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더(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하이랜더'를 소개하는 문서.
[include(틀:트오세 클래스프로필
, 직업명=하이랜더
, 링크=하이랜더(트리 오브 세이비어)
, 계열=소드맨
, 구분=선택
, 직업명영어=Highlander
, 타입=공격
, 힘=47.5, 체력=12.5, 지능=0, 정신=0, 민첩=40
, 멘트=하이랜더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강인한 전사입니다. 적을 다른 적이나 지형에 충돌시킬 수 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유리합니다.)]
하이랜더는 스코틀랜드의 고지대 주민을 뜻하는 단어로, 아주 용맹한 사람들이었기에 훗날 용맹한 사람들을 나타낼때 하이랜더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현재 영국군에 하이랜더 연대도 존재한다. 과거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클레이모어라는 장검을 쓰던 하이랜더 전사들을 가리킨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전사계열의 공격형 클래스이다. 양손검 컨셉을 잡았다면 양손검 착용시 치명타 공격력을 50% 상승시켜주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굳이 양손검이 아니더라도 크로스 가드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무기 제한이 없기 때문에 2~3서클까지 가기도 한다.
남캐의 팬티가 보이는 직업이다. 치마가 짧아서 남서쪽 방향으로 앉으면 팬티가 보인다.
그렇게 암울한 시간을 보내며 아무도 쓰지 않을듯 싶었으나 스카이라이너의 후딜 감소로 인해서 다른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쓸만한 스킬이 되었고 뮬리넷의 상향, 버티컬 슬래시의 대미지뻥 등등으로 대미지 효율이 높아졌으며 특히 저 뮬리넷의 상향으로 시노비의 분신과 시너지가 생기면서 소드맨의 더블 슬래시와 함께 분신-크로스컷-더블슬래시x2-크라운-뮬리넷의 베기 극딜콤보가 가능하다. 도펠3 서클의 즈버크하우까지 결합되면 증댐까지 받아서 더 강해진다. 현재 폭딜 자체는 소로시무나 드라군 3서클이 꽉 잡고 있지만 하이랜더를 탄 도펠죌트너도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활용할 여지는 여전히 있다. 양손검 마스터리의 치명타 대미지 증가 특성까지 있어서 치명타 효율도 높은건 덤.[1]
그리고 3서클의 스컬 스윙은 예나저나 효율성 높은 기술이라 하이랜더 3서클도 나쁘지 않다.
양손검 버전 가드로 펠타스타나 로델레로의 가드보다는 효율이 약간 떨어지지만 나름 대체할수 있을정도의 성능
저 찌르기 증댐덕에 울림패치 이전 드라군 2서클의 깡패같은 디쓰론과 엮어서 보스를 디쓰론 한방에 빈사상태로 만드는 등의 변칙적인 활용도 있었으나 현재는 딱히 찍을 스킬이 없을때 그냥 몰아주는 스킬
적의 머리를 폼멜로 내리쳐서 충격 디버프를 거는 스킬.
대미지는 보지 않고 오로지 뮬리넷과의 연계를 위해서 쓴다. 단점은 범위가 좁다는 것.
약간의 차지 후에 적에게 4회 공격을 가하는 스킬. 넉다운 된 적에게 추가데미지가 가해진다. 후술 될 수레바퀴와의 연계가 가능한 스킬이긴 하다.
스카이라이너가 OP이던 시절에도 아주 간간히 쓰일 정도였으나 현재는 아무도 안 쓴다. 차징기에다가 다른 스킬들이 상향됨으로써 더 강해진터라 활용도가 낮아져 버린것이 그 이유
적을 베어 공중으로 띄운 후 떨어뜨린다. 오버히트도 없고 쿨도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평범한 베기 스킬.
스킬에 피격 당한 적은 공중에 뜬 후 떨어져 넉다운 상태가 된다. 이후 카타스트로크로 연계할 수 있어 하이랜더 초반에는 수레바퀴 - 카타스트로크 콤보가 가능하긴 하다.
적을 띄워서 넉다운 시킬수 있기 때문에 몹몰이나 퍼니쉬같은 조건부 스킬에 쓰일수야 있겠지만 소드맨의 배쉬가 더 빠르고 효율이 높아서 쓰이지 않는다.
'''한때는 하이랜더의 밥줄이자 아이덴티티 현재는 그럭저럭 좋은 기술'''
적을 좌우로 크게 베어 공격하며 출혈 추뎀이 있다.
크로스컷으로 출혈을 유도해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유체와 판금, 변이형에겐 출혈 상태이상을 유발할 수 없으니 주의. 출혈 시 '''(평타 + 스킬 기본 데미지)*4'''의 데미지를 주게 되지만 여전히 반감과 출혈 유발이 가능한 적들이 제한적이므로 고스펙 스킬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때 무쿨기였던 시절에는 OP소리를 들으며 상위 레벨로 가서 출혈 잘 안걸리고 대미지 반감되는 몹이 많아졌어도 무쿨기라는 이유로 여전히 쓸만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패치로 오버히트가 3회 생기는 철저한 하향을 당하고 하하맨은 몰락하고 말았다. 몰락 수준이 아니라 거의 죽은 수준으로 이당시 정말 많은 유저들이 접었다. 그에 대한 보상인지 후딜이 사라지는 상향을 했지만 여전히 쓰일 여지가 없던 스킬이였지만 울림패치로 오버히트가 5회로 늘어나면서 그럭저럭 평범한 스킬이 되었다.
상위 직업 스킬을 난사한 뒤 크로스컷을 하나 남겨놨다가 크컷 걸고 스카이라이너 5회를 하면 현자타임 극복하기에 좋다.
과거의 영광에 비해서는 초라하지만 활용한 여지를 만들어준게 어딘가.
검을 빠르게 휘둘러서 연속으로 베는 스킬로 크라운과 연계 시 추가 대미지를 준다.
과거에는 겉보기에만 그럴싸하고 크라운과 연계를 해도 영 좋지 않아서 버려졌으나 대미지가 상향되고 자체 치명타확률 증가 특성이 생기며 쓸만해졌으며 무엇보다 시노비의 분신이 이 스킬을 따라한다는 것으로 바바리안이나 도펠의 베기증댐을 걸고 분신 크라운 뮬리넷 연계는 베기특화 소드맨의 극딜기.
양손검 마스터리의 치명타 대미지 증가 특성때문에 저 치명타뻥은 더 크게 와닿는다.
적을 검신으로 후려쳐서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디버프를 건다. 적중했을 시 고전적인 총소리가 나는게 이상적.
버티컬 슬래시와 연계가 가능하다.
저 방어력 0디버프는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물리직업에게는 최고의 디버프다. 만랩이 360인 현 시점에서 방어력이 높은 몹들이 대거 등장으로 인해서 기본 대미지는 물론 치명타 대미지까지 대폭 깎이는 현상 덕에 방어무시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정말 꿀같은 스킬이지만 현재 베기특화 직업의 경우 시노비를 섞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소드맨 3서클은 반 필수라 하이랜더를 섞을 자리가 부족해진다. 하이랜더 3서클의 채용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스킬
치켜든 검을 몸의 중심 방향을 따라 수직으로 내리꽂는다. 스컬 스윙으로 방어력이 감소된 중형, 대형 적에게는 깎인 방어력 수치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가 있으며, 적에게 적용된 해로운 효과의 갯수에 따라 30%씩 추가대미지 보너스가 적용된다.
7월 28일 패치로 디버프 하나 당 주는 대미지가 +30%로 급증하여 단일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일격을 꽂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적당한 템과 상태이상 몇개가 더해지면 엄청난 딜을 쏟아부을수 있지만 평가는 갈리는 편이다. 당장 스팩 높으면 상위직업 스킬로 맥댐 뽑는건 누구나 가능하고 랜서의 경우 크러쉬만 걸리면 퀸테인으로 맥댐을 뽑고 도펠3 서클도 간단하게 즈버크로 증댐 걸고 존하우나 레델로 맥댐을 뽑는데 적에게 온갖 디버프를 걸고 스컬스윙까지 걸어야 간신히 높은 대미지를 뽑는데 그 디버프 거는 불편함과 느려터진 모션으로 인해 쓰는 사람이 없어 존재감이 없다.
당시 하이랜더의 이미지(...)#2
트오세 초창기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던 필드의 무법자. OBT 당시 입문했었던 사람들은 이 게임을 여전히 소드맨 오브 세이비어, 하하 오브 세이비어로 기억하게 만들 정도로 초반 필드에서 충격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이 클래스의 하이라이트는 2랭크때 나오는 스킬인 스카이라이너이다. 스카이라이너는 표기상 기본 대미지는 적어서 약해 보이지만 그 실체는 쿨타임이 없고, SP도 적게 드는데다 2연타에 출혈추뎀까지 있는 이 게임 최고의 사기딜링기로 트오세 밸런스 논란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던 스킬이었다. '''남들은 다 트오세 하는데 혼자 메이플한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 다만 무쿨기라고 해도 마구 퍼붓다보면 SP가 바닥나기 쉽다는 단점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카이라이너를 1포인트만 주는 유저도 존재했다(...)[2]
하이랜더를 2랭크 이상 가서 스카이라이너를 배우는 유저들을 속칭 '''하하맨'''이라고 하는데, 게임 내내 강력한 모습으로 타 클래스 유저들의 원성을 산다. 무쿨기에 강력한 데미지까지 갖춘 스카이라이너는 초반 필드 사냥에서 몹의 씨를 말리는 강력한 위용을 자랑하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타 클래스의 유저들이 잡는 몹까지도 순삭하고 도망가는 일이 많다. 덕분에 몬스터를 잡기 어려워 레벨업이 난해한 탱커와 힐러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제는 선량한 하하맨들까지도 아무 잘못도 없이 욕을 많이 먹다보니 당한 사람은 당한 대로, 별 이유없이 욕먹는 하하맨은 하하맨대로 서로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
초반 랭크에서는 무쿨기 스카이라이너와 달리기의 유틸성을 활용하여 필드를 종횡무진, 필드 사냥의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후반 랭크에서도 필드에서 아이템을 놓고 경쟁할 경우 링커, 클레릭등의 유틸 클래스는 하하맨을 보기만 해도 도망치기 바쁘고[3] , 딜에 특화된 위자드 계열도 보통 쿨타임이 엄청 긴 편이기 때문에 무쿨기로 몬스터를 쓸어담는 하하맨을 감당하기 버겁다. 다만 뛰어난 원거리 딜을 자랑하는 아처계열에겐 상성상 약간 밀리는 편.
4월 14일 패치로 게임 내 TP로 구입할 수 있는 3서클 전용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이 코스튬은 하이랜더 클래스의 기원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더에 좀 더 유사해진 형태의 옷이며 착용시에 양손검 공격대기 자세가 앞으로 세운 자세 로 변경되고 이동시의 자세도 이 형태로 변경된다. 그리고 하이랜더의 상징 스카이라이너의 모션이 수평일자베기 형태에서 X자 베기 형태로 변경된다.
다만 모션 변경은 양손검 한정이며, 다른 무기들의 자세는 변하지 않는다.
물론 저랭크 직업이라는 특성상 세월이 지나고 유저들이 모두 7랭크에 도달하고 육성을 끝내면서 한계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출혈 상태의 적에게 사용해야 높은 대미지가 나오기에 출혈 내성이 있는 적에게는 보통 수준의 대미지밖에 입히지 못한다.[4] 중반 그리고 후반 레벨업에 필수적인 인스턴트 던전에서도 대부분의 근접딜러들이 원거리딜러들에 비해 기피되곤 한다. PvP에서도 상대를 맞추기 조차 어렵기 때문에 근접딜러로서의 어려움은 계속된다. 필보사냥에서도 무쿨기와 후반 클래스들의 공격기를 활용하여 사실상 필보를 먹기 위한 자격증명서같은 느낌이었지만 점점 플래쳐에게 밀리는 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결국 7월 14일 패치로 무쿨기였던 스카이라이너가 하향당했다. 스카이라이너는 전사 계열 스킬 중에 거의 유일한 딜링기였으나, 이렇게 예고없는 하향으로 인해 전사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였다. 하이랜더를 2서클 찍었던 사람들은 이 패치로 인해 자신의 캐릭터가 순식간에 쓰레기 캐릭터로 전락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이너는 여전히 소드맨 스킬들 중 제일 좋다는 의견이 종종 튀어나와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2017년 2월 기준으로 하이랜더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하이랜더의 공격 스킬들이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아 준수한 폭딜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도펠죌트너(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현자타임을 해결해주는 효자 역할을 한다. 도펠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는 딜러이고, 그 도펠의 하위 클래스로 하이랜더의 선호도가 소드맨이나 바바리안보다 훨씬 높다. 9랭크 이후 대닌자시대가 열리면서 뮬리넷을 분신이 따라한다는 점 때문에 주가가 더 올랐다.
그러나 이전처럼 스카이라이너만 긁는 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해졌으므로 스카이라이너 의존도가 심한 트리[5] 는 버려졌다. 이와 관련된 유저들은 징징대다가 결국 게임을 접거나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는 추세.
1. 소개
[include(틀:트오세 클래스프로필
, 직업명=하이랜더
, 링크=하이랜더(트리 오브 세이비어)
, 계열=소드맨
, 구분=선택
, 직업명영어=Highlander
, 타입=공격
, 힘=47.5, 체력=12.5, 지능=0, 정신=0, 민첩=40
, 멘트=하이랜더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강인한 전사입니다. 적을 다른 적이나 지형에 충돌시킬 수 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유리합니다.)]
하이랜더는 스코틀랜드의 고지대 주민을 뜻하는 단어로, 아주 용맹한 사람들이었기에 훗날 용맹한 사람들을 나타낼때 하이랜더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현재 영국군에 하이랜더 연대도 존재한다. 과거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클레이모어라는 장검을 쓰던 하이랜더 전사들을 가리킨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전사계열의 공격형 클래스이다. 양손검 컨셉을 잡았다면 양손검 착용시 치명타 공격력을 50% 상승시켜주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굳이 양손검이 아니더라도 크로스 가드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무기 제한이 없기 때문에 2~3서클까지 가기도 한다.
남캐의 팬티가 보이는 직업이다. 치마가 짧아서 남서쪽 방향으로 앉으면 팬티가 보인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맨 아래 항목에 나와있긴 하지만 과거에는 OP급 스킬이였던 스카이라이너 하나 덕분에 소드맨의 기본트리가 대부분 하이랜더였던적이 있었다. 무쿨기에 대미지도 좋지 출혈 걸리면 대미지뻥되지 크로스컷이라는 자체 출혈기가 있지 여튼 이러한 이유로 일명 하하맨이라는 트리가 인기가 있었으나 쿨타임이 생기고 오버히트가 5회 생겨버리는 초특급 하향을 먹자 게임을 접거나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는 유저들이 '''매우''' 많았다.스카이라이너의 너프로 몰락했으나 다른 스킬들이 상향됨으로써 베기직종 하위직업의 기본에 충실해진 직업
그렇게 암울한 시간을 보내며 아무도 쓰지 않을듯 싶었으나 스카이라이너의 후딜 감소로 인해서 다른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쓸만한 스킬이 되었고 뮬리넷의 상향, 버티컬 슬래시의 대미지뻥 등등으로 대미지 효율이 높아졌으며 특히 저 뮬리넷의 상향으로 시노비의 분신과 시너지가 생기면서 소드맨의 더블 슬래시와 함께 분신-크로스컷-더블슬래시x2-크라운-뮬리넷의 베기 극딜콤보가 가능하다. 도펠3 서클의 즈버크하우까지 결합되면 증댐까지 받아서 더 강해진다. 현재 폭딜 자체는 소로시무나 드라군 3서클이 꽉 잡고 있지만 하이랜더를 탄 도펠죌트너도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활용할 여지는 여전히 있다. 양손검 마스터리의 치명타 대미지 증가 특성까지 있어서 치명타 효율도 높은건 덤.[1]
그리고 3서클의 스컬 스윙은 예나저나 효율성 높은 기술이라 하이랜더 3서클도 나쁘지 않다.
3.1. 1서클
3.1.1. 크로스 가드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양손검 버전 가드로 펠타스타나 로델레로의 가드보다는 효율이 약간 떨어지지만 나름 대체할수 있을정도의 성능
저 찌르기 증댐덕에 울림패치 이전 드라군 2서클의 깡패같은 디쓰론과 엮어서 보스를 디쓰론 한방에 빈사상태로 만드는 등의 변칙적인 활용도 있었으나 현재는 딱히 찍을 스킬이 없을때 그냥 몰아주는 스킬
3.1.2. 크라운
- 이 스킬과 관계된 특성
적의 머리를 폼멜로 내리쳐서 충격 디버프를 거는 스킬.
대미지는 보지 않고 오로지 뮬리넷과의 연계를 위해서 쓴다. 단점은 범위가 좁다는 것.
3.1.3. 카타스트로크
약간의 차지 후에 적에게 4회 공격을 가하는 스킬. 넉다운 된 적에게 추가데미지가 가해진다. 후술 될 수레바퀴와의 연계가 가능한 스킬이긴 하다.
스카이라이너가 OP이던 시절에도 아주 간간히 쓰일 정도였으나 현재는 아무도 안 쓴다. 차징기에다가 다른 스킬들이 상향됨으로써 더 강해진터라 활용도가 낮아져 버린것이 그 이유
3.1.4. 수레바퀴
적을 베어 공중으로 띄운 후 떨어뜨린다. 오버히트도 없고 쿨도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평범한 베기 스킬.
스킬에 피격 당한 적은 공중에 뜬 후 떨어져 넉다운 상태가 된다. 이후 카타스트로크로 연계할 수 있어 하이랜더 초반에는 수레바퀴 - 카타스트로크 콤보가 가능하긴 하다.
적을 띄워서 넉다운 시킬수 있기 때문에 몹몰이나 퍼니쉬같은 조건부 스킬에 쓰일수야 있겠지만 소드맨의 배쉬가 더 빠르고 효율이 높아서 쓰이지 않는다.
3.2. 2서클
3.2.1. 크로스컷
3.2.2. 스카이라이너
'''한때는 하이랜더의 밥줄이자 아이덴티티 현재는 그럭저럭 좋은 기술'''
적을 좌우로 크게 베어 공격하며 출혈 추뎀이 있다.
크로스컷으로 출혈을 유도해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유체와 판금, 변이형에겐 출혈 상태이상을 유발할 수 없으니 주의. 출혈 시 '''(평타 + 스킬 기본 데미지)*4'''의 데미지를 주게 되지만 여전히 반감과 출혈 유발이 가능한 적들이 제한적이므로 고스펙 스킬로는 평가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때 무쿨기였던 시절에는 OP소리를 들으며 상위 레벨로 가서 출혈 잘 안걸리고 대미지 반감되는 몹이 많아졌어도 무쿨기라는 이유로 여전히 쓸만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패치로 오버히트가 3회 생기는 철저한 하향을 당하고 하하맨은 몰락하고 말았다. 몰락 수준이 아니라 거의 죽은 수준으로 이당시 정말 많은 유저들이 접었다. 그에 대한 보상인지 후딜이 사라지는 상향을 했지만 여전히 쓰일 여지가 없던 스킬이였지만 울림패치로 오버히트가 5회로 늘어나면서 그럭저럭 평범한 스킬이 되었다.
상위 직업 스킬을 난사한 뒤 크로스컷을 하나 남겨놨다가 크컷 걸고 스카이라이너 5회를 하면 현자타임 극복하기에 좋다.
과거의 영광에 비해서는 초라하지만 활용한 여지를 만들어준게 어딘가.
3.2.3. 뮬리넷
검을 빠르게 휘둘러서 연속으로 베는 스킬로 크라운과 연계 시 추가 대미지를 준다.
과거에는 겉보기에만 그럴싸하고 크라운과 연계를 해도 영 좋지 않아서 버려졌으나 대미지가 상향되고 자체 치명타확률 증가 특성이 생기며 쓸만해졌으며 무엇보다 시노비의 분신이 이 스킬을 따라한다는 것으로 바바리안이나 도펠의 베기증댐을 걸고 분신 크라운 뮬리넷 연계는 베기특화 소드맨의 극딜기.
양손검 마스터리의 치명타 대미지 증가 특성때문에 저 치명타뻥은 더 크게 와닿는다.
3.3. 3서클
3.3.1. 스컬 스윙
적을 검신으로 후려쳐서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디버프를 건다. 적중했을 시 고전적인 총소리가 나는게 이상적.
버티컬 슬래시와 연계가 가능하다.
저 방어력 0디버프는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물리직업에게는 최고의 디버프다. 만랩이 360인 현 시점에서 방어력이 높은 몹들이 대거 등장으로 인해서 기본 대미지는 물론 치명타 대미지까지 대폭 깎이는 현상 덕에 방어무시가 중요해진 시점에서 정말 꿀같은 스킬이지만 현재 베기특화 직업의 경우 시노비를 섞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소드맨 3서클은 반 필수라 하이랜더를 섞을 자리가 부족해진다. 하이랜더 3서클의 채용률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스킬
3.3.2. 버티컬 슬래쉬
치켜든 검을 몸의 중심 방향을 따라 수직으로 내리꽂는다. 스컬 스윙으로 방어력이 감소된 중형, 대형 적에게는 깎인 방어력 수치에 비례하여 추가 대미지가 있으며, 적에게 적용된 해로운 효과의 갯수에 따라 30%씩 추가대미지 보너스가 적용된다.
7월 28일 패치로 디버프 하나 당 주는 대미지가 +30%로 급증하여 단일의 적을 상대로 강력한 일격을 꽂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적당한 템과 상태이상 몇개가 더해지면 엄청난 딜을 쏟아부을수 있지만 평가는 갈리는 편이다. 당장 스팩 높으면 상위직업 스킬로 맥댐 뽑는건 누구나 가능하고 랜서의 경우 크러쉬만 걸리면 퀸테인으로 맥댐을 뽑고 도펠3 서클도 간단하게 즈버크로 증댐 걸고 존하우나 레델로 맥댐을 뽑는데 적에게 온갖 디버프를 걸고 스컬스윙까지 걸어야 간신히 높은 대미지를 뽑는데 그 디버프 거는 불편함과 느려터진 모션으로 인해 쓰는 사람이 없어 존재감이 없다.
3.4. 일반 특성
- 양손검 사용
- 양손검 마스터리:치명타 : 특성당 치명타 피해량이 10%증가, 최대 50%
4. 추가 코스튬
5. 평가
5.1. 과거의 영광
당시 하이랜더의 이미지(...)#2
트오세 초창기 역사의 한 장을 장식했던 필드의 무법자. OBT 당시 입문했었던 사람들은 이 게임을 여전히 소드맨 오브 세이비어, 하하 오브 세이비어로 기억하게 만들 정도로 초반 필드에서 충격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이 클래스의 하이라이트는 2랭크때 나오는 스킬인 스카이라이너이다. 스카이라이너는 표기상 기본 대미지는 적어서 약해 보이지만 그 실체는 쿨타임이 없고, SP도 적게 드는데다 2연타에 출혈추뎀까지 있는 이 게임 최고의 사기딜링기로 트오세 밸런스 논란에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던 스킬이었다. '''남들은 다 트오세 하는데 혼자 메이플한다'''는 소리가 나올 지경. 다만 무쿨기라고 해도 마구 퍼붓다보면 SP가 바닥나기 쉽다는 단점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카이라이너를 1포인트만 주는 유저도 존재했다(...)[2]
하이랜더를 2랭크 이상 가서 스카이라이너를 배우는 유저들을 속칭 '''하하맨'''이라고 하는데, 게임 내내 강력한 모습으로 타 클래스 유저들의 원성을 산다. 무쿨기에 강력한 데미지까지 갖춘 스카이라이너는 초반 필드 사냥에서 몹의 씨를 말리는 강력한 위용을 자랑하는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타 클래스의 유저들이 잡는 몹까지도 순삭하고 도망가는 일이 많다. 덕분에 몬스터를 잡기 어려워 레벨업이 난해한 탱커와 힐러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제는 선량한 하하맨들까지도 아무 잘못도 없이 욕을 많이 먹다보니 당한 사람은 당한 대로, 별 이유없이 욕먹는 하하맨은 하하맨대로 서로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
초반 랭크에서는 무쿨기 스카이라이너와 달리기의 유틸성을 활용하여 필드를 종횡무진, 필드 사냥의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후반 랭크에서도 필드에서 아이템을 놓고 경쟁할 경우 링커, 클레릭등의 유틸 클래스는 하하맨을 보기만 해도 도망치기 바쁘고[3] , 딜에 특화된 위자드 계열도 보통 쿨타임이 엄청 긴 편이기 때문에 무쿨기로 몬스터를 쓸어담는 하하맨을 감당하기 버겁다. 다만 뛰어난 원거리 딜을 자랑하는 아처계열에겐 상성상 약간 밀리는 편.
4월 14일 패치로 게임 내 TP로 구입할 수 있는 3서클 전용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이 코스튬은 하이랜더 클래스의 기원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더에 좀 더 유사해진 형태의 옷이며 착용시에 양손검 공격대기 자세가 앞으로 세운 자세 로 변경되고 이동시의 자세도 이 형태로 변경된다. 그리고 하이랜더의 상징 스카이라이너의 모션이 수평일자베기 형태에서 X자 베기 형태로 변경된다.
다만 모션 변경은 양손검 한정이며, 다른 무기들의 자세는 변하지 않는다.
물론 저랭크 직업이라는 특성상 세월이 지나고 유저들이 모두 7랭크에 도달하고 육성을 끝내면서 한계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출혈 상태의 적에게 사용해야 높은 대미지가 나오기에 출혈 내성이 있는 적에게는 보통 수준의 대미지밖에 입히지 못한다.[4] 중반 그리고 후반 레벨업에 필수적인 인스턴트 던전에서도 대부분의 근접딜러들이 원거리딜러들에 비해 기피되곤 한다. PvP에서도 상대를 맞추기 조차 어렵기 때문에 근접딜러로서의 어려움은 계속된다. 필보사냥에서도 무쿨기와 후반 클래스들의 공격기를 활용하여 사실상 필보를 먹기 위한 자격증명서같은 느낌이었지만 점점 플래쳐에게 밀리는 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끊이지 않아서 결국 7월 14일 패치로 무쿨기였던 스카이라이너가 하향당했다. 스카이라이너는 전사 계열 스킬 중에 거의 유일한 딜링기였으나, 이렇게 예고없는 하향으로 인해 전사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였다. 하이랜더를 2서클 찍었던 사람들은 이 패치로 인해 자신의 캐릭터가 순식간에 쓰레기 캐릭터로 전락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이너는 여전히 소드맨 스킬들 중 제일 좋다는 의견이 종종 튀어나와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5.2. 현재
2017년 2월 기준으로 하이랜더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하이랜더의 공격 스킬들이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아 준수한 폭딜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도펠죌트너(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현자타임을 해결해주는 효자 역할을 한다. 도펠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는 딜러이고, 그 도펠의 하위 클래스로 하이랜더의 선호도가 소드맨이나 바바리안보다 훨씬 높다. 9랭크 이후 대닌자시대가 열리면서 뮬리넷을 분신이 따라한다는 점 때문에 주가가 더 올랐다.
그러나 이전처럼 스카이라이너만 긁는 식의 플레이는 불가능해졌으므로 스카이라이너 의존도가 심한 트리[5] 는 버려졌다. 이와 관련된 유저들은 징징대다가 결국 게임을 접거나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는 추세.
6. 관련 문서
[1] 더블 슬래시와 뮬리넷은 자체 치명타 확률 증가 특성까지 있어서 더 효율이 높다.[2] 스카이라이너의 SP 요구량은 1레벨에서 8, 5레벨에서 16, 10레벨에서 26이다.[3] 심지어 링커의 경우 조인트로 링크한 모든 몹을 스라 한방에 스틸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4] 특히 골렘류는 출혈 내성에 베기에도 강하기에 하이랜더가 제일 상대하기 힘든 종류의 적. 동일 맵의 보스로 나오는 마군주보다도 훨씬 상대하기 어렵다.(...)[5] 하하+캐터프랙트, 하하+커세어 등. 사실 이런 트리들은 딱히 스라와의 연계가 좋다거나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체 딜링기가 못 쓸 것이어서 스라로 때우는 것이므로 참 안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