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세트 난투: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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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을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고블린 대 노움, 대 마상시합, 마녀숲,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카드를 사용하여 덱을 만들어 보세요!'''
1. 개요
2019년 1월 10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87주차 테마. 난투 이름 그대로 과거의 확장팩(고블린 대 노움, 대 마상시합)과 현재의 확장팩(마녀숲,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카드들만을 사용하는 선술집 난투이다.
특이한 점은 '''오리지널 카드를 넣을 수 없다는 것.''' 해보면 은근히 없어서 아쉬운 오리지널 카드들을 많이 느낄 수 있다.
고대놈, 박사붐 확장팩의 특성 상 대다수의 경우 기계 중심 덱을 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 직업간 특징
- 전사
이렇다할 강점은 없다. 기계 덱을 꾸릴 수 있긴 한데, 다소 코스트가 높은 카드가 많은 편이라 그리 성능이 좋진 않은 편.
- 주술사
- 도적
- 성기사
홀수 기사가 아주 좋다. 성기사의 강화 영능이 워낙에 강력할 뿐더러 병참 장교와 병력 소집[1] , 전투마 조련사[2] 등 강력한 시너지 카드들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기존의 홀수 기사 못지않은 화력을 낼 수 있다. 길 잃은 신병들, 은빛십자군 종자 등을 넣지 못한다는 점은 발광로봇 등 기계 시너지 카드를 추가함으로써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
- 사냥꾼
이번 난투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추천 덱은 어그로 기계냥. 패말림 문제는 일반적인 어그로 기계냥처럼 지브스로 해결하면 되고, 혹은 사이버공학 칩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폭죽 기술자와 강철니 표범로봇 덕에 필드 굳히기 및 킬각 내기도 쉽다.
- 드루이드
- 흑마법사
글린다, 기소봇, 질리악스를 키카드로 필드를 답없는 괴물로 채워버리는 짓거리가 가능하다. 필드가 답없이 말리고 내 필드가 비어도 10턴, 기소봇이 하나 이미 있다면 7턴, 후공의 경우 기소봇+동전으로 6턴에 필드 클린+상대 하수인을 통한 무식한 생흡+무한합체를 통한 괴물같은 하수인이 필드에 들어찬다. 이짓거리 한방에 다 죽어가던 판도 일발역전이 가능하다. 상대의 대처법이라고 해봐야 필드클린기가 필요한데 고대놈, 대마상, 마녀숲, 폭심만만 팩엔 이런 카드가 없다는 게 문제. 높은 확률로 항복을 치고 나가는 상대를 볼 수 있다. 키카드가 꼴랑 3장이니 나머지 27장은 편성이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 나머지를 어그로로 짜서 빠르게 명치 달리다가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을 때 질리악스를 던져볼 수 있다는 점이다.
- 마법사
고대놈시절 기계법사가 강했던 것처럼 이번 난투에서도 그럭저럭 상위권. 특히 과거 기계법사가 그랬던 것처럼 고블린 폭발법사가 꽤나 활약한다. 불꽃꼬리 전사랑 안토니다스가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긴 하다.
- 사제
3. 기타
4개의 확장팩에서만 카드를 고를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위대한 위즈뱅 님은 이번 난투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위즈뱅 덱은 마녀숲, 폭심만만만으로 이루어진 덱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