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슌(벽람항로)
4월 29일, 별자리 : 황소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동황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중국 소속의 군함 푸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장난꾸러기같은 성격으로 매번 안샨에게 혼난다. 이벤트에서 폭죽을 쓴 장난을 치려다 실패해서 첫번째는 다들 봐줬지만 바로 2번째를 계획한 덕에 전원에게 혼날 정도. 이벤트게임에서 푸슌과의 대전상대인 넨셔우(年獣)는 구력에서 새해마다 나타나 마을사람 특히 어린아이를 잡아먹는다는 중국전통의 요괴인데, 연말연시에 대청소한다던지 붉은색을 장식한다던지, 폭죽으로 커다란 소리를 낸다던지 하는건 넨셔우를 쫓아내기 위해서라하며, 이게 푸슌의 캐릭터성에 반영된 모양이다. 마침 푸슌이 넨셔우가 싫어한다는 붉은색이고.
푸슌 획득 스토리인 사천왕의 모험 푸슌편이 걸작인데, 푸슌이 타이위안과 함께 창고정리하다 오래된 휴대용 게임기를 발견해서, 게임 잘 아는 롱 아일랜드에게 물어봤는데도 뭔지 모른다고 하자 아카시에게 가져가서 수리하는데 성공해 창춘과 함께 엔딩까지 보다가 안샨에게 혼나서 압수당하는 내용… 인데, 사실 그 게임기 주인이 안샨이었고 세이브데이터까지 잘 남아있는걸 보고 감상에 젖었다가 다른 세자매에게 들켜서 게임은 다같이 하자는 훈훈한 결말.
주포 크리율이 높은 구축. 타이위안 하위호환이지만 구성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타이위안보다는 저연비팟에 쓰기 좋은 편.
푸슌 획득 이벤트인 푸슌의 대모험에서는 2D 도트풍으로 그려진 푸슌이 넨셔우와 대결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타이밍에 따라 폭죽을 1~3개 던지거나 연속펀치를 갈기는 모션을 볼 수 있었다. 이때의 도트가 인기가 많았는지 무겐에 출전했다. 그리고 2019년판[2] 푸슌의 대모험에서는 버튼이 2개가 되고 이에 따라 입력한 커맨드(총 8종류)에 대응하는 공격패턴을 보여주게 연출이 강화되었는데, AAA/AAB랑 ABA/BAA는 기존의 폭죽1회/3회던지기와 연속펀치이며, 추가된 4종류의 패턴중에는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의 패러디 기술도 볼 수 있다. 어쩌면 무겐에 출전한걸 제작진이 파악하고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다.[3] 2020년 춘절에는 레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 공격 패턴 중 초급패왕전영탄의 패러디까지 추가되었다. 2021년판은 새롭게 푸슌의 대모험 2로 돌아왔다.
글로벌 서버#[4] 예고에서는 인게임하고 그래픽이 틀리게 나왔는데#, 잘 보면 글섭 예고쪽에 쓰인 그림이 원래의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으로, 푸슌도 일러스트를 무단수정당한 상태로 인게임에 실장되었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이 사유에 관해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본인 문서 참조.
안타깝게도, 모티브함인 실제 푸슌은 1989년에 퇴역한 후 아예 스크랩으로 해체되어서 현존하지 않는다. 다른 자매함이 함체가 정박상태로나마 남아있고, 해군박물관에 전시되거나 함체가 호텔이 되어 다른 모습으로나마 현존하는걸 보면 묘하게 쓸쓸해진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동황 소속 구축함이며, 실제 역사 속 중국 소속의 군함 푸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동황사천왕 구축들은 전원 러시아 수입 구축함이고[1] , 사방신과 관련된 장식을 하고 있다. 푸슌은 주작이 모티프.'''「푸슌은 오늘도 의욕 MAX!」'''
아명은 「Резкий(례즈키)」.
북방연합에서 제조되어, 동황에서 운용된 구축함의 차녀.
활발한 성격으로 앞일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천왕」의 트러블 메이커 취급받는다. #
장난꾸러기같은 성격으로 매번 안샨에게 혼난다. 이벤트에서 폭죽을 쓴 장난을 치려다 실패해서 첫번째는 다들 봐줬지만 바로 2번째를 계획한 덕에 전원에게 혼날 정도. 이벤트게임에서 푸슌과의 대전상대인 넨셔우(年獣)는 구력에서 새해마다 나타나 마을사람 특히 어린아이를 잡아먹는다는 중국전통의 요괴인데, 연말연시에 대청소한다던지 붉은색을 장식한다던지, 폭죽으로 커다란 소리를 낸다던지 하는건 넨셔우를 쫓아내기 위해서라하며, 이게 푸슌의 캐릭터성에 반영된 모양이다. 마침 푸슌이 넨셔우가 싫어한다는 붉은색이고.
푸슌 획득 스토리인 사천왕의 모험 푸슌편이 걸작인데, 푸슌이 타이위안과 함께 창고정리하다 오래된 휴대용 게임기를 발견해서, 게임 잘 아는 롱 아일랜드에게 물어봤는데도 뭔지 모른다고 하자 아카시에게 가져가서 수리하는데 성공해 창춘과 함께 엔딩까지 보다가 안샨에게 혼나서 압수당하는 내용… 인데, 사실 그 게임기 주인이 안샨이었고 세이브데이터까지 잘 남아있는걸 보고 감상에 젖었다가 다른 세자매에게 들켜서 게임은 다같이 하자는 훈훈한 결말.
3. 성능
주포 크리율이 높은 구축. 타이위안 하위호환이지만 구성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타이위안보다는 저연비팟에 쓰기 좋은 편.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5. 대사
6. 기타
푸슌 획득 이벤트인 푸슌의 대모험에서는 2D 도트풍으로 그려진 푸슌이 넨셔우와 대결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타이밍에 따라 폭죽을 1~3개 던지거나 연속펀치를 갈기는 모션을 볼 수 있었다. 이때의 도트가 인기가 많았는지 무겐에 출전했다. 그리고 2019년판[2] 푸슌의 대모험에서는 버튼이 2개가 되고 이에 따라 입력한 커맨드(총 8종류)에 대응하는 공격패턴을 보여주게 연출이 강화되었는데, AAA/AAB랑 ABA/BAA는 기존의 폭죽1회/3회던지기와 연속펀치이며, 추가된 4종류의 패턴중에는 파동권, 승룡권, 용권선풍각의 패러디 기술도 볼 수 있다. 어쩌면 무겐에 출전한걸 제작진이 파악하고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다.[3] 2020년 춘절에는 레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 공격 패턴 중 초급패왕전영탄의 패러디까지 추가되었다. 2021년판은 새롭게 푸슌의 대모험 2로 돌아왔다.
글로벌 서버#[4] 예고에서는 인게임하고 그래픽이 틀리게 나왔는데#, 잘 보면 글섭 예고쪽에 쓰인 그림이 원래의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으로, 푸슌도 일러스트를 무단수정당한 상태로 인게임에 실장되었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이 사유에 관해서는 일러스트레이터 본인 문서 참조.
안타깝게도, 모티브함인 실제 푸슌은 1989년에 퇴역한 후 아예 스크랩으로 해체되어서 현존하지 않는다. 다른 자매함이 함체가 정박상태로나마 남아있고, 해군박물관에 전시되거나 함체가 호텔이 되어 다른 모습으로나마 현존하는걸 보면 묘하게 쓸쓸해진다.
7. 둘러보기
[1] 푸슌의 러시아 시절 이름은 례즈키.[2] 중/일섭에선 복각이고 한섭및 글로벌서버에서는 실질 이게 처음.[3] 이전에도 롱아일랜드 건어물 스킨을 통해 무겐관련 괴드립을 넣었던걸 생각해보면 이럴 심증이 높다.[4] 뒤에 실루엣처리되어있는건 킴벌리의 안양의 이문화 공부 스킨이다. 이후의 푸슌 관련 공지는 수정후 버전으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