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냉이
1. 개요
대한민국의 만화가.
2006년도 때부터 네이버 도전 만화에 <샤바샤바 스토리>라는 만화를 연재했었는데, 후에 <필냉이의 고양이 일기>[1] 로 바뀌었다.
2. 작품 목록
- 엄마와 딸 X2
- 한 살이라도 어릴 때
- 2017 사이다를 부탁해!
- 여기는 시에라리온
3. 기타
-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연재한 세 작가들을 인터뷰한 영상이 있다.
-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연재할 당시엔 유부녀였다. 그런데 그 이후의 인스타, 블로그 등의 정황상 이혼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야기지만, 그저 소문은 소문일 뿐 정확히 알 도리는 없다.
- 다묘인(多猫人)이다. 현재 기준으로 3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2] 임시 보호도 자주 하는 등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지금껏 많은 수의 고양이들을 입양 보내기도 하였다. 인스타, 블로그 글과 사진 대부분이 고양이일 정도. 고양이를 기르며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고양이 관련 서적도 많이 있는데, 그 예로 <똥고양이들의 수상한 방> 등이 있다. 네이버 웹툰에는 '필냉이의 고양이 일기'라는 것이 몇년전까지 연재되었었다.
[1] 실제로 고양이 3마리를 키우는 다묘 가정 집사다.[2] 현재 기준으로 기르는 고양이들의 이름은 순대, 태쁘, 꽃송이이다. 원래 금봉이와 홍단이도 있었지만, 금봉이는 2019년 11월 26일에, 홍단이는 2020년 7월 13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