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네즈(용자왕 가오가이가)
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요 악역.
기계사천왕의 1인으로 인정 넘버 EI-28. 과거엔 삼중련 태양계 보랏빛 별의 과학자였다. 프리마다의 남편으로 둘이 짝을 이루어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간 형태는 커다란 파이프를 든 기관사 복장의 노인. 파이프에서는 무수한 연기와 함께 기적소리가 난다. 만들어내는 존더의 형태는 열차 형태가 다수. 존댓말 캐릭터이다.
이름의 유래는 폴란드의 춤곡 폴로네즈로 추정된다. 혹은 다른 기계사천왕 및 파스다가 모두 이탈리아 음식명을 유래로 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파스타에 주로 쓰이는 볼로네제일 수도 있다.
초룡신 시점의 중간 보스.
기계사천왕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래 이름이 그대로 쓰였다.
1.1. EI-28
2. 작중 행적
28화에서 초룡신에 의해 격파되었지만, 파스다의 힘으로 부활하나 완전체로 돌아갈 정도의 힘은 남아있지 않았고, 발악하며 닥돌하는 프라마다를 구해내려 한다.[2] 하지만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프리마다는 결국 소멸. 그 후 '''"프리마다.... 어리석은 여자 같으니...."'''[3] 라고 중얼거린 뒤 도주하지만 지나가던[4] 마모루에 의해 정해되었다.[5]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존더리안으로 있었던 영향으로 마모루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소멸됨으로써 사망한다.[6]
유언은 '''"고맙구나, 꼬마야. 하지만 조금 늦었어. 내 몸은 이제……."''' 이 아저씨 의외로 순정파다.
3. 만들어낸 존더
- EI-04
- EI-08
- EI-13
- EI-16
- EI-20(프리마다와 함께)
- EI-24
4. 둘러보기
[1] 농담 아니라 정말로 이렇게 쓰여져 있다. 원문은 '''The trains of Yamanote line is always so crowded!'''[2] 초룡신은 파손 상태가 심해서 용자로봇의 심장이자 존더에게 치명적인 독인 GS 라이드가 노출되어 있었는데 그 상태로도 약해진 두 존더리안으로서는 저항조차 못하고 소멸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다.[3] 한국판에서는 '''"플리마타.... 어리석은 사람...."'''[4] 도쿄 타워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파스다의 기운을 쫒아 내려가던 중이였다.[5] 이때 '''으헉, 기다려 주세요.'''(한국판은 '''으헉, 안 돼!''')라며 애원하는 폴로네즈의 비굴한 목소리가 압권. 꼭 한번 들어보자?[6] 아이러니 하게도 작전브리핑 마다 마모루보다 가오가이가 쪽을 위험시하다가 위협도 안되다는 마모루에게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