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파이터즈(스탠드)
"이 우주의 생명체들이 확률적인 사건으로 우연히 탄생하였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이 우주에는 지성이라는 힘이 존재하며 '''생명의 원천'''을 잉태하고 있다."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푸 파이터즈의 스탠드. 푸 파이터즈 그 자체이기도 하다.
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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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에 스탠드와 기억 디스크를 부여해서 태어난 '''군체형 생명체 스탠드'''. 플랑크톤의 무리로 몸이 이루어져 있기에 '''물만 있다면 증식할 수 있다.'''
2.1. 상세
상술했듯 물만 풍부하다면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증식할 수 있으며, 들러붙은 몸의 머리 뚜껑(...)이 날아가도 플랑크톤이 단 한 마리만 남아있으면 물을 흡수해 재기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 시체나 생명체의 몸 내부로 들어가 껍데기로 움직일 수 있다.
아군이 된 이후에는 성장하였는지 손을 총 형태로 변형시켜서 플랑크톤을 총알처럼 쏠 수 있는 새로운 능력, '푸 파이터즈 건'을 얻었다. [1]
드래곤즈 드림전에서 보면 수분을 조종해 거울을 만드는 등의 일도 가능한 듯 하다.
노출된 상처 부위를 플랑크톤 무리로 덮어서 상처의 재생을 도울 수도 있다. 허나 응급처치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리 좋은 힐링 능력은 아니다.
2.2. 단점
스탠드 생명체라고는 해도 플랑크톤이라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거기에 교도소는 물을 구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기에, 물이 부족해져서 위기가 찾아온 순간이 상당히 많다.
거기다가 고온에 약해서,[2] 온도가 급속히 상승하면 푸 파이터즈 군체가 살균되어 버린다. 그래서 푸치 신부의 물을 가열하는 스탠드에게 몸 전체를 찜질당해서 죽기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