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르콘
Πολυπέρχων
(BC 394 ~ BC 303)
마케도니아 왕국의 인물.
알렉산드로스 3세 휘하에서 원정에 종군해 기원전 331년의 가우가멜라 전투, 기원전 326년의 히다스페스 전투 등 여러 전투에 참여했다.
기원전 319년에 안티파트로스로부터 섭정의 자리를 물려받았고 여러 디아도코이들이 인정하지 않자 에우메네스와 동맹을 맺었으며, 제2차 디아도코이 전쟁이 일어나면서 기원전 318년에 카산드로스, 안티고노스 등과 싸웠으나 여러 차례 패하고 기원전 317년에 카산드로스의 공격으로 마케도니아에서 쫓겨났다.
에페이로스로 피신해 올림피아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이아키데스, 올림피아스, 알렉산드로스 4세와 함께 기원전 317년에 마케도니아를 공격해 필리포스 3세, 에우리디케 등을 붙잡았다.
제3차 디아도코이 전쟁 때 안티고노스와 동맹을 맺었고 카산드로스의 공격을 받았지만 협상을 맺고 펠레폰네소스 반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참주를 지내다가 기원전 303년에 사망했다.
(BC 394 ~ BC 303)
마케도니아 왕국의 인물.
알렉산드로스 3세 휘하에서 원정에 종군해 기원전 331년의 가우가멜라 전투, 기원전 326년의 히다스페스 전투 등 여러 전투에 참여했다.
기원전 319년에 안티파트로스로부터 섭정의 자리를 물려받았고 여러 디아도코이들이 인정하지 않자 에우메네스와 동맹을 맺었으며, 제2차 디아도코이 전쟁이 일어나면서 기원전 318년에 카산드로스, 안티고노스 등과 싸웠으나 여러 차례 패하고 기원전 317년에 카산드로스의 공격으로 마케도니아에서 쫓겨났다.
에페이로스로 피신해 올림피아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아이아키데스, 올림피아스, 알렉산드로스 4세와 함께 기원전 317년에 마케도니아를 공격해 필리포스 3세, 에우리디케 등을 붙잡았다.
제3차 디아도코이 전쟁 때 안티고노스와 동맹을 맺었고 카산드로스의 공격을 받았지만 협상을 맺고 펠레폰네소스 반도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참주를 지내다가 기원전 303년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