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Z 작전
[image]
1. 개요
'''Knight Rider: A shadowy flight into the dangerous world of a man who does not exist.'''
'''Michael Knight, a young loner on a crusade to champion the cause of the innocent, the powerless, the helpless in a world of criminals who operate above the law.'''
'''Michael Knight, a lone crusader in a dangerous world. The world... of the Knight Rider.'''
198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된 미국 드라마다. 한국에서는 ''''전격 Z 작전''''이라는 제목으로 1985년부터 1987년까지 KBS 2TV 에서 방영되었으며[1], 당시 맥가이버, 에어울프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살해당할 뻔한 전직 형사 '마이클 롱'이 '윌튼 나이트'라는 갑부를 만나 그의 도움으로 성형 수술을 받은 뒤 '마이클 나이트'라는 새로운 신분과 '키트(K.I.T.T.)'라는 최첨단 자동차를 얻은 후 '법질서재단(FLAG; Foundation for Law and Government)' 또는 '나이트 재단(Knight Foundation)'이라는 공공정의집행기관(Public Justice Organization)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내용이다. 붉은 석양을 배경으로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달려오는 키트의 모습과 전자음 비트의 오프닝으로 유명하다.'''"가자! 키트!"'''
작품의 히트로 인해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컴퓨터,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미래의 자동차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이는 이후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1980년대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이며, 2010년대에 와서 주인공인 데이빗 핫셀호프와 함께 추억의 작품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 19곰 테드에서 주인공 휴대폰의 벨소리로 오프닝 테마가 등장하고,[2] 2편의 확장판에는 데이빗 핫셀호프가 키트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한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는 인트로 장면이 극중 TV에 등장한다.[3]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는 이 작품에 대한 피터 퀼의 언급이 나온다. 어린 시절에 데이빗 핫셀호프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했을 정도로 이 작품에 애착이 깊었던 듯하다.[4]
팬 사이트와 위키가 운영중이다.
2. 중심 주제
중심 주제는 TV 시리즈 1화에서 윌튼 나이트가 임종 때 마이클에게 하는 말, "One man can make a difference.(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말은 비록 흑역사지만 이후 후속작들에게도 계승된다. 원문과 번역은 다음과 같다.
월튼 나이트: (임종의 자리에서 마이클에게 말한다.) 마이클, 가까이 오게. 자네가 죽음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은 큰 싸움을 이끌 운명이기 때문일세. 두려워하지 말게. 도망치지 말게.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자네는 그 사람이 될 걸세.
Wilton Knight: (Talking to Michael on his deathbed) Michael, Come closer. You were spared to lead the great fight. Don't turn away in fear. One man can make a difference and you are going to be that man.
-임종 시의 윌튼 나이트
(전격 Z작전 (Knight Rider) 1화 Knight of the Phoenix.)
마이클 나이트: 25년 전, 윌튼 나이트라는 사람이 임종의 자리에서 나에게 말해줬었지.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나다.
Michael Knight: About 25 years ago, there was a man named Wilton Knight who on his deathbed told me "One man can make a difference." I was that man.
-묘비에서 마이클 나이트가 마이크 트레이서에게
(전격 Z작전 2008 (Knight Rider 2008) 파일럿 에피소드.)
3. 등장 인물
- 윌튼 나이트(Wilton Knight) (배우: 리처드 베이스하트)[5]
자수성가해 '법질서재단'을 만든 백만장자로 후에 재단 책임자가 되는 데번 마일스와는 친구 사이. 타냐에게 배신당한 형사 마이클 롱의 얼굴을 범죄자가 된 자신의 아들 가스 나이트의 얼굴로 바꿔주고 자신의 성을 줌과 함께, '키트'를 개발한 시대를 앞서 본 사람. 그가 임종의 순간 마이클에게 남긴 "한 사람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One man can make a difference.)"는 말은 마이클에게 빛이 됨과 동시에 뒷세대에 전승되는 유명한 말이 된다. 참고로 이 역을 맡은 배우는 TV 시리즈 방영 몇 주 전에 사망했다.
'마이클 A. 롱'이라는 전직 형사로 산업 스파이였던 동료에게 총을 맞고 버려져 있었다. 그대로라면 삼도천을 건너야 했겠지만, 베트남전을 통해 머리에 이식한 철판과 때마침 지나가던 윌튼 나이트라는 갑부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졌다. 이후 성형 수술을 받고,[6] '마이클 나이트'라는 위장 신분(마이클 롱은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고, 마이클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운전면허증부터 자동차 등록증 등이 발급)으로 나이트 재단에서 일하게 된다. 호탕한 열혈남 스타일. 덤으로 마이클 롱 역할을 맡은 배우는 출연자 목록에 이름도 못 올렸다. 지못미. 그리고 성우 이정구의 출세작.
나이트 재단의 책임자로 윌튼 나이트와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사령관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가끔 악당들에게 붙잡혀 가짜로 바꿔치기 당하는 공주님 노릇도 했다; 그러다가 1991년에 후속작을 노리고 만들어진 Knight Rider 2000에서는 악당들에게 잡혀가 결국 희생당했다.
시즌 1, 3, 4에 출연한 나이트 재단 소속의 엔지니어로 키트의 정비 및 보수를 맡고 있다. 주로 키트의 이동기지뻘 되는 컨테이너 트럭 안에서 등장한다. 사실상 거의 유일한 주조연급 여성 캐릭터이고, 주인공인 마이클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연애 플래그는 보이지 않는다. 배우인 퍼트리샤 맥퍼슨은 모델 출신으로 전격 Z 작전이 그녀의 첫 출연작이었는데 시즌 2에서 강판당했음에도 시즌 3부터 다시 출연한 것을 보면 미국 현지에서 그녀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듯하다. 이후 스타트랙, 제시카의 추리극장, 맥가이버, 스타맨, 다이너스티 등 굵직한 작품에 1회성 출연한 것 외에는 별다른 커리어가 없다.
시즌 2에 출연한 엔지니어로 보니 바스토우의 역할을 이어받았다. 배우인 리베카 홀든은 미인대회 출신의 여배우로 이후에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바꿨다. 원래 전공이 피아노와 성악이었다고 한다.
TV 시리즈 마지막 시즌인 시즌 4에 등장한 마이클의 조력자. 본명은 레지널드 코넬리우스 3세지만 모두들 애칭으로 RC3(알씨 쓰리)라 부른다.[7] 원래는 키트를 싣고 이동하는 법질서재단의 전용 트레일러의 운전수였지만 시즌 3에서 키트가 몸체의 분자결합 구조를 파괴하는 용액을 뒤집어 써 딱정벌레 차에게 파괴당하고 가짜 데번에 의해 재단의 지원을 못 받게 된 것을 보니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부활 및 개량(특히 이 시기 인기를 끈 키트의 "슈퍼 추진"은 보니와 그의 공로.)하고 그것을 인정받아 일원이 된다. 덕분에 전용 트레일러는 무인화.
배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이클과 같은 외모를 갖고 있다. 윌튼 나이트가 막장으로 치달은 아들 가스를 버린 자식으로 취급한후 시의적절하게 주워온(?) 마이클 롱을 자기 아들의 얼굴로 성형시켰던 것. 아프리카에서 돌아와 키트와 동급의 방어력을 가진 '골리앗'이라는 괴물 트레일러를 몰며 난리를 치다가 마이클-키트 콤비에 떡실신. 이후 마이클에게 복수의 칼을 갈며 골리앗 2로 다시 덤볐다가 다시 떡실신. 한국 방영 당시 이름이 가트 나이트로 나왔었다.
- 타냐 워커
Knight Rider 시즌 1 1- 2화에 등장했는데 전직 형사 마이클 롱의 애인이었지만 실상은 국제적인 산업 스파이로 마이클 모르게 정보를 훔치고 도주하려는 도중에 사실을 알아내고 자신을 막은 마이클에게 총을 쏘면서 Knight Rider의 막을 열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정보를 훔치는 공작을 하는 중에 마이클 나이트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실체를 아는 마이클로서는 복잡한 심정이 들 수 밖에. 결국 마이클과 키트의 협력으로 비행기로 도주하는 것이 막히고 중상을 입은 마이클을 향해 총을 겨누고 쏘지만 키트의 방탄 유리에 튕겨나가 사망한다.
하지만 타냐의 총을 맞은 것은 윌튼 나이트의 도움을 받아 살아난 마이클 나이트에게 상당 기간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타냐의 총을 맞은 것은 윌튼 나이트의 도움을 받아 살아난 마이클 나이트에게 상당 기간 트라우마로 남아있었다.
- 카메론 재커리
Knight Rider 시즌 1 1화, 시즌 2 20화에 등장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데본의 말에 따르면 윌튼 나이트도 그의 협박에 걸려들었다고 한다. 타냐의 애인이었기에 그녀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마이클 나이트를 조사했고, 마이클 롱의 무덤을 파서 마이클이 살아있음을 알게되고 장난감 생산을 빙자해 레이저 권총을 대량생산하려는 그의 계획에 키트가 나타나자 키트를 손에 넣기 위해 새로운 애인인 지나를 이용하지만 마이클과 키트의 활약에 전부 무산되고 감옥행.
- 스테파니 메이슨
애칭은 스티비. Knight Rider 시즌 1 18화, 시즌 2 23화, 시즌 4 11화에 등장한 여성으로 마이클 롱의 약혼자였지만, 그의 죽음 이후 돈세탁 사기에 걸려 법질서재단에 의뢰하러 오면서 마이클 나이트와 만나게 된다.
극 속에서 마이클 나이트는 수많은 여성을 만났지만 그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성이다.[8]
참고로 배역을 맡은 배우는 에어울프 시즌3 1화에서 호크를 세뇌하여 음모를 꾸미던 악당의 딸로 나온다.
극 속에서 마이클 나이트는 수많은 여성을 만났지만 그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성이다.[8]
참고로 배역을 맡은 배우는 에어울프 시즌3 1화에서 호크를 세뇌하여 음모를 꾸미던 악당의 딸로 나온다.
4. 등장 머신
정식 명칭은 나이트 산업 2000(Knight Industry Two Thousand). 나이트 재단의 작전용 폰티악 파이어버드 차량으로 앞 범퍼가 개조된 형태이다. (자세히 보면 시즌에 따라 앞 범퍼의 형상이 조금씩 다르다.) 마이클 나이트가 손목에 찬 시계를 통해 통신이 가능하고, 인간과 농담 섞인 자연스러운 대화[9]나 자체적인 상황판단이 가능한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독립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방영 당시에는 주인공에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했다. 단순히 주인공의 차량이라기 보다는 캐릭터성을 가진 파트너처럼 등장하고, 사건의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믾다. 드라마가 방영된 지 몇십년이 지난 후까지 자가용의 애칭을 키트로 짓는 사람이 상당할 정도로 대표적인 자동차 캐릭터 중 하나이다.
탑승자를 점프시켜주는 기능[10], 고성능 센서, 전자전 능력, 차량 자체의 점프가 가능한 터보 부스트, 나이트 재단이 개발한 분자결합 몸체를 가져 망치나 소총탄 따위는 우습게 여기는 방탄 능력[11][12] 을 가진 먼치킨 차. 바닥에 기름을 뿌려 추격하는 차를 미끄러져 전복시키기도 하고, 버튼 하나로 좌측 두 바퀴만 갖고 차를 옆으로 세워서 운행할 수도 있다.[13] 소소하게는 가변형 선팅 기능이나 통역 기능도 갖추고 있어 주차위반 딱지를 떼러 경관이 접근하자 유리를 시꺼멓게 바꾸고 마치 안에 사람이 타고있는 듯이 이야기를 나누며 발각 위기를 넘기거나, 차이나타운 갱들에게 중국어로 욕을 시전해주기도 한다. 또한 급하게 신분증이나 자격증, 회원증이 필요할 때 그 자리에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연결하여 등록하고 발급해주는 기능들도 갖추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저 발사, 수상 주행, 초고속 모드인 슈퍼 추진(SPM,Super Pursuit Mode)#[14][15], 성형 전 얼굴을 추정할 수 있는 기능에 컨버터블로의 변신 기능[16]등 온갖 기능이 추가되었다.[17] AI의 최우선 사항은 특히 탑승자를 향한 '인명 보호'로서 자기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인 프로토 타입인 '카르(K.A.R.R.)'와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AI 기능을 정지시키고 수동 조작할 수도 있어 마이클이 필요할 때[18]엔 컴퓨터를 꺼버리거나, 악당의 협박에 의해 OFF된 적도 있다.
이후 후속작 'Knight Rider 2000'에서는 'Knight 4000(Knight Industry Four Thousand)'라는 신 모델이 등장했고, '키트(Knight 2000)'는 해체되었다. 그러나 컴퓨터만 남은 상태의 키트를 마이클이 처음에는 자신의 1957년 셰비, 후에는 Knight 4000의 컴퓨터를 마이클이 내다 버리고 기체에 이식해 재활약했으나... 2008년에 방영된 'Knight Rider의 파일럿편'을 보면 또 분해 당해 신형 키트 개발자의 집에 놓여져 있었다.[19] 원작의 설정을 가져온 2008년판에서 키트의 성우는 영화배우 발 킬머가 맡았다.
탑승자를 점프시켜주는 기능[10], 고성능 센서, 전자전 능력, 차량 자체의 점프가 가능한 터보 부스트, 나이트 재단이 개발한 분자결합 몸체를 가져 망치나 소총탄 따위는 우습게 여기는 방탄 능력[11][12] 을 가진 먼치킨 차. 바닥에 기름을 뿌려 추격하는 차를 미끄러져 전복시키기도 하고, 버튼 하나로 좌측 두 바퀴만 갖고 차를 옆으로 세워서 운행할 수도 있다.[13] 소소하게는 가변형 선팅 기능이나 통역 기능도 갖추고 있어 주차위반 딱지를 떼러 경관이 접근하자 유리를 시꺼멓게 바꾸고 마치 안에 사람이 타고있는 듯이 이야기를 나누며 발각 위기를 넘기거나, 차이나타운 갱들에게 중국어로 욕을 시전해주기도 한다. 또한 급하게 신분증이나 자격증, 회원증이 필요할 때 그 자리에서 무선 인터넷을 통해 서버와 연결하여 등록하고 발급해주는 기능들도 갖추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저 발사, 수상 주행, 초고속 모드인 슈퍼 추진(SPM,Super Pursuit Mode)#[14][15], 성형 전 얼굴을 추정할 수 있는 기능에 컨버터블로의 변신 기능[16]등 온갖 기능이 추가되었다.[17] AI의 최우선 사항은 특히 탑승자를 향한 '인명 보호'로서 자기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인 프로토 타입인 '카르(K.A.R.R.)'와의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AI 기능을 정지시키고 수동 조작할 수도 있어 마이클이 필요할 때[18]엔 컴퓨터를 꺼버리거나, 악당의 협박에 의해 OFF된 적도 있다.
이후 후속작 'Knight Rider 2000'에서는 'Knight 4000(Knight Industry Four Thousand)'라는 신 모델이 등장했고, '키트(Knight 2000)'는 해체되었다. 그러나 컴퓨터만 남은 상태의 키트를 마이클이 처음에는 자신의 1957년 셰비, 후에는 Knight 4000의 컴퓨터를 마이클이 내다 버리고 기체에 이식해 재활약했으나... 2008년에 방영된 'Knight Rider의 파일럿편'을 보면 또 분해 당해 신형 키트 개발자의 집에 놓여져 있었다.[19] 원작의 설정을 가져온 2008년판에서 키트의 성우는 영화배우 발 킬머가 맡았다.
- 골리앗(Goliath)
가스 나이트가 몰고 나온 대형 트랙터. 컨테이너 안에 중무장한 병력을 실을 수 있고, 트렉터 지붕에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했으며, 키트와 마찬가지로 분자결합 차체를 갖고 있어서 아무리 맞아도 안 죽는다. 첫 등장에서 키트와 정면충돌, 단 한 방에 키트를 떡실신시키는 위용을 과시했으며 간신히 도망친 후 키트는 골리앗에 대해 "야만적인 괴물 덩치", "덩치만 큰 백치"등의 악평을 늘어놓는다. 백치 운운한 것은 골리앗에 AI가 없기 때문이다.[20]
이후 레이저포(!)를 장착하고 나온 키트와 재대결, 우선 트레일러의 출입문에 레이저를 먹여 안에 있는 병력들이 못 나오게 하고, 두 번째 레이저로 골리앗의 약점인 트랙터와 트레일러의 연결 부위를 공격, 둘을 떼어냄으로서 질량을 크게 줄인다.[21] 골리앗이 미사일로 키트를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키트의 레이저가 한 박자 빠르게 골리앗의 미사일 발사기를 명중시켜 떡실신. 두 번째 등장에서는 트레일러와 트렉터의 연결 부위를 보강한 골리앗 2로 등장했으며, 한 방으로 키트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괴력을 과시한다[22] 경찰들의 기관단총부터 장갑차의 대포까지 모두 튕겨내고 모든 장애물들을 깔아뭉개면서 키트를 쫓아왔지만, 키트가 갈고리를 땅에 박고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목표를 놓치고 절벽으로 추락,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떡실신.
여담으로 골리앗이 움직일 때 괴물이 포효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이후 레이저포(!)를 장착하고 나온 키트와 재대결, 우선 트레일러의 출입문에 레이저를 먹여 안에 있는 병력들이 못 나오게 하고, 두 번째 레이저로 골리앗의 약점인 트랙터와 트레일러의 연결 부위를 공격, 둘을 떼어냄으로서 질량을 크게 줄인다.[21] 골리앗이 미사일로 키트를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키트의 레이저가 한 박자 빠르게 골리앗의 미사일 발사기를 명중시켜 떡실신. 두 번째 등장에서는 트레일러와 트렉터의 연결 부위를 보강한 골리앗 2로 등장했으며, 한 방으로 키트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괴력을 과시한다[22] 경찰들의 기관단총부터 장갑차의 대포까지 모두 튕겨내고 모든 장애물들을 깔아뭉개면서 키트를 쫓아왔지만, 키트가 갈고리를 땅에 박고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목표를 놓치고 절벽으로 추락,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떡실신.
여담으로 골리앗이 움직일 때 괴물이 포효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정식 명칭은 '나이트 社 자동 이동 로봇(Knight Automated Roving Robot)'. 키트의 프로토타입으로 미국도 프로토 타입 보정이 존재하는 것인지 성능면에서는 키트와 동급이나[23] AI가 로봇 3원칙따위는 고려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막장인 탓에 윌튼나이트가 일치감치 해체 명령을 내렸지만 실행되지 않았고 그뒤 재단 깊숙한 곳에 처박아뒀는데 어느 찌질한 좀도둑들 덕에 깨어나 악당들과 어울려 다니기 시작했다. 그 뒤 주인공 보정에 힘입은 마이클&키트 콤비에 발린 후[24], 시즌 3에서 다시 등장해 나이트 재단으로부터 레이저를 강탈해 장착했고 투톤 컬러(...) 도색까지 해서 복수의 칼을 갈았지만, 키트에게 레이저 공격을 무지개 반사당해 분자결합이 약해진 채 키트와 정면 충돌을 시도했지만 결과는 망했어요. 이후 엔딩에서 후속떡밥이 나오더니 2008년에 제작된 후속작에서는 13화 중반부에서 등장했는데 정식 명칭을 따라서 로봇(!)으로 변신해 사람들에게 '트랜스포머냐?'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등장때의 포스에 비해 마지막에 마이크&키트 콤비에 의해 너무 허무하게 파괴되었다.
- 저거너트(Juggernaut)
시즌 4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장갑차로 장수풍뎅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더빙판에선 '철갑 딱정벌레'라고 부른다. 뿔처럼 생긴 창(槍)에는 고압전류가 흘러 접촉할 경우 대상을 파괴시킨다. 중반에 악당들의 잔머리로 방탄능력이 무력화된 키트를 무참히 파괴시켰는데[25], 이후 슈퍼추진 등으로 재무장해 부활한 키트를 다시 상대하지만 키트가 뿌린 기름칠에 미끄러지면서 인화물질이 담긴 탱크로리를 그대로 들이받아 파괴된다.
5. 에피소드
6. 후속작
- 1991년 'Knight Rider 2000'이라는 후속작이 나왔으나... 흑역사.
- 1994년에 'Knight Rider 2010'이라는 후속작도 역시 흑역사.
- 1985~1986년에 'Code of Vengeance'라는 스핀오프로 미국인들의 정의를 위해 싸우는 베트남전 참전 군인 데이빗 달튼(찰스 테일러 분)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이마저 4화로 종료.
- 1997~1998년에 나온 시즌 1X22화로 'Team Knight Rider'라는 5인 전대물도 흑역사.
-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08년에 다시 'Knight Rider'가 방영되었으나 팬들의 취급은 이건 뭥미... 재미가 어째 80년대 오리지널 원작보다 딸린다는 의견이 대세다. 그래도 이젠 원작을 볼수없는 현 시점에 옛날에 재밌게 봤던 사람들이 한번쯤은 그리워 하며 가장 최신 작품인 이 작품을 보기도 한다 실제로 오프닝, 음악, 시나리오, 액션까지 전부 원작보다 나은 건 하나도 없다. 심지어 주연이라 할 만한 '키트'조차도 오히려 오리지널 키트인 폰티악 파이어버드가 2008년의 키트인 포드 머스탱보다 더 섹시하고 미래지향적이라고 보일 정도니...[26] 결국 이 리메이크 후속작도 미국 시간으로 2009년 5월 4일 시즌 1X19화로 끝났으며 NBC는 5월 19일에 시즌 2를 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쯤 되면 '''후속작 = 흑역사''' 플래그라도 세우려는 것 같다. 사실 원작보다 후속작이 더 좋지 않은 평을 얻는 경우는 꽤 많지만 이렇게 후속작 전체가 흑역사가 되는 경우,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후속작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게다가 각 작품의 스토리를 봐선 'Knight Rider'의 후속 시리즈는 '''일부 설정만 가져온 패러렐 월드처럼 보인다.'''
6.1. Knight Rider 2000 (1991년작)
[image]
본 작품의 주제곡 "Drive"의 작곡자는 TV 시리즈 "마이애미의 두 형사 (Miami Vice)" 등의 오프닝을 작곡한 얀 헤머(Jan Hammer).때는 서기 2000년, 총기는 규제되고 덜 위협적인 "스턴 건"으로 바뀐 미국에서 범죄자들은 감옥 대신 냉동보존형을 받게 된다. 그런데 냉동감옥형에서 풀려난 '토머스 와츠'라는 사이코 킬러가 자신의 일당과 함께 LA 시장을 암살하고 경찰을 죽이는 등 날뛰게 된다. 이에 마이클 나이트가 은퇴한 뒤에도 법질서재단을 아직 맡고있던 데번은 오리지널 키트의 후계기인 Knight 4000 계획과 함께 탑승자를 찾고 있었는데...
1997년에 KBS에서 TV 시리즈 시절 성우 그대로 더빙되어 방영되었으며 CIC비디오로 자막판이 비디오로 나온 바 있다.
본래 새로운 시리즈의 파일럿으로 제작이 되었으나 평도 좋지않았고 당시 주연인 핫셀호프가 국내에는 SOS해상기동대로 알려진 베이워치로 한창 바쁠때라 성사되지 못했다 이 파일럿판도 출연을 못할뻔 했지만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의 의리로 겨우 출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의 의의는 후속작들중 오리지널 시리즈의 멤버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유일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6.1.1. 등장 인물
- 토머스 J. 와츠 (배우: 미치 필레기[27])
감옥에서 풀려나 LA 시장 암살을 노리는 사이코 킬러. 이 자에 의해 벌어진 시청 만찬장에서의 LA 시장 암살 사건을 필두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관이었던 숀 매코믹의 운명은 크게 바뀌면서, 은거 중이었던 마이클 나이트도 데번 마일스에 의해 불려오게 되지만 그에 의해 뇌출혈로 쓰러진 데번이 병원에서 암살되고 만다. 결국 마이클 나이트와 부활한 키트, 그리고 숀 매코믹에 의해 다시 냉동감옥에서 영구히 잠든다.
- 숀 매코믹 (배우: 수전 노먼)
LA 시경의 여경이었으나 시장 암살 와중에 와츠에게 인질로 잡히고, 중상을 입은 후 여론에는 "사망"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그것은 법질서 재단의 데번 마일스가 "Knight 4000"을 위한 안배로 이제는 재단 일을 그만두고 은거중인 마이클 나이트와 만나 그의 고뇌를 듣기도 하며 와츠를 추적하다 같이 바다에 빠지는 등 고생하지만 그 와중에 키트의 중요한 논리 칩 하나가 그녀의 뇌에 이식된 것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이 끝난 후 머독과 "Knight 4000"과 함께 좋은 파트너가 되는 듯.
- 러셀 머독 (배우: 카르멘 아렌지아노[28])
LA 시경에서 일하는 데번 마일스의 파트너. 30일 이내에 Knight 4000을 기동시키라는 시와 여론의 압력에도 버티는 배짱도 있다. 데번 사후 법질서재단을 맡아 마이클과 숀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지만... Knight 4000의 컴퓨터와 오리지널 키트의 논리 모듈을 바꿔버리는 마이클의 만행에는 질린 듯하다.
6.1.2. 등장 머신
- Knight 4000
오리지널 키트의 후계기로 몸체는 폰티악 밴시(Pontiac Banshee) IV[29] 신형 대부분 오리지널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량된 부분도 있다. 몸체와 논리 모듈만 남기고 해체된 오리지널 키트의 주요 부분이 의료기관에 매각되어버린 것 때문에 마이클의 셰비에 이식된 오리지널 키트의 논리 모듈과 서로 대화하는 것은 비록 원작의 엑기스조차 뽑지 못한 막장 TV 영화지만 볼만하다. 목소리는 러셀 머독을 맡았던 카르멘 아렌지아노, 후반에는 (KIFT의 컴퓨터를 들어내고 KITT의 컴퓨터를 이식했기에) 키트를 맡은 윌리엄 다니엘즈. 아래는 그 능력.
- 음성인식기능: Knight 4000의 대시보드는 오리지널 이상으로 모든 부분을 버튼을 누르는 대신 전투기의 HUD처럼 볼 수 있으며 음성으로 조종하는 게 가능하다.
- 가상현실 Heads-up Display: Knight 4000은 가상현실 Heads-Up Display (VR-HUD)를 이용해 전방의 윈드 쉴드를 비디오 모니터로 사용한다.
- 마이크로 웨이브 충격파: LA 경찰의 무혈진압 권총과 동일한 것으로 마이크로 웨이브를 이용해 범죄자를 제압한다.
- 온도증폭기: 마이크로 웨이브 발생기를 이용해 목표로 한 물체의 온도를 급격히 높이거나 폭발시킨다.
- 팩스: 대시보드에 장비된 프린터로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다.
- 수륙양용 기능: 이것은 오리지널 키트도 가지고 있던 능력으로 Knight 4000도 보트처럼 물 위를 기동할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 내에서는 아직 실험 단계.
6.2. Knight Rider 2010 (1994년작)
[image]
2010년, 매드 맥스 시리즈 스타일의 황야에서 개조된 1969년식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을 모는 유명 밀수업자인 제이크 매퀸은 자신의 형이자 크리스살리스 사의 중심인 제어드에 관찰 당하고 쫓기게 되며 그 와중에 사랑하게 된 해나 테일리를 잃게 되자 복수에 나선다. 원조 시리즈의 개념을 몇 부분 빌려와 대충 만든 TV 영화지만 "사고결정"은 신선하며 처음으로 여성 AI가 등장했다.
6.2.1. 등장 인물
- 제이크 매퀸 (배우: 리처드 조지프 폴)
- 해나 테일리 (배우: 허드슨 레이킥)
- 제어드 매퀸 (배우: 브라이언 제임스)
6.3. Team Knight Rider (1997년작)
[image]
이런 멋지구리한 오프닝 타이틀을 달고 시작했지만 1997~1998년 총 시즌 1X22화로 종료된 미국식 5인 전대물. 여기에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등장했고 오프닝에서 확인 가능. 이 작품에서 마이클 나이트는 팀 나이트 라이더가 본받고 따르려는 롤 모델로 우상화되었다."10년 전, 한 남자와 한 차는 그들의 임무를 완수했다.
지금, 법질서 재단은 5명의 높은 기술을 가진 요원들을 모으고 가장 발전된 자동차를 같이 팀으로 삼아 법의 새로운 집행을 이끈다.
...그들은 "팀 나이트 라이더."
("10 years ago, one man and one car to get the job done.
Now, the Foundation for Law and Government assembled five highly skilled operatives and pair them with the most advanced state of the art vehicles to take on new lead about law.
...they are "Team Knight Rider.")
6.3.1. 등장 인물
- 카일 스튜어트 (배우: 브릭스턴 카네스)
전 CIA요원, '팀 나이트 라이더'의 리더.
- 제니 앤드루스 (배우: 크리스틴 스틸)
전 미 해병대, 1차 걸프전 참전자. 그녀가 마이클 나이트의 딸이라는 설정이 있었으나 이야기가 시즌 1으로 끝남에 따라 그 떡밥은 해소되지 않고 묻혔다.
- 듀크 드팔마 (배우: 듀네 데이비스)
전 시카고 경찰이자 파트타임 복서. 아무리봐도 힘 쓰는 것 전담이다.
- 에리카 웨스트 (배우: 캐시 트레이서)
예전에는 도둑이었으나 그 실력을 인정받아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전직 도둑이라 그런지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
- 케빈 '트렉' 샌더스 (배우: 닉 웨슬러)
장발의 잘 생긴 컴퓨터 천재로 격투 실력도 좀 있는 듯. 그의 별명은 부모가 엄청난 스타트렉 팬이었기에 붙여진 것이다.
6.3.2. 등장 머신
- 단테(DNT-1) (CV: 톰 케인)
카일이 모는 포드 엑스페디션 스포츠 유틸리티 차로 트럭은 팀 전원의 이동이나 이동본부로서의 기능도 가진다. 단테의 AI는 자신을 건방진 영국 매너로 표현하며 운전자와 승객에게 불편하게 느낄 정도의 엄격성을 가진다. 5대의 차들 중에서 자신을 리더로 생각함.
- 도미노(DMO-1) (CV: 니아 바르달로스)
제니의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의 AI. 번드르르하고, 섹시에 불장난을 좋아하며 수다쟁이에 다른 차들과 가십 나누길 좋아한다.
- 어택 비스트(BST-1) (CV: 케리건 마한)
듀크가 모는 오프로드 기능을 가진 포드 F-150 픽업 트럭의 AI로 고집쟁이에 논쟁하기 좋아하며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선호하는 것은 벽을 돌파해 적을 놀라게 하는 것으로 듀크 이외에 다른 사람의 명령도 듣지 않음. 그렇지만 우직스럽게 충성스럽고 임무를 완수하려 한다. 듀크 이외의 멤버들 중에서 오로지 제니의 말에만 따르며 그녀가 곁에 있으면 비스트의 공격성이 완화된다.
- 캣(KAT-1) (CV: 안드레아 부트너)
함께 만들어진 쌍동이 차인 플라톤과 같은 하이테크 바이크로 엄청난 가속을 가지며 에리카에 의해 조종되지만 항상 규칙과 규율을 생각하기에 그녀와 자주 싸운다. 에리카의 어머니나 동료로 행동하지만 필요에 따라 그녀를 말 그대로 내리게 할 수도 있음.
- 플라톤(PLATO-1) (CV: 존 케시어)
캣과 함께 만들어진 쌍동이 초고속 바이크로 트렉에 의해 조종된다. 그리고 트렉처럼 모든 것을 자료에 의해 판단하는 참모적인 존재로 TV 광고, 좋아하는 영화, 화제는 트렉만이 이해가 가능하다. 이 둘은 다른 동료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관계를 맺고 만들고 있는 게 특징이다.
6.3.3. 에피소드
7. 2008년작(후속작)
7.1. Knight Rider 2008
[image]
Team Knight Rider 이후 10년이 지나 야심차게 시작한 TV 시리즈로 리메이크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원작의 설정을 이은 정식 후속작이다. 처음은 2시간 TV영화로 파일럿판을 미국 시간으로 2008년 2월 17일에 방영, 정식 TV 시리즈로는 2008년 9월 24일에 시작했다.
그러나 작품 내외적인 문제와 캐릭터들 등의 문제로 NBC는 결국 2008년 12월 3일 통상적인 시즌 1X22화 내외로 종료하는 것이 아닌 18화[30]로 종료한다는 발표를 했고 이에 따라 이에 야심차게 만든 리메이크 후속작은 2009년 5월 4일에 17화를 최종화로 방영함으로서 끝나고 말았다.
7.1.1. 등장 인물
- 마이크 나이트 (배우: 저스틴 브루어닝)
2차 걸프전 참전자이며 레인저 출신. 아버지를 모르기에 어머니 제니를 힘들게 하고 군대를 제대 후 카레이서를 꿈꾸지만 빚더미에 앉아 한량스럽게 놀던 중 "키트"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어 자신의 이름을 마이크 트레이서에서 마이크 나이트로 바꾸고 '나이트'란 성을 계승 받는다.
- 세라 그레이먼 (배우: 디아나 루소)
"2번째" 키트를 만든 찰스 그레이먼 박사의 딸이자 마이크의 연인. 원작에 비유하면 '마이클이 보니에게 빠졌다'가 되시겠다. 그녀의 지식으로 마이크를 돕지만 보니의 포스에는 훨씬 못 미친다. 분명 공순이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그 능력을 쓰는 일이 거의 없고, 색기담당 기믹을 맡아버렸다.
25년전 윌튼 나이트의 명에 따라 법질서 재단에서 오리지널 키트를 만든 천재 박사. 법질서 재단 해체 이후 독자적으로 "2번째" 키트를 만들어 왔다. 오래전부터 자신의 안전을 걱정해 비슷한 사람이 대역을 하고 있었고 그것은 현실이 된다.
- 캐리 리바이 (배우: 시드니 타미야 포이티어[32])
나이트 재단을 돕는 FBI요원. FBI와 재단과의 연결 역할을 한다.
- 앨릭스 토레스 (배우: 얀시 아일라스)
- 조우 채 (배우: 스미스 조[33])
상황실에서 필요한 정보를 키트에게 전해 주는 역할. Zoe Chae라는 이름으로 보아 배우와 맞게 한국인 설정인 듯 하다. 섹드립을 찰지게 하는 특징이 있다. 노출 빈도도 높아서 제2의 색기담당.
- 빌리 모건 (배우: 폴 캠벨)
7.1.2. 등장 머신
- Knight 3000 (CV: 발 킬머)
기본 몸체는 2008년식 포드 머스탱 셸비 GT500KR. 찰스 그레이먼 박사에 의해 개발된 "2번째" 키트.
기본 성격은 츤데레스럽다. 아래는 이 구리게 멋진 Knight 3000의 주요 능력. 시대의 발전을 보여주긴 하지만 오리지널 키트나 역대 주역 머신들보다 많이 떨어진다. 기능은 많지만 그나마 보여줄 건 1화에서 트럭 모드의 화물칸에 올라탔는데 자동차로 변신하니 운전석에 앉아있는 것뿐. 기체의 스펙은....
기본 성격은 츤데레스럽다. 아래는 이 구리게 멋진 Knight 3000의 주요 능력. 시대의 발전을 보여주긴 하지만 오리지널 키트나 역대 주역 머신들보다 많이 떨어진다. 기능은 많지만 그나마 보여줄 건 1화에서 트럭 모드의 화물칸에 올라탔는데 자동차로 변신하니 운전석에 앉아있는 것뿐. 기체의 스펙은....
- 550 마력(410 kW)의 솔라 하이브리드 엔진.
- 스포츠식으로 튠업된 서스펜션.
- 적외선 나이트 비전의 제논 헤드 램프.
- 나노머신 기술을 적용시킨 금속의 색뿐 아니라 번호판까지 바꾸는 카모플라주(위장) 스킬.[34]
- 기본형 외에도 오프로드(?) 픽업트럭 모드와, 슈퍼 어택 모드로의 변신 능력.
- 점프용 터보 부스터.
- 고속 응급처치용 의료키트.[35]
- 군용 위성 접속.
- FBI 데이터베이스 접속.
- 자기 재생과 대미지 수복.
- 초고속 인터넷.
- 인공지능.
- 완전방수
- 초냉각수 뿌리기
- 음성인식 GPS.
- 물체를 복제 가능한 3D 스캐너.
- 액세서리 서랍 아래 있는 글로브 박스 안에 있는 애플제 무선 키보드.
- 지문생성기
- 생체분석 인터페이스로 경비체계에 접근.
- 일정거리에서 승객과 대화가능한 무선 헤드셋.
- 생체의학 스캐너.
- 레이저
- 근거리의 전자기계를 마비시키는 전자장 펄스.
- 스포츠식으로 튠업된 서스펜션.
- 적외선 나이트 비전의 제논 헤드 램프.
- 나노머신 기술을 적용시킨 금속의 색뿐 아니라 번호판까지 바꾸는 카모플라주(위장) 스킬.[34]
- 기본형 외에도 오프로드(?) 픽업트럭 모드와, 슈퍼 어택 모드로의 변신 능력.
- 점프용 터보 부스터.
- 고속 응급처치용 의료키트.[35]
- 군용 위성 접속.
- FBI 데이터베이스 접속.
- 자기 재생과 대미지 수복.
- 초고속 인터넷.
- 인공지능.
- 완전방수
- 초냉각수 뿌리기
- 음성인식 GPS.
- 물체를 복제 가능한 3D 스캐너.
- 액세서리 서랍 아래 있는 글로브 박스 안에 있는 애플제 무선 키보드.
- 지문생성기
- 생체분석 인터페이스로 경비체계에 접근.
- 일정거리에서 승객과 대화가능한 무선 헤드셋.
- 생체의학 스캐너.
- 레이저
- 근거리의 전자기계를 마비시키는 전자장 펄스.
7.1.3. 에피소드
7.2. Knight Rider Heroes
현재 유튜브에 예고편이 올라와있는 것 외에 아직 알려져있는 것이 없지만 데이빗 핫셀호프가 다시 마이클 나이트 역을 맡고 키트가 돌아오는 건 확실하다.[36]
7.3. 영화
제임스 완 제작으로 하는 것으로 나선다.#
8. 기타
1989년에 슈퍼패미컴용 게임으로, 2002년에는 PS2용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2002년 게임은 한국에서도 원작의 성우들이 더빙한 한글판으로 발매된 바 있다.# 특히 김성희 성우의 경우 미국으로 이민 간 상태였는데 그대로 캐스팅하는 등 굉장히 공들여서 제작한 걸로 유명했다. 다만 공들인 거에 비해 판매량은 별로 시원찮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는데, 에피소드 중 하나에는 일본 자동차 업체가 미국 자동차 업체에 닌자를 보내고, 폭탄까지 설치하는 악역으로 나온다. 당시 일본 경제가 대호황이었고, 미국 자동차 업계가 일본 자동차 때문에 박살나던 분위기란 걸 생각하면 일종의 대리만족일 듯. 마이클과 키트의 활약으로 일본인 사장은 구속되고 겨우 사건을 해결하며 성조기 앞에서 미국 기업 직원들과 마이클이 다같이 미국 애국가 비슷한 걸 부르는 결말이 나온다.
당시 방영된 아류작으로 독수리 특공작전(원제 : Street Hawk)이 있다.
미국에서는 폰티악 트랜스암을 구입해 극중 키트처럼 개조하는 경우도 적잖이 볼 수 있다. 아예 개조용 부품 세트를 팔기까지도 한다고 한다.
[image]
GTA 온라인 반입 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임폰테 루이너 2000이 전격 Z 작전의 키트를 패러디한 차량이다.[37] 그렇지만 실제로 AI, 낙하산 등등을 탑재한 키트를 구현한 모드도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하는 임무 중 몇몇 임무의 한국어 번역이 전격 Z 임무다!
서울랜드의 유아용 놀이기구 중에 이 작품의 키트가 아직도 현역으로 열일하고 있다. 이제는 유아는 물론 그 부모도 키트를 알까말까한 세대가 되어 버렸지만.
춘천시에 위치한 달아실 박물관 밖에 실제 K.I.T.T.가 2대 전시되어 있다. 설명 패널을 보면 '촬영을 위해 마련된 28대 중 부셔먹은 몇 대를 제외하고 5대가 팔렸다.'라고 적혀있다.
[1] 당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었는데 1987년 2월부터는 일요일 오후 6시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이후 1987년 10월부터 1989년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재방영을 했다.[2] 이 영화 배급사인 유니버설이 이 드라마 제작사이기도 하다.[3] 퀵실버가 매그니토의 등장을 보도하는 뉴스를 시청하다 어머니가 등장하자 재빨리 채널을 바꾸고 팩맨 게임을 하는데 그때 TV에서 나오는 영상이 바로 저 인트로이다.[4] 엔드 크레딧에서도 데이빗 핫셀호프의 노래가 실려나오며 영화 도중에 에고가 잠시 데이빗 핫셀호프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한다. 심지어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 노래까지 부른다.[5] 1954년작 이탈리아 영화 라 스트라다에서 젤소미나를 구원해주려는 광대 일 마또 역으로 유명하다.[6] 마이클을 치료한 의사 역을 담당한 배우가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오스카 국장 역을 맡은 리차드 앤더슨이다.[7] 그런데 KBS 방영판에는 엉뚱하게도 알씨삼이라고 표시했다.[8] 시즌 4 11화에서 마이클이 악당에게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는데, 이로 인해 항상 목숨을 걸어야 하는 자신의 삶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나이트 재단 활동을 그만두고 스티비와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리려는 도중 마이클을 죽이려한 악당에 의해 스티비는 목숨을 잃고 마이클을 이후 KITT와 함께 결국 악당을 응징한 후 다시 나이트 재단으로 복귀한다.[9] 거기다 여러 감정표현도 보여주는데 마이클이 무모한 행동을 했을 경우 잠시 '삐돌이' 모드(...)로 들어가거나 자신에게 심한 대미지를 안겨준 상대와 다시 만나게 되면 트라우마를 가진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나름 자존심도 있는지 강력한 적수를 만나거나 하면 마이클한테 디스를 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골리앗을 덩치만 크고 무식한 쇳덩이로 표현하거나...[10] 사출좌석과는 달리 사람의 몸만 실내에서 탈출시키고 좌석은 그대로 있다. 높은 담을 넘어야 한다거나 할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위기나 비상시에는 A.I의 자가 판단으로 운전자를 비상탈출시켜버리기도... 파일럿 무비에선 두 명의 자동차 도둑들을 이 기능으로 경찰들에게 내던져지기까지 했다.[11] 탄환이나 폭탄까지는 막아내지만 미사일에는 꼼짝 없이 당한다.[12] 시즌 4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데본을 납치한 악당들이 자백제를 통해 키트의 분자결합 구조를 알아내어 이를 파괴하는 약품을 개발해 청소차를 가장해 지나가면서 키트의 분자결합 구조를 망가뜨린다. 이후 '저거너트'라는 풍뎅이처럼 생긴 전차에게 박살난다(...).[13] 추격받을 때 좁은 틈이 나타나면 이 기능을 사용해 빠져나가고, 뒤따르던 차들은 다...[14] 시즌 4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풍뎅이 전차에게 박살났던 키트를 다시 살려내면서 추가시킨 기능이다. [15] 악당들이 비행기로 도주할 때, 활주로를 달려 이륙 직전인 비행기를 따라잡았다.[16] 시즌 4에서 슈퍼추진 시스템과 함께 설치된 기능. 그러나 실제 폰티악 파이어버드엔 이런 기능이 없으며 연출을 위해 별도의 컨버터블 모델로 개조해서 촬영하였다. 지붕을 여는 장면도 열리는 장면만 어느 정도 연출했을 뿐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17] 심지어 키트 옆으로 뛰어 도망가려는 악당에 맞서 차 문을 확 열어 신체를 강타하는 극히 물리적인 방법으로 "두들겨 패기"까지 한다. 이 때 악당을 떡실신시킨 키트의 대사는 "마이클을 죽이려 한 죄예요"[18] 작전상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하는 시점엔 키트가 자기를 구하려 행동하지 않게 미리 꺼버리곤 했다.[19] 다만 후술하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후속작들의 내용이 워낙 흑역사취급을 받는지라...[20] 그 튼튼한 키트가 한 방에 개발살난 이유는 골리앗이 압도적으로 무거웠기 때문이다. 트레일러와 일반 승용차가 충돌할 경우를 상상해보면 이해가 쉽다.[21] 골리앗 역시 키트와 마찬가지로 모든 부위에 분자결합 차체가 적용되었지만 트레일러와 트렉터의 연결 부위만은 그렇지 않았다.[22] 정확히는 충돌 직전 급하게 키트가 방향을 돌렸는데 오버스티어가 나면서 스핀, 그대로 도로 옆 절벽아래로 날아가버렸다[23] 사실 카르는 AI에 문제만 없었으면 실전에 투입됐을 머신이라 일반적인 프로토 타입으로 보기는 좀 그렇다. [24] 정확히는 마이클이 치킨 게임을 시도하려다가 카르가 이를 피하면서 절벽으로 떨어져 물에 빠져 폭파된 줄 알았지만 실은 카르의 눈속임이었는지 바닷가 어딘가에 묻혀있었던 것이다. 카르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1977년 영화 공포의 검은 차의 라스트씬을 재활용했다고 한다.[25] 이 장면은 국내 방영판에선 편집됐는데, 나이어린 시청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26] 사실 폰티악 파이어버드는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의 미래지향적 이미지이지만 포드 머스탱은 아메리칸 머슬카 특유의 클래식하고 우직한 이미지이다. 그래서 포드 머스탱보다는 쉐보레 콜벳이 오히려 더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27] THE X-FILES에서 멀더와 스컬리 감싸주느라 고생했던 부국장님을 연기 했다.[28] 닥터 하우스에서 헨리 돕슨역할을 맡았던 배우다.[29] 1988년에 등장한 컨셉트카로 이후 폰티악 파이어버드 4세대 모델의 디자인의 원형이 된다. [30] 2시간짜리 파일럿 에피소드와 1시간짜리 에피소드 17화로 되어있어서 파일럿을 제외하고 17화로 보는 사람, 파일럿을 1편으로 보고(파일럿은 하루에 몰아 방영) 18화로 취급하는 사람등이 있다. 한국에서는 XTM 방영시 파일럿 에피소드를 2편으로 나눠 19화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2시간짜리 파일럿 에피소드의 경우 1시간짜리 두 개로 나누는 것을 의도한 스토리 구성이기 때문. 주인 소개 및 KITT가 어떤 차인가를 보여주는 전반부와 다소 지루한 중반부, 그리고 등장인물 전체 소개 및 새로운 나이트 재단 설립이라는 후반부로 나뉘므로 중반부에서 반 잘라서 2개의 에피소드로 방영해도 어색하지 않다.[31] 참고로 배우인 브루스 데이비슨은 CSI Las Vegas 시즌 11 에피소드 19, CSI : Miami 시즌 4 에피소드 21에서 나온 적이 있다.[32]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명배우 시드니 포이티어의 딸이다! 이런 이유로 시드니 포이티어가 아버지역으로 카메오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은 샤프트(영화)의 주인공인 리차드 라운트리가 대신 출연했다.[33] 스미스 조(Smith Cho)라는 배우 또한 한국계 미국인이다.[34] 오리지널 키트에 없는 몇 안되는 능력이지만, 이런 변신 능력이 적용된 차량의 아이디어는 KNIGHT RIDER의 영향을 받은 듯한 1989년에 파일럿 필름만 나오고 침몰한 카멜레온이라는 TV 영화에 등장한다. 이후 만들어졌던 1994년작 TV 시리즈 맨티스(M.A.N.T.I.S.)의 주인공이 탑승하는 차량에도 저런 변신 기능이 설정되어 있었고(파일럿 필름 단계에서만 등장하고 본편에서 변신 기능은 등장하지 않는다), 더 시초를 찾는다면 007 시리즈의 번호판 바꾸는 본드카도 있겠지만... [35] 의약품 샘플이 사람 손바닥에 묻은 정도로 조금만 있어도 그 샘플을 분석하여 약을 복제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이거 없었으면 나이트는 엔딩보기전에 죽었다.[36] 이 부분은 일단 IMDB등에 이 작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확인이 필요하다.[37] 물론 인공지능 같은 건 없고, 점프와 낙하산 펼치기 등등의 기능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