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아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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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히로인. 성우쿠사야나기 준코. 신체 사이즈는 156cm /B-W-H=84-59-86(추정).
4호점의 점장 대리. 하지만 너무 순진해서 가끔씩 실수하거나, 오버를 하거나 한다. 특히 극장판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 이야기~에서는 이런 저런 제복을 보고 맘에 들은 나머지 전부 구입해버렸다.(…)
매니저인 이와쿠라 나츠키와는 선후배 사이이며, 4호점 설립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서로 함께 노력해온 사이. 그냥 보면 나츠키가 선배이고 아케미가 후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케미가 선배다. [1]
엄청나게 상냥해서 주인공인 칸나즈키 아키히코에게 동생처럼 잘 대해주기도 한다. 점장 대리이기에 여러모로 힘들어하긴 하지만 엔딩에선 다행히 4호점 점장이 된듯.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히메가와 카즈미처럼 충격적인 히로인. 히메가와 카즈미가 알고보니 여장남자인 것으로 충격적이다면, 아케미에 경우에는 어울리지 않게 H신이 많은 히로인으로 충격적인 히로인이다. 얼마나 많냐 하면, 주인공하고 맺어진 후에 둘이서 작정하고 '''하루 종일''' 하기도 한다. '''절륜남과 절륜녀의 만남'''.
후속작이라 할수 있는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3에서는 점장으로 일하긴 하지만, 이전과 같은 약한 모습을 가끔식 보인다.
정식 후속작인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4에서 재출현 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머리카락을 길게하고서 등장한다고 했는데, 결국 등장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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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하세가와 타이치하고의 관계는 사촌.
4에서는 7호점의 점장이 된다. [2] 나이를 계산해보면 거의 삼십세에 가깝다. 한마디로 삼십줄... 하지만 3에서도 키노시타 타카코(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의 나이가 29세였으니 그렇게 파격적인 것은 아니다.
엔딩에선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하는 모양.
뭐 3의 정식루트가 사야카루트이고 3이 하렘엔딩 게임이 아니니만큼 선택받지 못한 히로인들이 후속작에서 히로인으로 재등장하는거야 나쁠 것 없긴 한데... 하필 폭망한 4에 재등장한 탓에(...) 아케미의 캐릭터성이 훼손되었다고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다.

[1] 나츠키가 아케미의 실수를 강하게 질책하는 장면도 나온다. 거기다 이제는 학생이 아니고, 그때처럼 다정하게 위로해주거나 하지 않을 거라는 말까지 하는 걸 보아 옛날부터 그랬던 듯.[2] 무사히 4호점의 점장이 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이후 의지하던 나츠키의 퇴직과, 점포의 적자에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고 사퇴를 표명. 그러나 오너인 키노시타 야스오의 권유로 7호점의 점장이 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