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바타케 요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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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畑よしえ. 만화 바보걸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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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짤로 '''요약 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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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재등장하면서부터 변태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요시코와 아쿠츠를 이어주기 위해 온갖 기행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이 만화 최고의 기행인'''으로 등극한다. 이 이어준다는게 요시코를 시켜서 아쿠츠에게 수면제를 먹인후 아쿠츠가 의식이 없는 틈을 타서 둘 사이를 기정사실로 만든다는 말도 안되는 방식(...). 물론 이 시도들은 번번히 실패한다.[5][7] 원판 불변의 법칙이 지배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이 아줌마도 딸내미처럼 바보라는 것.
여하튼 어떻게든 아쿠츠와 요시코를 이어주려고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쿠츠 주변의 여자들을 경계하고 있다. 사야카를 처음 봤을 때도 ‘저런 얌전할 것 같은 애가 뒤에서 계산하고 좋은 남자만 노린다’면서 '''‘내가 그런 여자였으니까 (잘안다)’''' 라고……. 여자 속옷을 보면 본성을 알 수 있다며[8] 억지로 사야카의 스커트를 들추려 하다가 아쿠츠에게 응징당할 뻔 하지만 평화주의자인 사야카가 결국 자진해서 보여주는 걸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사야카라면 안심하고 친하게 지내도 괜찮다고…
선도부장은 야한 속옷을 입고 있었음으로 위험인물로 판명.[9] 말도 안 되는 억지와 협박에 질린 선도부장이 돌아서서 떠나려는 찰나 재빠르게 선도부장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0.3초 만에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빼앗는다.[10] 본 화의 제목을 보면 특기인 듯 한데 대체 어디서 이딴 특기를 익힌 건지……. 브래지어를 돌려주는 대신 아쿠츠와 절대 남녀 관계를 맺지 않겠다는 각서에 사인할 것을 강요하지만 그 말에 반응해 각성(…)한 선도부장에게 역관광당해 자신의 브래지어를 빼앗긴다. 결국 ‘좋은 승부였다’며 일단 휴전.
위의 얌전한 척 남자를 계산적으로 만나는 여자가 나였다는 언급도 그렇고, 사야카의 속옷을 확인한답시고 결박시킬 때 ‘남편의 처음을 빼앗았던 이 기술’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지금 아쿠츠에게 하려는 짓을 남편과 결혼할 때 이미 써먹은 듯 하다.[11] 요시코가 우울해하는 아쿠츠를 위로해준답시고 ‘아빠가 기운 없을 때마다 엄마가 해줬던 거’를 해준답시고 가서 한게 ‘엄마가 되어줄테니 마음껏 응석 부려도 괜찮아♡’라는 내용의 위험한 플레이……. 요시코가 이 내용을 알게 된 경위가 심히 걱정스럽다. 선도부장과 진심으로 붙을시엔 SM용 채찍으로 무장하여 지나가던 경찰관을 순식간에 기분 좋은 강도로 결박하는 스킬도 보여준다. 한달에 한번 남편이 돌아오는 날에는 쌓여있던 욕구를 풀고자 요시코를 수면제로 재울 계략도 꾸민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파렴치한 복장으로 전철에 탄 뒤 "'''치한 당하고 싶다'''"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 치한을 꼬신다. 그렇게 치한이 꼬이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경찰서 가기 싫으면 내 딸과 결혼해라'''" 라고 협박해온다. 도망치는 치한을 잡아 절박하게 "나좀 해방시켜줘..." "살려줘..."라며 혼인신고서를 들이밀지만 실패... 치한은 자수를 선택해버린다. 꽤나 여러번 시도 했던 방법인지 경찰관이 "매번 치한 체포 수고하십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할 정도. 물론 앗군이 제일 좋긴 하지만 '''요시코를 데려가주기만 한다면 꼭 앗군이 아니라 누구라도 상관없다'''는게 이 인물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최근에는 아예 요시코를 숲에 버리려는 계획을 아쿠츠와 짜지만[12] 어떻게든 요시코는 돌아올거란 아쿠츠의 지적에 왜 얌전히 숲에 있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주는거냐고 절규할 정도로 딸을 포기했다[13]. 그리고 후에 요시코가 자기가 '''평생''' 옆에서 행복하게 해주겠다 말하자 아쿠츠와 함께 딸에게 주먹을 날린다.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지만 작중 앗군이 요시코 다음으로 패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
남편이 있는데 본인의 언급으로는 수갑을 채우고 보쌈까지 해서 억지로 맺어진 사이인걸로 보이지만 정작 남편은 그런 정신나간 아내와 딸을 두고도 행복해하는 엄청난 강철멘탈의 대인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보정이 상당해져 얌전히만 있으면 웬만한 히로인들보다 예뻐보인다. 진정으로 딸과 함께 얼굴값을 못 하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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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畑よしえ. 만화 바보걸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
1. 소개
하나바타케 요시코의 엄마. 고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치고는 매우 젊어 보이는 아주머니.[1] 2화(애니판에서는 1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얌전하고 다소곳한 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이 답도 없는 바보인것에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아쿠츠가 대놓고 요시코를 원숭이 취급해도 화를 내거나 반발하기는 커녕 딸을 인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애걸하는걸 보면[2] 딸 하나 때문에 마음고생 심하신 불쌍한 아줌마라고 생각했으나...앗군하고 요시코가 결혼하지 않으면 내 노후가....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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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짤로 '''요약 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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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재등장하면서부터 변태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요시코와 아쿠츠를 이어주기 위해 온갖 기행을 벌이기 시작하면서 '''이 만화 최고의 기행인'''으로 등극한다. 이 이어준다는게 요시코를 시켜서 아쿠츠에게 수면제를 먹인후 아쿠츠가 의식이 없는 틈을 타서 둘 사이를 기정사실로 만든다는 말도 안되는 방식(...). 물론 이 시도들은 번번히 실패한다.[5][7] 원판 불변의 법칙이 지배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이 아줌마도 딸내미처럼 바보라는 것.
여하튼 어떻게든 아쿠츠와 요시코를 이어주려고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쿠츠 주변의 여자들을 경계하고 있다. 사야카를 처음 봤을 때도 ‘저런 얌전할 것 같은 애가 뒤에서 계산하고 좋은 남자만 노린다’면서 '''‘내가 그런 여자였으니까 (잘안다)’''' 라고……. 여자 속옷을 보면 본성을 알 수 있다며[8] 억지로 사야카의 스커트를 들추려 하다가 아쿠츠에게 응징당할 뻔 하지만 평화주의자인 사야카가 결국 자진해서 보여주는 걸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사야카라면 안심하고 친하게 지내도 괜찮다고…
선도부장은 야한 속옷을 입고 있었음으로 위험인물로 판명.[9] 말도 안 되는 억지와 협박에 질린 선도부장이 돌아서서 떠나려는 찰나 재빠르게 선도부장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0.3초 만에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빼앗는다.[10] 본 화의 제목을 보면 특기인 듯 한데 대체 어디서 이딴 특기를 익힌 건지……. 브래지어를 돌려주는 대신 아쿠츠와 절대 남녀 관계를 맺지 않겠다는 각서에 사인할 것을 강요하지만 그 말에 반응해 각성(…)한 선도부장에게 역관광당해 자신의 브래지어를 빼앗긴다. 결국 ‘좋은 승부였다’며 일단 휴전.
위의 얌전한 척 남자를 계산적으로 만나는 여자가 나였다는 언급도 그렇고, 사야카의 속옷을 확인한답시고 결박시킬 때 ‘남편의 처음을 빼앗았던 이 기술’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지금 아쿠츠에게 하려는 짓을 남편과 결혼할 때 이미 써먹은 듯 하다.[11] 요시코가 우울해하는 아쿠츠를 위로해준답시고 ‘아빠가 기운 없을 때마다 엄마가 해줬던 거’를 해준답시고 가서 한게 ‘엄마가 되어줄테니 마음껏 응석 부려도 괜찮아♡’라는 내용의 위험한 플레이……. 요시코가 이 내용을 알게 된 경위가 심히 걱정스럽다. 선도부장과 진심으로 붙을시엔 SM용 채찍으로 무장하여 지나가던 경찰관을 순식간에 기분 좋은 강도로 결박하는 스킬도 보여준다. 한달에 한번 남편이 돌아오는 날에는 쌓여있던 욕구를 풀고자 요시코를 수면제로 재울 계략도 꾸민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파렴치한 복장으로 전철에 탄 뒤 "'''치한 당하고 싶다'''"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 치한을 꼬신다. 그렇게 치한이 꼬이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경찰서 가기 싫으면 내 딸과 결혼해라'''" 라고 협박해온다. 도망치는 치한을 잡아 절박하게 "나좀 해방시켜줘..." "살려줘..."라며 혼인신고서를 들이밀지만 실패... 치한은 자수를 선택해버린다. 꽤나 여러번 시도 했던 방법인지 경찰관이 "매번 치한 체포 수고하십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할 정도. 물론 앗군이 제일 좋긴 하지만 '''요시코를 데려가주기만 한다면 꼭 앗군이 아니라 누구라도 상관없다'''는게 이 인물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최근에는 아예 요시코를 숲에 버리려는 계획을 아쿠츠와 짜지만[12] 어떻게든 요시코는 돌아올거란 아쿠츠의 지적에 왜 얌전히 숲에 있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주는거냐고 절규할 정도로 딸을 포기했다[13]. 그리고 후에 요시코가 자기가 '''평생''' 옆에서 행복하게 해주겠다 말하자 아쿠츠와 함께 딸에게 주먹을 날린다.
3. 기타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지만 작중 앗군이 요시코 다음으로 패고 싶은 여자라고 한다.
남편이 있는데 본인의 언급으로는 수갑을 채우고 보쌈까지 해서 억지로 맺어진 사이인걸로 보이지만 정작 남편은 그런 정신나간 아내와 딸을 두고도 행복해하는 엄청난 강철멘탈의 대인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보정이 상당해져 얌전히만 있으면 웬만한 히로인들보다 예뻐보인다. 진정으로 딸과 함께 얼굴값을 못 하는 캐릭터이다.(...)
[1] 다만 나이는 당연히 젊지가 않다. 곧 40이라는 말로 추측컨데 적어도 38~39세 정도다. 또한 저런 외모도 작중 인물들에게는 늙어보이는지 할망구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2] 고등학교 기간동안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아쿠츠의 말에 감동하다가 "그래도 안 되면 형무소에 쳐넣어버리죠!" 라고 하자 바로 정색한다.[3] 둘다 선도부장을 골탕먹이려 할 때의 장면이다.[4] 실제로 일본쪽 반응을 보면 "'''히카사 씨 연기하세요(日笠陽子 演技しろよ（笑）)'''", "'''히카사 요코(cv 하나바타케 요시에)(日笠陽子（CV： 花畑芳江）)'''", "'''뭐야. 역시 연기하지 않는 순도 100% 히카사 요코 씨네(なんだ、やっぱり演技をしてない純度100%の日笠陽子さんだな( ･ิω･ิ))'''"라는 댓글이 꽤 보인다. 그만큼 폭주하는 장면에서 딸을 맡은 성우에 버금가는 말 그대로 신들린 열연을 보여줬다.[5] 대부분 요시코의 바보짓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아쿠츠도 요시코 엄마가 나랑 요시코를 수단방법 안 가리고 맺게 하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함부로 요시코 엄마가 만든 음식을 안 먹으려 한다. 허구한 날 그 음식을 먹고 잠이 든 요시코를 데려간 아쿠츠가 진땀흘리는 아줌마에게 ‘쓸데없는 짓 하네요~’라고 이야기할 정도이니.[6] 실제 요시코는 현실로 대입해보면 지적장애(또는 자폐)인 수준이다. 이 아줌마가 딸이 발달장애가 있는지 의심조차 안하는게 어이가 없을 정도.[7] 설령 작전이 성공해서 둘이 응응(…)한다고 해도 이걸 빌미로 결혼시킨다는 건 상당히 안이한 발상이다. 애초에 상대가 심신상실한 상태를 이용하여 관계를 맺을 경우 준강간에 속하며, 심신미약 수준의 초 바보[6]에다 미성년인 딸을 꼬드겨 미성년의 아쿠츠를 추행하게 만들었음으로 만약 아쿠츠가 소송이라도 걸면 짤없이 감방행. 하지만 역강간 사건의 경우 아직도 뿌리깊은 선입견 때문에 소송을 걸어 승소하더라도 자칫 사회적 지위가 바닥으로 꼬꾸라질 가능성이 있다. 최악의 경우 요시코가 임신이라도 해버리면... 최대한 경계하는 것이 좋다... 라지만 이 만화 캐릭터들이 하나 같이 그런 건 신경 쓰지도 않는 바보들인 게 함정(...)[8] 만약 야한 속옷을 입었다면 그것은 여성으로써 남자에게 보여지는것을 의식한 행동, 즉 남자를 원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한다 [9] 뭐 이쪽은 실제로 아쿠츠를 좋아하기도 하고…….[10] 물론 만화라서 가능한 것이겠지만 구조상 후크만 풀고 잡아 당긴다고 이렇게 쉽게 벗겨낼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뭐, 오프숄더브라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11] 59화의 발언으로 볼 때 남편도 보쌈해서 얻은 듯(…).[12] 근데 계획이라고 내놓는 게 첫 번째는 수해지역에 버리는건데 요시코는 돌아오고 오히려 버리러간 본인들은 못 돌아올거 같아서 포기. 두 번째는 절벽에서 밀어버리는거였는데 요시코가 죽게 돼서 포기했다. 어이없는건 요시코가 죽는걸 걱정한게 아닌 본인들이 범죄자가 되는걸 걱정한 것... [13] 쇠사슬로 묶는 다는 방법도 나왔으나 그러면 쇠사슬이 문제가 되어 자신들이 범죄자가 되기 때문에 포기했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온게 필리핀에 유기하자는 것이었으나 실행직전 아쿠츠 루리가 들어버려서 루리에게 거액의 뇌물까지 바쳐가며 못들은척 해달라고 하나 아쿠츠 아쿠루가 동생을 위해 포기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