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티악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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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iac Torrent'''
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05~2009)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폐기된 브랜드인 폰티악에서 생산했던 중형 크로스오버 SUV 차종이다.

2. 상세



2.1. 1세대(200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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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2006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폰티악 아즈텍을 대체하였고, 1세대 쉐보레 이쿼녹스를 기반에 두어 차체구조 및 구성 등을 이쿼녹스와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쿼녹스와의 차이점으로는 전면부 및 후면부의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더 단단하고 스포츠 사양 형태의 현가장치가 적용되었다.탄력성 있고 덜 인공적인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을 재조정하였다.
토렌트의 파워트레인쉐보레 이쿼녹스의 185마력의 파워와 285Nm의 토크를 내는 3.4L 204CID LNJ형 V6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아이신 사의 AF33형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였다. GXP 사양에는 GM 사의 6T70형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수동 탭 업 기능과 다운 시프팅 기능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264마력의 파워와 339Nm의 토크를 내는 3.6L 217CID LY7형 V6 엔진이 적용되었다. 제로백은 6.9초를 기록했다.
2007년 가을에 2008년형으로 출시된 GXP 사양에는 18인치 5스포크 크롬 휠, 전후면 바디킷 등이 적용되었다.차량의 전장은 4,796mm이고, 전폭은 1,814mm, 전고는 1,760mm를 기록했으며,휠베이스는 2,858mm를 기록하였다.일반 토렌트에 비해 25mm 정도 낮아진 170mm의 저상고를 기록하였다.튜닝 서스펜션, 유압식 파워 스티어링[1], 콘솔 및 대시보드에 피아노 블랙 색상과 크롬 형태로 구성되었다.네비게이션, 스포츠 가죽 시트, DVD 엔터테인먼트 장치, 선루프 등은 옵션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폰티악이라는 브랜드를 제너럴 모터스에서 BMW의 저가형 라이벌 브랜드로 키우려고 했는지 토렌트 GXP TV 광고에 BMW X3보다 더 좋다는 점을 자주 언급하기도 했다. 캐나다에서는 2008년형 차량 중에서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포디움 에디션'을 판매하기도 했다.
2009년형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으며,이는 제너럴 모터스의 파산으로 인해 폰티악 브랜드가 정리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후속 차종은 GM의 세타 플랫폼을 이용해 뷰익 브랜드의 차량으로 등장할 계획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GMC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차량으로 등장했으며, 1세대 GMC 터레인이 이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차량의 판매량은 출시 첫 해인 2005년에 10,303대가 판매되었으며, 2006년에는 43,174대, 2007년에는 32,644대로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에는 20,625대로 2009년에는 9,638대가 판매되었다.최종 116,375대가 생산되었다.

3. 여담


2005년 출시 당시에 방영되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서바이버'의 우승 상품으로 제공되기도 했다.

4. 둘러보기




[1] 전력 보조 방식을 적용했던 일반 토렌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