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독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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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 '''Partido Independentista Puertorriqueño
Puerto Rican Independence Party'''
'''한글 명칭'''
푸에르토리코 독립당
'''약칭'''
'''PIP'''
'''당색'''
하얀색
'''창당일'''
1946년 10월 20일
'''본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이념'''
푸에르토리코의 독립
사회민주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의장'''
루벤 베리오스 마르티네스
'''국제 조직'''

'''청년 조직'''
젊은 PIP
'''아메리카 조직'''
라틴 아메리카·카리브 해 정당 상설 회의(COPPPAL)
'''상원 의석'''
'''1석 / 27석'''
'''하원 의석'''
'''1석 / 51석'''
'''링크'''

1. 개요
2. 상세


1. 개요

푸에르토리코 독립당(스페인어: Partido Independentista Puertorriqueño, 영어: Puerto Rican Independence Party) 1946년 10월 20일에 설립된 푸에르토리코의 정당으로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으로부터 독립시키려는 운동을 펼치는 정당이며, 푸에르토리코의 3대 정당 중 하나이다.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의 회원이기도 하다.

2. 상세

푸에르토리코에서 제3당이라고 하지만 수권정당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푸에르토리코는 경제 자체가 오랜기간 침체의 늪에 빠져있어서 젊은층들이 본토로 빠져나가 고령화와 저출산에 시달리고 있고 부패도 상당하며 빈부격차 또한 매우 크기 때문에 연방선거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 중앙정부와 무능한 주정부에 대한 불만이 매우 많다.
하지만 그것이 독립여론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주 정부 자체가 재정이 파탄난 상황인데 푸에르토리코가 알래스카나 텍사스처럼 땅이 넒거나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캘리포니아나 뉴욕처럼 산업기반이 탄탄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 푸에르토리코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지만 독립해도 이러한 상황이 획기적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즉, 푸에르토리코 주민들 입장에서 불만이 많지만 독립하면서 미국의 지원이 줄어들 바에는 차라리 미국 본토로 이주하는 것이 더 쉬운 길인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경제 문제가 있어도 푸에르토리코는 분리주의 독립운동이 이뤄지고 있다. 1950년대에는 해리 S. 트루먼 암살시도나 미국 의회에서 저격 소동 등의 테러 활동들이 펼쳐져 맹위를 떨치기도 하였다. 현재는 과거에 비해 독립여론이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문화적, 경제 수준 차이를 두고 독립을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며 현재도 여전히 독립운동과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푸에르토리코는 독립 여론과 주 승격론이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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