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룬

 

1. 개요
2. 내용
3. 파일럿 서비스
4. 활용
5. 기타
6. 특허 침해
7. 관련 문서


1. 개요


구글에서 기구를 이용하여 Wi-Fi을 공급하겠다는 프로젝트였다. 공식 홈페이지

2. 내용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나온 프로젝트 룬은 외곽 지역 및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천재지변으로 인한 단절로부터도 인터넷에 접속하게 한다. 프로젝트 룬 풍선은 약 20km 성층권에서 지나간다. 성층권을 비행궤도로 설정한 이유는 대류권에서 일어나는 급격한 기후, 대기변화가 없고, 바람의 방향과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풍선이 어디로 날아갈 지 쉽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에 걸쳐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 지구를 한 바퀴 돌았고 비행거리는 50만km에 달한다.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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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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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되는 풍선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그러나 2021년 1월, 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3. 파일럿 서비스


뉴질랜드에서 잠시동안 파일럿 서비스를 한 듯 하다.

4.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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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학교에서 LTE로 인터넷에 연결한 모습이다.
2020년 7월에 케냐에서 첫 서비스를 개시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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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위치 추적 및 정보 조회 프로그램인 Flightradar24에서 추적이 가능하다. 주로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나 아프리카 상공에서 목격할 수 있으며, '''북한''' 동해 상공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이 앱에서 프로젝트 룬의 기구들만 보고 싶다면 필터의 Aircraft ICAO 코드를 'BALL'로 설정하면 기구들만 보이고, 2019년 8월 현재 코드를 LOON으로 설정하면 프로젝트 룬으로 분리되어 있음을 확인 가능하다.

6. 특허 침해


미국 특허청이 프로젝트 룬에 쓰이는 열기구의 고도를 조절하는 주요 특허를 무효로 돌렸다. 타사의 특허를 침해했기 때문이다.

7.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