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J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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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신시아 거즈먼(Cynthia Guzzman).
솜씨 100이라는 게임상 유일한 기본 100 능력치를 가진 용병. 또한 여자 용병 중 최고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1] 목소리도 섹시해서 인기가 많은데, 외모 때문에 번스같은 용병은 폭스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폭스를 고용 상태에서 번스 고용을 시도하면 예쁜 용병 찾아보라면서 거절한다.
다만 가격이 싼 만큼 사격술이 좋지 못하고, 힘이 평균치 이하인 55라 가벼운 무기 위주로 넣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사격 능력은 1편의 54(...)에 비하면 훈련을 받은 민간인 슈터 수준으로 많이 나아진 것이다. 많은 여자 용병들이 가진 양손 사격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특기로는 교수법이 있다. 약한 힘에 양손 사격 특기를 감안해 야간 작전용으로 소음기를 끼운 쌍권총/기관 권총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 컨셉 때문인지 대사들도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다. 마을을 도보로 이동하다 보면 졸리다고 투정부리거나, 이 동네 사람들은 비누란 걸 모르냐는 둥 묘하게 된장녀스러운 면모도 보여 데리고 다니면 대사 듣는 재미는 아주 확실히 보장된다. 거기다 섹드립도 장난 아니게 잘 구사한다. A.I.M 홈페이지에서 화상 통화를 걸고 잠시 동안 내버려 두면 '혹시 지금 바지 안 입고 있냐'고 묻거나, 함정이 설치된 문에 손을 대면 '남자 지퍼보다 더 신뢰가 안 가는 문이다'라고 중얼거리는 등.
울프와는 연인 관계라 서로 사이가 좋다. 1~2편 사이에 울프와 같이 전투력 트레이닝을 하면서 울프는 민첩성이 크게 늘고 폭스는 사격술이 좋아진 것. 둘을 같은 분대에 두고 서로가 사망했을 때의 대사를 보면 확실하다.
그런데 아무래도 남자 관계가 복잡한 듯. 마이크가 죽었을 때 하는 대사를 보면 마이크와도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총기 명중률이 솜씨에도 영향을 받는 1.13 모드에서는 특유의 높은 솜씨를 살려 망원 조준경을 끼운 7.62mm DMR(M14 EBR, SCAR-H, FN-FAL 등)을 들려주고 지정 사수로 써먹을 수도 있다. 기본 명중률은 낮지만 최대 명중률이 민첩성 보정을 받아 매우 높기 때문에 사격술을 90 넘게 찍은 베테랑과 조준원 크기가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자동 사격을 하면 소총이 대공포로 변신한다(...) 7.62mm 소총은 악세사리를 달아주면 기관총 수준으로 무거워지기 때문에 호신용 무기가 권총으로 제한되니 다른 용병을 곁에 붙여두자.
너프를 먹어서 더 이상 민첩성이 100이 아니다. 다만, 저렴한 용병들 치고는 잠입(Stealth)수치가 제법 높아서 야간작전시 정찰병으로 쓰거나 의무병(본래 처음 등장시 구급 키트를 들고 등장한다)으로 사용하면 된다. 목소리가 전작의 섹시함 컨셉에서 귀여운 컨셉으로 바뀌어서 더 모에해졌다. 게다가 '노출증'(Nudist)라는 특성이 추가되었는데, 위장복을 착용하지 않고 상의 슬롯을 비워놓고 다니면 사기가 오른다. 또한, 기관단총 최적화라 VSS 빈토레즈를 들려 주면 어중간한 사격술 수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격수로 변한다. 레벨5 짜리 중갑옷을 착용한 적들도 헤드샷으로 연달아 5킬을 올리는 괴수가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 그러나 역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한 번 사격에 노출되면 쉽게 죽고, 잠입시키려면 위장복을 입혀야 하는데 특성 때문에 걸리는지라 약간 애매하다.
1. 개요
Fox.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냐 볼(Sonja Ball).응급실 간호사로 실력을 쌓아 온 폭스 거즈먼은 최근 명망 있는 용병 월간지 "베이비즈 앤 불릿즈"에 글을 투고했습니다. 전장에서의 출혈 대처에 대한 그녀의 기사는 잡지에 함께 실린 그녀의 사진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추가 정보: 거즈먼은 최근 사격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본명은 신시아 거즈먼(Cynthia Guzzman).
2. 능력치
3. 평가
솜씨 100이라는 게임상 유일한 기본 100 능력치를 가진 용병. 또한 여자 용병 중 최고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1] 목소리도 섹시해서 인기가 많은데, 외모 때문에 번스같은 용병은 폭스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폭스를 고용 상태에서 번스 고용을 시도하면 예쁜 용병 찾아보라면서 거절한다.
다만 가격이 싼 만큼 사격술이 좋지 못하고, 힘이 평균치 이하인 55라 가벼운 무기 위주로 넣고 다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사격 능력은 1편의 54(...)에 비하면 훈련을 받은 민간인 슈터 수준으로 많이 나아진 것이다. 많은 여자 용병들이 가진 양손 사격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특기로는 교수법이 있다. 약한 힘에 양손 사격 특기를 감안해 야간 작전용으로 소음기를 끼운 쌍권총/기관 권총을 들려주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 컨셉 때문인지 대사들도 하나하나가 다 재미있다. 마을을 도보로 이동하다 보면 졸리다고 투정부리거나, 이 동네 사람들은 비누란 걸 모르냐는 둥 묘하게 된장녀스러운 면모도 보여 데리고 다니면 대사 듣는 재미는 아주 확실히 보장된다. 거기다 섹드립도 장난 아니게 잘 구사한다. A.I.M 홈페이지에서 화상 통화를 걸고 잠시 동안 내버려 두면 '혹시 지금 바지 안 입고 있냐'고 묻거나, 함정이 설치된 문에 손을 대면 '남자 지퍼보다 더 신뢰가 안 가는 문이다'라고 중얼거리는 등.
울프와는 연인 관계라 서로 사이가 좋다. 1~2편 사이에 울프와 같이 전투력 트레이닝을 하면서 울프는 민첩성이 크게 늘고 폭스는 사격술이 좋아진 것. 둘을 같은 분대에 두고 서로가 사망했을 때의 대사를 보면 확실하다.
그런데 아무래도 남자 관계가 복잡한 듯. 마이크가 죽었을 때 하는 대사를 보면 마이크와도 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총기 명중률이 솜씨에도 영향을 받는 1.13 모드에서는 특유의 높은 솜씨를 살려 망원 조준경을 끼운 7.62mm DMR(M14 EBR, SCAR-H, FN-FAL 등)을 들려주고 지정 사수로 써먹을 수도 있다. 기본 명중률은 낮지만 최대 명중률이 민첩성 보정을 받아 매우 높기 때문에 사격술을 90 넘게 찍은 베테랑과 조준원 크기가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자동 사격을 하면 소총이 대공포로 변신한다(...) 7.62mm 소총은 악세사리를 달아주면 기관총 수준으로 무거워지기 때문에 호신용 무기가 권총으로 제한되니 다른 용병을 곁에 붙여두자.
4. 재기드 얼라이언스: 백 인 액션
너프를 먹어서 더 이상 민첩성이 100이 아니다. 다만, 저렴한 용병들 치고는 잠입(Stealth)수치가 제법 높아서 야간작전시 정찰병으로 쓰거나 의무병(본래 처음 등장시 구급 키트를 들고 등장한다)으로 사용하면 된다. 목소리가 전작의 섹시함 컨셉에서 귀여운 컨셉으로 바뀌어서 더 모에해졌다. 게다가 '노출증'(Nudist)라는 특성이 추가되었는데, 위장복을 착용하지 않고 상의 슬롯을 비워놓고 다니면 사기가 오른다. 또한, 기관단총 최적화라 VSS 빈토레즈를 들려 주면 어중간한 사격술 수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격수로 변한다. 레벨5 짜리 중갑옷을 착용한 적들도 헤드샷으로 연달아 5킬을 올리는 괴수가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 그러나 역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한 번 사격에 노출되면 쉽게 죽고, 잠입시키려면 위장복을 입혀야 하는데 특성 때문에 걸리는지라 약간 애매하다.
[1] 게임 내 포트레이트를 개인적인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 아니라 실제 공식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