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자키 카나에
1. 소개
라이트 노벨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의 히로인 중 한 명. 기사학원 검기과 2학년. 현재 검기과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하야시자키 카즈키의 여동생 겸 누나라는 사실로 인해 특정 히로인들[1] 에게 언니(시언니)라고 호칭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다만 카나에 본인은 카즈키 주변에 여성진이 늘어나는 일은 어쩔 수 없다쳐도 '''니들한테 언니라고 불릴 이유 없다'''고 일갈하는 입장.
2. 누나 겸 여동생
원래는 카즈키를 오빠라 부르면서 따르던 여동생이었다. 천애고아인 카즈키의 나이를 알 수 없어서 카나에와 같은 날을 생일로 잡았는데, 카즈키가 어릴 때부터 가사를 돕다보니 자연스럽게 카즈키가 오빠 취급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카즈키의 미흔 발현으로 인하여, 사실은 카즈키가 그녀보다 한 살 더 어렸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누나가 된다.[2] 하지만 본인은 여전히 오빠라고 따르고 있으며 어떻게든 마기과에서 빼내서 검기과로 데려올려고 하는 중, 카즈키가 자신의 말을 안 들으려고 할 때면 누나로써 행세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은 둘이 지금 뭐를 하냐고 의아해한다.
3. 이명 : '''스톰 캣'''
검기과는 마기과 이상으로 실력 주의인지라, 그녀는 현재 검기과의 회장으로 검기과 최강의 검사이기도 하다. 초신속의 검을 특기로 하며 이명은 '스톰 캣'. 카즈키와의 전적은 전체적으로 5:5, 4:5로, 그녀가 조금 지는 편인데 사실 카즈키가 너무 강하다 보니, 그와 대련할 때는 진심으로 해도 이렇게 된 게 없잖아 있다. 카즈키도 그걸 눈치채고서 많이 봐주는 편.[3]
4. 마법사로써의 능력
마법의 재능은 전혀 없다. 하지만 9권에서 '''특이한 형식'''으로 디바와 계약하게 된다.
5. 계약 디바 : '''벨레드'''
9권에서 솔로몬 72 악마 중의 하나인 '벨레드(Beleth)'와 계약한다.[4] 참고로 9권 표지의 카나에의 모습은 벨레드와 ''''신기''''로써의 특이한 계약을 통한 강화 폼이다.
벨레드는 카나에를 마음에 들어하여 계약을 권유하였으나, 카나에는 자신의 프라이드 때문에 벨레드와의 계약을 거절하였다. 그러다가 결국 벨레드가 카나에를 위하여 '신기'로써의 특이한 계약으로 힘이 되주기로 한다.
6. 작중 행적
기본적으로는 브라콤 특유의 오라버니 너무좋아 냄새가 풀풀나는 여동생스러운 언행을 주로 한다. 하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검사과의 톱으로서 단호하고 호쾌한 면모를 보이는게 특징. 말투도 짧게 끊고 거친 남성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1권에서 침대에 자고 있었다. 카즈키가 깨우기위해 오면서 "빈틈 발견!" 이라며 하며 카즈키의 몸을 덤쳐서 매달린다. 오라버니의 감촉, 향기 등등이라고 하며~ 카즈키의 교복 입을 모습을 보며 하악하악 거린다.
7. 그 외
호감도는 미오보다 더 높은 175.[5]
8. 둘러보기
[1] 아마사키 미오나 베아트릭스 바움가르트. 초반에는 미오에게 반말을 들었다.[2] 미흔은 14세가 되는 날에 받게 되는데, 카즈키는 카나에가 15세 생일 때 미흔을 받게 된다. 하지만 미흔은 14세에 여성만이 받게 되는데, 여성이라는 전제 조건이 깨진 이상 카즈키가 미흔을 받을 당시 14세라 볼 수 있을 지는 의문.[3] 정작 카즈키는 겸손하기 때문인지 카나에가 진심을 내면 자기보다 강하다고 띄워주는 편이다. 카나에도 마찬가지로 자기보다 오라버니가 더 강하다고 말한다. [4] 이 세계관에서의 벨레드는 뿔이 달린 검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나온다. 카나에의 이명을 잘 생각해보면 적절한 센스.[5] 무려 20이나 더 높다. 하지만 이 소설의 시작부터 하는 행동을 봐서는 이해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