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덱 콘테스트 하스돌
1. 개요
시즌1 보러가기
시즌2 보러가기
'''한국의 덱메이커를 찾아라!
한국의 Strifecro[1]
를 찾아라!하스스톤 덱 콘테스트, 슈퍼하스 K!'''
인벤에서 매주 진행하는 하스스톤 생방송 예능 프로그램. 2015년 10월 24일부로 故 손놈덱 특집을 마지막으로 총 35화로 시즌1이 종영되었다. 시즌1 종방 때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프로그램 잘 안 되면 돌아오겠죠."라는 식으로 밑밥을 깔았을 때부터 짐작했지만, 결국 한 달만인 11월 2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되어 2017년 3월 24일에 종영되었다.
개인 스트리머인 데다 현재 대학생인 출연진의 사정상 매주 방영하는 요일이 바뀌고, 가끔 마스카, 룩삼 같은 대리 진행자가 나오기도 한다.
하스스톤에서는 쓰이는 덱만 쓰이기 마련이라, 이것을 좀 바꿔보자는 마음으로 시작된 프로그램. 지금은 그냥 특정한 주제를 주고 여러 가지 재미있는 덱을 돌려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중반부터는 본격적으로 덱을 돌려보기에 앞서 인벤 회원들이 카드공작소에 올려놓은 카드 중 재미있고 참신한 카드를 골라 뽑아서 소개하는 코너를 갖기도 했다.
2. 상세
'''본격 하늘이 돕는 방송.'''
신춘문예덱[2] 으로 대표되는 말도 안 되는 덱과 플레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셋 다 선수이다 보니 말도 안되는 괴랄한 덱과 컨셉으로 심심찮게 이기기도 한다. 사실상 하늘이 돕는 방송. 대표적인 예시를 몇 개 들자면,
3. 출연진
출처: 인벤 하스돌 시즌 2 15화
왼쪽부터 Dawn, 따효니, 기무기훈.
3.1. 따효니
메인 진행자 포지션. 자칭 하스돌의 유재석.[29]
대동여지도를 넘어 캔버스가 찢어질 만한 BIG PICTURE, 큰 그림 장인이다. 어떻게든 손에 있는 카드로만 전략을 짜는 던과 달리 '다음 턴에 ○○카드만 들어오면 내가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다음 턴, 심하면 다다다음턴 플레이를 미리 설계해 놓는다. 던 선수가 말하길, 하스판에서 카드 30장 전부 다 보고 플레이하는 사람이 딱 둘 있는데 그게 갓보기와 따효니라고. 어떻게든 큰 그림을 그려보다가 찢어지기도 하지만 또 억지로 그려서 기가 막힌 대역전을 일궈내기도 한다.
틈만나면 '''"이거.... 욕심 한번 쥰내게 부려 봐?! 이득한번 쥰내게 봐?!"''''라며 설계를 시작하는데, 던이 "아니, 진심이야? 안 돼! 큰 그림 그리기 전에 캔버스 찢어져!!"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며 말리지만,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 방송은 하늘이 돕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음 턴에 따효니의 설계대로 키 카드가 갓드로되며 게임이 비벼지면서 던이 멘붕하는 게 주요 포인트. 이럴 때면 "아니, 왜 카드를 못믿는 거야?", "카드와의 유대감이 너무 부족하다"라며 타요와 합심해서 던을 까는 게 포인트. 채팅창도 합심해서 "던알못ㅉㅉ"라고 도배된다.
3.2. Dawn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 방송 초기에는 설계장인 따효니 & 예능장인 타요와는 대비되게 가능한 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는 등 정상인의 모습을 보이며 노잼던이라고 까이기도 했으나, 후반기쯤(26회)을 기점으로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따초리를 맞는 중. 또한 자기 플레이에 대한 고집이 세서 따효니와 타요가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옆에서 뜯어말려도 '아냐 이렇게 하는 게 맞는것 같아'라며 귀를 틀어막고 이상한 플레이를 하다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링크[30] 그렇게 구박받을 때마다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데, 그럴 때마다 던요미라고 불린다.
빅뱅의 'LOSER'를 '던국가[31] ' 라고 부르며 개인 테마곡으로 쓴다. 개인방송에서 틀어놓고 따라불렀다가 그대로 던국가가 되어버렸다고.. 마침 '더러운 쓰레기' 부분이 '던~던~ 쓰레기'(...)라고 몬데그린화되어서 들리기 때문에 매우 적절하다.
최근 들어 '''마이크 음성인식이론'''을 내세우며 갓드로를 바랄때마다 마이크에 목청껏 카드 이름을 외친다. 마이크에 자기가 원하는 카드이름을 말하면서 드로우를 보면 그 카드가 음성을 인식하고 뽑힌다는(...) 아주 괴악한 이론.
하지만 이제 WCA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커리어가 추가되며 1억이 넘는 상금으로 한국 상금 랭킹 1위에 오르면서 타요, 따효니에 비해 위상이 무시무시하게 높아졌다. 던만보, 던알못에서 갓으로 승급. 연말 특집방송에서는 참으로 적절한 조언으로 따효니와 타요에게 도움을 주며 갓의 운영이 무엇인지 알려주기도 했다(...).
던 문서를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와글와글 하스스톤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하스돌을 쉬었으며, 시즌2 종영날에 돌아와서 마지막 화를 장식했다.
3.3. 타요(하차멤버)
주로 옆에서 타 출연진들을 구박하는 포지션. 정작 자신이 플레이하면 가능한 한 정신나간 플레이를 즐긴다. 구박뿐만 아니라 옆에서 일부러 헷갈리게 이상한 훈수를 두며 멘붕을 유도하는 게 특기다. 채팅창 모니터가 타요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채팅창의 드립을 읽어주며 소통하는 담당을 맡고 있기도 하다.
'''월초의 타요는 강력하다'''라는 말을 인증이라도 하듯이, 월초에 진행되는 하스돌에서는 선견자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진행하는 개인방송에서 예능덱을 주로 돌리는 특성상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기가 막힌 덱으로 이겨도 순위가 떨어지는 기적이 나타나곤 한다. 전설인데 매칭은 5급이랑 잡히는 경지에 도달. 그래서 타요의 등수가 2349등이면 '아, 지금 아시아 서버 전설이 2349명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2016년 01월 28일 방송된 하스돌 시즌2 10회를 끝으로 하스돌에서 하차했다. 자세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방송, 그리고 하스스톤에 대한 피로감 때문인 듯. 01월 29일 개인방송 발언에 의하면 자신의 스타일대로 방송해도 되는 개인방송과 달리 자신의 방송 스타일에 반감을 가진 시청자들 앞에서도 방송해야 하는 인벤 방송 특성 때문에 방송 스타일 변화와 관련해 고민이 많았었고, 근래의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었다고 한다. 당분간은 개인방송에만 전념할 것이라 한다.
2016년 02월 04일 타요의 전 룸메이트이자 하스스톤 해설인 룩삼이 타요의 자리에서 하스돌을 진행했다. 룩삼이 고정멤버가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기무기훈의 한 주 대타였던 걸로...
3.4. 기무기훈
객원 출연진이었던 시절, 던이 중국대회 참여로 자리를 비우자 핸파도적으로 유명한 기무기훈이 대타로 출연. 출연하자마자 메인 MC 역을 꿰차며 하스계의 유재석으로 등극했다. 게임실력만큼 안정적인 진행능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하스돌 방송 중에 갑자기 기무기훈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국이 켜지더니, 기무TV였던 방송국 이름이 '''사다TV'''로 바뀌며 네임드 사다리 방송을 하기 시작하고,[32] 곧바로 아프리카 운영진에 의해 방송국 영정을 먹는 희대의 실시간 해킹&멘붕방송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영정은 풀렸지만 사다기훈이라는 잊혀지지 않는 별명은 계속 남을 예정이다(...).
또한 하스돌 시즌 2 13화에 출연하여 어느 정도의 케미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인가 싶었으나, 다음 방송 출연진에 룩삼이 아닌 기무기훈이 올라왔다. 15화에서 고정 확정. 본인이 밝히기로는 한 주 쉬는 동안 개인방송에서 시청자들이 하스돌 떨어졌냐고 하도 물어보길래 입이 근질거려 말을 못했다고...
3.5. 객원 출연진
출연진들이 개인사정으로 못나올 때마다 임시 MC로 출연하는 게스트들.
일단 나오면 타요가 조용해 보일 만큼 깐죽거림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은 타요와 합심해서 더블깐죽을 선보이기도 한다. HCC 해설을 하고 있는 만큼 괜찮은 진행능력도 갖췄다. 덱 골라오는 능력은 그닥... 타요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개그를 선보일때도.[33]
현재 타요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하스돌 고정멤버...인가 싶었으나, 다음 방송 출연진에 룩삼이 아닌 기무기훈이 올라왔다. 15화 방송을 보아하니 정규 멤버 기무기훈의 한 주 대타였던 듯.따효니가 APAC 대회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을 때 또 객원으로 출연하였다.그리고 현재 던이 와글와글 하스스톤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룩삼이 대신 2주 동안 대타로 나왔다.
현재 타요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하스돌 고정멤버...인가 싶었으나, 다음 방송 출연진에 룩삼이 아닌 기무기훈이 올라왔다. 15화 방송을 보아하니 정규 멤버 기무기훈의 한 주 대타였던 듯.따효니가 APAC 대회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을 때 또 객원으로 출연하였다.그리고 현재 던이 와글와글 하스스톤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룩삼이 대신 2주 동안 대타로 나왔다.
참신한 덱도 잘 골라오고, 원조 HCC 해설인만큼 안정적인 진행력을 갖췄다. 그렇지만 오프닝과 엔딩의 그 멘트 만큼은 오글거려서 못한다.
시즌 2 <심사위원을 심사하다>에 나왔던 후보생이다. 거기 나와서 자신이 캠빨임을 알게 되어 "빻얍"이라고 불렀다.
시즌 2 14화에서 고정멤버 기무기훈의 한 주 대타였던 룩삼이 지각하게 되자 당시 현장을 구경나왔던 공혁준이 땜빵(?)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그 날은 굉장히 어수선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와글와글 사태에 연루되었던 던을 대신하여 시즌 2 59화에서 객원으로 출연하였다. 그 날은 확실히 따효니,기무기훈과 제대로 호흡을 맞추었다.
4. 시즌 3 출연진
4.1. 테일
따효니의 뒤를 잇는 분위기메이커로 센터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4.2. 라이큐걸
대학생이라 맨날 지각한다.
4.3. 말자
'''맞자'''
이상한 플레이로 매를 번다. 말자야 좀 맞자
하스돌 시즌3의 얼굴마담.
4.4. 시즌3 객원 출연진
프로듀스 하스돌 101부터 출연한 스트리머로, 입을 잘 털어서 자주 나온다. 말자 또는 라이큐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사제를 이겨라! 특집에 사제로 출연하였다.
5. 여담
당연한 소리겠지만 한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방송 진행은 아시아 서버에서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아시아 서버 랭크는 어그로 덱들의 천국이라서... 실제로 방송 진행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상대들이 '''돌냥, 어그로 주술사, 어그로 흑마, 황건적, 파마기사, 기계법사''' 등의 어그로 덱들뿐이다. 때문에 덱의 컨셉이 매우 참신하고 신박해도 실제로는 6턴 안에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덱은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주류 전설카드들[34] 이 덱에 필요해서 있는 카드 갈아가면서까지 덱을 만들었는데 2판 모두 돌냥을 만나 막상 만든 전설카드는 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진행자들의 고통과 수직 하강하는 등수를 보는 게 재미 포인트라면 포인트(...).
방플도 많이 당하는데, 타요가 이를 백안의 휴우가 일족이라고 부르며 그대로 방플의 명칭이 휴우가 일족으로 굳어졌다.
인벤 방송국 프로그램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2015년 연말을 기념해서 인터뷰도 했다.
햇수로 3년이 넘은 프로그램이지만 중간에 종영을 하고 현재는 시즌2다. 종영후 시즌2 방송이 시작되기까지 3주밖에 되지않아 사실상 잠깐 쉬었다가 다시한거라고 봐야겠지만... 하스돌을 대신하여 들어온 프로그램이 하스돌만큼의 인기를 못얻어서 그런듯 하다. 특집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많이 볼때는 시청자 1만가까이도 찍는 명실상부 인벤의 대표 프로그램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저번처럼 그냥 끝내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3주만에 돌아와서 그런지 메인 포멧은 똑같다. 조금 달라진 점이라면 1부 카드공작소가 사라지고 그시간을 잡담(근황토크)로 채우는 정도. 카드 공작소를 좋아하는 시청자도 있어서 아쉬움을 표한 사람들도 좀 있다만 다시 돌아가기엔 요원할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월 14일 새로운 MC 3명(말자, 테일, 라이큐걸)로 개편되었다.
6. 방송목록
1화~12회까지는 특별한 주제없이 덱을 뽑았고, 13회부터는 특별한 주제를 내주고 그에 맞는 덱을 뽑는다.
7. 역대 덱 시뮬레이터 소개 덱
[1] 해외 유명 하스스톤 게이머. 참신한 덱메이킹으로 유명하다.[2] 덱 설명과 컨셉이 웃겨서 뽑는 덱들. 본격 군대 덱이라던가...[3] 이때 본인의 체력이 2가 남았는데 상대방이 단검곡예사와 임프폭발 시너지로 단검딜을 내서 죽이려고 했었다. 그 콤보로 4데미지가 떴는데 필드가 꽉차서 2마리밖에 못나오고 그 2마리중에 1발만 본체에 맞아서 1딜 차이로 이겨버렸다![4] 적을 공격할 수 없지만 내 턴이 끝날 때 무작위 적 하나에게 피해를 8 주는 하수인.[5] 전투의 함성: 내 영웅을 군주 자락서스로 교체. 바뀌는 영웅 능력은 6/6 지옥불정령을 하나 소환하는 것.[6] 전투의 함성: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무작위로 '''질풍''', 도발, 천상의 보호막 중 하나 부여.[7] 간식용 좀비. 죽음의 메아리: 적 영웅의 생명력 5 회복.[8] 남작 리븐데어. 내 하수인들의 죽음의 메아리가 2번 발동.[9] 아키나이 영혼사제.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효과의 카드들이 이제 그만큼 피해를 줌.[10] 치유의 마법진. 모든 하수인의 생명력을 4 회복시키는 카드인데, 앞서 아키나이를 냈기 때문에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4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간식용 좀비 두 마리가 죽어서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되는데, 그것도 아키나이 덕분에 적 영웅의 생명력이 10 깎는 것으로 바뀐 것.[11] 순간 치유. 생명력 5 회복...이었으나 아키나이의 효과로 데미지 5.[12] 죽음의 메아리: 덱에 있는 비밀 카드 1장 사용.[13]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로 선택된 적 하나에게 1~4의 랜덤 데미지.[14] 비밀: 내 영웅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피해를 막고, 이번 턴에 피해 면역 상태가 됨.[15] 내 턴이 끝날 때, 손에 있는 카드들의 비용이 1 감소.[16] 전투의 함성: 다음 턴에 상대가 쓰는 주문의 비용이 5 증가.[17] 내 하수인들의 비용이 1이 됨.[18] 주문 공격력 +5[19] 이번 턴에만 마나 수정 2개 획득.[20] 전투의 함성: 선택한 하수인으로 변신. 당연히 말리고스로 변신했다.[21] 0코스트. 데미지 1을 준다. 그러나 필드에 말리고스가 세 마리(...)라 +15가 되어 16딜.[22] 선택 - 피해를 2 주거나 1/1 묘목을 둘 소환. 그 2딜이 말리고스로 뻥튀기되어 17이 되었다(...).[23] 콤보를 모두 성공하면 66데미지를 넣을 수 있지만, 딜이 너무 남아서 살뿌 하나는 죽음의 군주에 사용했다.[24] 4코스트. 내 손패를 모두 버리고 마나 수정을 10개 획득한다. 즉, 자신의 첫턴에 '''동전+정신 자극으로 4마나를 만들어 이 카드를 쓰고, 그 다음 턴부터 바로 10마나'''가 되는 것.[25] 선택 - 카드를 한 장 드로우(너프 전인 당시는 두 장 드로우) 또는 생명력 5 회복.[26] 선택 - 공격력 +5 또는 생명력 +5와 도발.[27] 죽음의 메아리: 내 손에 있는 모든 용족 소환.[28] 공격력이 항상 생명력과 같다.[29] 한 회차에서는 따효니가 지각해서 타요와 던 둘이서 잠시 진행을 맡기도 했었는데, 분위기도 축축 쳐지고 리액션도 안 나오고... 총체적 난국이었다.[30] 앞 링크에 나와있던 회차도 그렇고, 마지막화(35화)에서 늑대 손놈 플레이를 하던 중 옆에서 그렇게 도끼를 찍어놓으라, 손놈을 미리 내놔라고 해도 도끼는 아끼겠다, 손놈 안 낸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킬각을 '''두 번이나'''(만약 타효니의 말을 듣고 도끼로 찍어놨다면 진작 끝났을 것이고, 손놈을 미리 내놨으면 한 턴 차이로 이겼을 상황) 놓쳐 결국 마지막 턴에 불덩이 작렬맞고 역전패한 경우도 있고... 찾아보자면 굉장히 많다.[31] 던+애국가[32] 방 비밀번호는 기무기훈을 따서 7171.[33] 하지만 다 과거일 뿐. 현재 타요는 하차한 상태이고, 룩삼은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뿔뿔이 흩어진 상태다.[34] 해골기사라던가, 아눕아락이라던가...[35] 모험모드 전설은 포함[36] 11화 룩삼, 12화 얍얍, 13화 기무기훈[37] 23화는 3MC(기무기훈 대타 룩삼)의 시연, 24화는 시청자 참여[38] 따효니 대타 마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