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이쿼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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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1세대 (2004~2009)
2.2. 2세대 (2009~2017)
2.3. 3세대 (2017~현재)
2.3.1. 출시 전 정보
2.3.2. 특징
2.3.3. 평가
2.3.4. 페이스리프트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CHEVROLET EQUINOX'''

1. 개요


미국 제너럴 모터스쉐보레 브랜드로 2004년부터 생산하는 SUV. 쉐보레 트랙커의 후속으로 나왔으며, 사이즈는 1~2세대는 중형급이었지만 3세대에서 준중형급으로 내려갔다. 참고로 트랙커는 스즈키 사이드킥과 형제차 관계다.
한때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 SUV는 이쿼녹스와 캡티바로 이원화되어 있었다. 이쿼녹스는 북미시장을 염두해 둔 모델이며, 캡티바는 북미를 제외한 나머지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따라서, 캡티바는 잠깐 사업용(플릿)으로 캡티바 스포츠가 풀린 적을 제외하면 북미시장에서는 판매되지 않으며, 이쿼녹스 또한 북미 밖에서 판매되는 곳은 극히 드물다. 3세대부터는 이쿼녹스로 통합되나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는 캡티바를 바오준 차량으로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고 있다.

2. 역사



2.1. 1세대 (2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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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식
2008년식 스포츠 트림
2004년에 2005년식으로 첫 출시했다. 파워트레인은 초기에는 2.4 V6 185마력 엔진과 5단 아이신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만 존재했다. 그 후 2008년식과 2009년식에는 스포츠 트림이 추가되었는데, 3.6 V6 264마력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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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차 형태의 프로토타입도 존재했는데, 이는 GM 하이드로젠4 문서 참고 바람.

2.2. 2세대 (20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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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후기형
2009년에 2010년식으로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엔진은 초기에는 2.4 직렬 4기통 182마력 엔진과 3.0 V6 264마력 두 가지 엔진이 있었는데, 2013년식에서는 3.0이 3.6 301마력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 한 가지다.
기본은 전륜구동이며, 4WD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GM의 중형 SUV 플랫폼인 세타(Theta) 플랫폼을 사용하며, 이 플랫폼을 사용하는 차로는 폰티악 토렌트, 오펠 안타라, GMC 터레인, 스즈키 XL-7, 쉐보레 캡티바 등이 있다.
2014년 기준 실버라도, 크루즈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린 쉐보레 브랜드 차로 기록되었다.
2015년에 2016년식으로 페이스리프트되었다. 전면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되었고, 후면부는 테일램프가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곡선형이었지만, 2016년식에서는 직선형으로 바뀌었는데, 캡티바와 비슷한 형상이다.
갓 오브 하이스쿨 애니메이션 판에서 2세대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2.3. 3세대 (201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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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꿈과 함께''' [2]

'''아메리칸 SUV의 시작''' [3]


2.3.1. 출시 전 정보


2세대 이쿼녹스는 중형급 SUV였지만, 3세대부터는 한 급 아래인 준중형 SUV에 포지셔닝 되어, 토요타 RAV4,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르노삼성 QM6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한다.[4] 양산형은 2016년에 사진이 공개되었고, 2017년부터 2018년식으로 판매된다.
프레임은 새로운 글로벌 소형 전륜구동 기반 플랫폼인 D2XX프레임으로, 파워트레인과 동일하게 독일 오펠에서 설계를 맡은 플랫폼이다.[5]
한국에서도 윈스톰 시절부터 이어진 사골 논란의 캡티바를 대신할 후속모델로 출시되며, 국내 생산이 아닌 수입이다. 링크
2018년 2월 19일, 한국에 수입될 이쿼녹스의 일부 사양이 공개되었다. 1.6L 디젤 엔진[6][7]이 수입되며 최고출력 137마력, 최대토크 33.1kg.m을 내는 사양이다.[8] 가솔린 사양[9]은 시장성을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며, 한국GM 측은 "국내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중형 SUV, 최신 제품이라는 점에서 이쿼녹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해외에서 만들어 들여오는 수입차 특성상 가격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물량 확보를 위한 사전준비도 꼼꼼하게 치렀다"고 설명했다. #
2018년 4월 24일 "쉐보레 이쿼녹스"를 정식 표기로 결정하였으며, 2018년 6월 부산모터쇼 이후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했다.

2.3.2. 특징


  • 휠이 투톤 다이아몬드 커팅휠인데, 색이 진하지 않아서 얼핏보면 커팅하지 않은 알루미늄 휠처럼 밋밋하게 보인다. 또한 17인치 타이어엔 맥시스 타이어가 장착되는데, 한국에선 꽤 생소한 타이어로 중국산이 아닌 대만산이다. [10]
  • 쉐보레 임팔라와 달리, 최고 트림의 레터링이 LTZ가 아닌 북미 기준의 PREMIER 레터링을 달고 나온다.
  • 폴딩시트와 바닥면이 전부 풀 플랫이다. 2열 시트를 폴딩하면 트렁크 바닥과 높이가 딱 맞아서 화물을 싣고 내리기가 편하고, 2열의 바닥면 중간 차축이 지나가는 부분도 볼록 올라와 있지 않은 플랫방식이라 거주성 및 탑승 편의가 상당히 좋다. 이건 이쿼녹스로선 장점.[11][12]
  • 동급 QM6와 달리 사각지대 경보장치 작동방식이 초음파가 아닌 레이더로 작동하며 R-EPS를 채용했다. 또한 싼타페, 쏘렌토에도 없는 러기지 스크린이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며, 쉐보레의 신기술인 "햅틱시트"가 적용되어 출시된 첫 모델이다.
  • 차량 구매 타겟이 미국 여성들이라고 할 정도로, 급가속 등의 퍼포먼스 주행보다 시내 주행을 많이하는 가정용 SUV에 적합한 세팅이라는 평이 많다. 우려가 많은 1.6 터보 디젤 엔진의 기동성 역시 급가속과 같은 주행이 아니라면 시내와 같은 저속주행과 고속도로에서의 정속주행 기동성은 좋은 편이며, NVH 역시 저속에서 억제력이 좋고 넓은 창들 덕분에 전후방 시야확보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즉, 일상에서 편안하게 주행하기 위한 세팅의 차량이라 일상에서 불편함은 없으나, 고속도로에서의 추월가속 등의 급작스러운 조작에선 1.6 디젤엔진은 역시 차급에 비해 다소 답답한게 사실.
  • 기본적으로 적용된 안전사양들이 많은것이 장점이지만 [13][14] 가장 편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북미생산분 역시 없다. GM측은 해당 불만을 잘 알고있으며 GM 본사측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으로, 상품성 개선 모델에 적용될 가능성을 점쳤다. #
  • 캡티바와 마찬가지로 주유구가 왼쪽(운전석쪽)[15]에 있는 몇 안되는 쉐보레 차종이다.[16]

2.3.3. 평가


2018년 6월 7일, 정식 판매 개시와 함께 가격이 공개되었다. 1.6 디젤로 북미판매가보다 약 300만원 싸게 나왔음에도 국산차 이미지 특성상 외제가 아닌 국산과 경쟁하다보니 가격 경쟁력이 매우 안 좋다. 제일 낮은 LS 트림은 2,987만원으로, 한등급 큰 볼륨모델인 현대 싼타페보다 시작가가 백만원 가량 비싼 상황이다.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는 싼타페가 상품성 강화를 빌미로 가격을 올렸고, 이쿼녹스 LS의 기본가가 인하되어서 둘의 가격차이는 오히려 이쿼녹스 쪽이 5만원 더 저렴해졌다.
가격 때문에 싼타페랑 비교했지만 차량의 크기는 르노삼성 QM6와 비슷한 준중형 급의 SUV이며, 한국GM 쪽에서도 출시 전 직접 비교를 한 적이 있다. # 구동부의 성능은 QM6 보다 부족한 편이다. QM6의 엔진 라인업 중 낮은 배기량에 속하는 1.7 디젤보다 낮은 출력의 엔진이다.[17][18] 더욱이 내비게이션을 추가해도 30만원이나 비싸며 심지어 기본제공 시트 재질은 '''가죽시트가 아닌 직물시트'''다.[19] 만약 가죽시트를 선택한다면 한단계 윗 등급인 LT를 선택해야 하며 가격은 3,261만원이다. 국내 선호옵션인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등 외관 옵션은 풀옵션(3,652만원)에만 만나 볼 수 있다. 이 가격대라면 싼타페쏘렌토는 고사하고 팰리세이드까지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된다.
한마디로 투싼이나 스포티지보다 차량 크기는 소폭 큰데 연비와 엔진 출력은 낮고, 또 싼타페, 쏘렌토보다는 작은데 가격은 더 비싸다. 직접 경쟁모델로 지목한 QM6보다도 200만원정도 비싸기 때문에 쉐보레 트랙스쉐보레 크루즈 출시 때의 일었던 가격 논란이 재현되고 있다. 더 상황이 안좋은 저 두 차종은 국내 생산품이라 그나마 가격 등을 조정할 여력이 있었지만 이쿼녹스는 직수입품이라서 쉐보레 임팔라 때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 우핸들 사양은 홀덴 로고를 달고 나온다.
올란도 풀옵션은 이쿼녹스 깡통이랑 가격이 비슷하다. 올란도 LPG보다 비싸고, 디젤보다는 싸긴 한데, 그게 이쿼녹스 LS트림이다. [20] 일부에서는 수입차 치고는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나...[21] [22] 거듭된 삽질로 추락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할 때, 이쿼녹스가 수입차로 소비자에게 인식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사실 다른시각으로 본다면 현대기아의 무서운 가성비를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미국보다 300만원이나 깎고 파는건데도 싼타페나 쏘렌토한테 가성비로 상대가 안된다. 이쿼녹스 풀옵션과 쏘렌토 2.0 디젤 풀옵션의 가격이 거의 동일하다. 이쿼녹스의 경우 북미사양의 웬만한 옵션들이 기본적으로 적용된 채 수입돼 추가적인 선택사양이라고 할 것이 없다. 그래서 중간 트림 정도에서는 그나마 경쟁해보겠으나 풀옵션으로 비교하면 현대기아차의 편의사양이 훨씬 좋기 때문에 사실상 밀린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이쿼녹스의 상위트림으로 가면 윗급의 준대형 SUV인 G4 렉스턴의 '''중간트림''' 가격에 맞먹는 수준이다. 차량 크기와 공간, 옵션 등에서 당연히 이쿼녹스는 G4 렉스턴과 상대가 안된다. 때문에 G4 렉스턴마저도 가성비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것은 팰리세이드가 출시되면서 이쿼녹스가 국내 생산 모델들과 대비할 때 가격대비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아무리 수입차라지만, 대중차 브랜드인 쉐보레의 SUV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이들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 세일즈 포인트가 없다는 것은 뼈아픈 실책이다.
결론적으로 이쿼녹스는 가격 정책도 실패했다. SUV 뿐 아니라 전 차종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모델들인 싼타페와 쏘렌토보다 크기도 작고 배기량이 작아 엔진 성능도 떨어지고 옵션도 더 풍부하지 않고 연비도 떨어지는데 가격대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아 황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쉐보레가 처한 상황을 보자면 더욱 공격적인 프로모션이나 정책을 내놔도 쉽지 않은데, 이쿼녹스의 출시를 기다렸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첫날 계약량은 다른 신차(?)들처럼 괜찮은 것 같이 보였으나 #, 정작 2018년 6월 판매량은 투싼은 그렇다고 치고, G4 렉스턴보다 덜 팔렸다. # 그나마 다행은 코란도 C보다는 많이 팔렸다는 것. 그러나 코란도 C는 풀 체인지를 앞둔 모델이고, 이쿼녹스는 이제 막 나온 신차라는 점에서 절대 낙관적이지 않다. 게다가 2018년 7월 판매량은 코란도 C에도 크게 밀렸다. 인도 지연문제가 해결되면 판매량이 오를거라는 장담이 무색하게 무려 191대를 판매하면서 6월 판매량 대비 반토막났다. 신차 효과를 전혀 받지 못한 상황. '''망했어요 그 자체.''' 심지어 '''BMW X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미니 컨트리맨, 볼보 XC60얘보다는 많이 팔렸다.''' 거기에 2018년 8월 판매량은 '''97대로 또 반토막났다!''' 당장에 수입차들도 한 달에 100대 넘게 팔리는 차종이 많은것을 감안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셈. 싼타페와 차이가 100배가 났다. 최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누적 판매량이 아직도 1,000대 내외인듯 하다. 2019년 8월 까지의 판매량을 모아보면 3220대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9월에 판매량이 급등한게 아닌 다음에는 등록대수가 4천대를 넘지 않을듯 보인다. 요즘 길거리에서 사라져가는 듯한 구형 갤로퍼[23]도 아직 전국에 1만대가 넘게 남아 있음을 생각하면, 암울한 상황.
하다못해 똑같이 부진했던 크루즈나 임팔라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도 사양길에 들어선 차종[24]이기에 판매가 어려웠을거라는 변명이라도 가능하겠지만, 외국에서 그렇게나 잘 팔리는 차를 도입해서도 부진하다는건 마케팅의 실수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풀 체인지된 지프 랭글러가 만만치 않은 가격, FCA 브랜드의 부족한 서비스망, 디젤 엔진의 부재[25], 좋지 않은 편의성과 승차감[26], '''별 하나의 낮은 안전도 점수'''[27] 등등 판매 실적에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쿼녹스와 판매실적이 별반 차이가 없다. 같은 '''미국제 수입 SUV'''인데도. 나아가 랭글러가 틈새시장 중심에 충성심 높은 고객 위주의 라인업이고 이쿼녹스가 대량판매를 목적으로 한 보편성 높은 승용 크로스오버 SUV임을 고려하자면, 이 비교는 더더욱 이쿼녹스에 불리해진다.
웃긴 건 호주에서는 홀덴 로고를 달고 2,300만원부터 시작한다는 것. LS 자동은 2,450만원부터다.[28] 1.6 디젤은 LS가 없고, LS+부터 시작하며 가격이 취득세 및 각종세금 포함 2,850만원이다. 즉 이쿼녹스는 호주에서 '''공식적'''으로 시작가격이 500만원이 더 싸다. 게다가 이건 취득세 및 각종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라, 세금까지 포함하면 한국이 훨씬 더 비싸다. 거기에 하도 안 팔리니 홀덴(GM)은 0%대 초저금리 판촉판매를 자주한다.[29] 하지만 이것은 호주 홀덴의 특수한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 홀덴은 2017년 10월 완성차 공장 철수 이후 브랜드만 유지되는 '''수입차''' 업체가 되어 버렸고, 이 때문에 홀덴의 회장이 공개적으로 판매량 유지를 위한 혜택을 GM에 요구하였기에 이루어지는 조치이다. 같은 자동차 업체라도 현지에 완성차 시설을 둔 것과 두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크다.
한국에서 기본 적용된 옵션들은 북미 모델에선 최상위급 PREMIER에서만 선택으로 가능한 옵션들이다. 그래서 북미보다 3백만원 가량 싸므로 수입차 끼리 비교할 경우 경쟁력이 높지만, 쉐보레라는 브랜드 특성상 국산차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30][31][32]
한편 2019년 7월, GM은 쉐보레 이쿼녹스 디젤의 단종이 계획됨을 발표하였다. # 당분간 국내에서는 디젤 모델의 판매가 계속되고 있으나, 일측에서는 장기적으로 가솔린 1.5T 엔진의 도입을 점치고 있다.

2.3.4.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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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RS
2020년 2월에 공개되었다. 큰 아쉬움으로 꼽히던 ACC가 드디어 추가되고 서라운드 뷰도 추가되었다. 외관이 블레이저 형제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하였지만 실내는 완전 동일하다. 최근 쉐보레 모델들처럼 RS모델이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은 본국에서는 가솔린 1.5T와 6단 자동으로 매칭된다. 1.6 디젤과 가솔린 2.0T 사양은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단종되었다.[33]
아마 한국에서 출시된다면 '''THE NEW EQUINOX'''라는 차명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1] 카탈로그에 나온 레드 도색은 최상위인 프리미엄 트림에만 선택할 수 있는 도색이다. 그리고 3세대 이쿼녹스의 유일한 유채색이다(한국 판매용 기준).[2] 국내 1차 광고 슬로건.[3] 국내 2차 광고 슬로건.[4] 중형급 SUV 포지션은 쉐보레 블레이저가 이어받게 된다.[5] 2세대 크루즈인 올 뉴 크루즈에 쓰인 것과 같은 플랫폼으로, 정작 오펠은 안타라의 후속모델로 이 플랫폼을 쓰지 않고 푸조의 EMP2 플랫폼을 사용해 그랜드랜드X를 출시했고 개발 도중 GM에서 계열 분리되었다.[6] 트랙스, 올 뉴 크루즈에 들어간 독일 오펠이 설계한 에코텍 엔진.[7] 북미에선 동급 유일하게 디젤 엔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었다.[8] 1.6 디젤 자체가 연비를 중요시 하는 라인업이다 보니 배기량에 비해 낮은출력으로 셋팅한 듯.[9] 1.5T와 2.0T로, 올 뉴 말리부에 들어가는 엔진과 같다.[10] 세계 9위의 대만 타이어 업체이다. 한국에선 낯선 브랜드지만, 북미에선 저렴하면서 쓸만한 타이어로 꽤 인지도가 높다.[11] 투싼과 스포티지, QM6와 상위급의 싼타페도 2열 중간 바닥면은 볼록 튀어나와 있다. 단, 쏘렌토는 이쿼녹스와 같이 플랫.[12] 똑같이 2열 중간부분의 플랫을 강조한 또 다른 브랜드의 차는 쌍용의 코란도C가 있다.[13]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하이빙 어시스트가 전 트림 기본사양[14] 북미에선 해당 옵션들이 최상위급 PREMIER에서만 "선택"이 가능하다.[15] 대부분의 국산차 및 일본차에 적용[16] 현 쉐보레는 물론, 대우자동차 시절에도 티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유구가 오른쪽에 있었다.[17] 김의수, 오일기 두 베테랑 카레이서도 이쿼녹스를 리뷰할 당시 엔진을 보고 어이없어 했다. 덤으로 소형차에 많이 들어가는 1600cc 엔진이라고 자막까지 깔릴 정도. 물론 이 둘은 타보고 나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적어도 엔진을 보고서 어이를 상실한 것은 사실이다. [18] '중형 급 세단인 말리부에도 들어가는 엔진인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공차중량을 비교해 보면 SUV인 이쿼녹스 쪽이 훨씬 무거운 것을 알 수 있다.[19] 2018년 카탈로그를 보면, 시트 선택에 있어 직물 아니면 가죽시트만 나와 있으며, 그나마 절충할 수 있는 인조가죽시트는 아예 나와있지 않다. 동급의 다른 SUV들이 최소한 인조가죽시트를 기본제공 시트로 적용한 것과 비교하면...[20] 자동차 제조사들의 판매전략을 볼 때, 부족한 부분은 19년형 등에서 상품성 개선모델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21] 물론 이쿼녹스가 미국에서도 살짝 비싼 SUV에 속하며, 그 차를 배로 싣고 수입해서 파는 거라 국내 생산되는 국산차보다 비쌀 수 밖에 없다는걸 감안해야 한다.[22] 멕시코에서 생산하며 차량정보가 적힌 패널에도 "대한민국 법령에 적법하게 생산(수입)되었음"이라고 적혀있는 수입차가 맞긴하다.[23] 1991~1997년식에 해당. 연간 판매량만 2~3만 대에 달하였던 것을 생각하면 개체수가 상당히 줄어들긴 했다.[24] 2019년 상반기에 단종으로 결정됐다.[25] 유로6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수입이 안되며, 가솔린 272마력 2.0T 엔진만 들어왔다.[26] 사하라/오버랜드가 포장도 주행을 고려한 셋팅이긴 하나, 역시 태생적인 한계를 넘지는 못한다는 평이 있다.[27] 보통 국내나 해외나 막상 차종별 판매실적을 보면 안전성이 차 선택에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별이 세 개 이하라면 구매를 재고하게 될 수준이긴 하다.[28] 다만 가솔린 1.5T 엔진이다. 그래도 이 가격에 나왔으면 한 체급 아래인 투싼보다 시작가가 50만원 정도 더 싸므로 가격 경쟁력이 어느정도 있었을 것이다.[29] 홀덴 딜러 시스템 들어가보면, 이렇게 팔 때마다 딜러가 약 100만원정도 손해보고 파는데 그걸 GM이 보전해주고 있다. 즉, 한 대 팔때마다 돈을 벌고 있는게 아니라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다.[30] 엄밀히 말하면 이쿼녹스는 멕시코에서 생산되어 FTA로 들여온 모델도 아니므로, 엄연한 수입차다. 수입차끼리 경쟁이 되어야 맞지만, 쉐보레가 국내생산을 통해 국산차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어진 만큼 국산차와 비교가 되고 있다.[31] 수입차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쉐보레 출범 시 쉐보레를 별도의 수입차 전용 브랜드로 내놓았거나 홀덴같이 수입차 브랜드를 따로 출범했었다면 이러한 혼란은 덜했겠지만, GM대우가 쉐보레를 완벽히 대체하는 방법, 다시 말해 GM대우의 후속 브랜드가 쉐보레로 정립되는 바람에 국산차 이미지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32] 르노삼성자동차가 이와 유사한 방법을 쓰고 있다. 태풍 로고는 국내생산 차종, 다이아몬드(로장주) 로고는 수입 차종. 다만 르노삼성도 한국GM처럼 국산차 이미지가 강하다는 게 함정.[33] 다만 가솔린 2.0T 사양은 출력을 낮춘 대신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 시킨 수정된 버전으로 출시 할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