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클리벤의 금화

 


'''피어클리벤의 금화'''
'''장르'''
판타지
'''작가'''
신서로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처'''
브릿G , 네이버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04.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등장인물
2.1. 피어클리벤 가
2.2. 모험가
2.3. 용
2.4. 서리심
2.5. 고블린
2.6. 류그라
2.6.1. 길가네스
2.7. 제국
3. 설정
3.1. 신들
4. 논란
4.1. '이영도의 후계자' 광고 논란
4.2. 작가 신서로 논란

[clearfix]

1. 개요


한국판타지 소설. 작가는 신서로.
본래 문피아에서도 연재되고 있었으나, 2017년 황금가지와 출판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브릿G에서 독점으로 연재하며 황금가지의 전폭적인 투자를 받았다. 2020년 가을부터는 황금가지의 전자책/웹소설 출판 브랜드 프린G를 통해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연재되고 있다.
2019년 9월 종이책 1권과 2권이 함께 발간되으며, 2차분인 3권과 4권은 2020년 9월 초 발간되었다. 전 8권 예정.

2. 등장인물



2.1. 피어클리벤 가


  • 울리케 피어클리벤
피어클리벤 가의 팔녀. 빌러디저드의 한 끼 식사거리로 납치되었다가 그와의 대화를 통해 살아남은 소녀. 어린 나이로 관록은 부족하지만 다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능력으로 교섭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2권 기준 직함은 고블린 대사이며 진흥행정관이다.

2.2. 모험가



2.3. 용


강인한 신체에서 나오는 물리력과 더불어 강대한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지상 최강의 생물. 린트부름의 올바른 적생자, 선험의 군주라는 경칭으로 불린다.
  • 빌러디저드
울리케 피어클리벤을 한 끼 식사거리로 납치했다가 대화를 통해 먹는 것을 포기한 검은 용. 재화와 거래에 대한 매우 특별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 스미드레드
셰이위르 대제와 함께 제국을 완성한 붉은 용.
  • 아이비레인
스미드레드의 자식이며 공작가와 함께하고 있는 하얀 용.

2.4. 서리심


  • 뉘르뉴
셰이뤼북녘의 아이.

2.5. 고블린


지극히 군사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문자 또한 전쟁 기호 뿐이나 풍부하고 심오한 구전 문화를 가지고 있다. 스스로 추락한 신 흐로킨의 혈맹이기에 신학상으로는 용과 류그라와 유사한, 인간보다는 한 단계 높은 위계의 종족이나 인간들에게는 반쯤 마수 취급을 받고 있다.
  • 아우케트

2.6. 류그라


과거 신목 류그네라스의 과실을 먹으며 장생하던 종족. 이후 모종의 사유로 신목이 시들자 가지를 들고 흩어져 대륙을 유랑하고 있다. 긴 귀와 쉽게 늙지 않는다는 묘사를 볼 때 엘프와 유사한 종족으로 보이며 현재는 장생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를 서피바리라 부른다.

2.6.1. 길가네스


류그네라스 열두 줄기 세 번째 끝.
  • 네그레즈
  • 시야프리테

2.7. 제국


  • 셰이위르 대제.
제국 초대 황제

3. 설정



3.1. 신들


  • 에아
창조신
  • 린트부름
파괴신 혹은 악신으로 추정된다. 용들은 린트부름의 올바른 적생자라 불린다.
  • 흐로킨
고블린들의 신. 스스로 추락한 신.

4. 논란


이영도 작가 광고 논란, 작가 페미니스트 논란 등 여러 논란거리이 있는 탓에 네이버 시리즈카카오 페이지에 소설이 런칭된 이후 댓글창이 독자들의 이야기로 점철되기도 하였다.

4.1. '이영도의 후계자' 광고 논란


캡쳐 1

캡쳐 2

출판 당시, 동일 출판사의 유명 작가인 이영도를 잇는 작가, 포스트#s-2 이영도라는 식으로 광고 했었으며 이로 인해 큰 논란이 일었다.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 거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이영도의 네임밸류를 출판사에서 이용했다는 점, 그리고 신서로 작가가 실질적으로 포스트 이영도로서 불릴만한 자격을 가졌냐는 점 때문이다.[1]

4.2. 작가 신서로 논란


캡쳐

작가 신서로의 트위터에는 여성우월주의적인 사상이 다분한 글이 여럿 올라와 있다. 단순한 페미니즘이 아닌 '고추 자르니 사람됐다.' 등 남성혐오적, 성희롱적인 리트윗도 다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캡쳐

이 외에도 같은 업계인 판타지 소설 장르 작가와 독자에 대해 '루저들이나 쓰고 읽는 글'이라고 비판하는 등, 논란이 될 여지가 다분한 발언을 여러 번 하였다.
이로 인해 여러 소설 커뮤니티에서 신서로 작가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좋지 않는 편이다.
[1] 물론 이영도작가 자체는 출판사 황금가지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므로 아예 출판사와 접점이 없는것은 아니며 출판사에서 작가와의 적절한 상의 이후 홍보에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광고를 본 이영도 작가의 팬,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