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리고투스

 

'''프테리고투스
Pterygotus
'''
[image]
'''학명'''
''' ''Pterygotus anglicus'' '''
Agassiz, 1844
<color=#373a3c> '''분류'''
<color=#373a3c> '''계'''
동물계
<color=#373a3c>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아문''''
협각아문(Chelicerata)
<color=#373a3c> '''강'''
퇴구강(Merostomata)
<color=#373a3c> '''목'''
†광익목(Eurypterid)
<color=#373a3c> '''과'''
†프테리고투스과(Pterygotidae)
<color=#373a3c> '''속'''
†프테리고투스속(''Pterygotus'')
<color=#373a3c> ''''''종''''''
†''P. anglicus''(모식종)
[image]
복원도
[image]
몸 구조에 대한 도표
1. 개요
2. 상세
3. 대중 매체

[clearfix]

1. 개요


실루리아기부터 데본기까지 살았던 몸길이 약 2m의 거대한 바다전갈.

2. 상세


프테리고투스는 바다의 서식했던 거대한 절지동물로 일명 바다전갈이라고 불리는 집단의 일원이다. 바다전갈들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대 최상위 포식자였다.
머리에는 커다란 눈 한 쌍과 작은 눈 한 쌍, 총 4개의 눈이 있었는데 한 쌍의 큰 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보아 시력이 발달한 동물이였을 것이다. 또한 크고 넓은 꼬리와 노처럼 생긴 한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어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칠수 있었다. 프테리고투스의 꼬리 관절 구조상 꼬리를 고래처럼 위아래로 움지이며 헤엄쳤을 것이며 방향은 다리를 이용하여 조종했다.
프테리고투스는 다른 협각류의 ''에 해당되는 협각 부분이 매우 커져 집게발의 기능을 한다. 다만 먹이를 부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 다른 역할을 하게 되어 먹이를 씹지 못하며 대신 인두의 압력으로 먹이를 빨아먹는다.
사냥을 할때는 주로 모래속에 매복하여 지나가는 먹이감을 낚아채는 전술을 사용했을것이다.
프테리고투스는 거의 마지막 거대 바다전갈이었는데 몸집이 커지면 더 많은 먹이를 섭취해야 하며 허물을 벗을때도 위험이 따르기에 프테리고투스와 같은 거대한 바다전갈들은 멸종하고 작은 바다전갈들만 살아남을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3. 대중 매체


대중매체 에서는 Walking with Monsters에서 첫 등장을 했는데, 작중 모래속에 숨어있다가 브론토스코르피오를 낚아채 사냥한다. 또한 가장 큰 절지동물로 잘못 소개되는데 실제로 그 위치에 해당하는 바다전갈은 한 때에 프테리고투스의 종 중 하나였던 '''야이켈롭테루스'''이다. 문제는 다큐 방영 이전에 이미 잘못된 가설로 판명났다는 점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