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신한 인형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무적이라는 능력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마법물체 생물. 마법력 소거같은 마법물체 파괴하는 주문으로도 안쓸린다. '인형을 찔러서 저주를 거는' 것 같이 상대 생물이 공격할 때 이걸로 방어하면 이건 부서지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은 데미지를 입는, 제대로 '벽' 역할을 수행하는 생물. 그래서 이게 깔리면 상대방은 공격하기 상당히 난감해진다. 그리고 당시에 Skred와 같이 쓰기도 했다.
다만 무적이라도 Last Gasp에 걸렸거나 Flanking 있는 생물을 방어했을 경우 방어력이 0 이하가 되면 죽게 된다.이 때문에 결정적으로 Shadowmoor 블록의 Wither가 붙은 생물이나 주문에 맞아 죽으면 캐안습으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Path to Exile같이 추방하는 것에는 얄짤없이 쓸린다.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가 모종의 이유로 방호나 은신을 얻었어도, '선택'할 수 있다. 온갖 괴카드와 전략이 난무하는 EDH에서는 중요한 요소.
매직 2013 코어세트에 간만에 돌아왔지만, T2에 하필이면 비극적인 헛디딤이라든가 존재의 종점이랑 만나게 되어서 큰 활약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걸 깔고 신성모독 행위를 날리는 것은 남자의 로망.
[image]
원래 이 카드는 어둠의 죔틀이나 고문대 등에 Richard Thomas가 그려넣던 놈을 Time Spiral을 맞아 카드로 만든 것. 정작 이 카드를 그린 사람은 Richard Thomas가 아니지만 말이다(…)
이니스트라드에 나온 비슷한 카드로 무적이지만 이쪽은 랜덤으로 생물을 파괴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모티브는 조너선 콜턴이 부른 노래인 Creepy Doll. Tom LaPille과 마크 로즈워터가 서로 해당 가수의 팬인 것을 확인하자 합의 아래 들어가게 된 것. 노래에서 보듯 부술 수 없기 때문에 무적이 들어갔고, 0/1이 아니라 1/1이 된 이유는 원래는 치명타가 들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후 너무 강하다는 평가 아래 지금과 같이 너프된다.
그후 팬들에 의해 조너선 콜턴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마로는 자기가 싸인한 으스스한 인형 네 장을 포함한 덱을 Tome LaPille과 함께 만들어서 보내게 된다. 이 덱을 받은 조너선 콜던도 매직을 하게 됐으며 답장으로 자신이 싸인한 으스스한 인형 4장을 마로에게 보냈다.
코어세트 2021에서는 적마나 한 개를 요구하는 변형이 등장했다. 그 정체는 무적 고블린(...). 탭 능력이 마나를 사용하는 대신 상대한테 생물이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아프게 때릴 수 있는 싸우는 능력으로 대체됐다. 공격력이 1이라 상대에게 생물이 없으면 그냥 자기가 달려서 푹신한 인형처럼 1점 피해를 주면 된다. 물론 푹신한 인형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저발비 디나이얼이 제법 있기 때문에 활약은 못 하고 있다.
무적이라는 능력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마법물체 생물. 마법력 소거같은 마법물체 파괴하는 주문으로도 안쓸린다. '인형을 찔러서 저주를 거는' 것 같이 상대 생물이 공격할 때 이걸로 방어하면 이건 부서지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은 데미지를 입는, 제대로 '벽' 역할을 수행하는 생물. 그래서 이게 깔리면 상대방은 공격하기 상당히 난감해진다. 그리고 당시에 Skred와 같이 쓰기도 했다.
다만 무적이라도 Last Gasp에 걸렸거나 Flanking 있는 생물을 방어했을 경우 방어력이 0 이하가 되면 죽게 된다.이 때문에 결정적으로 Shadowmoor 블록의 Wither가 붙은 생물이나 주문에 맞아 죽으면 캐안습으로 전락하게 된다. 또한 Path to Exile같이 추방하는 것에는 얄짤없이 쓸린다.
플레이어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 플레이어가 모종의 이유로 방호나 은신을 얻었어도, '선택'할 수 있다. 온갖 괴카드와 전략이 난무하는 EDH에서는 중요한 요소.
매직 2013 코어세트에 간만에 돌아왔지만, T2에 하필이면 비극적인 헛디딤이라든가 존재의 종점이랑 만나게 되어서 큰 활약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걸 깔고 신성모독 행위를 날리는 것은 남자의 로망.
[image]
원래 이 카드는 어둠의 죔틀이나 고문대 등에 Richard Thomas가 그려넣던 놈을 Time Spiral을 맞아 카드로 만든 것. 정작 이 카드를 그린 사람은 Richard Thomas가 아니지만 말이다(…)
이니스트라드에 나온 비슷한 카드로 무적이지만 이쪽은 랜덤으로 생물을 파괴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모티브는 조너선 콜턴이 부른 노래인 Creepy Doll. Tom LaPille과 마크 로즈워터가 서로 해당 가수의 팬인 것을 확인하자 합의 아래 들어가게 된 것. 노래에서 보듯 부술 수 없기 때문에 무적이 들어갔고, 0/1이 아니라 1/1이 된 이유는 원래는 치명타가 들어갈 예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후 너무 강하다는 평가 아래 지금과 같이 너프된다.
그후 팬들에 의해 조너선 콜턴도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마로는 자기가 싸인한 으스스한 인형 네 장을 포함한 덱을 Tome LaPille과 함께 만들어서 보내게 된다. 이 덱을 받은 조너선 콜던도 매직을 하게 됐으며 답장으로 자신이 싸인한 으스스한 인형 4장을 마로에게 보냈다.
코어세트 2021에서는 적마나 한 개를 요구하는 변형이 등장했다. 그 정체는 무적 고블린(...). 탭 능력이 마나를 사용하는 대신 상대한테 생물이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아프게 때릴 수 있는 싸우는 능력으로 대체됐다. 공격력이 1이라 상대에게 생물이 없으면 그냥 자기가 달려서 푹신한 인형처럼 1점 피해를 주면 된다. 물론 푹신한 인형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 저발비 디나이얼이 제법 있기 때문에 활약은 못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