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프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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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프리즌, 오른쪽이 프로즌
극장판 프리큐어 Max Heart 2 눈 내리는 하늘의 친구들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성우는 프리즌이 쿠사오 타케시[1], 프로즌이 히야마 노부유키[2].
도츠쿠존에 속한 얼음 계통의 콤비 몬스터. 호흡이 척척 맞는 거 같지만, 결국 막판에 궁지에 몰리자 서로 상대를 탓하며 자기들끼리 티격태격 댄다. 이 둘 역시 도츠쿠존 출신이지만 쟈아쿠킹의 부활보다 세계를 지배한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TV 본편에서 단 한 번도 막힌 적이 없는 마블 스크류 맥스 스파크를 '''막아내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필살기로 '''역으로 짓눌러버린''' 최초이자 유일한 적.[3] 사람을 세뇌시켜서 조종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프리큐어 최초의 내부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결과를 초래를 가져온다. 결국 서로 싸우느라 지친 블랙과 화이트를 압도하여 얼음 동상으로 만들어버리지만 히나타의 힘으로 슈퍼 프리큐어로 부활한 두 사람에게 탈탈 털리고 프리큐어 마블 스크류 맥스 스파크를 맞고 소멸된다.
나중에 어둠의 세계의 마녀와 마찬가지로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3 미래에 닿아라! 세계를 잇는☆무지갯빛 꽃에서 부활한다. 단순무식한 건 여전해서 괜히 프리큐어들의 도발에 넘어가 프리큐어들에게 유리한 전투환경을 만들어버리는 멍청한 실수도 하지만 참모계 프리큐어 7명[4]과 2대7 육탄전을 벌여서 7명을 압도하고 날려버리기도 하는등 꽤 잘 싸웠다. 그러나 결국 초대 프리큐어의 후배인 스위트 프리큐어♪의 큐어 멜로디와 큐어 리듬의 합체 공격에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