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Abel
인류 최초의 살인자로 알려진 카인의 아우이며 직업은 양치기. 신앙심이 깊어 하느님에게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치며 하느님의 뜻에 잘 따랐는데, 이를 질투한 형 카인에게 살해당하였다.
아벨이란 이름은 ''''허무하다''''라는 히브리어 동사에서 따왔는데, 그의 운명을 나름대로 잘 말해 주고 있다. 다만 하나님이 아들을 잃어 상심한 아담과 하와에게 아벨 대신으로 세스(Seth)를 주셨다는 대목이 있다. 아주 허망한 존재는 아닌 듯하다.
흔한 인식대로 최초의 살인 당시 인류가 4명(아담, 하와, 카인, 아벨)뿐이었다고 가정하면 아벨은 인류 최초의 사망자라고도 볼 수 있다. 만화 세인트 영멘에서 이런 해석을 기발하게 비튼 개그가 나온 적 있다. 물론 성경 줄거리속에서 당시 인류가 4명뿐이었는지는 불확실하긴 하다. 카인 항목 참고.
형 카인이 여러가지 입체적인 면모로 인해 수많은 창작물에서 뭔가 이유가 있는 폭풍간지 악역으로 등장하는 데 비해 아벨은 거의 존재감이 없다. 애초에 성경에서 묘사되는 일생이 신앙이 깊다, 양을 바쳤다, 형한테 죽었다 이거밖에 없어서....
구약성경에서는 형에게 억울하게 죽은 동생의 이미지로 나오지만 탈무드에서는 조금 달라서 아벨이 먼저 카인에게 시비를 걸었던 것으로 나온다.
10000년 전, 원초의 소년. 데우스=조하르의 연결 실험 중, 우연히 그 자리에 마침 있어 조할 내부의 파동 존재와 접촉한「접촉자」. 후의 엘드릿지 추락 사고로 혼자만이 살아남아, 만난 「대존재」 에레하임에 매료되고 같이 산다.
데우스에 속박된 애니머스의 아이가 아닌 유일한 "사람"(생존자)이며 「접촉자」이기도 한 그는, 데우스 시스템의 부활 과정에 대해 불가결한 파츠인 것과 동시에, 그 의지에 의해 제어할 수 없는 중대한 불확정 요소라서 매우 경계되고 있었다.
그 후, 그는 에리가 카인에게 실수로 살해당한 뒤 접촉자의 운명으로서 대존재와 함께 시대의 운명적인 순간마다 전생을 계속해 파동존재 조하르가 회귀를 완수하는 그 때까지[3], 긴 이야기를 새기게 된다.
1의 아벨에서 유래되었다. 목양자(아발)와 어원은 같지만, 이쪽은 아마 신(파동존재)의 축복을 받은 「원초의 소년」[4]이라는 이유가 강하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아벨들과는 달리 카인에게 죽지 않은 몆 안되는 아벨이기도 하다.
오메가의 전속 파일럿으로 근무하는 소년. 현 차원보다 상위 영역 존재인 우두가 하위 영역에서 존재하기 위해 취한 실체의 형태, 의식으로서의 형태는 아벨의 방주이다.
데미트리 유리에프에 의해 조할을 제어하기 때문에 그 장치로 이용되고 있는 듯 보이나 우두에 격렬한 공포를 가진 데미트리 유리에프는 무언가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제노기어스의 주인공 페이의 리디자인.
본 캐릭터는 이토 마이코, 연기 우두우의 소리는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담당했다.
제노기어스에서도 동명 인물 아벨 이란 캐릭터도 나오지만 설정이 달라 동일인인지 아닌지는 추측에 맡겨야 할 듯. 하지만 제노기어스의 설정으로는 아벨이 조할과 접촉한 부분이 있었으니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히는 단쿠가 OVA판인 백열의 종장에서 등장한다. 지구를 침략하려는 딜라도 행성의 간부 중 한명.
1. 구약 성경의 인물
아담과 하와의 둘째 아들로, 창세기에 나온다. 가톨릭에서는 성인으로 축일은 1월 2일.하와는 또 카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고 (하략)
그러나 카인은 아우 아벨을 들로 가자고 꾀어 들로 데리고 나가서 달려들어 아우 아벨을 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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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살인자로 알려진 카인의 아우이며 직업은 양치기. 신앙심이 깊어 하느님에게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치며 하느님의 뜻에 잘 따랐는데, 이를 질투한 형 카인에게 살해당하였다.
아벨이란 이름은 ''''허무하다''''라는 히브리어 동사에서 따왔는데, 그의 운명을 나름대로 잘 말해 주고 있다. 다만 하나님이 아들을 잃어 상심한 아담과 하와에게 아벨 대신으로 세스(Seth)를 주셨다는 대목이 있다. 아주 허망한 존재는 아닌 듯하다.
흔한 인식대로 최초의 살인 당시 인류가 4명(아담, 하와, 카인, 아벨)뿐이었다고 가정하면 아벨은 인류 최초의 사망자라고도 볼 수 있다. 만화 세인트 영멘에서 이런 해석을 기발하게 비튼 개그가 나온 적 있다. 물론 성경 줄거리속에서 당시 인류가 4명뿐이었는지는 불확실하긴 하다. 카인 항목 참고.
형 카인이 여러가지 입체적인 면모로 인해 수많은 창작물에서 뭔가 이유가 있는 폭풍간지 악역으로 등장하는 데 비해 아벨은 거의 존재감이 없다. 애초에 성경에서 묘사되는 일생이 신앙이 깊다, 양을 바쳤다, 형한테 죽었다 이거밖에 없어서....
구약성경에서는 형에게 억울하게 죽은 동생의 이미지로 나오지만 탈무드에서는 조금 달라서 아벨이 먼저 카인에게 시비를 걸었던 것으로 나온다.
2. 동명이인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 나이트런 - 아벨 피어스
- 드래곤 퀘스트 5 -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
- 란스 시리즈 - 아벨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아벨
- 세븐나이츠 - 아벨
- 스트리트 파이터 4 - 아벨
- 슬랩 업 파티 - 바론 아벨
- 아벨탐험대 - 아벨
- 어글리후드 - 아벨 콕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는 카인에게 죽는 것을 비롯해 성서와 거의 비슷한 인물로 나온다. 에덴의 조각의 소유권과 이용 목적을 두고 카인과 갈등을 빚었기 때문이다. 다만 템플 기사단의 시조였던 카인과는 달리, 아벨은 암살단과 아무 연관이 없다.
- 언라이트 - 아벨
-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2] - 아벨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아벨
- 철권 시리즈 - 아벨
- 최강의 군단 - 아벨
- 크루세이더 퀘스트 - 아벨
- 테일즈런너 - 아벨
- 트리니티 블러드 - 아벨 나이트로드
- SCP 재단 - 아벨
2.2.1.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10000년 전, 원초의 소년. 데우스=조하르의 연결 실험 중, 우연히 그 자리에 마침 있어 조할 내부의 파동 존재와 접촉한「접촉자」. 후의 엘드릿지 추락 사고로 혼자만이 살아남아, 만난 「대존재」 에레하임에 매료되고 같이 산다.
데우스에 속박된 애니머스의 아이가 아닌 유일한 "사람"(생존자)이며 「접촉자」이기도 한 그는, 데우스 시스템의 부활 과정에 대해 불가결한 파츠인 것과 동시에, 그 의지에 의해 제어할 수 없는 중대한 불확정 요소라서 매우 경계되고 있었다.
그 후, 그는 에리가 카인에게 실수로 살해당한 뒤 접촉자의 운명으로서 대존재와 함께 시대의 운명적인 순간마다 전생을 계속해 파동존재 조하르가 회귀를 완수하는 그 때까지[3], 긴 이야기를 새기게 된다.
1의 아벨에서 유래되었다. 목양자(아발)와 어원은 같지만, 이쪽은 아마 신(파동존재)의 축복을 받은 「원초의 소년」[4]이라는 이유가 강하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아벨들과는 달리 카인에게 죽지 않은 몆 안되는 아벨이기도 하다.
2.2.2. 제노사가의 등장인물
오메가의 전속 파일럿으로 근무하는 소년. 현 차원보다 상위 영역 존재인 우두가 하위 영역에서 존재하기 위해 취한 실체의 형태, 의식으로서의 형태는 아벨의 방주이다.
데미트리 유리에프에 의해 조할을 제어하기 때문에 그 장치로 이용되고 있는 듯 보이나 우두에 격렬한 공포를 가진 데미트리 유리에프는 무언가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제노기어스의 주인공 페이의 리디자인.
본 캐릭터는 이토 마이코, 연기 우두우의 소리는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담당했다.
제노기어스에서도 동명 인물 아벨 이란 캐릭터도 나오지만 설정이 달라 동일인인지 아닌지는 추측에 맡겨야 할 듯. 하지만 제노기어스의 설정으로는 아벨이 조할과 접촉한 부분이 있었으니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2.2.3. 초수기신 단쿠가의 등장인물
정확히는 단쿠가 OVA판인 백열의 종장에서 등장한다. 지구를 침략하려는 딜라도 행성의 간부 중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