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피트니스'''
'''장르'''
성인, 드라마
'''작가'''
스토리: 고손작
작화: 지호
'''연재처'''
탑툰
'''연재 기간'''
2019. 11.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5세 이용가[개정판]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이현수
3.2. 송상미
3.3. 김선주
3.4. 하동준
3.5. 전미소
3.6. 유리아
4. 평가
5. 음란성 스팸 광고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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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고손작, 작화는 지호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어수룩한 헬스 트레이너 현수는 만년 매출 꼴찌를 면치 못한다. 그에 반해 팀장 동준은 농밀한 영업실력과 적극적인 터치로 늘 매출 1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현수의 오랜 여사친인 상미가 현수네 헬스장에 등록한다. 현수는 호시탐탐 상미를 노리는 동준을 저지하려 하는데...


3. 등장인물



3.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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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에 따르면 소심한 헬스 트레이너. 송상미와는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이다. 헬스장에서 매출 꼴찌를 담당하고 있다. 사실 송상미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자각하지 못한 모양. 하동준과 함께 운동하는 송상미를 굉장히 신경쓴다. 헬스트레이너 치고는 마른 몸이라 묘사된다. 송상미와 하동준에게 매번 멸치라고 놀림받는 걸 보면 꽤 마른 편이긴 한 모양.

3.2. 송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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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와 소꿉친구이자 이 작품의 히로인. 위아래층에 살고 있다. 어려서부터 봐서인지 이현수 앞에서 거리낌 없이 행동한다. 대체적으로 털털한 성격. 평소에는 운동을 싫어했지만 갑자기 이현수의 헬스장에 다니기로 한다.
얼결에 하동준에게 PT를 받게되면서 이현수의 속을 뒤집는다. 게다가 상당히 제멋대로인 성격인데, 화를 거듭할수록 자기가 마치 현수 여자친구라도 되는 양 내로남불을 툭하면 시전한다.
물론 상미와 현수 사이의 분위기 진전도 그렇고 현수 속마음도 그렇고 누가봐도 사귀기 직전이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엄연히 서로 아직 망설이고 있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뭣보다 내로남불 오지게 시전하는 상미 본인은 그렇게 현수가 남하고 잘되는게 싫으면 자기가 고백하면 되지 죽어도 자기가 고백은 또 하기 싫은 것 같다. 물론 어떤 마음인지는 알겟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 외 타인을 함부로 보고 대하는 것은 분명 좋은 태도는 아니다.

3.3. 김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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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디를 가진 헬스장 사장. 하동준과 밀회를 가진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건방져지는 하동준을 견제하기 위해 이현수를 부추긴다.
갈수록 의상이 기상천외해지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타이즈를 입고 나온다. 안경벗고 머리를 풀면 안그래도 관능적인 이미지가 더 섹시해지는 생각보다 작중에서 발군의 에로함을 지닌 인물.

3.4. 하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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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 트레이너이자 팀장이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말빨, 그리고 적극적인 터치로 회원들에게 인기가 좋다. 하지만 굉장한 바람둥이라 한 회원에게서 일명 ‘단물을 다 빼먹’으면 다른 회원으로 바로 갈아탄다.
송상미가 오자마자 관심을 가지고 바로 그녀에게 붙어서 PT를 영업한다. 이현수는 '근육돼지' 또는 '근돼'라고 부른다. 그리고 좀 아재스러운 무드가 있어서 느끼한 걸 느끼한 줄 모르고 들이대는 경향이 있다.

3.5. 전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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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자회원. 트레이너들의 은밀한 손길을 즐기면서 헬스장을 다니는 대표적인 회원. 하동준과 좀 더 깊은 관계를 가지고자 하지만, 자기에게 흥미를 잃은 하동준을 보고 보란 듯이 이현수에게 스트레칭을 지도받는 모습을 보인다.

3.6. 유리아



4. 평가


탑툰 화요일 연재작 중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림작가가 프로듀서를 맡았던 지호 작가인만큼 그림 퀄리티가 좋다. 특히 '운동미가 넘치는 하체'에 대한 열망이 컸는지 캐릭터들이 그야말로 켄타우로스같은 하체를 자랑한다. 그러나 여자는 좀 인체비율에 있어 지나친 어색함은 적은 편이나 남캐들이 유독 인체비례가 왔다 갔다하는 경향이 크다. 특히 38화에 현수가 옷을 사러 가서 피팅을 해보는 장면에서 지방시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는 갑자기 말라깽이가 나온다.
스토리의 경우 다소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소꿉친구 설정으로 커플 결말이 유력해보였던 주인공들의 경우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가지면서도 이를 표현하지 못하고 오해만 쌓이면서, 관계가 진척되기는커녕 다른 이성과의 플래그만 늘어가면서 독자들에게 암을 유발한다.
그래서인지 이 웹툰에 대한 리뷰도 좋은 평만 있지 않는다.

5. 음란성 스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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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광고에서 매우 높은 확률로 이 작품 광고가 나오며 <그 남자의 자취방>, <동네누나>, <동생의 의무> 등과 더불어 광고 노출의 빈도수가 사실상 독점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높다. 이렇게 마치 불법 웹툰 사이트나 포르노 사이트에서니 볼 법한 심각하게 선정적인 광고들이 애드센스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나무위키, 보배드림, 티스토리 등이 종종 성인 사이트로 오해받는 불상사가 생기고 있으며, 이들 사이트 유저들은 선정적인 광고를 거리낌없이 송출하는 탑툰이나, 이런 탑툰을 방치하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의 시스템을 비난하고 있다. 일부는 청와대 국민청원이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유해매체신고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6. 기타


  • 평소에 레깅스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 본다면 좋을 것 같은 그림이다.
  • 상미의 엄마가 비중이 늘면서, 동준의 흑심가득한 멘트 1컷과 상미의 아버지가 나오는 장면들의 컷과 대사가 수정, 삭제되었다.
  • 당연하지만 실제 피트니스 센터에선 이런 일이 흔하지 않다. 무턱대고 자세를 봐준답시고 이런 터치들을 하다간 인생 망칠 수 있다. 그냥 이렇게 트레이너와 고객이 눈맞는 경우가 간혹 있다... 라고만 판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