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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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연합 수장국의 국영기업 모르겐뢰테사에서 제작한 프로토타입 모빌슈트.
전쟁중반에 모르겐뢰테는 모빌슈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통감한 지구연합군의 의뢰를 받아 자국의 중립 콜로니 '헬리오폴리스'에서 비밀리에 연합의 모빌슈트인 GAT-X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었다. 이 때 GAT-X 시리즈의 기술들을 빼돌려 제작한 모빌슈트가 다섯 대의 MBF 시리즈이다. 이렇게 여러 개의 프로토타입을 만든 이유는 각각의 기체에 서로 다른 기술들을 실험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이 때 페이즈 시프트 관련 기술만은 빼돌리지 못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외장장갑을 극한으로 깎아 방어력을 포기하는 대신 기동성을 늘려 피탄을 최소화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그 결과 기체의 프레임이 훤히 드러나는 모습을 하게 되었다.
이 중 MBF-P02[1] 는 내추럴용의 OS를 실험하기위한 기체였다. 그러나 OS의 개발과 테스트를 하던 중에 헬리오폴리스에 자프트가 GAT-X 시리즈를 강탈하기 위해 침공, 그 결과 헬리오폴리스는 붕괴하고[2] 기체는 콜로니와 함께 묻혀버려 개발이 중단되어버렸다. 후에 정크 길드 소속의 로우 귤이 근처를 지나가면서 이 기체를 발견하여 '레드 프레임'이라 명명[3] 하고 자신의 전용기로 삼게 된다.
내추럴용의 OS를 실험하기 위한 기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추럴도 사용가능한 OS가 탑재되어있으나, 중간에 개발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불안정했다. 따라서 본래 내추럴인 로우 또한 조종할 수 없지만 자아와 인격을 가진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하치'의 서포트를 받아서 레드 프레임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했다.[4] 나중에 내추럴용의 OS를 완성시킨 이후로는 로우 혼자서도 조종이 가능했으며, 하치를 제스에게 맡긴 후부터는 혼자서 조종하게 된다.
전투 중에 오른팔이 대파되나, 골드 프레임의 오른팔로 대체하여 수리한다. 덕분에 오른팔에는 골드 프레임의 연합용 커넥터가 추가되었지만 딱히 이를 사용한 적은 없다.
레드 프레임은 3기의 시리즈중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하고있는 기체지만 샤이닝 핑거스러운 기술인 광뢰구[5] 를 쓴다든가 일본도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독특하게 발전했다.(덕분에 모빌파이터스러운 장비와 컨셉이 되어버렸다.) 이 장비들은 대부분 로우 귤 자신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특히 실체검 계열, 그것도 타치를 기본표준장비로 채택한 것은 건담 타입의 모빌슈트로썬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 실체검으로썬 나이트 건담이후로 최초이고, 그나마도 일본도 모양의 장비는 건담 시리즈에도 이례가 없다.[6] 일단 간지도 나는데다 특이한 컨셉으로 아스트레이 본편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철혈의 오펀스에서 건담 발바토스가 일본도를 사용하긴 하였지만 사용 미숙 및 여러 이유로 일본도가 주목받지 못하는 편.
나중에 장갑재질이 M1아스트레이와 마찬가지로 발포금속으로 환장된다. 이로 인하여 방어력이 좀 떨어지게 되었지만 어차피 레드 프레임은 한대 맞으면 그대로 박살나는게 당연한 기체이기에 별 차이는 없다.
모형으로서의 레드 프레임은 1/100의 경우 고급화의 선구자적 위치를 지니고 있으며, 2009년 3월에 '''PG화'''되어서 현재도 잘 팔리고 있다.[7]
그리고...
'''네불라 블리츠 건담'''에게 완전히 털려 버렸다. 결국 패배이후, 새로운 택티컬 암즈 Ⅱ L을 채용해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을 강화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를 만들게 된다. 또한 타이거 피어스와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허벅지에 장착하는 것으로 변경.
문서 참조.
'''기본무장'''
X2- 두부에 장비
X2 - 백팩에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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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연합 수장국에서 수리중 입수한 M1 아스트레이의 백 팩을 개량한 전용 백 팩을 장비한 것으로 M1 아스트레이의 것보다 고성능으로 튠업되었다. 흡기 인테이크와 연료탱크를 겸한 날개가 두 장 추가되었으며 대기권내 체공시간과 항속거리가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본체와 분리해서 단독으로도 운용가능하다. 단점은 백팩 부분에서 빔 사벨을 꺼낼 수 없다는 점[11] 이지만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있어서 딱히 저 점이 문제로 작용한 적은 없다. 우주로 올라간 이후에는 안쓰는걸 보면 대기권내 전용인듯 하지만 본래 M1 아스트레이의 백 팩이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을 고려하면 단순히 잊혀졌을 가능성도 있다.
이 플라이트 모드에 신규 장비인 카레드볼그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으로 파워 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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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프트군의 수중용 모빌슈트 군의 장갑으로 만든 잠수복을 장비한 상태. 덕분에 수압을 견딜수는 있지만 운동성은 매우 저하되었다. 팔을 쓸 수 없기에 작업용 매니퓰레이터를 이용하며 이 팔로도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쓰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위기시에는 탈착도 가능하다. 원래는 1회용이라 쓰고 버렸지만 아스트레이 R에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량된 버전을 다시 제작했다.
150가베라를 다루기위해 미티어를 참조해서 만들어낸 대형의 로봇. 중간에 레드 프레임이 들어가고 레드 프레임의 동작을 트레이스해 움직인다. 파워로는 150가베라를 사용하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강했지만, 기동성의 취약함때문에 실전에서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체는 아니였다. 리제네레이트 건담에 의해 격파된다.
원작설정에 따르면 삼척동맹을 보급해주러 갔다가 저스티스 건담과 미티어의 도킹을 보고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작품 외적의 디자인 컨셉 자체는 레이나 스톨의 파워라이저나 휴케바인 복서 등을 위시한 강화외골격계 기체들에서 따온 듯. 하지만 역시 누리끼리한 색상과 이름을 보면 에일리언 시리즈의 파워 로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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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형 파워 실린더를 노멀 레드 프레임에 장착하고 나서는 쓸모가 없어져 리 홈의 구석탱이에 수납되어 있지만, 로우가 틈만 나면 개조한 덕에 기존 파워 실린더 출력을 '''3배의 출력'''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로우는 이를 ''''슈퍼 파워드 레드''''로 명명하였다.
로우는 이 개조한 슈퍼 파워드 레드를 민간 모빌슈트 박람회의 행사중 하나인 ''''붉은 축제''''에 내놓아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데, 이때 난입한 아스트레이 바이롤런스 가이스트의 행패에 맞서기 위해 서로 대치, 주먹 1방으로 아스트레이 바이롤런스 가이스트를 완전히 개박살 낸다.
'''붉은 일격'''
무기따위는 쓰지 않고 오로지 오라오라 러시로 적을 박살낸다. 단 일격으로도 리제네레이트 건담을 행동불능으로 만들었으며, 로우는 이를 레드 플레임(RED FLAME)이라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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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본 환경에 맞게 개조한듯 하다. 장갑을 씌우면 샤아 전용 겔구그와 아주 흡사한 형태가 된다(빔 나기나타도 달려있다.).
장비자체는 시빌리언 아스트레이에도 호환가능하다. 나중에 로우가 해당 파츠를 시빌리언 아스트레이에 장착시켜준 후, 마션즈에게 넘겨준다.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에 나오는 기체. 라이브러리안이 제작한 기체로, 외견상으로는 오리지널 레드 프레임 노멀 버전과 동일하다. 스펙도 동일. 다만 사용하는 무기는 가베라 스트레이트 대신 타이거 피어스를 사용한다. 파일럿은 카본 휴먼으로 부활한 운 노우.
아마 또다른 오리지널 아스트레이 프로토타입 시리즈인 아스트레이 미라쥬 프레임을 개발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게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정크 길드와 로우를 습격했으며, 로우의 오리지널 레드 프레임과의 대결 이후 타이거 피어스를 오리지널 레드 프레임에게 넘겨주고 게일 스트라이크의 손에 끌려가게 된다. 이후로는 등장 끝.
그 외에 소드 피스톨의 재료를 얻으러 돌아다니던 아스트레이 느와르와 교전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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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 MBF-P02KAI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에 나오는 기체 작중에서 네뷸라 블리츠한테 패배하고 로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쏟아내서 만든 택티컬 암즈 II L을 장비한 기체이다.
MG로도 발매. 블루 프레임의 장점들이 모두 계승되어 PG를 팀킬할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등부의 택티컬 암즈 2L이 레드 프레임 고유의 개성을 해쳤다든가 기존 블루 프레임 세컨드의 런너 우려먹기 아니냐는 비판도 줄을 이었다.
그리고 국내 반다이 코리아 유통판 한정으로 반다이 건프라 30주년으로 행사가 이뤄진 클리어 파츠를 이 레드 프레임만 추가 클리어 파츠 증정으로 전체의 70~80%를 클리어 파츠로 교체가 가능하다. 오오 반다이 코리아 오오.
MG의 주요특징이라면, 이마의 구슬과 눈이 연녹색 클리어로 사출.
품질은 MG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의 대부분의 퀄리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다만 가베라 스트레이트 & 타이거 피어스가 검집에 고정이 '''너무 잘 되어''' 손잡이만 빠지는 현상(…)이 있다는 것 정도. 그리고 여러가지 백팩. 이건 뭐 레고도 아니고(…).[12]
또한 택티컬 암즈 연결부와 골반 연결부가 약해서 쉽게 부러질 위험이 크다. 그런데 부러지면 복구하기가 꽤나 힘들다.
여담으로 MG설명서에 따른 정식명칭은 '로우 귤 전용 모빌슈트 MBF-P02KAI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로 리바이스라는 명칭은 안 쓴다.
2018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이 모델의 PG 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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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지 하비재팬 연재 소설인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R에서 나오는 기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모드에 로우가 새로 개발한 신규 장비 칼레드 볼프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한 레드 프레임 최강 형태. 리미터가 설정되어있고 여러가지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한다.[13]
2부 29화에 등장.
15단 풀개조시 '''218'''이라는 극강의 운동성을 자랑한다. 사실상 절대 맞지 않는 수준. 물론 설정에 맞게 종이장갑에 가깝지만 W 특성상 방어 보정이 낮아 어쩔 수 없는 일. 원래 W 자체가 장갑보정이 낮으며 슈퍼로봇이 기를 못 쓰는 시스템상 장갑이 낮은점이 눈에 띄질 않는다. 체력과 방어력에 끝까지 투자했다면 3방은 버티는지라 문제될 것도 없고, 상술한 말도 안 되는 운동성 때문에 게임 엔딩까지 '''회피 정신기 하나 안 걸고 운동성 파츠 안 붙여줘도 적 명중률이 10% 이상을 못 찍는다!'''
무장도 사격이 섞여있는 블루프레임과 다르게 빔라이플이 있는 노말, 플라이트를 제외하면 전부 격투계라 고민할 것도 없이 로우 귤의 능력치를 시원하게 격투와 회피에 몰아주면 된다. 크리티컬 보정에 무EN의 좋은 가베라를 얻은 이후에는 기량에도 조금 신경 쓰면 좋다. 초기무장은 허접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굉뢰구, 가베라 스트라이크같은 무장과 플라이트, 파워 로더, 브레드 파워드같은 환장 파츠가 하나하나씩 추가되는데 특히 마지막에 숨겨진 요소로 추가되는 붉은 일격은 아군 TOP10 정도 안에 들 정도로 대미지가 절륜하다. 게다가 그 추가된 무기들이 EN소비도 거의 없어 사실상 적진에 떨구고 그냥 턴만 넘겨도 혼자 전부 처리할 정도.
유일한 단점은 사거리. 기체개조보너스를 사거리로 주고 사거리 보정 파츠를 달면 나아진다지만 포격계 기체에는 속수무책이다. 정신기가 저격이 없으니 답답할 때가 있다. 그냥 맞을 일도 거의 없으니 가속 걸고 적진 안에서 헤집는 걸 추천한다 또 붉은 일격은 하필이면 다른 루트인 테카맨 블레이드 최종화인데 쩔게 나와서 붉은 일격을 못얻는 경우가 많다보니 뎀딜면으로 손해보나 그나마 파워드 레드한테 사이즈차 무시 공격인 150 가베라와 가이의 블루 프레임의 합체기가 있어서 손해는 받더라도 망할 수준까진 아니라서 다행이다.
15단 개조를 필히 해줘야 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있는데, '''이 한 대에 맞물린 개조전승이 5~6대 정도 된다!''' 거의 동일한 회피율을 지닌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은 물론이요 이라이쟈 전용 진, 장거리 포격용 X 아스트레이와 방어막과 절륜한 성능을 하이페리온 건담에 이벤트성이지만 소드 캘러미티 건담까지 이 한 대만 개조하고 전부다 15단 개조로 써먹을 수 있다! 2부를 시작하면 레드프레임 위주로 개조하는 걸 추천.
주로 환장하는 파츠는 가이하고 합체기가 있는 파워드 레드. 다만 공중적성이 B이고 당개라 하치의 가속이라도 이동력은 낮은지라 공중쪽 강화파츠는 필수이다.
작중 비중도 2부의 주인공급. 초반에 따로 행동하지만 자주 겹치고 곧 아군으로 합류하니 사실상 2부의 거의 모든 전투에 참여하니 키우는 쪽이 여러모로 게임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미디어믹스로 전개되었던 아스트레이가 설마의 vs시리즈 참전. 코스트 2000의 격투기체로, 플라이트 유닛 장비로 싸운다. 슈퍼로봇대전 W와는 달리 이 상태에서 빔 샤벨은 못 꺼낸다.
2000코스트의 격투특화형 기체로, 동코스트대의 격투특화기체 스사노오와 달리 움직임이 멈추는(이동중의 관성은 받는다.) 2연사 빔 라이플과 차지샷의 가베라 스트레이트 투척으로 견제용 사격무기는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다만 이걸로 사격전을 벌이기엔 무리가 있으니 역시 각종 격투를 맞춰서 싸워나가야 데미지를 벌 수 있다.
접근수단중 하나로서 고속이동기인 특수사격이 있는데, 적색 록온시에 상대를 향해 고속이동(녹색시 기체방향으로 고속이동) 하는 기술로 스텝 캔슬도 가능하기에 이동을 보완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유효적절히 써줘야 한다. 또한 특수사격이 사격이나 격투에서 캔슬로 나가는데다가 특수사격으로 착지하면 부스트 0의 오버히트 착지라도 착지경직이 적어지며, 특정상황하에서 빔라이플->특수사격에서 사격파생을 입력하면 커비의 카피능력 파이널 커터를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초고속으로 착지하는게 가능하다.
각성시엔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형태인 파워드 레드가 되는데, 공격이 변하는 것도 없고[14] FB와서는 되려 격투 챠지샷으로 '''150 가베라 던지기'''가 추가되어 칼 두 개를 연달아서 던질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각성 상태에서 받는 효과와 격투의 돌진거리와 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안 그래도 강한 격투 공격이 더 위협적이 된다. 게다가 각성의 부스트 회복효과를 이용하면 특수사격->스텝캔슬 특수사격->부스트 0에서 각성->특수사격->…으로 순식간에 긴 거리를 이동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각성필살기는 라이저 소드처럼 150 가베라를 내려쳐버리는 기술인데, 베는 동작 자체는 빠르지만 발동이 느리기 때문에 단발로 맞추는건 힘들고 각종 격투공격에서 연속기로 넣는 게 좋다. 보통은 격투 콤보 중 앞or뒤로 스텝캔슬후 써야하고, N격투 4타의 스턴이나 특격 2타의 팔꿈치치기의 특수경직이라면 어느 방향에서 스텝캔슬해도 넣어줄 수 있다. FB에 와서는 레버를 옆으로 입력하면서 쓰면 횡베기가 나가며, 각성필살기로 격추해서 승리했을 경우 승리포즈가 파워드 레드 상태에서 150 가베라를 치켜든 전용 포즈로 바뀐다.
유저들과 개발진의 사랑을 듬뿍 받은 킷. 시리즈 개근했으며 이벤트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한 알프레드 이즈루하...닮은 소년의 건프라도 레드 프레임 파츠를 썼을 정도로 팬들의 이용률이 높았다.
2편 기준으로 원본과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 개량형, 레드 드래곤이 등장했으며 무기도 가베라, 타이거 피어스, 바쿠헤드, 칼레드볼프 등 풍부하게 수록되었다.
3편에서는 확장 장비로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만들어졌으며 턴에이 건담의 수염을 장착한 레드프레임과 무사 건담이 등장한 TVCM 로우 귤 편이 나오기도 했다. 역설적이지만 이 TVCM 덕분에 SD EX 레드프레임 및 다른 라인업의 등장은 사실상 좌절되었다. 로우 귤 본인이 등장한 CM에 안 나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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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체 스펙
2. 기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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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연합 수장국의 국영기업 모르겐뢰테사에서 제작한 프로토타입 모빌슈트.
전쟁중반에 모르겐뢰테는 모빌슈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통감한 지구연합군의 의뢰를 받아 자국의 중립 콜로니 '헬리오폴리스'에서 비밀리에 연합의 모빌슈트인 GAT-X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었다. 이 때 GAT-X 시리즈의 기술들을 빼돌려 제작한 모빌슈트가 다섯 대의 MBF 시리즈이다. 이렇게 여러 개의 프로토타입을 만든 이유는 각각의 기체에 서로 다른 기술들을 실험하기 위해서였다. 다만 이 때 페이즈 시프트 관련 기술만은 빼돌리지 못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외장장갑을 극한으로 깎아 방어력을 포기하는 대신 기동성을 늘려 피탄을 최소화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어 그 결과 기체의 프레임이 훤히 드러나는 모습을 하게 되었다.
이 중 MBF-P02[1] 는 내추럴용의 OS를 실험하기위한 기체였다. 그러나 OS의 개발과 테스트를 하던 중에 헬리오폴리스에 자프트가 GAT-X 시리즈를 강탈하기 위해 침공, 그 결과 헬리오폴리스는 붕괴하고[2] 기체는 콜로니와 함께 묻혀버려 개발이 중단되어버렸다. 후에 정크 길드 소속의 로우 귤이 근처를 지나가면서 이 기체를 발견하여 '레드 프레임'이라 명명[3] 하고 자신의 전용기로 삼게 된다.
내추럴용의 OS를 실험하기 위한 기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추럴도 사용가능한 OS가 탑재되어있으나, 중간에 개발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불안정했다. 따라서 본래 내추럴인 로우 또한 조종할 수 없지만 자아와 인격을 가진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 '하치'의 서포트를 받아서 레드 프레임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했다.[4] 나중에 내추럴용의 OS를 완성시킨 이후로는 로우 혼자서도 조종이 가능했으며, 하치를 제스에게 맡긴 후부터는 혼자서 조종하게 된다.
전투 중에 오른팔이 대파되나, 골드 프레임의 오른팔로 대체하여 수리한다. 덕분에 오른팔에는 골드 프레임의 연합용 커넥터가 추가되었지만 딱히 이를 사용한 적은 없다.
레드 프레임은 3기의 시리즈중 가장 원형을 잘 보존하고있는 기체지만 샤이닝 핑거스러운 기술인 광뢰구[5] 를 쓴다든가 일본도를 사용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독특하게 발전했다.(덕분에 모빌파이터스러운 장비와 컨셉이 되어버렸다.) 이 장비들은 대부분 로우 귤 자신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특히 실체검 계열, 그것도 타치를 기본표준장비로 채택한 것은 건담 타입의 모빌슈트로썬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 실체검으로썬 나이트 건담이후로 최초이고, 그나마도 일본도 모양의 장비는 건담 시리즈에도 이례가 없다.[6] 일단 간지도 나는데다 특이한 컨셉으로 아스트레이 본편의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철혈의 오펀스에서 건담 발바토스가 일본도를 사용하긴 하였지만 사용 미숙 및 여러 이유로 일본도가 주목받지 못하는 편.
나중에 장갑재질이 M1아스트레이와 마찬가지로 발포금속으로 환장된다. 이로 인하여 방어력이 좀 떨어지게 되었지만 어차피 레드 프레임은 한대 맞으면 그대로 박살나는게 당연한 기체이기에 별 차이는 없다.
모형으로서의 레드 프레임은 1/100의 경우 고급화의 선구자적 위치를 지니고 있으며, 2009년 3월에 '''PG화'''되어서 현재도 잘 팔리고 있다.[7]
그리고...
'''네불라 블리츠 건담'''에게 완전히 털려 버렸다. 결국 패배이후, 새로운 택티컬 암즈 Ⅱ L을 채용해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을 강화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를 만들게 된다. 또한 타이거 피어스와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허벅지에 장착하는 것으로 변경.
3. 모형화
문서 참조.
4. 무장
'''기본무장'''
X2- 두부에 장비
X2 - 백팩에 장비
- 옵션
- 실드 - 옵션
5. 추가무장
- 광뢰구
우연히 찾아낸 기술. 손 부분의 커넥터는 일반적으로 장비한 무기에 에너지를 보내는 용도인데, 무기를 장비하지않고 에너지를 보내게 되면 손 부분에 에너지 구체로 만들어 방출할수 있다, 손에 에너지를 모아서 장풍같이 날리던가 직접 공격으로 샤이닝 핑거같이 이용할수도 있다. 간단히 말해서 기공파. 하치는 신 필살기라고 명명했다. 문제는 원래 예정하고 추가한 무장이 아니라 의외의 상황에서 발견된 기술이기에 너무 과도한 출력을 내면 오버히트되어 팔이 파괴된다. 실제 한번 팔이 파괴되었지만, 레드 프레임과 블루 프레임 입수 당시 함께 입수한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의 오른팔로 교환하여 수리했다.
- 정찰형 바쿠 헤드
OVA에 나온 옵션 장비. 원래 무기가 아니라 로우가 정크 길드에서 경매로 나온 자프트제 바쿠 전술 정찰 타입에서 건진 헤드 부분을 지름신들린 상태로 '어머! 저건! 사야해~'라면서 거금들이고 산 부품. 오른손의 커넥터에 연결하여 바쿠의 빔 샤벨을 쓸 수 있으며, 오른손을 고속회전하면서 적을 벨 수 있다. 소드 캘러미티 건담의 데이터가 들어있었기에 시구 딥암즈를 비롯한 자프트군에게 추격당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데 로우는 매우 아까워하였다. 하지만 모형지 하비재팬 연재 소설인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R에서 황야의 들개라는 무장집단의 바쿠 대장기가 자기가 샀었던 바쿠 헤드를 주워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발견, 결투 끝에 되찾는데 성공한다.
- 150 가베라
지구에서 입수한 자프트제 레어 메탈을 모조리 써서 만든 가베라 스트레이트. 제작에는 레드 프레임이 동원되었다.[8]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가베라의 크기는 장장 150미터.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모빌슈트나 전함급의 파워는 비교조차 되지않는 수준. 콜로니의 샤프트를 두 동강내고, 한 번에 전함들을 줄줄이 꿰어버린다. 다만 너무 크고 무겁기에 설령 우주에서조차도 모빌슈트는 다룰 수조차 없다. 레드 프레임도 한번 휘두르고 양 팔이 나가버렸다. 메탈빌드 파워드 레드 파츠와 신작 코믹스의 연동으로 신규 설정이 생겼는데 150(One Fifty) 가베라 스트레이트(파워)라는 명칭이 되었으며 칼자루 하단에 로엔그린 포가 내장되었다. 추가로 게임 기동 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맥시 부스트 ON에서 콜라보로 등장한다고 한다.
VS 아스트레이에서 등장한 카본 휴먼으로 전성기 시절로 재생된 운 노우가 탑승하는 복제 레드 프레임에 장비된 일본도. 한자로는 '호철(虎徹)'이라고 읽는다. 일본도 코테츠에서 따온듯. 원래는 운 노우 전용 진에 장비되어 있었다는 설정이었다. VS 아스트레이 1화에서 복제 레드 프레임과 운 노우가 게일 스트라이크 건담에게 파괴되면서 운 노우가 죽으면서 로우에게 남기는 걸로 예상되었으나, ND HE가 복제 레드 프레임을 부수지 않고 운 노우 영감도 살려서는 그대로 들고 가는 것으로 끝났다. PG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초회 한정판에 동봉되었다.
모형지 하비재팬 연재 소설인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R에서 나오는 신규 장비. 로우가 새로 개발한 다기능 멀티툴로 정크샵조합의 양산판매를 전제로 제작되었다. 모티브는 켈트 신화에 나오는 전설의 무기 칼라드볼그. 총기형태의 G모드와 대검형태의 S모드 두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공구이기에 무기는 절대로 아니다. 칼날부분은 빌드 컷터와 빌드 나이프로, 남은 부분은 빌드 토치라는 별도 장비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여러 형태로 조합할 수 있게 커넥터가 다수 존재하며, 무기의 용도로 쓰이는 걸 막고자 리미터가 달려있고, 미라쥬 콜로이드가 탑재되는 등 여러가지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리미터를 설정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공구로서의 용도로 쓰길 바라는 로우의 사상이 반영되었기 때문. 리미터를 해제[9] 하면 공구가 아닌 무기로써 위력을 발휘하여 드라이그 헤드로 미라쥬 콜로이드를 조종해 공기의 저항없이 커다란 대검으로도 가볍게 휘두를 수 있으며 레드 드래곤 주변의 공기의 흐름을 바꿔서 기동성을 높일수도 있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외관상 무기로 보이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오해를 사는 일이 종종있다.[10] 플라이트 모드에 이 장비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으로 파워 업한다. HG 사이즈(1/144)로 하비재팬 10월호 부록으로 발매되었으며,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의 주인공이 집안 창고에 런너채로 한가득 있는 이걸 자신의 빌드 주력 무장으로 쓰고 있다. 그리고 하비재팬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 특집편'에 주인공이 사격전으로 개조한 칼레드볼프 炎이 부록으로 나오고 이 특별편은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모형지 하비재팬 연재 소설인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R에서 나오는 신규 장비. 로우가 새로 설계한 헤드 유닛으로 ''''용의 머리''''를 뜻한다. 칼레드볼그와의 연계를 전제로 하여 미라쥬 콜로이드 제어 능력과 각종 센서를 강화시키는 등 여러 가지 능력을 부여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이 '''빔 안테나''' 기능이다. 이 빔 안테나는 빔 사벨의 용도 외에 글자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웃 프레임의 빔 사인 기술을 응용한 듯. 다만 아직 미완성인 관계로 출력이 지나치게 센 것이 문제. 플라이트 모드에 카레드볼그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으로 파워 업한다. HG 사이즈(1/144)로 하비재팬 10월호 부록 프라로 발매.이 외에도 여러 형태로 조합할 수 있게 커넥터가 다수 존재하며, 무기의 용도로 쓰이는 걸 막고자 리미터가 달려있고, 미라쥬 콜로이드가 탑재되는 등 여러가지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리미터를 설정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공구로서의 용도로 쓰길 바라는 로우의 사상이 반영되었기 때문. 리미터를 해제[9] 하면 공구가 아닌 무기로써 위력을 발휘하여 드라이그 헤드로 미라쥬 콜로이드를 조종해 공기의 저항없이 커다란 대검으로도 가볍게 휘두를 수 있으며 레드 드래곤 주변의 공기의 흐름을 바꿔서 기동성을 높일수도 있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외관상 무기로 보이기 때문에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오해를 사는 일이 종종있다.[10] 플라이트 모드에 이 장비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으로 파워 업한다. HG 사이즈(1/144)로 하비재팬 10월호 부록으로 발매되었으며,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의 주인공이 집안 창고에 런너채로 한가득 있는 이걸 자신의 빌드 주력 무장으로 쓰고 있다. 그리고 하비재팬 '건담 빌드 파이터즈 炎 특집편'에 주인공이 사격전으로 개조한 칼레드볼프 炎이 부록으로 나오고 이 특별편은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6. 바리에이션
6.1. 건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모드(Flight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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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연합 수장국에서 수리중 입수한 M1 아스트레이의 백 팩을 개량한 전용 백 팩을 장비한 것으로 M1 아스트레이의 것보다 고성능으로 튠업되었다. 흡기 인테이크와 연료탱크를 겸한 날개가 두 장 추가되었으며 대기권내 체공시간과 항속거리가 대폭 향상되었다. 또한 본체와 분리해서 단독으로도 운용가능하다. 단점은 백팩 부분에서 빔 사벨을 꺼낼 수 없다는 점[11] 이지만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있어서 딱히 저 점이 문제로 작용한 적은 없다. 우주로 올라간 이후에는 안쓰는걸 보면 대기권내 전용인듯 하지만 본래 M1 아스트레이의 백 팩이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을 고려하면 단순히 잊혀졌을 가능성도 있다.
이 플라이트 모드에 신규 장비인 카레드볼그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하여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으로 파워 업한다.
6.2. 샐비지 타입(Salvage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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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프트군의 수중용 모빌슈트 군의 장갑으로 만든 잠수복을 장비한 상태. 덕분에 수압을 견딜수는 있지만 운동성은 매우 저하되었다. 팔을 쓸 수 없기에 작업용 매니퓰레이터를 이용하며 이 팔로도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쓰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위기시에는 탈착도 가능하다. 원래는 1회용이라 쓰고 버렸지만 아스트레이 R에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량된 버전을 다시 제작했다.
6.3. 파워 로더(Power Loader)
150가베라를 다루기위해 미티어를 참조해서 만들어낸 대형의 로봇. 중간에 레드 프레임이 들어가고 레드 프레임의 동작을 트레이스해 움직인다. 파워로는 150가베라를 사용하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강했지만, 기동성의 취약함때문에 실전에서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체는 아니였다. 리제네레이트 건담에 의해 격파된다.
원작설정에 따르면 삼척동맹을 보급해주러 갔다가 저스티스 건담과 미티어의 도킹을 보고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작품 외적의 디자인 컨셉 자체는 레이나 스톨의 파워라이저나 휴케바인 복서 등을 위시한 강화외골격계 기체들에서 따온 듯. 하지만 역시 누리끼리한 색상과 이름을 보면 에일리언 시리즈의 파워 로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6.4. 파워드 레드(Powered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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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겔슈테른 X2
- 가베라 스트레이트
- 150가베라
이후 소형 파워 실린더를 노멀 레드 프레임에 장착하고 나서는 쓸모가 없어져 리 홈의 구석탱이에 수납되어 있지만, 로우가 틈만 나면 개조한 덕에 기존 파워 실린더 출력을 '''3배의 출력'''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고, 로우는 이를 ''''슈퍼 파워드 레드''''로 명명하였다.
로우는 이 개조한 슈퍼 파워드 레드를 민간 모빌슈트 박람회의 행사중 하나인 ''''붉은 축제''''에 내놓아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데, 이때 난입한 아스트레이 바이롤런스 가이스트의 행패에 맞서기 위해 서로 대치, 주먹 1방으로 아스트레이 바이롤런스 가이스트를 완전히 개박살 낸다.
'''붉은 일격'''
무기따위는 쓰지 않고 오로지 오라오라 러시로 적을 박살낸다. 단 일격으로도 리제네레이트 건담을 행동불능으로 만들었으며, 로우는 이를 레드 플레임(RED FLAME)이라 칭했다.
6.5. 레드 프레임 MJ(Mars Jacket)
[image] [image]
- 이겔슈테른
- 빔 라이플
- 빔 나기나타
- 가베라 스트레이트X2
- 빔 캐논X2
화성에서 본 환경에 맞게 개조한듯 하다. 장갑을 씌우면 샤아 전용 겔구그와 아주 흡사한 형태가 된다(빔 나기나타도 달려있다.).
장비자체는 시빌리언 아스트레이에도 호환가능하다. 나중에 로우가 해당 파츠를 시빌리언 아스트레이에 장착시켜준 후, 마션즈에게 넘겨준다.
6.6. 복제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에 나오는 기체. 라이브러리안이 제작한 기체로, 외견상으로는 오리지널 레드 프레임 노멀 버전과 동일하다. 스펙도 동일. 다만 사용하는 무기는 가베라 스트레이트 대신 타이거 피어스를 사용한다. 파일럿은 카본 휴먼으로 부활한 운 노우.
아마 또다른 오리지널 아스트레이 프로토타입 시리즈인 아스트레이 미라쥬 프레임을 개발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게일 스트라이크 건담과 함께 정크 길드와 로우를 습격했으며, 로우의 오리지널 레드 프레임과의 대결 이후 타이거 피어스를 오리지널 레드 프레임에게 넘겨주고 게일 스트라이크의 손에 끌려가게 된다. 이후로는 등장 끝.
그 외에 소드 피스톨의 재료를 얻으러 돌아다니던 아스트레이 느와르와 교전한 적도 있다.
6.7.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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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 MBF-P02KAI
기동전사 건담 SEED VS ASTRAY에 나오는 기체 작중에서 네뷸라 블리츠한테 패배하고 로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쏟아내서 만든 택티컬 암즈 II L을 장비한 기체이다.
MG로도 발매. 블루 프레임의 장점들이 모두 계승되어 PG를 팀킬할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등부의 택티컬 암즈 2L이 레드 프레임 고유의 개성을 해쳤다든가 기존 블루 프레임 세컨드의 런너 우려먹기 아니냐는 비판도 줄을 이었다.
그리고 국내 반다이 코리아 유통판 한정으로 반다이 건프라 30주년으로 행사가 이뤄진 클리어 파츠를 이 레드 프레임만 추가 클리어 파츠 증정으로 전체의 70~80%를 클리어 파츠로 교체가 가능하다. 오오 반다이 코리아 오오.
MG의 주요특징이라면, 이마의 구슬과 눈이 연녹색 클리어로 사출.
품질은 MG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의 대부분의 퀄리티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다만 가베라 스트레이트 & 타이거 피어스가 검집에 고정이 '''너무 잘 되어''' 손잡이만 빠지는 현상(…)이 있다는 것 정도. 그리고 여러가지 백팩. 이건 뭐 레고도 아니고(…).[12]
또한 택티컬 암즈 연결부와 골반 연결부가 약해서 쉽게 부러질 위험이 크다. 그런데 부러지면 복구하기가 꽤나 힘들다.
여담으로 MG설명서에 따른 정식명칭은 '로우 귤 전용 모빌슈트 MBF-P02KAI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改'로 리바이스라는 명칭은 안 쓴다.
2018년 6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이 모델의 PG 가 출시되었다.
6.8. 아스트레이 레드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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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지 하비재팬 연재 소설인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아스트레이 R에서 나오는 기체. 레드 프레임 플라이트 모드에 로우가 새로 개발한 신규 장비 칼레드 볼프 3기와 드라이그 헤드를 장착한 레드 프레임 최강 형태. 리미터가 설정되어있고 여러가지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한다.[13]
6.9. 건담 빌드 파이터즈 커스텀 기체
7. 게임에서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7.1. 슈퍼로봇대전 W
2부 29화에 등장.
15단 풀개조시 '''218'''이라는 극강의 운동성을 자랑한다. 사실상 절대 맞지 않는 수준. 물론 설정에 맞게 종이장갑에 가깝지만 W 특성상 방어 보정이 낮아 어쩔 수 없는 일. 원래 W 자체가 장갑보정이 낮으며 슈퍼로봇이 기를 못 쓰는 시스템상 장갑이 낮은점이 눈에 띄질 않는다. 체력과 방어력에 끝까지 투자했다면 3방은 버티는지라 문제될 것도 없고, 상술한 말도 안 되는 운동성 때문에 게임 엔딩까지 '''회피 정신기 하나 안 걸고 운동성 파츠 안 붙여줘도 적 명중률이 10% 이상을 못 찍는다!'''
무장도 사격이 섞여있는 블루프레임과 다르게 빔라이플이 있는 노말, 플라이트를 제외하면 전부 격투계라 고민할 것도 없이 로우 귤의 능력치를 시원하게 격투와 회피에 몰아주면 된다. 크리티컬 보정에 무EN의 좋은 가베라를 얻은 이후에는 기량에도 조금 신경 쓰면 좋다. 초기무장은 허접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굉뢰구, 가베라 스트라이크같은 무장과 플라이트, 파워 로더, 브레드 파워드같은 환장 파츠가 하나하나씩 추가되는데 특히 마지막에 숨겨진 요소로 추가되는 붉은 일격은 아군 TOP10 정도 안에 들 정도로 대미지가 절륜하다. 게다가 그 추가된 무기들이 EN소비도 거의 없어 사실상 적진에 떨구고 그냥 턴만 넘겨도 혼자 전부 처리할 정도.
유일한 단점은 사거리. 기체개조보너스를 사거리로 주고 사거리 보정 파츠를 달면 나아진다지만 포격계 기체에는 속수무책이다. 정신기가 저격이 없으니 답답할 때가 있다. 그냥 맞을 일도 거의 없으니 가속 걸고 적진 안에서 헤집는 걸 추천한다 또 붉은 일격은 하필이면 다른 루트인 테카맨 블레이드 최종화인데 쩔게 나와서 붉은 일격을 못얻는 경우가 많다보니 뎀딜면으로 손해보나 그나마 파워드 레드한테 사이즈차 무시 공격인 150 가베라와 가이의 블루 프레임의 합체기가 있어서 손해는 받더라도 망할 수준까진 아니라서 다행이다.
15단 개조를 필히 해줘야 되는 이유가 한 가지 더있는데, '''이 한 대에 맞물린 개조전승이 5~6대 정도 된다!''' 거의 동일한 회피율을 지닌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은 물론이요 이라이쟈 전용 진, 장거리 포격용 X 아스트레이와 방어막과 절륜한 성능을 하이페리온 건담에 이벤트성이지만 소드 캘러미티 건담까지 이 한 대만 개조하고 전부다 15단 개조로 써먹을 수 있다! 2부를 시작하면 레드프레임 위주로 개조하는 걸 추천.
주로 환장하는 파츠는 가이하고 합체기가 있는 파워드 레드. 다만 공중적성이 B이고 당개라 하치의 가속이라도 이동력은 낮은지라 공중쪽 강화파츠는 필수이다.
작중 비중도 2부의 주인공급. 초반에 따로 행동하지만 자주 겹치고 곧 아군으로 합류하니 사실상 2부의 거의 모든 전투에 참여하니 키우는 쪽이 여러모로 게임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미디어믹스로 전개되었던 아스트레이가 설마의 vs시리즈 참전. 코스트 2000의 격투기체로, 플라이트 유닛 장비로 싸운다. 슈퍼로봇대전 W와는 달리 이 상태에서 빔 샤벨은 못 꺼낸다.
2000코스트의 격투특화형 기체로, 동코스트대의 격투특화기체 스사노오와 달리 움직임이 멈추는(이동중의 관성은 받는다.) 2연사 빔 라이플과 차지샷의 가베라 스트레이트 투척으로 견제용 사격무기는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다만 이걸로 사격전을 벌이기엔 무리가 있으니 역시 각종 격투를 맞춰서 싸워나가야 데미지를 벌 수 있다.
접근수단중 하나로서 고속이동기인 특수사격이 있는데, 적색 록온시에 상대를 향해 고속이동(녹색시 기체방향으로 고속이동) 하는 기술로 스텝 캔슬도 가능하기에 이동을 보완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유효적절히 써줘야 한다. 또한 특수사격이 사격이나 격투에서 캔슬로 나가는데다가 특수사격으로 착지하면 부스트 0의 오버히트 착지라도 착지경직이 적어지며, 특정상황하에서 빔라이플->특수사격에서 사격파생을 입력하면 커비의 카피능력 파이널 커터를 연상케 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초고속으로 착지하는게 가능하다.
각성시엔 원작에서도 등장했던 형태인 파워드 레드가 되는데, 공격이 변하는 것도 없고[14] FB와서는 되려 격투 챠지샷으로 '''150 가베라 던지기'''가 추가되어 칼 두 개를 연달아서 던질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각성 상태에서 받는 효과와 격투의 돌진거리와 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안 그래도 강한 격투 공격이 더 위협적이 된다. 게다가 각성의 부스트 회복효과를 이용하면 특수사격->스텝캔슬 특수사격->부스트 0에서 각성->특수사격->…으로 순식간에 긴 거리를 이동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
각성필살기는 라이저 소드처럼 150 가베라를 내려쳐버리는 기술인데, 베는 동작 자체는 빠르지만 발동이 느리기 때문에 단발로 맞추는건 힘들고 각종 격투공격에서 연속기로 넣는 게 좋다. 보통은 격투 콤보 중 앞or뒤로 스텝캔슬후 써야하고, N격투 4타의 스턴이나 특격 2타의 팔꿈치치기의 특수경직이라면 어느 방향에서 스텝캔슬해도 넣어줄 수 있다. FB에 와서는 레버를 옆으로 입력하면서 쓰면 횡베기가 나가며, 각성필살기로 격추해서 승리했을 경우 승리포즈가 파워드 레드 상태에서 150 가베라를 치켜든 전용 포즈로 바뀐다.
7.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7.3.1.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7.3.2.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개량형
7.3.3.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레드 드래곤)
7.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7.5.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유저들과 개발진의 사랑을 듬뿍 받은 킷. 시리즈 개근했으며 이벤트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 등장한 알프레드 이즈루하...닮은 소년의 건프라도 레드 프레임 파츠를 썼을 정도로 팬들의 이용률이 높았다.
2편 기준으로 원본과 플라이트 유닛 장비형, 개량형, 레드 드래곤이 등장했으며 무기도 가베라, 타이거 피어스, 바쿠헤드, 칼레드볼프 등 풍부하게 수록되었다.
3편에서는 확장 장비로 가베라 스트레이트가 만들어졌으며 턴에이 건담의 수염을 장착한 레드프레임과 무사 건담이 등장한 TVCM 로우 귤 편이 나오기도 했다. 역설적이지만 이 TVCM 덕분에 SD EX 레드프레임 및 다른 라인업의 등장은 사실상 좌절되었다. 로우 귤 본인이 등장한 CM에 안 나왔으니까...
[1] 개발진들은 '프로토 제로 투'라고 불렀다.[2] 크루제 부대의 진들이 콜로니 내부에서 D장비를 난사한 것과 아크엔젤이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난 이지스 건담을 경계해 빔포를 써버린 것이 원인.[3] 기체 전체에 훤히 드러난 프레임의 색이 붉은색이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4] 그 이전에 아스트레이를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무라쿠모 가이와 싸울때 코디네이터용 OS를 쓰던 블루 프레임도 하치의 서포트로 조종할 수 있었다. 당연히 하치 혼자서도 조종가능.[5] 레드프레임의 손에 빔샤벨의 에너지 공급을 하는 시스템을 이용해 방전을 일으켜 전기덩어리를 만들어 적에게 때려박는 기술. 의도한 기술은 아니고 일련의 사건에 의해 우연히 발동되었다.[6] 이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나오는 주역메카인 건담 발바토스의 기본 무장 중에 타치가 포함돼있다. 다만 레드 프레임처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 어디까지나 보조 무장에 가까운 편이다. 그런데다가 2기에선 아예 메이스만 줄창 써댄다.[7] 문제는 PG 레드 프레임의 가동성이 PG 스트라이크 건담의 프레임을 활용했음에도 타 PG는 물론 최신 MG들보다도 낮아 두고두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8] 쉽게 말하면 모빌슈트가 대장장이처럼 망치질 했다는 뜻(...).[9] 음성인식으로 해제 가능.[10] 이 때문인지, 시드 세계관의 반전단체에서도 '이게 공구냐? 무기지!'라고 디스하면서 이 칼레드볼프의 판매를 반대하고 있으며, DSSD에서도 '무기로 보여선 곤란하다'며 채용하지 않았다. 일단 제작자 본인이 공구라고 주장하는 대로 무기로 쓰기에는 취급이 불편하다. CROSS RAYS의 전투신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기본형태인 G모드에서 S모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칼날을 떼어내고 총구에 결합한뒤 손잡이를 돌리는 번거로운 공정이 필요하다. G모드에서 그대로 휘두를 수도 있지만 S모드에 비하면 검신의 길이가 부족해서 차라리 그냥 빔 사벨이나 실체검을 휘두르는 쪽이 낫다.[11] '꺼낼 수' 없을 뿐이지 빔 샤벨은 백팩과 함께 허리쪽으로 내려가있는 상태이며 로우는 평소의 레드 프레임 때도 빔 사벨의 배터리 효율이 안좋은 편이라며 주로 가베라 스트레이트를 사용했지 거의 빔 사벨을 잘 사용하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플라이트 유니트 상태에서도 문제없이 빔 샤벨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형상을 보면 날개만 치우면 빔 사벨 발도가 가능하긴 가능하다.[12] 농담이 아니라 택티컬 암즈 2 L에서 나오는 무장이나 장비만 합쳐서 7가지다. 게다가 각각이 전부 전혀 다른 사용법이 있는 희대의 백팩. 이 정도로 다용도인 백팩이 또 있을까.[13] 프라로 만들라면 3개 사아한다...였지만 저건 HG버전 한정이고 나중에 프반 한정이지만 MG로 나왔고 칼레드볼프가 3개 들어있다.[14] 원작에서는 설정상 못쓰는 빔 라이플도 잘만 쓴다. 격투 콤보중 나가는 광뢰구도 원래는 파워드 레드 상태에선 쓸 수 없는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