킹 수업이 진행되며, 자격증 수업(매일 3시간씩 한다, 2018년부터는 3월 3주차부터 4월 2주차까지 토익스피킹을 2학년은 매주 월, 화 2시간씩, 1학년은 매주 수, 목 2시간씩 했다전공 집중기간에만 시행하며 시험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된다. 중간/기말고사 1주일 전 부터는 시험대비를 위해 야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3학년은 산업별 맞춤형 고교 등 필기면제자 검정 이 있는 기간에만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이 실시된다.
8.5. 방학
보통 방학에는 1주차 - 휴식, 2주차 - 전공 과목, 3주차 - 토익 스피킹의 스케줄로 진행된다. 1학년과 2학년이 대상이며, 3학년은 진행되지 않는다.
하지만 휴식기간에는 하루종일 봉사활동을 다녀야하며 각종 자격증 시험이 이 기간에 있고, 방학 숙제도 해야 하기 때문에 편하게 쉴 수 없다.
봉사활동은 주로 포스코휴먼스를 자주간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의 열린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꿀봉사다.
대신 봄방학 기간에는 봉사활동이 제한되고 방학 특강도 없기 때문에 충분히 놀 수 있다.
9. 취업
마이스터고 지정 당시에는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 등 계열사에 100% 취업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나, 곧이어 구조조정이 펼쳐지면서 제한이 걸렸다.
그러나 채용추천 전형은 2016년 현재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의 마이스터고중에서 제일 많이 포스코에 취업하고 있다. 2017년에 포스코 총60명이 붙었다
또한 전국 각지에 있는 대기업, 공기업에도 취업을 나가고있다.
10. 출신인물
11. 둘러보기
[1] 본교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외워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끔 교장이나 초청강사가 상징에 대한 문제를 낸다.[2] 실제로 전국에 친구가 생기게 된다. 각가지 지역에서 다 몰려온다. 수도권에서도 올 정도.[3] 본교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외워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가끔 교장이나 초청강사가 상징에 대한 문제를 낸다.[4] 나머진 몰라도 이거 안따면 취업안되니까 무조건 취득하자[5] 그렇기 때문에 급식소는 같은 곳을 이용한다. 그래도 밥 먹는 시간이 다르기때문에 큰 혼선은 없다.[6] 그러나 금속 재료에 관련된 열처리, 금속재료 시험 등은 실습을 행한다. [7] 그래서인가 종례하기도 전에 다른문이 닫히고 정문만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