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즈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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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月水無'''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이미형[1]/카라 에드워즈.
중성적인 느낌의 여성 캐릭터이며, 일본, 한국 둘 다 성우도 그에 맞추어 캐스팅 되었고 처음에는 남자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 시즈메 겐마, 사와사키 요코와 함께 행동하는 3호 기관 소속의 계약자다. 계약자가 되기 전에는 가문의 밑에서 마음을 죽이고 계약자처럼 살아갔다고 한다. 정작 계약자가 된 후로 오히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했다는 점에서 헤이와 비슷한 인물이다.
손에 들고 있는 물건[2]을 백인(白刃)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헤이와 비슷하게 와이어도 자주 사용한다. 대가는 남성에게 키스하는 것인데, 문제는 그녀가 레즈비언이라는 것.[3] 이 때문에 겐마에게 키스한 뒤 여성인 요코에게 키스를 하여 입술을 '''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헤이와 비슷하게 와이어를 사용하고 뛰어난 체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력도 굉장히 좋은지, 수 km 떨어져 있는 스오우 일행을 알아보고 추격하기도 했고 직감도 좋아서 보트에 몰래 타고 있던 마오의 기척을 느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하즈키의 가문 자체가 뼈대있는 무가 가문이였다. 하즈키도 본가의 암살자 출신이어서 상당한 실력을 지닌 듯 하다.
유성의 제미니가 첫등장이지만 시기상 이쪽이 먼저다. 2화에서 헤이와 인을 쫓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코와 처음 만났는데, 긴 아이컨택과 악수 후 그대로 요코를 끌어당겨 키스한다.
스오우 파블리첸코를 시온 파블리첸코로 오해한 BK-201과 접전을 벌인다. 서로 호각으로 싸우다가 헤이가 먼저 물러난다.
이후 헤이와 스오우를 미행하다가 FSB 요원들과 싸우다가 계약자로 각성한 스오우에게 한방 먹어서 무기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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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하라 미사키가 취향인지 그녀가 3호 기관에 들어온 뒤에는 대담하게 대시를 가하기도 했다. 물론 단박에 차였지만.
뼈대 있는 무가 집안 출신인데다 헤이와 무난하게 근접전을 벌일 정도로 실력도 뛰어난 탓에 해결사나 자객 따위로 조부에게 이용당하다 계약자가 되자 내가 이런 일을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일에서 손을 뗐고, 결국 조부에 의해 절연당한 것 같다. 자신도 가문에 미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연히 나타난 조부로부터 모친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동요했고 조부가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행적을 들었다는 것과 요코가 사라진 것을 알고 함정에 빠진 것을 눈치챈다. 요코를 납치한 헤이와 전투를 벌이지만 모친의 소식을 들어서 동요한 탓에 허를 찔려 단번에 패배한다.
10화에서 끔살 당한 요코 앞에서 BK-201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마지막 키스를 했는데, 이 장면은 사자에 대한 애도와 그녀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12화에선 요코의 복수를 위해 헤이와 리턴매치를 갖는데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헤이를 와이어로 감아 아슬아슬하게 승리한다. 대가로 헤이에게 키스를 한 뒤 칼로 목숨을 앗으려 하지만 죽이기 직전 스스로 멈춘 것을 봐서는 본인도 헤이가 정말 요코를 죽인 범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모양. 직후에 바로 코바야시 고로우가 등장해서 전모를 말해준 후 헤이를 데리고 이자나미에게 향하던 중 배신자는 자신이 처분하겠다고 말하고는 헤이에게 '''"BK201, 이자나미는 널 기다리고 있다."'''라는 대사를 던지고선 그 자리에 남아 CIA 부대를 상대하게 된다.
혼자서 CIA 부대를 거의 전멸시키고 마지막에는 요코를 죽인 진범 시즈메 겐마와 대치. "이거 즐거웠냐? 솔직해지라고, 넌 그런 여자야. 나랑 똑같은 변태지."라는 싸움에 응한다. 엔딩에서 시즈메가 마빡에 죽도 박힌 채로 끔살당한 것을 보아 복수는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후까지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시체는 나오지 않았고 승리 또한 거뒀으니 살아있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어른의 사정으로 손을 더럽히고, 계약자가 되어선 집안에선 쫓겨나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애인은 끔살당하고, 배신자인 내부자에게 변태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서 나갔다.
엔딩에선 모습이 나오지 않지만 생존한 상태라는 추측이 많다. 그녀의 성격으로 보아 아마도 모친의 임종을 지키러 갔다거나, 헤이와 같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거나, 물론 단순히 생각한다면 미사키 따라 3호 기관(=조직)에 잔류한다거나 등.
헤이와의 키스 후엔 대가라서 한다는 것을 말해준 것 말곤 딱히 불쾌하다거나 하는 식의 표현을 하진 않았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헤이가 마음에 든 건지 그냥 겐마만 싫었던 건지는 불명.
1. 소개
'''葉月水無'''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이미형[1]/카라 에드워즈.
중성적인 느낌의 여성 캐릭터이며, 일본, 한국 둘 다 성우도 그에 맞추어 캐스팅 되었고 처음에는 남자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 시즈메 겐마, 사와사키 요코와 함께 행동하는 3호 기관 소속의 계약자다. 계약자가 되기 전에는 가문의 밑에서 마음을 죽이고 계약자처럼 살아갔다고 한다. 정작 계약자가 된 후로 오히려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했다는 점에서 헤이와 비슷한 인물이다.
2. 능력
손에 들고 있는 물건[2]을 백인(白刃)으로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헤이와 비슷하게 와이어도 자주 사용한다. 대가는 남성에게 키스하는 것인데, 문제는 그녀가 레즈비언이라는 것.[3] 이 때문에 겐마에게 키스한 뒤 여성인 요코에게 키스를 하여 입술을 '''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헤이와 비슷하게 와이어를 사용하고 뛰어난 체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력도 굉장히 좋은지, 수 km 떨어져 있는 스오우 일행을 알아보고 추격하기도 했고 직감도 좋아서 보트에 몰래 타고 있던 마오의 기척을 느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하즈키의 가문 자체가 뼈대있는 무가 가문이였다. 하즈키도 본가의 암살자 출신이어서 상당한 실력을 지닌 듯 하다.
3. 작중 행적
3.1. DARKER THAN BLACK -GAIDEN-
유성의 제미니가 첫등장이지만 시기상 이쪽이 먼저다. 2화에서 헤이와 인을 쫓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코와 처음 만났는데, 긴 아이컨택과 악수 후 그대로 요코를 끌어당겨 키스한다.
3.2.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
스오우 파블리첸코를 시온 파블리첸코로 오해한 BK-201과 접전을 벌인다. 서로 호각으로 싸우다가 헤이가 먼저 물러난다.
이후 헤이와 스오우를 미행하다가 FSB 요원들과 싸우다가 계약자로 각성한 스오우에게 한방 먹어서 무기를 잃는다.
[image]
키리하라 미사키가 취향인지 그녀가 3호 기관에 들어온 뒤에는 대담하게 대시를 가하기도 했다. 물론 단박에 차였지만.
뼈대 있는 무가 집안 출신인데다 헤이와 무난하게 근접전을 벌일 정도로 실력도 뛰어난 탓에 해결사나 자객 따위로 조부에게 이용당하다 계약자가 되자 내가 이런 일을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일에서 손을 뗐고, 결국 조부에 의해 절연당한 것 같다. 자신도 가문에 미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연히 나타난 조부로부터 모친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듣고 동요했고 조부가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행적을 들었다는 것과 요코가 사라진 것을 알고 함정에 빠진 것을 눈치챈다. 요코를 납치한 헤이와 전투를 벌이지만 모친의 소식을 들어서 동요한 탓에 허를 찔려 단번에 패배한다.
10화에서 끔살 당한 요코 앞에서 BK-201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면서 그녀에게 마지막 키스를 했는데, 이 장면은 사자에 대한 애도와 그녀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12화에선 요코의 복수를 위해 헤이와 리턴매치를 갖는데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헤이를 와이어로 감아 아슬아슬하게 승리한다. 대가로 헤이에게 키스를 한 뒤 칼로 목숨을 앗으려 하지만 죽이기 직전 스스로 멈춘 것을 봐서는 본인도 헤이가 정말 요코를 죽인 범인인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모양. 직후에 바로 코바야시 고로우가 등장해서 전모를 말해준 후 헤이를 데리고 이자나미에게 향하던 중 배신자는 자신이 처분하겠다고 말하고는 헤이에게 '''"BK201, 이자나미는 널 기다리고 있다."'''라는 대사를 던지고선 그 자리에 남아 CIA 부대를 상대하게 된다.
혼자서 CIA 부대를 거의 전멸시키고 마지막에는 요코를 죽인 진범 시즈메 겐마와 대치. "이거 즐거웠냐? 솔직해지라고, 넌 그런 여자야. 나랑 똑같은 변태지."라는 싸움에 응한다. 엔딩에서 시즈메가 마빡에 죽도 박힌 채로 끔살당한 것을 보아 복수는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후까지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시체는 나오지 않았고 승리 또한 거뒀으니 살아있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어릴 때부터 어른의 사정으로 손을 더럽히고, 계약자가 되어선 집안에선 쫓겨나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애인은 끔살당하고, 배신자인 내부자에게 변태라는 소리를 듣고 살아서 나갔다.
엔딩에선 모습이 나오지 않지만 생존한 상태라는 추측이 많다. 그녀의 성격으로 보아 아마도 모친의 임종을 지키러 갔다거나, 헤이와 같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거나, 물론 단순히 생각한다면 미사키 따라 3호 기관(=조직)에 잔류한다거나 등.
4. 기타
헤이와의 키스 후엔 대가라서 한다는 것을 말해준 것 말곤 딱히 불쾌하다거나 하는 식의 표현을 하진 않았는데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헤이가 마음에 든 건지 그냥 겐마만 싫었던 건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