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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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루나샵에 어서오세요>의 레민.
붉은색 위주의 살벌하면서 부드러운 작화가 특징이다.
2. 줄거리
어느 날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 '벌레'와,
그에 맞서는 힘을 가진 '나비'의 아이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7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나비의 아이들
4.2. 기타 인물
- 백희나
매화의 누나. 매화의 유일한 동반자였으나 5년 후 기생 벌레에 당해 괴물이 되어 자영한테 죽임을 당한다. 사라 로페즈의 말에 의하면 생전에 매화를 정원에서 데리고 나왔던 연구원이었다고 한다. 연구원이었다는 언급과 매화와 외모가 닮지 않은것을 보면 매화와는 혈연관계가 아닌것으로 보인다.
- 사라 로페즈
정원에 있는 나비 담당 오퍼레이터이자 수석연구원. 나이는 27세.
- 서유진
정원의 박사. 짧은 금발에 적안의 여성이며 브리핑에서 백매화를 소개했다. 서하진의 엄마이다.
- 나비신
여자. 초기의 벌레들과 싸우던 존재. 나비들도 원래는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이 나비신의 피를 뽑아서 주입시킨 뒤로부터 힘을 가지게 된다. 몸에 날개가 달려있어서 나비신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무려 8년동안을 혼자 싸웠다고 한다.
- 수진
정원의 연구원이었으나 현재는 카페를 운영한다. 신자영의 할머니 같은 존재로 신자영을 가족처럼 대해준 사람이라고 한다. 현재는 벌레에게 살해되었다.
- 마리
수진을 죽인 기생벌레. 본래 J의 말을 따르며 다른 기생벌레들과 폐건물에서 모여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후 J의 배신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다른 기생벌레들에게 J는 배신자이니 우리끼리 나비에게 복수를 해주자며 작당모의를 한다.
그 후 수진을 죽여버린 후 수진의 핸드폰으로 자영에게 문자를 보내 자영을 유인한 후,[1] 미리 카페 앞마당 바닥에 가득 뿌려둔 피로 일반형 개체 벌레들을 어마어마하게 몰려들게 만들어[2] 자영을 죽이려 했으나 자영이 던진 벌레 다리에 팔을 찔리고 무기를 떨어뜨리면서 자영에게 무기를 다시 돌려주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그래도 벌레 수가 워낙 많으니 자영이 패배할 거라고 자만했으나 자영이 벌레들을 다 쓸어버리자 도망치기를 시도하나 자영의 분노에 찬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고 지붕 아래로 떨어져 바닥에 부딪친다. 이후 자영에게 죽을 것을 직감하고 네가 벌레를 죽일 때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던 것처럼 나도 너희 할머니 죽인 일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행복하게 죽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게 웃고 자영에게 목이 베여 살해당한다. 등장은 짧았으나 자영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로, 마리의 목적은 자영을 죽이는 것이었으나 어쨌든 간에 자영에게 죽는 것 못지않은 큰 고통을 안겨줬으니 그녀의 악의 찬 복수는 어찌보면 성공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3] 여담으로, 초록색 단발에 검은색 눈을 지니고 어두운 겉옷에 티셔츠와 청바지, 워커를 신고 있는데 외모가 워낙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예쁘다는 의견이 꽤 있다. 실제로도 꽤 예쁘게 생긴 편.
그 후 수진을 죽여버린 후 수진의 핸드폰으로 자영에게 문자를 보내 자영을 유인한 후,[1] 미리 카페 앞마당 바닥에 가득 뿌려둔 피로 일반형 개체 벌레들을 어마어마하게 몰려들게 만들어[2] 자영을 죽이려 했으나 자영이 던진 벌레 다리에 팔을 찔리고 무기를 떨어뜨리면서 자영에게 무기를 다시 돌려주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그래도 벌레 수가 워낙 많으니 자영이 패배할 거라고 자만했으나 자영이 벌레들을 다 쓸어버리자 도망치기를 시도하나 자영의 분노에 찬 발차기를 정통으로 맞고 지붕 아래로 떨어져 바닥에 부딪친다. 이후 자영에게 죽을 것을 직감하고 네가 벌레를 죽일 때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던 것처럼 나도 너희 할머니 죽인 일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행복하게 죽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게 웃고 자영에게 목이 베여 살해당한다. 등장은 짧았으나 자영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로, 마리의 목적은 자영을 죽이는 것이었으나 어쨌든 간에 자영에게 죽는 것 못지않은 큰 고통을 안겨줬으니 그녀의 악의 찬 복수는 어찌보면 성공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3] 여담으로, 초록색 단발에 검은색 눈을 지니고 어두운 겉옷에 티셔츠와 청바지, 워커를 신고 있는데 외모가 워낙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예쁘다는 의견이 꽤 있다. 실제로도 꽤 예쁘게 생긴 편.
5. 설정
- 벌레
2020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거대한 곤충형 괴생물체. 어떠한 공격에도 죽지 않는 불사신이었다.
- J
통칭 벌레들의 왕.[4] 그러나 20화에서 J 스스로 자신은 동료들의 필요에 따라 머리 역할을 할 뿐, 자신도 다른 벌레들과 동등한 존재라고 밝혔다.
- 나비
일명 벌레를 죽일 수 있는 존재. 벌레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그 속에서 나비 날개를 단 소녀가 나타났고 벌레들을 무찔러 사람들한테 나비신이라고 추앙받는다. 그러나 머지않아 나비는 큰 부상을 당해 사망했다.
- 나비의 아이들
이후의 나비들은 평범한 아이들의 몸에 원조 나비의 혈액을 주입하는 식으로 탄생하는데, 이 아이들은 '나비의 아이들'이라고 불린다. 나비의 아이들은 일반 사람과 피 색깔이 다르며, 그들은 자신의 피를 고체화시켜 만든 무기를 들고다니며 사용한다.[5]
- U - RIBS
세계 최대의 생명 과학 연구소
- K - RIBS
U - RIBS의 한국 지부
- 정원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연구소이자, 인류 최후의 보루가 된 서울을 지키는 곳.
원래 정원은 벌레가 나타나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보육원이 있었는데 대외적으론 평범한 보육원을 위장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유전자조작 실험을 통해 복제인간을 만드는 장소였으며 현재 나비의 아이인 자영과 시아는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이다. 비교적 불순한 목적으로 태어나긴 했으나 환경 자체는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벌레가 나타났고 나비신이 사망하자 정원에선 보육원에 있는 10세 전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비신의 피를 주입하는 실험을 했고 이 과정에서 정원이 복제인간을 만들었다는 사실도 드러나며 세간의 비판을 받았으나 당시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묻히고 말았다.
보육원에 있었다면 인원이 적어서 기억을 못할 리 없는데 시아가 매화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매화는 자영과 시아가 있던 곳에서 태어난 것은 아닌데 정확한 출생은 불명이다.
원래 정원은 벌레가 나타나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보육원이 있었는데 대외적으론 평범한 보육원을 위장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유전자조작 실험을 통해 복제인간을 만드는 장소였으며 현재 나비의 아이인 자영과 시아는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이다. 비교적 불순한 목적으로 태어나긴 했으나 환경 자체는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벌레가 나타났고 나비신이 사망하자 정원에선 보육원에 있는 10세 전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비신의 피를 주입하는 실험을 했고 이 과정에서 정원이 복제인간을 만들었다는 사실도 드러나며 세간의 비판을 받았으나 당시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묻히고 말았다.
보육원에 있었다면 인원이 적어서 기억을 못할 리 없는데 시아가 매화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매화는 자영과 시아가 있던 곳에서 태어난 것은 아닌데 정확한 출생은 불명이다.
6. 기타
- 작가의 네이버 첫 연재작이다.
[1] 미리 자영의 무기도 빼앗았다.[2] 대략 20마리[3] 사실 마리가 이전에 자영에게 가족과도 다름없는 연인과 친구를 잃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본인이 벌레인 만큼 마리는 어떻게든 자신이 살기 위해 사람들을 죽여야 했을 것이므로 마리가 자신의 연인과 친구를 벌레라는 이유로 무참히 죽여버린 자영에게 복수심을 품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야 하다. 애초에 최초의 벌레를 먼저 공격한 것도 인간이기도 하거니와..[4] 아직 추측되고있는 사항이다.[5] 네번째 아이인 백매화는 스스로 자신의 피를 이용해 무기를 만들 수 있어서 따로 무기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