폽핑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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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opping Eye 또는 Poppin' Eye
일본어: ポッピンアイ
1980년대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유행한 장난감.
탄성이 좋은 반투명 또는 불투명 합성고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모양은 마치 속이 빈 탱탱볼을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이다. 크기는 대개 오백원 주화 정도의 크기며, 그보다 더 큰 것도 있다.
유행한 시대가 시대다 보니 일본에서는 이 장난감을 쇼와 시대의 장난감이라며 추억하며 지금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
폽핑아이를 시연하는 영상.
폽핑아이를 뒤집어 놓고 있으면 고무의 탄성에 의해 다시 원래대로 뒤집어지는데, 이를 이용한다.
폽핑아이를 뒤집은 다음 그 상태에서 뚫려 있는 부분이 바닥면을 향하게끔 ∩ 모양으로 놓는다. 그렇게 해 놓으면 탄성에 의해 ∪ 모양이 될 때 바닥을 치고 그 반동으로 튀어오르게 된다.
주의할 점은 폽핑아이를 뒤집어 놓은 후 얼굴을 가까이 대면 안 된다는 점이다. 폽핑아이가 튈 때 얼굴을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문방구 앞의 뽑기에서 종종 뽑을 수 있었다. 지금도 가끔 뽑을 수 있는 모양.
한국에서는 폽핑아이의 정식 명칭(?)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폽핑아이' 외에도 '뒤집으면 튀는 거', '통통이'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
영어: Popping Eye 또는 Poppin' Eye
일본어: ポッピンアイ
1. 개요
1980년대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유행한 장난감.
탄성이 좋은 반투명 또는 불투명 합성고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모양은 마치 속이 빈 탱탱볼을 반으로 자른 듯한 모양이다. 크기는 대개 오백원 주화 정도의 크기며, 그보다 더 큰 것도 있다.
유행한 시대가 시대다 보니 일본에서는 이 장난감을 쇼와 시대의 장난감이라며 추억하며 지금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
2. 사용법
폽핑아이를 시연하는 영상.
폽핑아이를 뒤집어 놓고 있으면 고무의 탄성에 의해 다시 원래대로 뒤집어지는데, 이를 이용한다.
폽핑아이를 뒤집은 다음 그 상태에서 뚫려 있는 부분이 바닥면을 향하게끔 ∩ 모양으로 놓는다. 그렇게 해 놓으면 탄성에 의해 ∪ 모양이 될 때 바닥을 치고 그 반동으로 튀어오르게 된다.
주의할 점은 폽핑아이를 뒤집어 놓은 후 얼굴을 가까이 대면 안 된다는 점이다. 폽핑아이가 튈 때 얼굴을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3. 그 외
한국에서도 1990년대 문방구 앞의 뽑기에서 종종 뽑을 수 있었다. 지금도 가끔 뽑을 수 있는 모양.
한국에서는 폽핑아이의 정식 명칭(?)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폽핑아이' 외에도 '뒤집으면 튀는 거', '통통이'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