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페리온 건담
1. 기동전사 건담 SEED MSV와 X 아스트레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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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원
형식번호: CAT-X1/3 (1호기) CAT1-X2/3 (2호기) CAT1-X3/3 (3호기)
기체명: 하이페리온 건담(Hyperion Gundam)
기체타입: 프로토타입 전투용 모빌슈트
제작자: 지구연합 (유라시아 연합)
오퍼레이터: 지구연합 (유라시아 연합)
발주시기: 코즈믹 이라 71년
조종: 흉부 콕핏에 파일럿 탑승
두부고: 16.9m
전비중량: 54.7t
장갑재질: 불명
에너지: 초고밀도 배터리
기타장비: 센서, 범위불명. 뉴트론 재머 캔슬러(후에 장비)
탑승자:카나드 펄스(1호기), 아렌도 발삼(2호기), 불명->이반 잠보위즈(3호기)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무장'''
- 75mm 발칸포 시스템 '이겔슈테른' X2 - 두부에 장비
- 모노페이즈 광파 실드 '아르뮈레 뤼미에르' X5 - 빔실드, 전방위 배리어, 빔 랜스 및 빔 사벨로 사용가능
- '롬테크니카' RBW 타입 7001 빔 나이프 X5 - 본체 또는 빔 서브머신건에 총검으로 장비.
- '포르판트리' 빔 캐논 X2 - 백팩에 장비, 사용시 어깨위에 장비.
- RFW-99 '자스타바 스티그마트' 빔 서브머신건
1.2. 무장 상세
모노페이즈 광파 쉴드 '''아르뮈레 뤼미에르 (장갑을 두른 빛)[2] '''
하이페리온 건담 최대의 특징인 이 무장은 아르테미스의 우산을 소형화시킨 것이다. 윙 바리어 각 2개, 백팩에 1개 합쳐서 총 5개의 유니트가 전방위로 전개되어 일종의 빔 실드를 전개, 기체 외부에 원형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상태에서는 상대의 빔 병기나 실탄 병기가 모조리 통하지 않게 된다. 그야말로 무적 방어력. 또한 아르테미스의 우산의 약점이였던 내부에서의 공격불가라는 단점을 해소했다. 하이페리온의 실드는 단위 지향성의 모노페이즈 광파 실드로 내부에서는 외부를 향해 사격이 가능하다. 단점은 에너지 소모가 막심하기에 하이페리온의 배터리로는 풀 전개시 최대 가동시간이 5분밖에 되지 않는다.
약점은 유니트 부분으로, 아르뮈레 뤼미에르는 유니트 부분을 통해서 성생되기 때문에 핀포인트 공격으로 이 부분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일단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빔 실드를 뚫을 정도의 화력이 필요하며, 유니트 부분은 이동이 자유자재이기 때문에 명중시키기도 쉽지 않다. 작중에서 모건 슈발리에가 이 약점을 노려 건배럴 4기로 유니트를 핀포인트로 집중 공격하지만 카나드가 유니트 부분을 이동시켜서 실패하고 역공을 맞아 모건이 격추될 뻔했는데 프레아의 텔레파시로 건배럴 스트라이커를 분리시키고 기체를 탈출시켜서 건배럴 스트라이커만 격추당하고 퇴각하는데 성공한다.
보호막으로 전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전개 가능하다. 단일 유니트에서 전개해서 빔 실드로 사용하거나, 유니트를 발생면을 조작해 빔 랜스나 빔 사벨로서의 전개도 가능하다. 작중 연출을 보면 빔 쉴드를 전개한 상태에서 유니트의 발생면을 접으면 빔 랜스가, 유니트의 발생면을 접은 상태에서 빔을 전개하면 빔 사벨이 되는 것 같다. 전자는 반파된 하이페리온 VS 하이페리온 2호기 전에서 반파된 하이페리온이 윙 바인더를 전개해 윙 바인더 끝의 아르뮈레 뤼미에르로 하이페리온 2호기의 빔 서브머신건을 막으면서 돌진해 빔 랜스로 전개하여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뚫어버리고 하이페리온 2호기를 격추시켰으며, 후자는 슈퍼 하이페리온 VS X 아스트레이(드레드노트 건담) 전에서 팔의 유니트로 빔 사벨을 전개해 프리스티스 빔 리머를 파괴하는 데 사용하였다. 에너지 문제 때문에 보통 때는 빔 실드로 사용한다.
일견 사격공격에 대해서는 거의 무적이지만 그렇다고 공격할 수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르뮈레 뤼미에르로 전개한 빔 랜스 또는 빔 사벨은 같은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으며 2호기가 이것으로 격추되었다. 또한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의 택티컬 암즈는 라미네이트 아머 제이기에 아르뮈레 뤼미에르을 무시하고 공격할수 있다. 3호기가 이것으로 격추되었다. 또한 빔 코팅 무기로도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뚫을 수 있다고 한다.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가베라 스트레이트 역시 빔에 대해 강력한 내성을 가지기에 무시하고 공격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FW-99 자스타바 스티그마트 '''빔 서브머신건'''
자스타바[3] 스티그마트는 빔을 연사하는 빔 머신건이다. 하이페리온의 주 무기이며 위력또한 상당하다. 파워 셀을 채용하여 에너지 소비가 막심한 하이페리온의 문제를 해결했다. 잔탄이 바닥나면 매거진(탄창)을 교체할 수 있다. 롬테크니카 RBW 타입7001 빔 나이프가 총검으로 부착되어 있다. 이름의 스티그마트(Stigmate)는 프랑스어로 낙인.
롬테크니카 RBW 타입 7001 '''빔 나이프'''
롬테크니카[4] 의 에너지 카트리지 내장식 빔 나이프.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일반 빔사벨보다 길이가 짧다. 양 팔과 양 다리에 하나씩 , 서브머신건에 부착된 것까지 총 5자루가 장비되어 있다. 에너지 카트리지 내장식이기에 투척도 가능하다.
빔 캐논 '''포르판트리'''
하이페리온 최강의 무기. 기체의 윙 바인더 자체가 빔 캐논이며 구경도 크고 두 문이기에 위력도 강하다. 총신 하부에 파워 셀을 장비한다. 연사도 가능하다. 이름의 포르판트리(Forfanterie)는 프랑스어로 호언장담.
1.3. 소개
지구연합내에서 대서양 연방과 엇비슷한 발언권을 가진 유라시아 연방이 액타이온 인터스트리와 공동으로 진행한 시작형 모빌슈트 개발 계획인 'X 계획'으로 제작된 시작형 모빌슈트. 대서양 연방이 G병기를 개발하고 양산화를 진행하며 자연스레 유라시아 연방의 입지가 좁아졌는데, 이에 큰 위협을 느낀 유라시아 연방 상층부가 자신들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대서양 연방을 견제, 최종적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군사적인 목적보다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개발된 셈이다.
형식번호의 CAT는 Composition Armament Tactical의 약자이며 X는 시험 제작기를 의미하고 숫자는 "총 몇번째 기체 / 총 생산수"라는 뜻이다.
총 3기가 제작되어 컬러링은 모두 다르지만 모두 동일한 기체다. 1호기의 경우 하얀색이지만 2호기의 경우 회색이다.
유라시아 연방이 자랑하는 우주요새인 아르테미스에도 장비된 광파 방어 실드 '아르테미스의 우산'을 개량한 단위 지향성 광파 방어막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장비하여 무적에 가까운 공방 능력을 획득하였으며, 기체의 개발이 뉴트론 재머 캔슬러 획득 이전이고 획득후에는 이미 계획이 취소되었기에 통상의 초전도 배터리를 채용하여 운용 시간이 크게 제한된다. 발생기는 양 팔에 각 1기, 윙 바인더 각 2기, 백팩에 1기를 합쳐 총 7개로 전신을 뒤덮는 광파 방어막은 윙 바인더와 백팩의 5기를 전개하여 사용하며, 전신 광파 방어막 전개 시 가동 시간은 5분 내외다.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사용하는 무장은 모두 자체 파워 셸을 사용한다. 또, PS장갑 역시 입수하지 못하여 당시 널리 쓰이던 통상 장갑 재질을 채용했다. 만일 PS장갑을 채용했고 파워 셸 내장식 무장이 아닌 본체 직결식 무장을 채용했다면 전투 가동 시간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성능 자체는 가동 시간을 제외하면 양호했기에 양산도 검토되었으나 정세 변화로 유라시아 연방이 대서양 연방제 대거 시리즈를 채용함에 따라 3기의 시작기만 제작된 채 종료되었다. 하지만, 개발에 참여한 액타이온 인더스트리가 끈질기게 양산을 주장하여 소수의 양산 시험기의 제조와 실전 배치가 승인되었고 73년경 동아시아 전선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것이 바로 프레임 아스트레이에 등장하는 하이페리온 G다.
1호기인 카나드 펄스기는 프레아 레베리의 드레드노트 건담에 의해 반파되는데 드라군인 프리스티스 빔 리머를 유선식으로 오해하고 케이블을 끊고 방심하다가 프리스티스 빔 리머의 뒷치기를 맞고 윙 바인더의 아르뮈레 뤼미에르 유니트가 파괴된 뒤 빔 나이프로 근접전을 벌이지만 반파되어 오른쪽 윙 바인더, 팔, 다리 부분이 파괴된다. 이후 격추한 2호기의 파츠로 수리하고 핵 엔진을 탑재해서 슈퍼 하이페리온 건담으로 강화된다.
2호기인 발삼기는 카나드에 의해 격추된다. 발삼은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과신했고 카나드의 하이페리온도 반파된지라 자만하다가 카나드가 남아있는 왼쪽 윙 바인더의 아르뮈레 뤼미에르의 발생면을 일점에 집중시켜 빔 랜스로 만들어 발삼의 아르뮈레 뤼미에르를 뚫어버리고 빔 나이프로 콕핏을 찔러 격추된다. (아렌도 발삼 보러가기)
3호기는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L에 의해 파괴된다. 카나드 펄스의 하이페리온 강탈 및 달 기지 습격을 무라쿠모 가이에게 덮어씌우려고 3호기로 무라쿠모 가이를 습격하지만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의 택티컬 암즈는 라미네이트 장갑제라서 아르뮈레 뤼미에르가 뚫려서 격퇴당하고 이후 수리되어 이반 잔보와즈에게 인계되지만 이라이쟈 킬과의 전투에서 다시 파괴당한다.
MSV 등의 영상에도 1호기가 잠시 등장한적 있으며 이때의 실루엣은 킹 제이더에 가까웠다.
2004년 7월 HG 1/144 프라모델의 SEED MSV 카테고리 4번째로 발매되었다. 품질은 딱 저시절 수준으로 최대의 단점은 당시 기준으로 봐도 엄청나게 못생긴 얼굴이다. 녹색 셀로판지를 이용해서 전방위 아르뮈레 뤼미에르 전개를 재현한 사례가 몇개 있다.
2. 파생형
2.1. 슈퍼 하이페리온 건담
하이페리온 건담에 달 기지에서 강탈한 외장형 핵 엔진(N 재머 캔슬러 장착)을 탑재했다. 이로서 아르미레 뤼미에르가 시간 제한없이 쓸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지금까지 에너지 팩 무장이였던 장비들도 핵 엔진에 직접 케이블을 연결해서 떨어지는 일 없이 쓸 수 있게 됐다. 다만 아르뮈레 뤼미에르 장시간 전개시 외장 핵 엔진에 부하가 걸려서 핵 엔진이 폭주할 위험성을 안고 있다(후술하는 핵 엔진 폭주는 이 때문)
슈퍼 하이페리온을 만들고 카나드 펄스가 말하기를, '''"하하하하하 무적의 힘을 손에 넣었다!!!"'''(...)
하이페리온 건담 1호기는 반파된 상태였기에 파괴된 부위는 2호기의 것으로 대체하고 2호기의 무장도 공유했기에 그 전까지 하나뿐이였던 빔 서브머신건도 2정이 되었다. X 아스트레이와 겨루고 X 아스트레이의 프리스티스 빔 리머를 파괴하지만 X 아스트레이가 드라군 시스템으로 전개한 배리어에 갇히고 이를 뚫기 위해 포르펜트리 최대 출력을 발사하지만 드라군 배리어를 뚫지 못하고 드라군 배리어 안에서 폭발이 일어나 기체에 큰 손상을 입으며 설상가상으로 아르미레 뤼미에르 장시간 전개 + 포르펜트리 최대 출력 발사 + 포르펜트리 폭발로 인한 기체 손상 등으로 핵 엔진이 폭주해서 결국 파괴된다. 이후 본기의 잔해는 드레드노트 H 용의 파츠로 재이용된다.
참고로 슈퍼 하이페리온은 카나드가 독자적으로 갖다붙인 이름으로, 정식명칭은 아니다.
2.2. 드레드노트 H
빔 서브머신건, 아르뮈레 뤼미에르 유니트 등 슈퍼 하이페리온의 잔해를 일부 이용했다. 드레드노트 건담 보러가기.
2.3. 하이페리온 G
형식번호 : 1호기 CAT1-XG1/12, 2호기 CAT1-XG2/12
전격 하비매거진에서 연재됐던 프레임 아스트레이즈에 등장하는 하이페리온의 지상전용 양산 시작기로 총 12기가 제조되었다. 개발사인 액타이온 인더스트리가 끈질지게 양산을 주장하여 소수가 개발, 배치될 수 있었다.
형식번호의 G는 지상형(Ground Type)의 머릿글자로, 활동 영역을 지상에 한정하여 우주전에 대응하기 위해 존재하던 각종 추진 장비를 제거하고 에너지 소비와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아르뮈레 뤼미에르 전개 장치는 오른쪽 윙 바인더 끝에만 탑재하고 왼쪽 윙 바인더는 아예 무장 마운트 래치로 교체되었다. 이로써 저하된 방어력을 보완하기 위해 대거 계열의 실드를 장비했다. 헤드 유닛의 카메라 센서도 대거 시리즈와 흡사한 고글형으로 교체하였다. 마운트 래치에는 주로 GAU-8M2 52mm 기관포나 자스타바 빔 머신건을 주로 장착하여 화력을 보강했다.
동아시아 공화국 제13 밀림 보호구의 지구연합군 기지에 최소 2기가 배치되었으며, 사령관 대리인 '쓰리 소키우스'가 1호기를, 용병 부대 서펜트 테일의 리더 무라쿠모 가이가 2호기에 탑승했다. 2호기는 정규군도 아닌 용병이 탑승하는 기체인데다 퍼스널 컬러에 인색한 지구연합군의 기체임에도 파격스럽게도 서펜트 테일의 팀 컬러인 푸른색으로 도색되었다.
본래 이라이쟈 킬에게도 한 기가 주어질 예정이었으나 카나드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던 이라이쟈는 그 녀석(카나드)이 탑승한 기체의 양산기라 싫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자신의 자쿠 팬텀을 탔다.
무라쿠모 가이가 탑승한 2호기는 자프트 부대와의 전투에서 레온 그레이브스에게 뒷치기를 당해서 대파, 소키우스가 탑승한 1호기는 배신한 루카스 오도넬의 뒷치기로 박살난다. '''다들 뒷치기를 당해서 박살난다.''' 뭐냐 이거...?
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드레드노트와 달리 2500코스트로 한단계 높은 코스트로 참전
메인 사격시 자동으로 빔 실드를 펼쳐 타이밍을 맞춰 사격시 일반적인 사격은 가볍게 막을 수 있다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하이페리온 건담 1호기
- 랭크 : AS
- 속성 : 중거리
4.1. 무장 일람
뒤는 알뮤레 발동 후
1번 무기 : 빔 나이프/알뮤레 뤼미에르 (소드 모드)
2번 무기 : 빔 서브 머신건/빔 서브 머신건
3번 무기 : 빔 캐논/빔 캐논('''무빙경직굵빔''')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맵병기형 필살기
4.2. 능력치
체력 : 14.4/14.4
방어력 : 21.3/19.8
필살기 : 18.3/18.3
스피드 : 23.4/22.5
공격력 : 15.3/18.3
민첩성 : 19.5/18.0
앞쪽은 알뮤레 발동 전, 뒷쪽은 알뮤레 발동 후
4.3. 스킬 구성
베테랑 : 기동성 업 - 유닛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 증가.
에이스 : 알뮤레 뤼미에르 - (체력 70% 이하) 알뮤레 뤼미에르 전개[5] , 공격력 증가, '''상태 이상 방어'''
4.4. 유닛 설명
2012년 10월 정기업뎃에서 연구소 선행업뎃으로 풀린 지구연합 소속 AS랭 찌기체. 전용스킬로 알뮤레 류미에르가 추가되었다. 이 알뮤레 뤼미에르의 효과가 심히 괴랄한 것이...
체력이 70% 이하일 때 알뮤레 뤼미에르 전개(강제변형. 무한내구도의 '''전방위 빔 바리어''' 전개), 공격력 증가, '''상태 이상 방어'''란 화려뻑적지근한 옵션들이 붙어 있다. 다만 무한 내구도의 전방위 빔 바리어라고는 하지만 뉴 건담 계열의 핀 판넬 바리어나 아카츠키 계열의 빔반사처럼 완전방어기술은 아니고 50%정도의 빔 내성을 가진다. 풀떡이나 각젯등의 전용 스킬에 섞인 빔 방어 옵션과 같은 정도의 효율. 다만 특이할 점이라면 '''복합스킬 사상 최초로 V백신이 추가'''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강제변형 기체들의 약점인 SP다운 프리미엄을 풀스킬 발동 시에는 전혀 두려워 할 이유가 없고 잔탄털이니 컨쇽이니 슬로우니 부따니 낚시같은 기타 상태 이상 역시 죄다 철근같이 씹어먹을 수가 있다.[6]
가변 전 1번은 빔 나이프, 롬 테크니카 그딴거 없이 그냥 '빔 나이프'다. 하지만 '''이도류 판정'''을 받는지라 판정이 일반 빔 사벨 수준은 나올뿐더러 칼속도 빠르고 하단판정도 있다. 뭐 일단 빠기나 동랭 찌기 상대하는 데는 충분하며, 묵한테 들이댔다가는 개털릴 확률이 높지만 호신용으로는 써먹을 수 있다.
가변 전 2번 빔 머신건, 역시 자스타바 스티그마트 그딴거 없이 그냥 '빔 머신건'이다. 탄도 널널하고 사거리는 통상적 빔 라이플 수준인데, 문제는 데미지와 연사력. 빠기를 때리면 그럭저럭 데미지가 찰지게 나오나, 묵을 때리면 정면으로 한탄창을 다 비워도 안죽는다. 그리고 연사력이 갓데스의 그것처럼 좀 느린 감이 있다. 아무래도 가변하면 연사력과 데미지가 급상승하니 그 반대급부로 이 무장에 페널티를 준 거 같은데...뭐 탄은 널널하니 어찌어찌 잘 맞춰보자.
가변 전 3번 빔 캐논, 역시 폴 팬트리 그딴거 없이 그냥 '빔 캐논'이다. 이 녀석은 가변전후 모두 데미지가 좋으나, 가변 전은 자체경직도 딸렸고 아무 효과도 없는 그냥 굵빔 뿅이니만큼 신중히 사용하자. 거기다 후딜도 좀 있는 터라 묵이 거의 달라붙어가는 상황에서 사용했다간...
가변 전 4번 난무필. 모션 별거없다.
이렇듯 가변 전은 다 좋은데 뭔가 2% 아쉬운 그런 기체지만...
가변을 하면 등, 팔, 그리고 폴 팬트리 포신의 알뮤레 류미엘 발생기가 전개된다. 스킬 성능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사실상 하이페리온이 제대로 성능 발휘를 하는... 즉, '''사기라고 불리우는''' 시점은 이때부터라고 볼 수 있다.
가변 후 1번 알뮤레 뤼미에르 빔소드. 퍽 퍽의 '''노칼부 2타 대검'''으로 풀떡의 것과 같은 타입. 판정, 데미지 모두 무지막지한 수준이지만 선후딜이 끔찍하게 길고 칼속도 무진장 느린 터라 적극적으로 써먹는 데는 무리가 있다. 그냥 묵기에게 맞던 도중 강제변형하면 빠르게 이걸로 바꿔서 눕히고 튄다거나, 적기가 근접했을 시 느린 칼속을 역으로 이용해서 카운터치는 용도로나 쓰자.
가변 후 2번 빔 머신건, 가변을 해도 역시 자스타바 스티그마트 그딴거 없이 그냥 '빔 머신건' 이다. 문제는 이게 '''가변전보다 연사력, 데미지가 상승했다는 것'''. 찌는 그냥 죽어나고 묵도 맞으면 정신이 번쩍번쩍 든다. 빠? 머신건 피해서 숨어다녀야지 뭐...개방맵이면 걍 목숨 헌납하던가...
가변 후 3번 빔 캐논, 가변을 해도 역시 폴 팬트리 그딴거 없이 그냥 '빔 캐논' 이다. 역시 이 무장도 데미지 상승. 덤으로 '''경직'''효과도 딸렸다. 게다가 무빙샷. 저 멀리서 얼쩡대는 빠기한테 정신이 확 들도록 한대 박아주거나 다가오는 묵을 3번으로 굳힌 후 거리를 벌리면서 2번으로 벌집을 만들어보자. 선후딜이 시궁창인 1번 쓸 생각은 말고.(...)
가변 후 4번 맵필. 역시 모션 별거없다.
등장 이후 인지도도 낮아 무시당하던 백식개들과는 달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기체인데, 이유인즉슨 알뮤레 뤼미에르를 비롯한 기체의 전반적 성능 때문. 성능은 에이스 스킬까지 발동 가능하다는 조건 하에, '''올랭방 가도 위화감이 없이 돌아다니는 정신나간 스펙'''이다. 물론 찌기니만큼 묵기, 그리고 빔 바리어를 무시하는 실탄화력 좋은 기체들을 조심해야 할 필요야 있지만 , 스킬 발동의 체력제한이 대부분 50% 추세인 시점에서 강제변형 스킬이기에 70%라는 것은 큰 매력. 그리고 알뮤레 전개시엔 '''50% 빔 내성 전방위 바리어 전개에 부가효과로 브백, 그리고 무빙경직굵빔'''이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메리트인지 굳이 말을 할 필요는 없을 듯.
좀 더 설명하자면, 에이스 스킬 발동 전 중상급 에이랭, 에이스 스킬 발동 후 중상급 '''에스랭'''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아군 백업에 특화된 중장거리 전투형 찌기체'''다. 다시 말해 단독으로 운용하다가는 천적인 묵기나 실탄기들 스토킹에 넝마가 되기 십상인데다 기동성 문제도 있기에 소위 말하는 최상급 사기기체들처럼 나홀로 무쌍을 펼치는 건 힘들지만, 아군과 함께 움직이면 빔 바리어로 몸빵도 해 줄수 있고, 빔따발과 무빙경직빔으로 화력지원도 가능한데다, 천적인 실탄기나 묵기가 함부로 접근하기도 힘들고 알뮤레에 포함된 V백신 빨로 상대측의 경직빔이니 부따니 뭐니 전부 무효화할 수 있다는 것이 크다. 거기다 S랭방은 주력무장 상당수기 빔 계열이기에 이 기체가 더더욱 빛을 보기 좋다. 아무튼 아군 백업 및 팀플이 주된 플레이인 유저에게는 정말 적절한 기체 되겠다.
기본 상태에서의 무장은 위에서 언급했듯 4타 빔 사벨-빔 머신건-홀드(자체경직) 굵빔이고, 알뮤레 전개 모드는 2타 노칼부 알뮤레 류미엘 사벨-빔 머신건-무빙경직 굵빔. 기본 상태에서는 스피드, 민첩, 부스터를 비롯해 기동성이 확연히 좋은 대신 화력이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는 반면, 알뮤레 전개 시에는 화력이 확 올라가지만 반대급부로 기동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그것도 '''스탯, 스킬을 감안할 시 이상하리만치 낮다'''. 아마도 알뮤레 뤼미에르의 성능을 감안해 적당히 페널티를 준 듯.
여담이지만 이 기체가 업뎃된 것을 본 후 유저들은 여기다 뉴재캔을 박아둔 슈퍼 하이페리온이 S랭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경우 알뮤레가 베테로 내려가고 에이스에 뉴재캔이 달릴 확률이 매우 높은데...엄마 몰라 그거 뭐야 무서워(...) 그리고 원작과는 달리 드레드노트나 X아스트레이로 이놈 잡을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2013년 3월 20일 패치 이후 무장데미지 평준화 덕분에 이 기체의 가변후 미칠듯한 데미지의 빔 기총이 하향평준화되었다. 이전처럼 가변후 대놓고 무쌍하기는 힘들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금지걸릴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2013년 7월 25일 패치로 가변전 2번 무장 데미지 하향, 가변후 빔 경감율 하향과 더불어 알뮤레 뤼미에르 체력제한도 60%로 하향당했다. 결과는 가변전 딜이 눈에 띄게 떨어졌으며, 가변후 빔을 맞기 시작하면 예전보다 버티기 힘들고, 변신하기가 난해하다.
사실상 예전에는 앞사의 완벽한 카운터기체였으나 알뮤레 뤼미에르의 방어율도 깎이면서.. 앞사를 잡기엔 턱없이 모자라다. 딜이 깎인 점도 있고...
루리웹 실험결과
2014년 7월 기준 핲금방은 거의 사라졌다. 그래도 빔방어가 없는것보단 낫고 무빙경직굵빔이 어디간건 아니라[7]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진건 아니고 준사기 수준. 그래도 과거의 위용이 남아있는지 금지방이 몇 있다.
4.5. 입수 방법
1. 2012년 11월 정기 업데이트 전까지 캡슐 연구소 2호기에서 선행연구 가능. 연구기한은 85일로 조건은 하사 이상과 일반대전 입문 엠블렘. 완료시 2슬롯.
2. 조합식
키유닛 : 드레드노트 건담(커1)
재료 : 어스트레이 골드 아마츠 미나 (에이스) / 어스트레이 블루프레임 / 롱 대거
예상대로 드레드노트가 키유닛으로 선정되었지만 재료는 예상밖의 아마츠 미나가 들어갔다.이 외의 재료는 무난한 편인 만큼 만들기는 쉬울듯.
5. 하이페리온G(가이 전용기)
뜬금타로 나온 아스트레이즈의 선행 양산형 하이페리온 G가 신규 유닛으로 2014년 6월 28일 업데이트에 등장.
- 랭크 : BR
- 속성 : 근거리
5.1. 무장 일람
1번 무기 : 빔 나이프
2번 무기 : 빔 머신건
3번 무기 : 돌격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5.2. 스킬 구성
- 돌격 지휘
- 건담파이터 격투술
5.3. 유닛 설명
원본 하이페리온 생각하고 타면 '''엿되는''' 기체.
기체 업데이트 된 이 후로 이거 모는 사람을 본게 손에 꼽을 정도.
칼은 찰지다 허나 리치가 눈물나며 체방도 꾀나 후달려서 안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5.4. 입수 방법
BR랭으로 파츠 조립 기체로 P파츠 5개로 조립 가능.P파츠는 업데이트 후 올라왔던 슈퍼 패키지나 이벤트 패키지 구입시 얻을수 있었고 예전 화이트 프리미엄 캡슐에서 모아뒀다면 금방 조립 가능.8월 업데이트의 출첵도장으로도 입수 가능.
[1] armuré 라는 형용사는 잘 쓰이지 않는다.[2] 프랑스어 armurée lumière(아르뮈레 뤼미에르)로 보이지만 고유명사로 쓰이지 않을 경우 프랑스어 문법상 비문이다. 굳이 문법에 맞게 쓴다면 armure de lumière(아르뮈르 드 뤼미에르)나 lumière armurée(뤼미에르 아르뮈레)[1] 라고 써야 맞고. bouclier de lumière(부클리에 드 뤼미에르)가 광파 보호막의 의미로 쓰기에는 더 알맞다.[3] 항목의 유고슬라비아/세르비아 총기 회사가 맞다.[4] 실제로도 존재하는 루마니아의 군수회사이다.[5] 강제변형으로 스탯이 변화하고 '''빔 내성 50%의 전방위 빔 바리어'''를 전개[6] 업뎃 첫날 버그로 아이템 상태이상은 막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지만 다음날 임시점검 패치로 수정되었다.[7] 뮻기체한테 원거리 경직무장이 있다면 대체로 좋게 쳐주는 편이다. 근데 거기에 무빙이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