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로 렌

 


'''프로필'''
[image]
'''이름'''
羽黒レン
'''성별'''
남성
'''소속 세계'''
류우키의 세계
'''모티브'''
아키야마 렌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변신체'''
나이트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재판배틀·류우키 월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에피소드 6)
'''배우'''
키타무라 에이키[1]
'''한국판 성우'''
이동훈[2]

'''"나가서야 알았어......승부 따위가 아니야. 둘이서 하나였었다고."'''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류우키의 세계의 등장인물.
류우키의 세계의 前 ATASHI 저널 기자. 나이트 장착자. 그가 있던 장소의 기사들로 봐선 가면라이더 배틀 재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걸로 보인다. 타츠미 신지와는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말도 없이 그를 떠나버린 까닭에 신지에게 원망받고 있다.
신지가 류우키로 변신할 때 그에게 싸움에 참여하지 말 것을 권유했으며, 신지가 그의 말을 씹고 계속 주먹을 날려도 묵묵히 맞아주며 저항하지 않았다.
사실 그는 3년 전까지만 해도 신지와 한 팀을 하면서 신지가 찍은 사진으로 기사를 쓰고 상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내심 신지의 사진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모모이 레이코가 타사에 한번 가보라고 권유해서 이직한 것이다. 다시 돌아온 이유는 본인도 승패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레이코가 슬슬 돌아오라고 불렀기 때문.
라이더 배틀에 참가했지만 그는 판결에 흥미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판결을 내는 것보다는 과거로 갈 수 있는 카드(타임벤트)를 찾아서 그걸로 진짜 범인을 찾으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타임벤트 카드를 소유하고 있던 오딘을 쓰러트려 시간을 되돌리게 해 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된다.[3]
오해가 풀린 이후로는 아타시 저널로 돌아와 다시 신지와 한 팀이 된다.
여담으로 배우 키타무라 에이키가 개그맨 김원효를 닮았다는 말들이 있는데, 공통적으로 원본 아키야마 렌의 배우분인 마츠다 사토시보다 노안이다.
[스포일러]

[1] 생년월일은 1981년 2월 3일.[2]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히노 에이지 역을 맡았다.[3] 단 타임벤트를 쓴 사람은 그가 아닌 타츠미 신지. 렌이 계속된 싸움으로 몸에 무리가 온 상태라 신지가 대신 쓴 것이다.[스포일러] 일단 원래 세계가면라이더 나이트가면라이더 시저스에게 두들겨 맞고 다니는 존재인데, 여기서는 시저스를 한방에 쓰러뜨려버리고 디케이드가 인베이전을 쓰기 전까지는 호각으로 싸우고, 그 사기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오딘를 파이널 벤트(서바이브가 아니다!)로 한방에 끔살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