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주고 받고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84주차)
라스타칸의 견본

'''주고 받고'''

선물 교환
[image]

'''선물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선물을 주는 거죠! 하수인 20장으로 구성된 덱을 만들면 무작위 주문 10을 추가하여 그 덱을 상대에게 선물하게 됩니다. 과연 누가 덱을 되찾으려 할까요?'''

1. 개요
2. 룰
3. 공략
4. 난투 등장 이력


1. 개요


2018년 12월 13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184주차 테마. 2018년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겨울맞이 축제 중 첫 번째 난투이다.

2. 룰


정규전, 야생전의 하수인 20장[1]으로 덱을 짜서 상대와 대결한다. 나머지 10장은 매 판마다 무작위 주문 카드가 주어진다. 멀리건이 끝나면 멀리건에서 잡은 카드를 제외한 덱에 있는 나머지 카드가 상대편의 덱과 바뀌며, 양 플레이어는 선물 영수증 카드를 받게 된다.

'''한글명'''
선물 영수증
[image]
'''영문명'''
Gift Receipt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사용 영웅'''
공용
'''비용'''
5
'''효과'''
내 마나수정을 모두 회복합니다. 상대편과 덱을 바꾸고 상대편의 선물 영수증을 파괴합니다.
선물 영수증 카드를 사용하면 다시 덱이 바뀌며 상대편의 선물 영수증 카드는 사라지고 사용자의 마나는 전부 회복된다.[2] 승리하면 '간식' 카드 뒷면을 주고, 이미 카드 뒷면이 있는 사람은 카드팩을 받게 된다. '간식' 카드 뒷면은 다음 주 선물 교환 난투에서도 얻을 수 있다.
선물 영수증을 사용하여 파괴되는 상대의 선물 영수증은 버리기 판정이기에 영혼감시관의 효과로 생성하여 쓰는 게 가능하다.
높은 코스트의 카드들[3]로만 덱을 만들어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어차피 덱을 바꾸기 때문에 상대는 고코스트의 카드를 내지 못한다.5코스트까지 상대의 덱으로 버티다가 5~6턴때 영수증을 쓰고 내 덱을 쓰면 된다.
양 측의 생명력은 하술할 꼼수를 쓰지 않는 이상 20으로 시작한다.

3. 공략


공개 당시에는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위대한 위즈뱅 님을 쓰면 생명력이 30으로 시작한다는 것. 이 때문에 너도나도 위즈뱅 덱을 썼었다. 위즈뱅이 짜주는 견본덱이 일반 등급전 덱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엉성한 편이긴 하지만, 어차피 덱이 서로 뒤바뀌는 난투다보니 등급전과 달리 그 점이 별로 크게 다가오진 않았기 때문. 결국 패치로 고쳐졌다.
이번 난투에서 덱을 구성할 때 다음의 3가지 요소를 기억하면 좋다.
  • 1. 지나치게 강한 카드는 주의할 것
상대방이 자신의 덱을 먼저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강한 카드나 콤보 키카드를 뽑아버리면 게임을 상대에게 내주기 쉽다. 5턴 이후에 덱을 돌려받더라도 덱에 강력한 카드가 남아있는지 알 수 없고, 상대가 뽑았는지 아닌지는 상대 패를 전부 체크해야만 한다. 반대로 너무 약하거나 쓸모없는 카드들로 가득 채웠다면, 5턴이후에 덱을 돌려받으면 상대방에게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 2. 카드간의 시너지를 생각할 것
각 카드간의 시너지가 강력한 카드들로 덱을 구성했다면, 5턴에 덱을 돌려받기 전에 상대에게 두둘겨 맞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시너지가 안맞는카드들로만 이룬다면, 덱을 돌려받으면 드로우 운에 모든것을 맡기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시너지 없이도 쓸 수 있는 단순한 능력의 카드들이 적합할 수도 있다.
  • 3. 직업과 영웅 능력을 고려할 것
예를 들어 치유 능력과 관련있는 카드는 사제 영웅 능력과 궁합이 좋을 것이고, 영웅의 공격과 관련있는 카드는 도적 영웅 능력과 궁합이 좋다는 점을 이용한 덱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상대방이 나와 직업이 같지 않다면, 덱을 준 순간에도, 돌려받은 순간에도 상대보다 유리할 수 있다.

4. 난투 등장 이력


'''하스스톤 선술집 난투''' (184주차)
라스타칸의 견본

'''주고 받고'''

선물 교환

[1] 각 직업 죽음의 기사, 줄진, 정신 나간 천재 박사 붐, 마녀 하가사같은 영웅 교체 카드도 가능하다.[2] 바로 이 점 때문에 줄진이 미친놈이 된다. 덱을 다시 바꾸긴 하지만 내가 사용했을 경우 비용이 사실상 (0)이 되기 때문.[3] 7~9코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