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즈 오브 더 다크 선
The Flames of the Dark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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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시어릭을 숭배하는 암살자 집단.
일명 "검은 태양의 화염." 앰의 클라우드 피크 중심 "마운틴 오브 스컬스"에 대신전을 둔 시어릭 교단의 대사제 타이노스 알그림이 1363 DR에 설립한 조직으로 1370 DR 기준 타이노스의 남동생인 니드얼크 알그림이 총수 자리를 맡고 있었다. 요원 대다수가 일당백 고수들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바알의 옛 신도들에 비견될만한 암살 실력을 지녔었다.
다툼을 부추기는 시어릭의 바램대로 언제나 같은 시어릭 추종자 집단들끼리 싸우고 있었다. 조직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운틴 오브 스컬스의 교단을 중심으로 다른 시어릭 교단들을 규합하는 한편, 이에 따르지 않는 이단들을 말살시키는 것이었다. 특히 소실리시안 제국과 동맹을 맺은 "트윈 타워즈 오브 이터널 이클립스" 교단을 최우선 섬멸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 그외 활동 영역이 겹치는 섀도 시브스의 하부 조직 캣츠 클로와 계속 마찰을 빚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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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를 제외한 모든 조직원은 "레이디얼(Radial)"이라 불리는 24개의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각 레이디얼은 최소 12에서 최대 24명의 팀원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실력이 뛰어난 자가 "다크 레디언트", 즉 팀장을 맡았다. 조직은 레이디얼간 경쟁을 부추기 위해 각 레이디얼의 암살 성공 횟수를 기록하여 가장 성과가 좋은 상위 4개 팀을 "다크 레이디얼", 그 다음 4개 팀을 "퍼플 레이디얼", 그외 팀은 "블랙 레이디얼"로 명칭했다.
조직 암살자들이 보유한 특수 능력. 몸 전체가 불에 휩싸일 경우, 거리에 상관없이 불이 타오르는 어디로든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설사 목적지가 촛불 정도 크기라도 가능했다. 성능에 비해 제약이 없는 밸런스 문제로 설정집에서는 적용 여부를 던전 마스터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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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시어릭을 숭배하는 암살자 집단.
일명 "검은 태양의 화염." 앰의 클라우드 피크 중심 "마운틴 오브 스컬스"에 대신전을 둔 시어릭 교단의 대사제 타이노스 알그림이 1363 DR에 설립한 조직으로 1370 DR 기준 타이노스의 남동생인 니드얼크 알그림이 총수 자리를 맡고 있었다. 요원 대다수가 일당백 고수들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바알의 옛 신도들에 비견될만한 암살 실력을 지녔었다.
다툼을 부추기는 시어릭의 바램대로 언제나 같은 시어릭 추종자 집단들끼리 싸우고 있었다. 조직의 궁극적인 목표는 마운틴 오브 스컬스의 교단을 중심으로 다른 시어릭 교단들을 규합하는 한편, 이에 따르지 않는 이단들을 말살시키는 것이었다. 특히 소실리시안 제국과 동맹을 맺은 "트윈 타워즈 오브 이터널 이클립스" 교단을 최우선 섬멸 대상으로 삼고 있었다. 그외 활동 영역이 겹치는 섀도 시브스의 하부 조직 캣츠 클로와 계속 마찰을 빚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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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직도
총수를 제외한 모든 조직원은 "레이디얼(Radial)"이라 불리는 24개의 팀에 소속되어 있었다. 각 레이디얼은 최소 12에서 최대 24명의 팀원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실력이 뛰어난 자가 "다크 레디언트", 즉 팀장을 맡았다. 조직은 레이디얼간 경쟁을 부추기 위해 각 레이디얼의 암살 성공 횟수를 기록하여 가장 성과가 좋은 상위 4개 팀을 "다크 레이디얼", 그 다음 4개 팀을 "퍼플 레이디얼", 그외 팀은 "블랙 레이디얼"로 명칭했다.
3. 플레임스토킹
조직 암살자들이 보유한 특수 능력. 몸 전체가 불에 휩싸일 경우, 거리에 상관없이 불이 타오르는 어디로든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설사 목적지가 촛불 정도 크기라도 가능했다. 성능에 비해 제약이 없는 밸런스 문제로 설정집에서는 적용 여부를 던전 마스터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