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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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요 악역.
기계사천왕의 1인이자 홍일점으로 인정 넘버는 EI-29. 존더리안의 유일한 여간부이다.[스포일러] 과거 삼중련 태양계 보랏빛 별의 무희로 추정된다. 플로네즈의 아내로, 둘이 짝을 이루어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느 사천왕 멤버들보다도 훨씬 치밀하며, 그녀의 계략으로 인해 GGG도 여러번 물 먹었다.
인간 형태는 댄서. 대응하는 탈것은 자동차로, 귀걸이로 열쇠, 가슴에는 전조등, 머리띠로 와이퍼, 어깨 장식과 치마로 타이어를 걸치고 있다. 만들어내는 존더 역시 자동차와 관련된 것이 특징이다.
EI-06을 프리티 호일러 쨩, EI-17을 러블리 쁘띠 쨩이라고 부르는 괴상한 작명 센스를 보여 준다.
초룡신 시점의 중간 보스로 염룡에게 못생긴 장난감이라고 하지만, 플라이어즈를 보고는 홍조까지 띄우며 약간 아름답다고 했으며 골디마그를 보고는 근사하다고 한다. 주황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 요리인 프리타타인 것 같다.
2. 작중 행적
후반부에는 폴로네즈와 함께 존더 메탈 플랜트를 키우는데 일조하지만 초룡신에 의해 격퇴된다.[1] 이후 GS 라이드가 드러난 초룡신에게 닥돌 했다가 G 스톤의 빛에 의해 정화되었지만[2] 너무 오래 존더리안으로 있었던 탓인지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폴로네즈에게 안기기 직전 소멸했다.
유언은 '''"여보...."'''
[image][3]
솔다토 J-002와 완원종의 회상신에 따르면 양산형으로 추정된다.
3. 만들어낸 존더
- EI-06
- EI-10(추정)
- EI-17
- EI-20(폴로네즈와 함께)
- EI-23
4. 여담
EI-06을 존더로 만드는 과정에서 더빙판은 알아듣기 힘든 대사가 즐비하다. 원판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더빙판의 재생속도를 낮춰도 알아듣기 힘든 이 대사는 아이러니하게 원판은 오히려 더빙판 보다 훨씬 듣기 쉽다는게 함정(...) 대사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일) 프리마다 : 정체가 미워, 정체만 없으면
(한) 프리마다 : 오, 교통지옥, 교통지옥 그것만 없었으면
(일) 프리마다 : 당신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그래요 난 사랑의 무희에요
(한) 프리마다 : 난, 너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러온, 그래. 여기 니 앞에 서 있는 사랑의 발레리나
(일) 프리마다 : 미워요 정체가, 당신도 그래요, 정체가 미울거에요.
(한) 프리마다 : '''좁디 좁은 길[4] , 그 위에[5] 넘쳐나는 차[6] ''', 니 생각은 어때? 교통지옥이 끔찍하지?
(일) 프리마다 : 그럼 결정이지, 결정이죠?
(일) 프리마다 : 그럼 됐어, 결정한거야
특히 굵음 처리 한 부분이 알아듣기 힘든 부분으로 몬더그린 급, "좁디" 부분은 ㅊ 발음이 굉장히 강하게 들어갔고, "길" 부분은 노이즈가 잔뜩 껴 잘 안들리는 대사인데다가 그 다음 "그위에" 역시 어려운데 "근위" 등으로 들릴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
5. 둘러보기
[스포일러] 사실 한 명 더 있다.[1] 박치기를 하려는 프리마다를 들어서 폴로네즈와 충돌하게 만든다.[2] 그전에 있었던 초룡신의 특공으로 인해 에너지가 바닥나 있었다. 그 상황에 아직 초룡신의 합체를 유지할 정도로 에너지가 남아있는 GS 라이드로 닥돌해 버렸기 때문에, 손쓸 틈도 없이 정해되고 만 것.[3] 중앙의 완원종 옆에 둘 이 외에도 수십 대나 더 있다. 다만 존더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잠시 나온 보라빛 별의 원래 모습에서 폴로네즈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걸로 미루어, 프리마다 역시 그냥 흔한(...) 보랏빛 별의 여성 주민으로 추정 된다. 작중 등장하는 보랏빛 별 출신은 폴로네즈와 프리마다 둘 뿐이다.[4] 아래에 서술되어 있지만 노이즈가 잔뜩껴서 굉장히 알아듣기 힘든 발음[5] 그 위가 아닌 그 위에[6] 차들 이 아닌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