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화요일
1. 4.19 혁명 발발일의 이명
1960년 4월 19일이 '''화요일'''이라 이런 이명도 존재한다.
2. 피의 일요일 (1887년)
런던 노동자 시위를 군경이 폭력으로 진압해 두 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3. 키드갱의 등장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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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봉이 보스로 있는 조직. 고등학생에게도 얻어맞고 다닌다며 건달계의 수치로 알려져 있지만, 피의 화요일의 주축 인물인 강대봉, 칼날, 홍구 모두 먼치킨인 집단. 동시에 이들 모두 '''바보'''다.[1] 모종의 사건으로 강대봉이 은거하다시피 잠수탄 뒤, 정체를 감추고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원치 않은 주목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때 자해공갈단이였다.[2] 덧붙여 철수의 아빠인 한형사에게 잡혀간 멤버 3명이 있으나[3] 추가적인 언급이나 등장은 전혀 없다. 참고로 이들은 강대봉의 '부하' 이기 때문에 상철은 포함되지 않는다. 기나긴 연재기간과 잦은 휴재 때문에 설정구멍이나 모순이 자주 생긴걸 보면 그냥 작가에게 잊혀진 존재일지도. 1997 년쯤의 첫 연재분에서 잠깐 언급되고 만 사람들이니 그럴만도 하다.
과거회상 장면에서 이름이 강대봉이 된 사연도 나왔으니 조직명을 이렇게 정한 유래도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묻혔다.
어쩌다보니 아트를 의형제로 받아들여서 흑곰파를 하위조직으로 두게 되었다(...).
엔딩에서는 과거의 일을 청산한 후 홍구가 얼떨결에 몰래 챙긴 금괴와 가방을 팔아 돈을 마련하자 일부는 그동안 보호비를 받으며 보호해주던 포장마차 주인들에게 나눠주며 다른 일을 하게 해주고, 남은 돈은 3층짜리 건물을 사서 만두가게를 열어 건달생활을 청산하고 새삶을 산다.
나무위키 내에서는 키드갱의 등장 조직 중에서, 조직을 포함 전 멤버가 독립된 문서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