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티악 파이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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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iac Firebird'''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폰티악 브랜드로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했던 포니카이며, 가히 폰티악 그 자체라고 부를 수 있는 차량이다.당시 제너럴 모터스에서 출시한 차량들이 그러하듯이 이 차도 쉐보레 카마로의 GM F-바디 플랫폼과 차체를 공유하는 모델이었다.
초대 파이어버드는 1967년에 출시되었다. 1968년형과 1969년형 모델에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1969년형부터 고성능 모델인 트랜스 앰(Trans AM)이 적용되었다.
1970년에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11년을 장수하는 동안 페이스리프트를 세 번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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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형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 스페셜 에디션이 스모키와 밴딧에 출현했다. 레드라인(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J.P가 타는 차량.[1]
공포 영화인 그것에서도 벨치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후속편에서도 등장.
조커(2019)에서도 등장. 중기형 트랜잠으로, 아주 잠깐이지만 아서가 극 초반부 강도들을 쫓아 골목으로 들어갈 때 배경으로 등장한다.
1982년에 출시된 3세대에는 모든 모델에 리트럭터블 라이트가 적용되었으며 1991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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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모델이 Knight Rider에 등장하는 차량인 K.I.T.T.와 K.A.R.R.의 베이스가 되었다. Knight Rider에 등장하는 모델은 트랜스앰 버젼이다. 드라마에서도 검정색 트랜스앰을 쫓으라는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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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형사 지반 전용 비클인 '레존'의 베이스 차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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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카이의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차가 바로 3세대 파이어버드의 최종형이다.
1992년에 출시된 4세대는 파이어버드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되었다.
97년까지 판매된 전기형에는 160마력의 3.4 리터 L32 엔진이 95년까지 장착되었고, 96년부터 L32 엔진을 대체하는 200마력의 3.8 리터 L36 엔진[2]이 장착되었다. 최고 사양에는 4세대 콜벳에 장착되었던 5.7 리터 LT1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95년까지는 275마력이었으며, 97년에는 285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성능을 추가로 개선한 한정판인 Firehawk 에디션에는 97년식 한정으로 LT1의 개량형인 330마력의 LT4 엔진이 장착되었다.
98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된 후기형에는 최고 사양의 엔진이었던 LT1 엔진이 단종된 대신 새롭게 5세대 콜벳에도 장착되었던 5.7리터 LS1 엔진이 장착되었고, 기본형에는 기존의 L36 엔진을 그대로 장착했다. LS1 엔진의 성능은 2000년까지는 305 마력이었으며, 2001년에는 310마력으로 향상되었다. Firehawk 에디션은 1999년에 부활했고, 2002년식 Firehawk 사양은 345마력까지 향상된다.
4세대 파이어버드에는 퍼포먼스 패키지인 Y87과 WS.6 사양이 존재하는데, Y87 퍼포먼스 패키지는 V6 사양에 V8 사양의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장착한 사양이며, WS.6는 V8 사양의 성능을 추가로 끌어올린 사양인데, 적용시 전기형 LS1은 305마력에서 320마력으로, 후기형 LS1은 310마력에서 325마력으로 향상된다. 후기형 LS1의 WS.6 패키지는 30주년 기념판과 최후의 한정 사양인 콜렉터즈 에디션의 기본 사양이 된다.
국내에는 1990년대 중반에 ‘국제자동차’라는 딜러사를 통해 정식 수입된 바 있다. V6 3.4L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수입되었으며, 당대로서는 최신 기술이었던 전자식 ABS를 탑재한 모델이 수입되었다. 당시 기준 공인연비는 8.3km/L. 강남, 수원•안산,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에 위치한 공식 전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했으며 심지어는 할부 구매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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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Am Worldwide라는 업체에서 윗 사진처럼 카마로를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처럼 튜닝해주기도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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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으로 자전거도 냈다. 국내에도 보기는 힘들지만 있기는 있다. 위 이미지는 만화/애니 롱 라이더스!에서의 장면이다.
'''Pontiac Firebird'''
1. 개요
미국 제너럴 모터스가 폰티악 브랜드로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했던 포니카이며, 가히 폰티악 그 자체라고 부를 수 있는 차량이다.당시 제너럴 모터스에서 출시한 차량들이 그러하듯이 이 차도 쉐보레 카마로의 GM F-바디 플랫폼과 차체를 공유하는 모델이었다.
2. 역사
2.1. 1세대 (1967~1969)
초대 파이어버드는 1967년에 출시되었다. 1968년형과 1969년형 모델에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1969년형부터 고성능 모델인 트랜스 앰(Trans AM)이 적용되었다.
2.2. 2세대 (1970~1981)
1970년에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11년을 장수하는 동안 페이스리프트를 세 번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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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형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 스페셜 에디션이 스모키와 밴딧에 출현했다. 레드라인(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J.P가 타는 차량.[1]
공포 영화인 그것에서도 벨치의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후속편에서도 등장.
조커(2019)에서도 등장. 중기형 트랜잠으로, 아주 잠깐이지만 아서가 극 초반부 강도들을 쫓아 골목으로 들어갈 때 배경으로 등장한다.
2.3. 3세대 (1982~1991)
1982년에 출시된 3세대에는 모든 모델에 리트럭터블 라이트가 적용되었으며 1991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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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모델이 Knight Rider에 등장하는 차량인 K.I.T.T.와 K.A.R.R.의 베이스가 되었다. Knight Rider에 등장하는 모델은 트랜스앰 버젼이다. 드라마에서도 검정색 트랜스앰을 쫓으라는 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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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형사 지반 전용 비클인 '레존'의 베이스 차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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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카이의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차가 바로 3세대 파이어버드의 최종형이다.
2.4. 4세대 (1992~2002)
1992년에 출시된 4세대는 파이어버드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되었다.
97년까지 판매된 전기형에는 160마력의 3.4 리터 L32 엔진이 95년까지 장착되었고, 96년부터 L32 엔진을 대체하는 200마력의 3.8 리터 L36 엔진[2]이 장착되었다. 최고 사양에는 4세대 콜벳에 장착되었던 5.7 리터 LT1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95년까지는 275마력이었으며, 97년에는 285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성능을 추가로 개선한 한정판인 Firehawk 에디션에는 97년식 한정으로 LT1의 개량형인 330마력의 LT4 엔진이 장착되었다.
98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된 후기형에는 최고 사양의 엔진이었던 LT1 엔진이 단종된 대신 새롭게 5세대 콜벳에도 장착되었던 5.7리터 LS1 엔진이 장착되었고, 기본형에는 기존의 L36 엔진을 그대로 장착했다. LS1 엔진의 성능은 2000년까지는 305 마력이었으며, 2001년에는 310마력으로 향상되었다. Firehawk 에디션은 1999년에 부활했고, 2002년식 Firehawk 사양은 345마력까지 향상된다.
4세대 파이어버드에는 퍼포먼스 패키지인 Y87과 WS.6 사양이 존재하는데, Y87 퍼포먼스 패키지는 V6 사양에 V8 사양의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장착한 사양이며, WS.6는 V8 사양의 성능을 추가로 끌어올린 사양인데, 적용시 전기형 LS1은 305마력에서 320마력으로, 후기형 LS1은 310마력에서 325마력으로 향상된다. 후기형 LS1의 WS.6 패키지는 30주년 기념판과 최후의 한정 사양인 콜렉터즈 에디션의 기본 사양이 된다.
국내에는 1990년대 중반에 ‘국제자동차’라는 딜러사를 통해 정식 수입된 바 있다. V6 3.4L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수입되었으며, 당대로서는 최신 기술이었던 전자식 ABS를 탑재한 모델이 수입되었다. 당시 기준 공인연비는 8.3km/L. 강남, 수원•안산,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에 위치한 공식 전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했으며 심지어는 할부 구매도 가능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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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Am Worldwide라는 업체에서 윗 사진처럼 카마로를 파이어버드 트랜스 앰처럼 튜닝해주기도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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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으로 자전거도 냈다. 국내에도 보기는 힘들지만 있기는 있다. 위 이미지는 만화/애니 롱 라이더스!에서의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