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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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에 등장하는 존재. 천왕성에 대응되며, P(Planet)+Uranus가 어원인듯 하다.
솔 11 유성주의 일원. 생김새는 황금색 갑옷을 입은 여성체이며, 어째서인지 그리스의 여신 아테나와 이미지가 닮았다.[1] 파레스 아벨은 리더, 피르너스르네 카디프 시시오와 싸우기 때문에 프라누스는 천룡신과 라이벌 포지션에 서 있다.
무장은 특별한 것은 없고, 창과 방패, 그리고 레이저가 전부이다. 그런데 이 방패의 방어력이 워낙 뛰어난지라 광룡, 암룡의 공격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었다. 무장은 레이저를 장비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창으로 찌르는게 대부분이다.미사일도 있기는 하다.
복제된 그리스 아테네에서 천룡신과 격전을 벌이고 천룡신의 빛과 어둠의 춤으로 격퇴되지만, 피사소울이 재생시켜서 천룡신의 양 팔을 자르고 흉부에 창을 찔러박고, 이상태로 창을 진동시켜 천룡신을 내부부터 박살내려 한다.
하지만 찔린 상태에서 심메트리컬 아웃으로 분리한 광룡와 암룡의 내장 탄환X로 라우도 G스톤이 파괴. 폭발해버린다.

[1] 다만 이름으로 보면 우라노스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