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 머신(클래시 로얄)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머스킷병과의 비교
5. 변천사
6. 업데이트 내역
7. 카운터 카드
8. 기타


'''모던 로얄'''
† 치유 마법
암흑 마녀
박쥐
도둑

대포 카트
메가 나이트
'''플라잉 머신'''
해골 통

감전돌이
사냥꾼
로얄 고스트

1. 개요


[image]
[image]
2017/10/10 패치 전
2017/10/10 패치 후
플라잉 머신 / Flying Machine / ホバリング砲

마스터 장인이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기계입니다! 빠르고 재미있는 비행선이지만, 쉽게 파괴됩니다!

The Master Builder has sent his first contraption to the Arena! It's a fast and fun flying machine, but fragile!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아레나 6
장인의 작업실
<rowcolor=#fff> 공격 속도
[image]
공격 대상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1초
지상 및 공중
빠름
'''6'''
4
희귀
유닛
설정상 마스터 장인이 보냈다고 하는 기계로, 날아다니며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한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체력
[image]
원거리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3
290
81
73
4
319
89
80
5
350
98
89
6
385
107
97
7
423
118
107
8
464
129
117
<rowcolor=#fff> '''9'''
'''510'''
'''142'''
'''129'''
10
559
156
141
11
614
171
155
12
675
188
170
13
742
207
188

3. 성능


능력치만 보면 머스킷병의 공중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능력치가 머스킷병보다 딸리지만, 이동 속도는 빠르다.
의외로 처리하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사정거리가 워낙 길고 이동 속도가 빨라 크라운 타워의 공격을 받으면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고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닛이 제한되어 있다.
중형 유닛이기 때문에 파이어 볼 등의 마법에 넉백되지만 -1레벨 파이어 볼에 한방이라 볼일이 거의 없다. 2018년 6월 업데이트로 거대 눈덩이가 추가되면서 가끔 보이게 되었다.

3.1. 장점


  • 사정거리가 긴 공중 유닛
사정거리 6에 공중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뇌전탑을 제외한 상대의 건물을 강 위에서 타격할 수 있다. 아무리 강에서 멀리 건물을 지어도 그냥 건너가서 공격할 수 있다.[1] 또한, 대공 유닛이 아닌 이상 지상 유닛들이 플라잉 머신의 공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카운터가 머스킷병에 비해 적은 편이다.
  • 빠른 기동성
이동 속도가 빠르다. 킹 타워 뒤에 소환해도 빨리 움직여 후공 유닛에 합류할 수 있으며, 조금만 늦게 소환하면 프린세스 타워가 피해를 입는다. 이는 다트 고블린과 비슷한 장점이다.

3.2. 단점


  • 물몸
체력이 머스킷병보다 낮은데, -1레벨 파이어 볼에 일격이고 메가 미니언의 공격도 두 번밖에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DPS가 낮은 베이비 드래곤과 1대 1로 붙어도 플라잉 머신이 진다. 때문에 마법 노출 위험도가 머스킷병보다 높은 편.
  • 낮은 피해량
피해량은 다트 고블린보다 높지만, 오히려 DPS로 보았을 때 다트 고블린이 훨씬 높다. 그리고 고블린과 미니언을 한 방에 죽이지 못한다. 플라잉 머신을 소환했을 때 미니언을 배치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

4. 머스킷병과의 비교


비슷한 위치의 유닛인 머스킷병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누적 피해량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머스킷병은 DPS가 플라잉 머신보다 높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보다 더 많은 딜을 넣는다. 거기에다 머스킷병의 체력이 플라잉 머신보다 높다.
건물 견제 능력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머스킷병은 지상 유닛이라 강으로부터 3칸 떨어진 건물까지만 견제할 수 있지만 플라잉 머신은 공중 유닛이라 강 위에서 상대방의 건물을 공격할 수 있어서 강 건너서 4칸 떨어진 건물까지 견제할 수 있다.
VS 파이어 볼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머스킷병은 동레벨 파이어 볼에 맞아도 죽지 않지만 플라잉 머신은 -1레벨 파이어 볼에 죽는다. 그러나...
'''마법 유도성'''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머스킷병은 지상 유닛이라 마법이 없어도 막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유닛으로 막는다. 그러나 플라잉 머신은 공중 유닛이고 기동성이 높아 빨리 제거해야 하며, 이는 파이어 볼을 쉽게 유도할 수 있다. 엘릭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은 덤. 이를 이용해 마법 유도성이 높은 유닛들을 섞어 파이어 볼을 유도한 뒤 로얄 호그로 딜을 넣는 덱도 존재한다.
속공성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플라잉 머신의 이동 속도는 빠름이다. 둘 다 사정거리가 똑같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이 타워를 더 먼저 타격한다.
카운터 난이도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플라잉 머신은 공중 유닛이라 대공이 되는 유닛을 써야 쉽게 막을 수 있다.
빅덱과의 시너지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빅덱의 원딜러들은 탱커 뒤에 따라붙기 때문에 해골 군대 등 2엘릭서 마법으로도 제거할 수 있는 유닛들보다는 페카같이 한 방 공격력이 높은 지상 유닛에 더 취약하다. 따라서 빅덱의 원딜러들은 가능하면 공중 유닛인 것이 좋다.
순환덱과의 시너지
'''머스킷병=플라잉 머신'''
카드의 역할에 따라 갈린다. 방어에서는 머스킷병이 스탯이 더 높고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하지만, 공격에서는 속도가 빠른 플라잉 머신이 더 강력하다. 주로 기용되는 순환덱도 다 달라서 머스킷병이 대공 방어를 위해 2.6 순환호그덱에 채용될 때 플라잉 머신은 광부 덱에 채용된다.
[1] 다만, 건물들보다 사정거리가 긴 것은 아니라 강 위에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페르노 타워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결론: 둘 다 성능은 비슷하다. 방어에는 머스킷병이, 공격에는 플라잉 머신이 낫다.

5. 변천사


2017년 6월 12일 패치로 해골 통, 대포 카트, 메가 나이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도전 시작은 2017년 9월 22일, 정식 출시일은 2017년 10월 6일이다.
초창기에는 평가가 영 좋지 않았다. 체력이 낮아 파이어 볼에 일격인데다가 피해량이 낮은 얼음 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대공 유닛에게 지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도 애매하고, 피해량 역시 머스킷병보다 낮아 굳이 플라잉 머신을 쓸 이유가 없는 것이 문제다.
하지만 현재는 라바 하운드 덱, 로얄 호그 덱과 함께 쓰이는 편. 긴 사정거리로 수비를 한 뒤 공격 시 후방에서 쏠쏠한 데미지를 넣는 방식으로 비록 파이어 볼에 약하긴 하지만 조금 보이는 편.
2017년 12월 말쯤부터는 주류 카드로 급부상하였다. 긴 사정거리로 인해 현재 주류 카드인 박쥐, 해골 통, 고블린 오두막, 인페르노 드래곤 처리가 수월하기 때문. 하드 카운터 중 하나인 파이어 볼이 메타에서 잘 안보인다는 점도 한몫했다. 주로 골렘 덱이나 페광독 덱에 많이 들어가는 중이다.
2018년 8월 기준 플라잉 머신을 가장 자주 쓰는 덱은 페광독 덱이다. 라벌 덱에서도 시험삼아 넣는 유저들도 있다. 쓰는 유저들은 마이너한 편이지만 그래도 성능은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덱에 따라 머스킷병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
2018년 10월 기준 라벌 덱에서 실험삼아 채용되고 있다. 비록 미니언보다 DPS는 딸려도 6이라는 긴 사정거리와 마법사 등의 공격을 적어도 한 번은 사는 체력[2] 덕분에 일자형 광역 공격을 하는 도끼맨을 제외한 원딜 유닛들을 라바 뒤에서 쉽게 요격해 제거할 수 있고, 건물 견제도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그 채용 가치가 높다. 그리고 긴 사정거리 덕분에 라바 덱의 하드 카운터 유닛인 사냥꾼을 쉽게 잡는 것도 덤. 애초에 플라잉 머신을 넣어도 라바 덱은 그렇게 무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미니언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라바 덱 유저라면 대신 써 봐도 좋다.
11월에는 삼총사 덱에서도 쓰이는 편이다. 둘 다 마법 유도 카드인데 한쪽이라도 마법으로 처리되지 않으면 상대하기가 꽤 까다롭기 때문.
2019년부터 떠오르기 시작한 라무꾼 덱에서 주력 원딜러로 채용되고 있다.
2019년 2월 4월 패치로 라이벌인 머스킷병이 피해량 3% 버프를 받았지만 플라잉 머신의 입지에는 별 영향이 없다. 여전히 라바 복제 덱, 라무꾼 덱 등에서 꾸준히 쓰이고 있다.
2019년 4월 1일 공격 속도가 1.1초로 느려지는 너프를 먹고 채용률이 급감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라바 복제 덱이나 라무꾼 덱에서는 쓰이고 있어서 완전히 고인은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9월 도끼맨이 리메이크됨으로써 라바 하운드 덱이 관짝으로 가게 되었고, 이에 따라 플라잉 머신 또한 결국 고인 카드가 되었다. 이 일로 2~3개월 동안 라바 하운드 덱과 함께 맥을 추지 못했다.
그래도 2020년 1월 도끼맨이 롤백되어 라바 하운드 덱이 어느 정도 입지를 되찾게 되면서 고인에서 탈출했다.
2020년 11월 후반~12월 초반 기준으로는 라바 덱보단 로얄 훈련병+로얄 호그+바바리안 오두막 덱에서 채용되는 편이다. 파이어 볼을 유도하는 감전돌이와 같이 들어가 서로 파이어 볼을 유도해 로얄 호그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용으로 사용되는 중.

6. 업데이트 내역


  • 2017/10/09 패치로 카드 이미지가 선명하게 교체 되었다.
  • 2018/6/20 패치로 해금 아레나 위치가 아레나 9(정글 아레나)에서 아레나 6(장인의 작업실)으로 바뀌었다.
  • 2019/4/1 패치로 공격 속도 1.0초에서 1.1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7. 카운터 카드


  • 파이어 볼, 독 마법 : 동레벨의 파이어 볼은 물론, -1레벨의 파이어 볼에도 한방에 부서진다. 독으로 막는 경우 범위 밖으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위치를 선정해야 한다.
  • 대공 유닛(특히 미니언, 박쥐, 메가 미니언): 플라잉 머신은 DPS도 준수하고 사정거리도 6으로 길지만 체력이 낮은 편이라 미니언, 박쥐, 메가 미니언[3] 등 대공 유닛들에게 지게 된다. 베이비 드래곤과 도끼맨은 DPS가 낮지만 체력이 플라잉 머신의 2배 수준이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이 이길 수가 없고 체력이 낮은 머스킷병이나 (일렉트로) 마법사는 DPS가 높기 때문에 플라잉 머신을 3방에 부숴버린다.

8. 기타


마스터 장인이 언급된 첫 번째 카드다. 대포 카트는 설정상 마스터 장인이 만든 것은 맞지만 카드 설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마스터 장인이 만들었다는 설정을 따른 것인지 몸체 끝부분에 페달을 밟고 있는 마스터 장인을 닮은 듯한 발이 보인다.[5] 그리고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도 장인 기지 옆 배를 정착하는 곳에 플라잉 머신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보인다.
2019년 4월 1일 이전까지 밸런스 패치를 받은 적이 없는 카드다. 스파키의 기록(2016. 5. 3.~2017.10. 9.)을 깨부쉈으며, 미니언(2016. 1. 3.~2018.6.20.)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 이후 밸런스 패치를 받은 적이 없는 카드였다.
공중 유닛중 유일하게 소환시 아래에 먼지가 깔린다.
[2] 물론 미니언도 머스킷병의 공격은 한 방 정도는 맞고도 살지만 마법사나 도끼맨 등의 공격에는 일격인 낮은 체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 조금 걸린다. 거기다가 이제는 창 고블린 공격 세 방에 처리되기까지 한다. 플라잉 머신은 체력이 저질이긴 해도 긴 사정거리와 미니언과 동급인 공격 속도(1초) 덕에 창 고블린에게 공격당하기만 하고 죽어버리진 않는다.[3] 이들을 플라잉 머신 바로 위에 놓으면 높은 DPS로 플라잉 머신을 부숴버린다.[4] 파란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아 로열훈련병 같다는 소리도 있다.[5] 터 장인이 언급된 첫 번째 카드다. 대포 카트는 설정상 마스터 장인이 만든 것은 맞지만 카드 설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마스터 장인이 만들었다는 설정을 따른 것인지 몸체 끝부분에 페달을 밟고 있는 마스터 장인을 닮은 듯한 발이 보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