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톤 티아라
[image]
'''Proton Tiara'''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프로톤에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한 차량이다. 시트로엥 AX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1990년대 프로톤의 CEO이던 야하야 아마드와 푸조-시트로엥 그룹(PSA 그룹)이 합의한 결과로 생산된 차량이다. 당시 야하야 회장은 미쓰비시 플랫폼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결과, PSA 그룹의 디젤 엔진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1] 티아라는 판매 부진으로 2000년에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그러나 2005년에 프로톤 새비가 등장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티아라의 포지션을 대체하긴 했다. 차량은 말레이시아의 중고차 시장에서는 매우 싼 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차량의 외관은 시트로엥 AX GT의 짝퉁판으로 오인받기 십상이었고,이로 인해 프로톤 사가와 프로톤 위라와 비슷한 그릴 형태로 바꾸어 나갔다. 차량의 색상은 총 6가지로 실버, 레드, 로얄 블루, 다크 그린, 그리니시 블루,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였다.
'''Proton Tiara'''
1. 개요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프로톤에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생산한 차량이다. 시트로엥 AX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1996~2000)
1990년대 프로톤의 CEO이던 야하야 아마드와 푸조-시트로엥 그룹(PSA 그룹)이 합의한 결과로 생산된 차량이다. 당시 야하야 회장은 미쓰비시 플랫폼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던 결과, PSA 그룹의 디젤 엔진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1] 티아라는 판매 부진으로 2000년에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그러나 2005년에 프로톤 새비가 등장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티아라의 포지션을 대체하긴 했다. 차량은 말레이시아의 중고차 시장에서는 매우 싼 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차량의 외관은 시트로엥 AX GT의 짝퉁판으로 오인받기 십상이었고,이로 인해 프로톤 사가와 프로톤 위라와 비슷한 그릴 형태로 바꾸어 나갔다. 차량의 색상은 총 6가지로 실버, 레드, 로얄 블루, 다크 그린, 그리니시 블루,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