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제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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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ジェイダー / King J-der

'''굉장해. 굉장히 강하고, 굉장히 커. 굉장한 로봇이야!'''

- 아마미 마모루

■ 킹 제이더의 첫 등장 장면
■ 킹 제이더의 테마 곡 - 아름다운 빛의 날개(美しき光の翼)
1. 개요
2. 킹 제이더의 장비
3. 작중 행적
4. 게임에서의 성능
5. 모형화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로봇. 성우는 메인 AI이자 코어가 되는 솔다트 J와 동일한 마도노 미츠아키/이정구[1](본편),송준석(파이널).
형식
자이언트 메카노이드[2]
신장
101m[3]
중량
33,700t
(J쿼스 980t 포함)
탑재 AI형식
Soldart J-002
보조:Tomoro-0117
컴퓨터
J타워 컴퓨터
동력원
주얼 제너레이터
J쥬얼 클래스
계측불능
구조
단일구조결정장갑
주동력
J-∮ 왜곡반응로
냉각기
광자 에너지 변환익 2기
아공간 라디에이터
아공간용 광자 에너지 변환기
출력
243,750,000㎾ (32,5000,000마력)
추진장치
배면 메가·인펄스 드라이브
보조추진 시스템
ES윈도 공간전이장치
최대주행속도
195㎞/h
방어 시스템
필드 제너레이팅 아머
메인 컴퓨터
토모로-0117
탑승자
카이도 이쿠미
분류
Soldart J-Mega Fusion Mode
이명
하얀 방주, 아벨의 재앙[4]
제이 아크와 제이더가 메가 퓨전해서 완성되는 최강의 초드레드노트급 메카노이드. 황금용자 골드란캡틴 샤크 이후 두번째 우주전함 용자.[5][6]
전장만 무려 101m에 이른다. 초강력의 화기를 전신에 장비하고 있으며, 단지 격투만으로도 원종을 간단히 격파할수 있다. 전신의 제네레이팅 아머는 웬만한 화력따위는 완전히 무시해버린다. 최강의 무장인 제이쿼스는 존더원종의 핵을 추출한 후 알아서 복귀한다. 또한 단독으로 ES윈도우를 여는 것이 가능하기에 못 가는 곳도 없다. 완벽한 범용성을 가져 해저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마그마 속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가동한다.[7] 기체가 기동 불능 수준으로 대파되어도 비교적 단기간 내에 자체적으로 완벽히 재생 가능하다. 에너지원인 제이 주얼은 전신의 제이리퀴드를 통해 영구적인 에너지를 킹 제이더에게 전달해준다. 거대로봇의 약점으로 일컬어지는 정비, 동력원, 보급 문제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희대의 오버 테크놀러지 슈퍼로봇. 그리고 아마도 용자 시리즈, 거대로봇물 역사상 '''최강의 양산형'''[8]. 아마미 마모루의 감상대로, 그야말로 '''"굉장히 강하고, 굉장히 큰, 굉장한 로봇"'''.[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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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로봇인 제이더. 킹 제이더로 합체시 머리와 양 팔이 된다. 이 녀석이 가오가이가와 크기가 비슷한데도 가슴과 어깨 부분이 킹 제이더의 머리에 불과하다(...)다는 점에서 킹 제이더가 얼마나 거대한 지 유추해 볼 수 있다. 다만 본편에서 제이더 형태의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다. 대부분 제이더 형태를 제끼고 바로 메가 퓨전으로 넘어가버리기 때문.
왜인지 본편에서 퓨전하고 이름을 외칠 때 제이를 힘차게 외치고 더에서 갑자기 쭉 내리깐다. 해외에서도 다소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
사실상 타 용자 시리즈의 주역용자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만능형, 원래 붉은 별에서 보라색 별의 존더원종을 막기 위해서 사이보그 전사인 솔다트 넘버즈와 함께 건조한 '''양산형''' 기체이다.[10] 기본 상태인 제이아크 초노급전함은 어디에서나 운용 가능한 전함으로 기동하나, 상부의 제이버드만 분리하여 솔다트 제이와 퓨전하여 완성되는 제이더의 전투력도 원종을 가볍게 능가한다. 또한 남아있는 제이아크 캐리어도 제이쿼스를 이용하여 원종을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며, 제이더와 제이아크가 합체하여 제이라이더 모드로 운용하여 양쪽의 장점을 동시에 취할 수도 있다. 또한 내부에는 핵 정화용의 아르마와 제이아크의 생체 컴퓨터인 토모로를 탑재하였다. 즉, 단기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병기, 그 자체였다. 또한 위급상황시 메가 퓨전을 통해 발휘되는 킹 제이더의 압도적인 파괴력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렇듯 그 자체만으로도 실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졌음에도, 사실 그 진정한 실체는 31원종을 동귀어진 전법으로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1회용 자폭 병기'''였다는 점도 놀랄 만한 부분. 원종 격파 후 핵을 적출하면 아르마가 정해한 뒤 아르마의 내부에 탑재된 대소멸 스위치를 눌러 킹 제이더와 함께 통째로 원종을 완전히 소멸시킨다는게 아벨의 계획이었다. 외전에서는 이러한 자폭 병기로서의 특성을 피리앗쵸가 역으로 이용하려 했지만 J-019가 아르마와 J-002를 위해서 자진해서 태양 속으로 돌입하면서 실패로 돌아가기도 한다.
아무튼 완성만 됐더라면 그야말로 대적할 자가 없었을 무적의 부대가 되었겠지만,[11][12] 최종적으로 롤 아웃 되기 전에 원종들이 쳐들어 왔기 때문에 결국 킹 제이더 부대는 운용되지 못했고 솔다트 J, 토모로, 제이아크들은 분산되어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결국 각개격파당하고 말았다. 다만 남아있던 삼중련 태양계 최강의 전사인 솔다트 J-002만은 존더리안이 되어 살아남게 되고, 이후 단 한기만 남은 제이아크는 지구로 피신하여 아소산 속에 잠들게 된다. 그리고 역시 단 한기만 살아남은 '토모로 0117' 역시 존더리안 펜치논이 되었다. 이후 솔다트 J는 핏쳐(PIZZA)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존다리안으로 활동하여 전투만을 찾아 다니다가, 시시오 가이와의 만남에서 자신이 싸우는 이유를 재발견하고 아르마에 의해 다시 솔다트 J로 돌아오게 된다.
단 한 기만 남은 킹 제이더였지만, 최강의 전사인 솔다트 J-002와 퓨전한 킹 제이더는 실로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며 원종을 정해했다. 원종 3기 정도는 혼자서도 아주 우습게 지워버리며, 심지어는 7대 1로도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목성에서의 최종전에서는 원종들 하나하나가 목성권의 위성들과 융합해 질적으로나 숫적으로나 절대적 우위를 자랑하는 상황에서도 3기가 연속으로 파괴당해 결국 4기가 한꺼번에 달라붙어야 봉쇄하는 게 가능했을 정도. 만약 제이아크 부대가 실현되었다면 그 전력만으로도 붉은 별은 우주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집단이 되었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 다만 제이아크 부대는 사실상 카미카제에 가까운 자폭병기였으며 애초에 그 목적이 핵적출 후 자폭을 통한 완전 소멸이었기 때문에 원종을 모두 사냥하고 나면 제이아크 역시 한 척도 남지 않게 된다.
TV판 중반부에 파스다를 가까스로 쓰러뜨리고 존다와의 전투를 끝냈다고 생각한 가오가이가가 새롭게 등장한 원종들과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박살나고 있을 때[13] 등장하여 원종들을 가볍게 쓰러뜨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가오가이가를 압도적으로 개박살낸 원종을 대뜸 반중간자포를 날려 산산조각내고는 '''"저래서는 원종핵마저 파괴해 버린다." "확실히 파워가 지나치게 강했던 것 같군..."''' 같은 대화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나누는 것이 실로 충격과 공포. 이 시퀀스는 마징가 Z 대 암흑대장군의 후반부에서 전투수에게 마징가 Z가 쓰러졌을 때 나타나 구해주는 그레이트 마징가의 모습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가오가이가를 포함한 GGG 메카들이 더 파워로 각성하기 이전까지는 킹 제이더에 비해 매우 고전했던지라 '킹 제이더가 더 파워를 각성하면 얼마나 강해질까?'라며 의문을 품는 이들이 상당수였는데... 47화에서 킹 제이더가 더 파워를 증폭시켜 자폭함으로서 스펙을 가늠할 수 있는 신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FINAL에서는 아르마가 인질로 잡히는 데다 제이쿼스를 소실하는 바람에 그만큼 전투를 제한받아서 예전같은 전투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TV판에 비해 워낙 크게 고전했던 탓에 FINAL 감독이 킹 제이더의 안티라는 의견마저 설득력이 크다고 여겨질 정도. 사실 TV판에서의 활약이 거의 주연급으로 너무 대단했던 것도 있지만. 혹자는 다소 농을 섞어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FINAL 내내 킹 제이더를 마크했던 피아데켐은 항모, 킹 제이더는 전함 기반이라 전함이 항모에 발린 2차 대전의 오마쥬인 것으로 추측된다.(…)[14]
유일하게 생존한 솔다트 부대원이 이끄는 기체로, 외전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솔다트 J 019가 몰고 오는 '''제이 배틀러(J-Battler)'''는 정체를 알 수 없다. 다만 메인 컴퓨터인 토모로가 탑재되지 않은 점에서[15] 제이아크의 프로토타입이거나 실험기로 폐기되어 마그마 속에 버려진 게 아닌가 하는 일본 쪽 팬덤의 추측이 있다. 혹은 타 문명에서 만든 모조품이라는 의견도 있다.
가오가이가의 세 배가 넘는 크기나 비행형 가변, 굵직한 손가락이 빔포인 것 등 어딘지 기동전사 Z건담사이코 건담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덧붙이자면 용자 시리즈 메카 사상 최대급의 브라이싱크론 효과를 보여주는 메카. 가이가 정도의 사이즈인 제이더가 제이아크에 도킹하면 다리부분(갑판)에 GGG의 모든 용자들이 올라 탈 수 있는 크기가 된다. 이것은 단순히 커지는 것만이 아닌 기체 자체의 비례의 문제인데, 일단 킹제이더가 100m급인데 킹제이더의 팔과 머리가 합체한게 25m밖에 안 되는 게 대놓고 크기 오류였다. 인체비례로 생각해보면 제이더가 40m급은 되어야 한다. 다만 극중에서 머리가 굉장히 작게 표현되기 때문에 그 머리 크기를 기준으로 제이더를 구성하면 25m도 가능하기야 하지만, 작화에서는 안 그래도 육중한 이미지 때문에 팔이 두꺼워서 애초에 머리크기와 팔 크기가 맞지 않는다. 때문에 DX완구는 제이더 때는 하체가 큰데도, 킹제이더 때는 대두에 가는 팔을 지니게 되었다.[16]
참고로 이마에 돌출된 J쥬얼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J쥬얼이 아니라 정보 연산 처리기인 '''J쥬얼 단말기'''이다. 때문에 르네까지 메가 퓨전을 했을 때 '''G스톤의 마크도 뜬 것'''.[17]
여담으로 얼굴의 입 부분이 어느정도 개폐가 가능한지 출력 전개 등엔 입이 벌어지면서 J주얼의 파워가 새어나오는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 가오가이가도 그렇지만[18] 제이더도 인상이 상당히 흉악한데, 입까지 쩍 벌어지면 그다지 선역메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흉폭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가슴(제이 아크 형태일 시에는 함수(뱃머리)가 되는 부분이다)에는 머리가 달려 있는데, 이는 노아방주 전설에서 등장하는 비둘기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킹 제이더의 우주전함 형태인 제이 아크 자체의 모티브가 다름 아닌 노아의 방주이기도 하다(제이 아크라는 이름 자체에 방주를 뜻하는 '아크(Ark)'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부터 이를 잘 알 수 있다.).
기체 배색은 의도적인지 검정 베이스에 일부 흰색이 포인트인 가오가이가의 반전 컬러로, 흰색 베이스에 일부 검정(약간 푸른빛) 포인트로 되어있다.
얼굴 디자인은 강철 지그의 영향을 약간 받았다.
'''제이 아크(J-Ark)'''
전장
107m
중량
33700t (제이쿼스 980t)
동력원
쥬얼 제네레이터
'하얀 방주'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는 초노급 전함(슈퍼 드레드노트). 시야 밖의 모든 센서를 무효화시키고, 엄청난 기동성과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의 모든 제어는 생체 컴퓨터인 토모로에 의해 행해지기에 승무원도 필요없다. 대기권 돌입은 물론이고, 혹한의 우주나 마그마 속에서도 문제없이 기동한다.
존더원종을 탐지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가 장비되어 있다. 중력파 탐지기나 중간자 검지기기와 같은 센서로 원종의 탐지를 실시한다.
'''제이버드(J-Bird)'''
제이아크의 상부 브릿지 부분으로 반 중간자포가 장비된 부분이다. 이 부분을 스탠드 업 하여 제이아크와 분리할 수 있다.
'''제이더(J-der)'''
전장
25.3m
중량
204t
제이아크에서 플러그 아웃한 제이버드에 솔다트 J가 퓨전하여 변형하는 로봇. 격투전을 위주로 한다. 플라즈마 윙을 통해 엄청난 고속을 내며[19] 45화의 클라인 스페이스에서 '''단 1/50초''' 동안 열리는 탈출구를 통과하는 장면에서 그 위용을 한껏 뽐냈었다. 단독으로도 원종 격파가 가능하다. 주 무장은 양 손의 플라즈마 소드이며, 킹제이더의 주 화기인 반 중간자포와 ES병기는 아이캐치에서는 제이더도 사용 가능한 무장이라 표기되어있으나 작중에서 제이더 상태에선 사용되지 않았다.
'''제이아크 캐리어 모드(Carrior-Mode)'''
제이아크에서 제이버드가 플러그 아웃한 후의 명칭. 주포였던 반 중간자포는 없지만 대신에 ES 미사일/폭뢰와 제이쿼스를 이용하여 전투를 벌인다.[20] 조종은 토모로가, 지휘는 아르마가 맡는다.
'''제이라이더(J-Rider)'''
제이아크 캐리어 위에 제이더가 앉아 완성하는 것. 제이아크 상태에서 제이더의 플라즈마 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제이더 자체의 기동성은 상실되지만, 스탠드업에 소모되는 시간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분리와 합체를 계속하는 것으로 복잡한 전투가 가능하다.

2. 킹 제이더의 장비


'''반중간자 포'''
제이버드의 상부에 총 8문이 장비되어 있다. 단일성능은 최강급. 이유는 명중한 대상의 장갑강도 따위는 무시하고 대상의 원자구조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21] 제이아크의 주포이며, 제이더 상태에서는 양 다리에 장비된다. 킹 제이더의 경우 양 팔의 팔등에 장비한다. 이것의 지구제 마이너카피가 바로 모레큐르플라네.
'''메이저 포'''
킹 제이더의 양 손의 손가락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마이크로파 광선인 메이저포. 레이저포가 아니라 Maser포다. 한 손에서 쏠 때는 5연, 양손으로 쓸 경우 10연 메이저포라 부른다. 반중간자포가 원자구조를 파괴해 핵까지 부수는 문제점 때문에 가장 자주 쓰인 무기이며, 메이저포의 위력 역시 출중하다. 작중에선 더 파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목성의 위성과 융합한 원종을 개발살내버렸다.
'''ES미사일'''
ES윈도우를 열어 적의 근처에 순간이동, 공격을 가하는 공간전이 미사일. 바리어 시스템의 내부에 전송시켜 보낼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솔다트 J를 태운 상태로 순간이동 시킨다던가, 아군을 이동시키는 ES윈도우를 여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FINAL에서는 보이드에서 태양계까지 이동하랴, 그 거대한 골디언 크러셔피사 솔까지 이동시키랴 물 쓰듯이 펑펑 낭비하는 바람에 단 두 발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ES폭뢰마저도 피아데켐과의 일전에서 다 써버린 모양이다).[22]
'''ES폭뢰'''
ES미사일의 폭뢰 버전으로 제이아크의 하부에 장비되어 있다. 아래에서 공격하는 적에게 대응하는 무장이다. 그 외의 사용법으로 제이아크 아래쪽으로 ES윈도우를 열어 적의 공격에서 회피하는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상당히 유용한 무장이긴 하나 그냥 통조림처럼 생긴 폭뢰를 와르르 떨어뜨리는 식으로만 나왔기 때문에 맥빠지는 연출이 되었고, 그다지 폼은 나지 않았다. 슈퍼로봇대전에는 분신을 대신하는 장비로 재현.
'''대공 레이저포'''
제이버드에 장비되어 있다. 총 두문이 있으며 상부에서의 적에게 대응하는 무장이다.
'''대지 레이저포'''
총 네문이 장비되어 있으며 대지전투용의 레이저 무기다.
'''6연장 무한 미사일 런처'''
탄막용의 미사일 런처다.
'''견인 빔 발진기'''
UFO에서 사람을 견인할때 쓰는 그 빔이다.
'''필드 제네레이팅 아머'''
제이아크의 배리어 시스템. 전신을 자주색의 에너지가 감싸며 웬만한 공격은 가볍게 중화한다. 제이더나 킹 제이더 역시 전개한다. 강력한 화력에 장시간 노출되면 제네레이팅 아머도 에너지가 떨어지게 되나, 그래도 상당히 장시간 버틸수 있다.
FINAL에서는 제네레이팅 아머의 리미터를 해제, 풀 파워로 제이 피닉스로 전개하기도 했다.
'''플라즈마 윙'''
제이더 후방에 전개되는 날개로 이를 전개함으로서 엄청난 스피드를 낼 수 있다. KBS 방영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인지 '태양신의 날개'란 인상적인 이름으로 바뀌었다.(…)
'''플라즈마 소드'''
제이더의 양 손에 플라즈마를 구속하여 검 모양으로 만든 것. 그 실로 절대적인 위력에 솔다트 J 자신의 전투력이 더해져 원종을 배리어째 일도양단해 버릴 수 있었다. 물론 제이라이더 상태에서도 사용가능. 이쪽도 KBS방영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인지 '마그마 광선검'이란 인상적인 이름으로 바뀌었다.
'''전포문 제사'''
제이쿼스를 제외한 킹 제이더의 모든 화기를 전개하는 것. 10연 메이저 포, 반중간자 포, 대공 레이저포, ES미사일, ES 폭뢰 등의 화기를 전방위로 조준사격한다.
파이널에선 미사일과 폭뢰 발사관에서도 레이저가 나가는데 레이저 미사일이라고 대사를 날리는 걸 볼때 발사관에 미사일 대신 장착이 가능한 레이저포가 있는걸로 여겨진다.
게임판에서는 총 48문이 발사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제이쿼스'''
제이아크의 전방에 장비된 대형의 대 존더원종용 무장. 국내판 명칭은 '날아라 불새' 평소에는 오른팔 안쪽에 3자로 구부러진 활의 모양으로 장비되어 있으나, 발사될 시에는 불새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적에게 날아가 목표를 관통, 파괴한 후 핵을 회수해서 돌아온다. 날아가는 쿼스는 원격으로 다양하게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여 그 움직임은 실로 기민하다. 상부에 카이도가 탄 적도 있다. 킹 제이더로 메가 퓨전할때 오른 팔에 장비되며 킹 제이더 최강의 무장이다. 제이아크나 캐리어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 위력은 목성의 위성과 융합한 원종조차 일격에 파괴하고 핵을 적출해낼 정도.
FINAL에서는 복제 지구에서 교전 중 팔파레파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가이와 복제 가오파이가골디언 해머에 맞서 사출하지 않고 근접무장으로 골디언 해머와 정면으로 때려박아 힘겨루기를 하다 밀려서 소멸되었다.[23]
'''제이피닉스'''
문서 참조.
'''실버리온 해머'''
문서 참조.

3. 작중 행적



3.1.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파이널판 메가 퓨전. TV판과는 몇몇 장면들의 디테일이 달라지거나 새로 바뀌었다. 이후 반파된 제이 아크 상태의 메가 퓨전도 있다.
TV판 47화에서 더 파워의 폭주를 통해 Z 마스터를 소멸시킨 뒤 더 파워의 반발작용으로 열린 차원 게이트에 의해 보이드[24]로 떠내려가고 보이도에서 자가수복을 마친 뒤 우주가 솔 11 유성주에 의해 수축되어 가는 상황을 목격한다. 그러던 중 목성에서 파스Q머신을 GGG에 전달하러 나선 마모루와 함께 유성주들과 대치하지만 패배한 J에 의해 봉인되고 5화에서 르네에 의해 유성주들의 주박에서 풀려난 J에 의해 부활...하자마자 피아데켐과 교전하다 레프리진 가오파이가에 의해 제이쿼스를 잃고 설상가상으로 파일럿인 J의 J주얼까지 동결되면서 사면초가에 놓인다. 하지만 다행히도 르네의 공명에 의해 재기동하여 피아데켐과 교전하여 고된 사투를 벌였다. 또한 골디언 크러셔와 커넥팅한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피사소울의 본체로 이동시킬 ES윈도우를 열어주기도 했는 데 이로 인해 ES미사일을 거의 소모하여 남은 2발을 마모루와 카이도를 귀환시키는 데 사용하고 GGG 일행들과 함께 소멸되어 가는 삼중련 태양계에 남겨지게 된다.

3.2.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그렇게 GGG 일행과 함께 소멸되어 가는 삼중련 태양계에 남겨지는 듯 했으나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갸레오리아 로드를 통해 지구로 귀환하려던 중 오렌지사이트를 경유하게 되고 이 때 레오 & 키즈나 부부의 조력을 통한 트리플 제로의 일단에 의해 GGG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FINAL에서 동결된 J주얼과 반파되었던 몸체[25]가 정상적으로 수복되었다. 이후 레오 & 키즈나 부부의 트리플 제로로 인한 전 우주의 위기를 경고받은 후 GGG 일행들과 함께 트리플 제로의 현생 우주로의 분출을 막아내려 했으나[26] 끝내 견뎌내지 못하고 패계왕의 수족이 되었다고 가이가 밝힌다.[27]
패계왕에서 가이가 생환하고 트리플 제로가 압도적인 힘으로 공격해 옴에 따라 삼중련 태양계로 향했던 일행 중 최강의 힘을 가진 킹 제이더는 무슨 수로 상대할 것인가라며 우려를 표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그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만것이다.
결국 2부 38화에서 등장하는데 이 때의 이름은 '''패계왕 킹 제이더'''. 제네식과 더불어 또 하나의 패계왕으로서 G아일랜드 시티 지하의 베이 타워 기지가 위치해 있던 심층부에 건설된 지하 고속이동 시스템 터미널의 공동에 숨어있었으며 패계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라미아와 라한은 물론이고 가오파이가조차 일격에 쓰러트린 후 우주로 날아올랐다.[28] 게다가 날아오르기 전, 패계장(覇界将) 환룡신강룡신과 함께 필살기(제이쿼스/맥시멈 토우론)를 쏘아서 고속이동 터미널의 공동을 통하여 전 세계로 고농도의 트리플 제로를 퍼트렸고, 덕분에 전 세계에서 제로로보가 날뛰는 대형참사가 발생하게 된다.[29]
이날의 사태 이후 1달간의 격전 중에도 몇번인가 개입했던 듯하며 GGG 측은 필사적으로 맞섰으나 간신히 사람들을 피신시키는 것에서 그쳤으며 그나마도 패계의 권속에게는 저항조차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1달이 지난 시점에선 지구 전 국토 중 20퍼센트가 제로로보에 점거되었으며 비관적인 전망은 4개월 뒤면 전 지구가 제압당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후 GGG측에서 흑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디스크 X의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시시오 라이가 박사를 구출하려 하자 이에 호응해 패계장들과 함께 전장에 난입해 패계장들이 신룡신, 휘룡신과 맞서는 동안 자신은 가오가이고, 가오파이가와 일전을 치룬다. 압도적인 힘으로 둘을 몰아붙이는 듯 했으나 가오파이가의 골디언 크래커에 제이 쿼스가 빛이 되어버리고 이어진 골디언 슬라이서에 각 무장이 빛으로 변해버린다.
물론 트리플 제로의 힘으로 파손된 부위는 순식간에 수복되었고 킹 제이더도 제이 피닉스라는 비장의 수단이 아직 있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냥 후퇴해버린다. 가이는 G스톤 공명을 통해서 전달받은 정보로 이미 제이 피닉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않은 킹 제이더에 의구심을 품었지만, 지금 보다 급한 일은 패계장들과 싸우는 신룡신과 휘룡신이 트리플 제로에 휩쓸리기 전에 조력하는 것인지라 일단 그 부분은 찜찜해도 무시중이다.
그리고 이게 바로 다음화에서 떡밥이 밝혀졌는데, 아소산 지하 마그마방에 트리플 제로를 통해 디비전 플리트 셋을 재구성하던게 완료되어서 퇴각한 것이었다. '''패계 골디언 크러셔'''가 인류에게 휘둘러진다고 대놓고 서술되어 있다.
마침내 51화에 패계 골디언 크러셔를 조립한 그들은 골디가 담당했던 제어AI 파츠가 부재인 곳에 킹 제이더의 머리를 대신 결합시켜서 '''실버리온 크러셔를 기동시켜버린다.'''[30]
그러나 53화에 용자로봇 군단+각성인 V2[31]의 결사적인 항쟁으로 중력 필드를 전개하는 8개의 GGD가 계속 파괴되어 실버리온 크러셔의 기동이 계속 미뤄졌고, 그 시간동안 오비트 베이스는 포메이션 P를 발동, 골디언 크러셔를 들고 가버린 구 GGG 맴버들이 그걸 지구에 휘두르는 상황이 올 것을 우려한 UN평의회가 준비한 '''대 골디언 크러셔용 하이퍼 툴 프로텍트 리플렉터를 기동시켰다.'''[32]
프로텍트 리플렉터가 어떤 물건인지 모르던 J와 르네는 그냥 빛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라며 실버리온 크러셔[33]를 오비트 베이스에 휘둘러버렸고, '''프로텍트 리플렉터에 의해 그대로 반사되버려 킹 제이더를 날려버렸다.'''
54화에서는 실버리온 크러셔를 직격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제로의 막강한 재생력 덕분에 기체를 복원시킨다. 직후 자신들에게 접근한 가오파이가가 해머 헬을 사용하자 실버리온 크러셔에 장착되어 있던 킹 제이더의 머리를 분리해 플라즈마 소드로 요격해 격퇴시키는 듯 했으나, 애초에 가이와 카이도의 작전은 함에 침입해 J와 르네를 정화시키는 것이었기에 실패. 최종적으로는 J와 르네가 카이도와 가이가 정해 주문을 외는 것을 저지하는데 실패하면서 둘 다 정해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파일럿이 없는 킹 제이더가 스스로 가동해 재차 공격에 나선다.[34]
55화에서는 토모로가 스스로 전 무장을 오비트 베이스로 조준하고 일제사격하지만, 베터맨들의 조력을 받은 '''몽장 가오가이가'''가 프로텍트 셰이드로 제이쿼스를 제외한 전 무장을 만곡, 반사. 배리어 시스템을 돌파한 제이쿼스는 루메의 힘으로 발생한 초진동으로 그 힘이 감쇄되고, 그대로 가오가이가의 '''오른손'''에 붙잡혀 브로큰 매그넘에 같이 이용되어 킹 제이더의 본체를 찢어버린다. 그 후, 트리플 제로로 재생하여 제 2격을 쏘려고 했으나, 이미 폰두스의 중력제어와 투르바의 폭풍으로 품까지 파고든 가오가이가가 포르테의 힘으로 확인된 물질붕괴점 크럼블 포인트에 헬 앤드 헤븐(+오우그와 포르테의 힘까지 합쳐진 버전)을 직격, 토모로와 쥬얼 제너레이터 블록이 적출되어 패배하게 된다.
기체는 폭산했지만 J는 토모로가 정해를 받아 원래대로 돌아오면 킹 제이더도 재생이 가능해지리라 믿고 있으며, 실제로 킹 제이더는 이전에도 강력한 자가수복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만큼 금방 복원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57화에서 GGG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기체의 복구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언급된다.
58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정해된 토모로의 지시로 광자변환익 파츠[35]를 회수하여 태양 근처 궤도에 유익(遊弋)시켜서 강한 빛 에너지로 자기재생을 마친 것이었다.
남극에서 패계왕과의 결전에서 킹 제이더가 완전히 수복되어 등장했으나 용자왕 3체의 브로큰 매그넘과 제이 쿼스도 유효타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방패가 되어 토모로가 파괴당하기 직전까지 기체가 대파되고 만다. 이후 치명타를 입은 선체 수복을 위해 분리하여 코어메카인 제이더로 패계왕을 상대하게 된다. 하지만 64화에서 토모로가 기체를 수리해 다시 킹 제이더로 메가 퓨전해 트리플 제로가 흘러들어오는 차원 게이트를 닫는데 힘을 보탠다. 이 때 세 가오가이가들과 마찬가지로 디멘션 플라이어를 사용하는데 덩치 차이가 너무 심해 각 손가락의 포구에 끼워서 사용한다.

4. 게임에서의 성능


브레이브 사가2, 슈퍼로봇대전 3차 알파와 W, BX, 슈퍼로봇학원, 슈퍼로봇대전 T에 등장했다.
브레이브 사가2 에서는 가히 사기기체 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는데, 다른 로봇들이 몇백의 대미지로 깨작댈 때 혼자서 반 중간자포와 10연 메이저포로 1000~2000 가량의 대미지를 마구 쏘아댄다. 하지만 특수 이벤트 (대 원종전)을 제외하면 사용 불가능한 기체라는 점이 매우 아쉽다.
절대 전함 분류로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 시리즈에서는 다른 전함에 격납은 할 수 없다.
3차 알파에서는 사이즈 보정 때문에 나름대로 굴릴 만했지만,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스토리 비중이 낮았기 때문에 크게 강하지는 않다. 주력 P병기인 제이버드 플라즈마 소드는 기력 120이라는 제한이 있는데다 제이 아크 상태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어차피 플라즈마 소드는 유일한 격투무기이기 때문에 버려진다. 킹 제이더는 긴 사거리로 먹고 사는 사격 유닛이다.
주 무장이자 유일한 ALL 병기인 전포문 제사는 위력이나 사거리가 쓸 만하고 P병기라는 이점이 있지만 잔탄이 세 발 뿐이기 때문에 주력무기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다만, 박아놓고 플레이하지 않는다면 맵병기, 필살기와 조합하여 사용하여 저 잔탄으로도 충분히 잘 쓸 수는 있다. 물론 ALL 난사는 힘들지만 어차피 킹 제이더의 주 무장은 맵병기이다.
범위지정 맵병기인 ES미사일은 피아식별은 불가능하나 잔탄이 두 발이기 때문에 충분히 밥벌이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킹 제이더 형태에서는 사거리와 범위가 반감되기 때문에, 제이아크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난점이 있다. 아군이 밀집한 경우는 오히려 좁은 범위를 이용해 핀포인트 공격을 노릴 수도 있지만.
초반에 깨작깨작 참전하다가 정식으로 아군에 들어오는 건 후반부다 보니, PP모으기도 곤란하다. 무장들도 대부분 탄수가 적고 EN소모가 심하고 궁극적으로 소대장능력이 가가가계열적들한테 공격력20%보정인데 아군참전후 가가가계열적이 아예등장하지 않아 소대장능력이 없는거나 다름없어 A급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대신 정신기는 3인분이고, 이벤트로 입수하는 필살기 제이 피닉스는 공격력만으로는 A급이며 ALL 병기가 아니고 사거리 역시 최고급이기 때문에 원호용으로는 최적이다.
주력으로 굴릴 만큼 강력한 기체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기급 기체들이 넘쳐나는 판에 ALL병기 3발은 큰 약점이다. PLA병기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특징 때문에 소대원용 기체로 만들었다는 의견이 많다.
3차 알파에서의 이런 애매했던 모습과는 달리, W에서는 그야말로 개깡패. 정신기는 웬만한 합체형 슈퍼로봇급인 4인분[36]에, 사이즈 최고, 공격력 S, 정신기 각성을 보유한데다 주얼 제너레이팅 아머라는 대미지 격감 바리어도 모자라 분신과 같은 효과를 갖는 특수기능 ES폭뢰까지 가진 최강의 사기기체로 등장했다. 다만 큰 사이즈 때문에 회피율이 조금 떨어지는 점과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점은 마이너스. 주력무기가 에너지를 30씩 먹어대서 EN이 계속 부족하다. 또한 필살기급 무장이 되면 소모율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EN회복 강화파츠는 거의 필수다.
하지만 회피율 문제는 초반에는 카이도의 기합, 후반에는 르네의 기백으로 기력 130에서 발동하는 ES폭뢰를 발동시켜서 거의 다 해결이 가능하며[37], 또한 가오가이가를 개조했다면 자동적으로 개조가 연계되기 때문에 공격을 맞는다 해도 대미지를 1400이나 경감하는 제너레이팅 아머 덕분에 실제 데미지는 1000 이하로 대폭 떨어지고 저력까지 발동하면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마찬가지로 대미지 0이 떠버리기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다.[38]
EN 부족 문제 역시 잔탄수 15발이나 되는 제이아크 모드의 반 중간자 포만으로도 졸개들을 걸레로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으며 EN 소모 없는 격투 무기가 1~3이기 때문에 여차하면 토모로의 저격을 걸어놓고 적진에 내버려두면 마찬가지로 적진은 초토화. 가오가이가에서 개조가 연계되는 덕분에 EN 개조가 꽉 차있는 상태라면 프로페런트 탱크 하나만 달고 나가도 거뜬하다. 졸개 1 부터 보스까지 다 제이쿼스로 잡으려 들지 않는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사기 유닛이다. 다만 전작에 있었던 맵병기 ES미사일이 삭제가 되었다는 것은 아쉬운 편이지만 상술한듯이 정신기 버그까지 있으면 아예 사기 유닛+이 될 것이다.
그런데 2부에서 레프리카 스타 가오가이가와 함께 유성주랑 같이 싸운다. 그때 한번뿐이라지만 이런 깡패를 상대한다는건...ㅎㄷㄷ ~
더 무서운 건 저 괴물같은 기능들에 4인분 정신기를 다 들고 로봇학원에 출연했다는 점이다. 게임 특성상 아주 심하진 않은데 그래도 무서운 기체. 리셋대책과 탈력만 조심하면 웬만한 덱에선 다 굴러간다(...) 제이아크에서 킹제이더로 변형하면 지형변경이 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으므로 지형변경도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바다덱은 조심하는게 좋다.(바다 지형적응 C...)
그리고 약 8년 후 슈퍼로봇대전 BX에도 참전결정. 정식 합류하면서 실버리온 해머를 들고서 들어온다.
성능은 여전히 특A급 슈퍼 로봇. 거대한 사이즈, 높은 화력의 필살기, 3인분의 정신기 등 일단 들어오면 버릴 구석이 없다. 이번작에선 파이널이 참전하지 않아 제이 피닉스는 없으나, 그 대신 구현된 실버리온 해머의 성능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유일한 격투 무기에 사정거리는 1이지만 모든 지형대응이 S로, 사이즈빨에 원래 높은 위력이 겹쳐 엄청나게 강하다.
단점은 L부터 시작된 무소모 무장의 제거로인해 전투와 배리어로 인해 2중으로 EN이 깎여나가는데 본인에겐 EN회복 능력이 없다는 것. 거기다 개조를 조금만 해줘도 HP가 전함 다음으로 높기에 타겟팅 당하는 일도 많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파이널이 참전하지 않는 통에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TV판처럼 Z마스터와 자폭한 뒤 그대로 이탈해버린다는 것이다. 조건은 슈퍼로봇대전 BX/공략 참조.
슈퍼로봇대전 T에서도 참전. 다만 제이아크 변형을 비롯한 다수의 무장이 삭제되어 기존의 격투, 일제사격, 10연 메이저포, ES 폭뢰가 삭제되었다. 5연 메이저포는 사격 후 반중간자포 사격 연출과 같이 합쳐졌으며, ES 미사일이 삭제된 W 이후로 슈로대에서 복귀하게 되었다. 또한 본인의 테마곡 또한 슈로대 최초로 빠지는 등 아쉬운 면이 많다. BX에서 사용된 실버리온 해머도 미보유에 카이도가 정신기를 제공하지 않고 기체 스펙도 너프를 먹어 역대 최악의 대우를 받았지만 아리오스 건담 담당자가 연출을 담당하여 걸출하게 연출을 뽑아준 덕에 가오가이가보다 오히려 연출이 좋다.
너프를 먹었어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가듯 어지간한 주역기급으로 성능이 대단히 좋다는 점. 특히나 이전작의 준필살기인 제이쿼스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해져서 TVA판 기준이라 없는 실버리온 해머나 제이피닉스의 부재를 어느정도 커버한다. 덤으로 커스텀 개조 보너스로 기체, 무기 우주, 공중 S 적성이 생겨 L2 사이즈빨로 L1이상의 적들을 박살나고 철벽급 배리어인 제너레이팅 아머이 있어 저력급 방어력을 자랑하고 파일럿인 J한테 정신기 혼, 각성이 있어 실제 뎀딜이 엄청나게 강하다.

5. 모형화


DX 완구의 경우도 42cm의 커다란 크기와 덩치를 자랑하는 데 이에 반해 제이버드의 수납 공간이자 킹 제이더의 다리 부분이 비어 있어서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다. 또한 타카라 일판 박스 아트에는 이 점을 크게 강조한 것도 모자라 CM에서는 크기를 더욱 과시하기 위해 아예 DX 가오가이가를 앞에 세워두기도 했다.해당 CM 하지만 당시 기술 문제로 다리는 통짜에 가깝고 대두에 가는 팔이 되버렸다.
고토부키야 D 스타일 SD 프라로 나왔는데 SD인 관계로 제이더가 변형한 헤드도 비율이 그다지 나쁘지 않다.
2017년 8월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슈퍼 미니프라로 발매가 결정되어 예약을 받았다.
스케일 상으로는 같은 슈퍼 미니프라 가오가이가와 비교하면 원작보다 좀 작지만[39] 그래도 큰 사이즈다. 특징중 하나로 제이더가 직접 변형하는 킹 제이더 헤드 외에 비율을 맞춘 비변형 헤드와 비율을 맞춘 양 손도 들어있다.이 외에 보너스 파츠로 복부 안에 토모로 조형이 들어게 나왔다.조립 후에는 보이지 않지만 일종의 팬 서비스.
아마쿠니 기신 2탄으로 킹 제이더가 선정되어 발매가 결정되었다.

[1] 재미있는건, 같은 성우인데도 불구하고 솔다트/제이더로 활동할 때랑 킹 제이더로 합체할 때의 톤이 완전히 다르다. 전자는 적일때 모습이던 핏처와 같은 하이톤인데 킹제이더로 합체하면 상당히 중후한 톤으로 바뀐다. 근데 이게 또 의외로 킹 제이더의 육중한 모습과 위압적인 활약에 또 잘 어울리는 편이다.[2] 킹 제이더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GGG 내부에서 상부보고용으로 만든 임시분류로, 킹 제이더가 유일하게 해당된다. 수퍼 메카노이드의 개념을 초월한 것이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실제 형식은 대 기계 31원종용 병기로 추측.[3] 역대 용자 메카 가운데 데스 개리건, 다그 베이스 다음 가는 장신이다.[4] 존다원종들이 부르는 별명.[5] 사실 우주전함인 점 이외에도 스펙이 주인공 용자로봇들을 월등히 압도하고, 적에서 선역이 된 캐릭터의 지위, 주로 단독으로 나서지만 용자로봇들과 협력하기도 하는 점에서 극 중에서 캡틴 샤크와 동일한 위치에 서있다.[6] 사실 이외에도 '''이미 멸망한 별의 전사'''라는 측면에서는 세븐 체인저, 주인공과 라이벌 관계의 아군이란 측면에서는 라이바루 죠, 듀크와 유사하다.[7] 기존의 슈퍼로봇보단 리얼로봇에 가까운 GGG의 메카는 맨틀은 진입조차 불가능하고 심해에서는 기동이 극도로 제약된다. 척추원종이 맨틀 내부로 도망갈 때 지구의 과학력으로는 추격이 불가능하다며 자포자기하지만 킹 제이더가 처리한다.[8] 물론 시즐러 블랙 같이 더 어이 털리는 양산형들도 있긴 하다. 또한 장기간의 운영을 위해 양산되는 보통의 양산형 병기들과는 달리 킹 제이더는 단기간의 1회용 운영을 목적으로 양산된 자폭 병기에 속하기 때문에, 그 목적이 다른 관계로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1회용 자폭병기라고해도 사실상의 무한동력, 자가수복 및 보급 능력을 지니고 있다보니 본편에서 보이듯 장기간 운용해도 문제없고, 화력도 더 파워 같은게 없어도 '''위성 사이즈의 원종을 간단히 파괴할 수준이다.''' 이런 괴물 딱지를 원종 수만큼 양산해서 원종만 잡고 버릴 생각을 했다는 점에서 붉은 별의 비범함을 알 수 있다.[9] 그나마 약점이라고 할만한 것은 '''주력 무기가 양팔에 집중되어 있다 보니 양팔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면 전투력이 격감한다는 것. 이점은 라이벌인 가오가이가와도 공통된 약점이나 가오가이가는 중반부터는 골디마그로 인해 이 약점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만, 킹 제이더는 이런 대안도 없고, 양팔이 제이더의 다리 역할도 수행하는데다가 제이아크일 때의 갑판이기도해도 더욱 치명적이다. 다행히 TVA 본편에선 킹 제이더가 양팔이 파괴되거나 제이더의 다리가 파괴될 정도로 몰린 적은 없었지만, 목성권으로 이동하던 원종들을 추적하다가 제이더가 봉인당하고 이후 합류한 GGG 기동부대까지 봉인당해 제이캐리어 단독으로 ES 미사일만으로 싸워야 했을 때 이 취약점이 들어났고 FINAL에서는 골디언 크러셔를 발동한 제네식을 위해 ES 윈도우를 열어주던 시점에선 피아데켐을 근접전으로 파괴하면서 주 무장이던 반 중간자포 터렛 전부가 손실되기도 했다.[10] 따라서 원종의 숫자에 맞게 총 31대 전조하였다.[11] 실제로 원종들이 킹 제이더를 '''아벨이 남긴 재앙'''이라 칭한다는 점에서 원종들도 얼마나 킹 제이더를 위험하게 여기고 경계시 했는지 알 수 있다. 애초에 롤 아웃 되기 직전에 원종들이 붉을 별을 공격한 것으로 킹 제이더 부대가 정상적으로 롤아웃되어 배치를 완료하면 자신들에게 승산이 아예 없다는 판단하에 행한 기습 공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12] 단 한 대만으로도 원종 3기를 상대하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였고 기계최강 7원종을 상대로도 쪽수에 고전하긴 했지만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았다. 그런 킹 제이더가 '''31대'''나 나와 원종들의 각개격파를 노렸다면 원종들로서는 도저히 답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13] 다만 이 때의 가오가이가는 파스다전을 치루고 수리가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 채 긴급하게 출동한 상태였다. 물론 울텍엔진과 팬텀 링등 대 원종전을 위한 장비들도 투입되기 전이었기에 만전의 상태로 출격했다 한들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다.[14] 다만, 분명 힘의 차이가 있다고 작중에서 수차례 언급하는걸 보면 피아데켐이 우위인 것은 맞는 듯 하나, 온전한 상태의 킹 제이더였으면 비교적 수월하게 상대했을 것 같은 묘사다. 필살기인 제이 쿼스를 소실하고, 아르마는 인질로 잡힌데 모자라 아예 피아데켐이 입는 피해를 온전히 아르마가 받도록 해놓은 터라 사실상 킹 제이더의 손발을 묶어놨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킹 제이더에게 패배했기 때문. 작중 피아데켐이 보인 주 전투방법은 기뢰 함재기 분출과 근접 격투인데, 만약 제이쿼스가 있었고 아르마가 인질이 아니였다면 근접 격투만 피하면서 전 포문 개방으로 함재기를 전부 파괴하고, 반중간자포를 피아데켐 본체에 명중시키면 충분히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 거기다 제이쿼스 분사시 기뢰함재기를 전부 쓸면서 나아갈 것만 같다.[15] 근데 이점은 펜치논이 정해되어 실리기 전까진 제이아크도 동일했다.[16] 의외로 비율을 적절하게 맞춰낸 완구개조 작례도 있긴 하나, 이것도 완구에 비해 정상적으로 보일 뿐 원작의 육중한 이미지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식 설정집에서도 따로 설명되지 않는데, 그 때문에 붉은 별의 우월한 과학력으로 순식간에 기체의 크기를 바꾸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존재한다. 주로 메가 퓨전을 할 시에 제이더가 둘로 나눠져서 킹 제이더의 양팔이 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의 크기를 바꾸는 과정이 들어갈 것이라고 추정하는 편인 듯. 파이널에서는 동체와 결합할 때 팔 부분만 제네레이팅 아머가 전개되었다가 사라지는데, 이 설을 의식한 연출로 보인다.[17] 즉 J쥬얼 단말기로 G스톤의 정보를 해석하는 것의 표현이라고 보면 된다.[18] 이쪽은 페이스 가드(마스크) 디자인이 흉악하지 그걸 제외하면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19] 최대속도는 광속의 1/6이다. 출력이 50만 마력에 불과함을 감안하면 굉장한 효율성이다(..)[20] 실제 J-019와의 싸움 중에 사각에서 제이쿼스를 발사해서 제압했다.[21] 닥치고 부수는게 아니라 '원자 구조를 파괴'하여 육안으로는 볼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낸다. 토모로-0117 왈 "저래서는 원종핵까지 파괴해버리고 만다". FINAL에서는 피아데켐이 제네레이팅 아머로 받아 내서 쏘는 족족 그냥 레이저 취급. 사실 반중간자에 의한 분해는 골디온 해머의 소립자 분해와는 달리 원자 구조를 파괴하는 레벨이기 때문에 제네레이팅 아머로 재생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슷한 분해 계열인 골디온 해머의 경우 이미 원자 레벨을 초월한 소립자 레벨이라 재생 불가능.[22] 사실 ES병기는 '쥬얼 제네레이터를 원동력으로 몇백 몇천개든 자체제작할 수 있다'는 설정이었다. 그러나 파이널에선 상황이 상황이었으니 생산할 타이밍이 없었고, 최종전 이후로는 완전히 뻗어버려 추가 생산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23] 제이쿼스는 물리적인 실체에 J파워를 덧씌울 뿐이라서 뭐든지 중력파로 소립자분해시키는 골디언 해머와는 상성상에서 불리하다. 단, 골디언 해머라고 전능한 무장은 아닌지라 상대방 쪽의 출력이 높다면 무력화 되는 경우도 생기며 킹 제이더의 출력은 지구제 기체들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월등하게 높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제이쿼스와 가오파이가+골디언 해머가 부딪치게 되면 출력차이에 밀려서 제이쿼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았다. 허나 이때의 가오파이가는 파일럿인 가이가 팔파레파에 의해 신체적 능력이 극한까지 끌어올려져 있었고 여기에 반응한 에보리얼 울텍 파워 시스템으로 가오파이가 역시 극한의 성능을 뿜어내어 제이쿼스를 분해시키는데 성공 한 것. 하다못해 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처럼 골디언 해머가 중력파를 쓰기 전에 발사해서 부수거나 골디언 해머를 피해서 가오파이가를 노린다면 모를까, 제이쿼스를 원거리 발사하기에는 가오파이가가 너무 근접한 상태였고 골디언 해머도 이미 중력파를 내뿜고 있었다. 게다가 킹 제이더의 크기 때문에 중력파를 피해 거리를 벌릴 수도 없었으니(다른 복제된 용자 로봇들이 견제 공격을 가했다면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진다.) 제이쿼스의 소멸은 피할 수 없었다.[24] Void. 한국 천문학에서는 거시공동이라고 한다. 우주 거대 구조#s-4 참조.[25] 특히, 복제 골디언 해머로 빛으로 갈려버린 제이쿼스까지 모조리 복원되었다.[26] 이 과정에서 솔다토 J-002의 J주얼과 르네 카디프 시시오의 공명에 의해 전신이 은빛으로 뒤덮이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27] 하지만 G스톤과 J주얼이 공명하고 있어서 타 일행들과는 달리 침식 속도가 느렸고 덕분에 다른 일행들이 이미 침식되어 트리플 제로를 막을 수 없었던 상황에서 킹 제이더 홀로 트리플 제로를 막아내는 사이에 가오가이가가 차원의 틈새를 막을 시간을 벌 수 있었다.[28] 시실 라미아와 라한은 즉석에서 심메트리컬 도킹한 환룡신과 강룡신이 쓰러뜨렸다.[29] 게다가 현 상황은 제네식 가오가이가보다 더 골치아픈 상황인데, 혼자인데다가 파일럿도 없었던 제네식과는 달리 이쪽은 삼중련 태양계 최고의 전사인 솔다트 J가 융합하고 있는 데다가 다른 권속과는 격이 다른 환룡신과 강룡신까지 붙어 있다. 제네식을 상대하는데 가오가이고, 가오파이가, 합체형 베터맨 셋이 필요했단걸 감안하면 킹 제이더는 어디까지 전력이 필요할지 감도 안 잡힐 지경.[30] 당연히 크기 차이가 있는만큼, 헤드 파츠에서 뿜어낸 트리플 제로가 골디 헤드의 형상을 취한 채로 결합되었다.[31] 49화에 패계의 권속이 되어버린 가오가이고의 대타. 메인 파일럿은 아마미 마모루이고 동승자는 '''아카마츠 사쿠라'''. 가오가이고와 케이타, 히노키가 패계의 권속이 되어버리고 카이도는 별도의 목적으로 가오파이가에 타고 있었기에 혼수상태라곤 해도 듀얼 임펄스는 발생시키는 사쿠라를 대타로 쓴 것. 이것은 다름아닌 그의 아버지인 아카마츠 시게루가 내린 결정이라 조부인 라이가도 왈가왈부하지 못했다.[32] 개발배경이 이런지라 휴마 게키는 UN평의회를 디스했지만, 얄궂게도 트리플 제로 탓이긴해도 실제 구 GGG 맴버들이 골디언 크러셔를 지구에 휘두르게 된 건 사실이니 결국 UN평의회의 염려가 현실화되어버렸다.[33] 이때 실버리온 크러셔는 말이 은이지 실제론 주황색의 에너지의 독수리로 묘사된다. 패계의 의지가 형상화된 결과라고.[34] 물론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닌데, J와 르네는 정해되었지만 제이 아크의 메인 컴퓨터 토모로는 멀쩡히 패계의 권속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 패계 제네식도 파일럿 없이 갈레온의 통제만으로도 움직였던 전적이 있는데 패계 킹 제이더라고 불가능할리가 없다.[35] 제이아크의 자기재생능력의 핵심 파츠. 빛 에너지를 흡수하여 그걸로 자기복구를 행한다. 재생이 필요 없을 때는 필요 없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냉각기로도 사용된다.[36] J, 카이도, 르네, 토모로.[37] 사실 그 이전에 이 녀석은 슈퍼로봇이므로 회피율을 따져서 무엇하겠는가! 그런데 특수능력 용자 덕분에 실제로는 무지 잘 피한다.[38] 여담이지만 르네의 기백과 카이도의 기합을 이용해 SP를 늘리는 버그가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서 한턴에 연속해서 열혈과 각성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턴을 넘기지 않고 제이아크 혼자서도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39] 다만 제이더를 기준으로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살짝 크게 나온 셈이다. 설정상으론 제이더가 가오가이가보다 약간 작은 크기인데(전고 약 25m vs 약 30m) 미니프라 상에서는 제이더가 살짝 크게 나왔기 때문. 미니프라 킹 제이더가 작게 나온 건 비용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제품화 시 킹 제이더와 제이더의 크기 차이가 설정만큼 나기 힘든 브라이싱크론 문제도 있기 때문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