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냐타맛 쿠키
1. 개요
쿠키런 시리즈의 등장 쿠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4번째 NPC 쿠키로 등장했다. 모티브는 별사탕 + 피냐타 + 승마. 항상 자신의 피냐타 말을 타고 있으며 이 모습은 어린아이들이 자주 타는 장난감 말 놀이기구(호피티)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여자아이다. 입고있는 옷은 원피스이며 일본어판 1인칭 역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아타시.
그 외엔 놀이공원 추억사진 이벤트에서도 등장한다.
2. 쿠키런: 퍼즐 월드
시즌2 퍼즐 월드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아티초크맛 쿠키처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선공개된 후 본작에 출시되었다.알록달록 색동별사탕이 한가득 들어가, 매일매일 기분이 달콤해 견딜 수 없다는 쿠키. 쿠키 친구들과 노는 걸 제일 좋아해 파티가 열리는 곳마다 피냐타말을 타고 등장! 달달한 설탕의 기운으로 요리 뛰고, 조리 뛰고, 하루종일 뛰놀아도 지치지 않는다. 휘두를 때마다 별사탕이 무한정 솟아나는 마법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여기저기서 즐거움이 빵, 빵! 주변이 사탕으로 난장판이 되어도 즐겁기만 하다. 피냐타맛 쿠키와 놀고난 뒤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콤함이 듬뿍 묻어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총천연색 즐거움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메인 에피소드 22의 주연 쿠키로, 부스터 능력은 특정 색깔의 젤리 8개를 소거하는 것이다. 콤비펫 역시 공개되었는데, 이름은 '까르르 캔디'. 까르르 캔디는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낮은 확률로 시작 시 랜덤 히트가 제공된다. 또한, 피냐타맛 쿠키와 조합하면 시작 시 쿠키 부스터 1개를 만들어 준다.
성공 시 피냐타말을 타고 방방 뛰며, 실패 시 피냐타말이 터져 버리고 바닥에 엎어져 울먹인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퍼즐월드 이벤트에는 쿠키 부스터가 '''150'''개의 젤리를 터뜨려서 나오는게 '''무자비스럽게 펑펑펑해 젤리 터뜨리는 것만 해서 게이지가 50% 찬다(...)''' 하루에 무료로 1개씩은 주므로 시작부터 2개는 터뜨릴수 있다는 거다. 대신 다른 부스터(쿠키 부스터 포함)와 조합할 수 없다.
쿠키 스테이지 모뉴먼트는 '''피냐타 캔디펌프'''다.
[image]
3.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행복 게이지 150개를 채우면 나오는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폭죽맛 쿠키와 아는 사이이며, 풋사과맛 쿠키가 유니콘을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이 놀이공원에 항상 나타나고, 어린 쿠키들이 행복하게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쿠키들이 놀러오지 않아서 아쉬워한다고 답했다.
4. 기타
폭죽맛 쿠키 처럼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외형도 폭죽맛처럼 화려한 편인데, 올라간 눈에다 특유의 웃음소리[1]까지 겹쳐 폭죽맛 쿠키처럼 호불호가 갈린다.
타이틀에 조그맣게라도 나오고 결국 쿠키런: 퍼즐월드로 넘어간 아티초크맛 쿠키와는 달리 이 쿠키는 타이틀에서 조차 등장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중간 스토리 컷씬 끝부분에서 타이틀에 등장한 풋사과맛 쿠키가 타고있던 회전목마 유니콘이 '''쿠키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크림 유니콘 쿠키라는 이름으로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결국 NPC가 되었다. 바로 이전 이벤트의 아티초크맛 쿠키와 비슷한 케이스.
크림 유니콘 쿠키에 대해 잘 알고 있고, 크림 유니콘 쿠키도 그녀를 찾는 걸 보아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 쿠키랜드의 유일한 죽순이였던 걸로 보인다.
일본어판 1인칭은 아타시를 쓴다.
쿠키런:퍼즐월드에서 팝콘맛 쿠키가 안부를 전해달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보통 다음으로 출시할 쿠키를 언급하기에 다음으로 피냐타맛을 출시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팝콘맛 쿠키 다음으로 호두맛 쿠키가 나왔다. 하지만 시즌2 퍼즐월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피냐타맛 쿠키를 암시하는 예고 그림이 올라왔고 마침내 출시되었다.
입고있는 검정색 옷은 쿠키런: 퍼즐월드에 출시되면서 원피스라는 게 밝혀졌다. 속에는 노랑-분홍색의 스타킹을 입었다.
2020년 12월에 까까일보에서 npc 쿠키들 출시에 관련된 내용에서 이 쿠키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나중에 출시 계획은 있는것 같다.
4.1.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다른 NPC 쿠키들[2]과 함께 고인 5인조(...)로 엮인다. 폭죽맛 쿠키와 친하다는 점 때문에 엮일 조짐이 있으나 흔하지는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