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시 박
1. 개요
대한민국의 사진작가.
2. 상세
하시시라는 단어는 17살 때 인도 여행을 하면서 얻은 것인데, 현지인들이 박원지라는 본명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자 술김에 하시시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이게 발음하기도 쉽고 입에 딱 달라붙어서 이후 예명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링크.[1]
f(x), B1A4, 브로콜리 너마저, 얄개들,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의 앨범 커버 사진을 비롯해 여러 상업사진을 찍으면서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다.
낮은 채도에 인공적인 조명 활용과 함께 폐허 덕후적인 게 특징. 전체적으로 몽환적이라는 평이 많다.
2015년, 배우 봉태규와 결혼했다. 2018년 기준 1남 1녀. 남편과 함께 패션 화보 같은 걸 찍기도 한다.
봉태규와 같은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데뷔 앨범 재킷을 촬영해 주기도 했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