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사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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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ぐらしのく頃に 羞晒し編 |Higurashi no Naku Koro ni Hagisarashii-hen
1. PS2쓰르라미 울 적에의 북클릿 수록 소설
1.1. 하지사라시(羞晒し)
1.2. 소개
1.3. 시나리오
1.3.1. 스토리
1.3.2. 결말


1. PS2쓰르라미 울 적에의 북클릿 수록 소설



1.1. 하지사라시(羞晒し)


羞晒し: '''"망신스러운 일을 세상에 드러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2. 소개


2007년 2월, PS2 기종으로 쓰르라미 적에 마츠리(ひぐらしのく頃に )의 초회 한정판 부록으로 수록한 소설이다. 원작자 용기사07이 시나리오를 담당하였다.
콘솔판 연계 상품으로 드라마 CD로도 만들어졌다.
2009년에는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례 1화에서 애니화되었다.
2010년에는 재편된 소설이 DS 기종으로 쓰르라미 울 적에 키즈나 제4권 인연의 한정판 부록으로 비주얼 북에 재수록되었다.
개그 시나리오라서 본편의 설정과 시간대는 신경쓰지 않는다.
2015년에 PS3, PS Vita 기종으로 첫 수록되었다. 올클리어시 개방되는 시나리오이다.

1.3. 시나리오




1.3.1. 스토리


부활동 멤버들이 유원지로 놀러 가게 된다. 늦잠을 자버린 케이이치가 급하게 출발하다가 수영복을 놓고 나온다. 곤란해하던 참에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소노자키 요시로에게서 '마법의 수영복'을 받게 된다. 수영복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3시간 동안 입으면 전 세계의 모든 여자가 좋아하게 된다는 수영복이다. 하지만 인기 없는 남자들의 원념도 붙어있어서 제한 시간 안에 수영복을 못 입게 하는 시련이 닥쳐 온다고 한다. 케이이치는 미심쩍었지만 수영복이 필요하므로 받아간다.
그런데 요시로가 사용법을 잘못 알았다. 실제 효과는 수영복을 입은 사람을 수영복에 적힌 이름의 주인이 좋아하게 되는 것이었다. 따라서 케이이치가 3시간 입으면 케이이치는 나르시스트가 돼버린다. 이 사실은 뒤늦게 깨달은 요시로가 소노자키 미온을 통해 이를 전하지만 케이이치는 이것을 '인기 없는 남자들의 원념으로 인한 시련'으로 이해하고 도망친다.
케이이치를 막기 위해 부활 멤버들이 나선다. 타카노 미요, 치에 루미코, 소노자키 시온, 엔젤모트의 친위대 등의 도움을 받는다. 오코노기도 등장하고 소울 브라더까지 나온다.
하뉴는 '''시간을 정지'''시키는가 하면 타카노는 '''주사기를 투척'''해대고 치에 선생은 꼭 '''무엇처럼 보이는 T자형 자를 누구처럼 던져대고''' 토미('''토미타케가 아니다''')는 '''스턴 그레네이드를 앞가슴으로 막는''' 등 별의별 화려한 활약을 한다. 시온은 '''스턴건을 꺼내기도 한다.'''

1.3.2. 결말


타카노, 치에, 시온, 엔젤모트 친위대의 포위로 케이이치가 위기에 몰리지만 이때 소울 브라더 3명이 나타나 구해준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타카노가 야마이누를 부르지만 클라우드(오오이시 쿠라우도가 아니다)가 부른 기동대에게 막히고 시온이 카사이 타츠요시에게 스턴 그레네이드로 저격을 시키지만 토미(토미타케 지로가 아니다)에게 막힌다. 참고로 소설판에서는 이리(이리에 쿄스케가 아니다)가 '''메이드 인 헤븐'''을 시전해 타카노, 치에, 시온을 전부 굴복시킨다.
하지만 레나의 아이디어로 이간질해서 소울 브라더 사이에 내부 분열이 일어났고 케이이치의 수영복을 혼자 독차지하고자 서로 다투기 시작한다. 그런데 하뉴와 리카는 소울 브라더 중 누군가가 이 수영복을 입고 3시간 경과하면 '''케이이치와 BL 커플링'''으로 탄생하게 된다는 사실[1]을 깨닫는다. 하지만 하뉴와 리카만 깨달았고 다른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1] 수영복에 이름이 쓰인 사람과 이어지게 되는 주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