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현
1. 소개
한국의 前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였다.
2. 아마추어
단국대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팀의 주축선수를 맡아 3, 4학년 시절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하였다. 본래 로터리픽 후보로까지 언급되었으나 얼리 드래프티의 강세와 키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없다는 이유로 전체 9순위로 지명을 받았다.
3.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시절
2017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고양 오리온스에 지명되었다. 이후 D리그에서 경기 경험을 쌓다가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이후에는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이승현, 장재석이 입대한 오리온의 상황과 맞물려 기회를 부여받았다. 주요 역할은 이승현의 역할 그대로 스트레치 4의 임무를 맡았는데, 야투 성공률이 이승현보다는 낮았지만 꽤 괜찮은 외곽슛 성공률을 보였다. 그러다 보니 팬들이 부르는 별명도 '''보급형 이승현'''
하지만 이후 2018년 9월, 오리온스가 하도현과 계약을 해지하면서 사실상 선수생활을 마쳤다.
4.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