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시 쿠라우도
1. 개요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모습
3.1. 능력치
3.2. 애용하는 권총(愛用の拳銃)
3.2.1. 기술정보
3.2.2. 메인사격 - 저스티스 샷(ジャスティスショット)
3.2.3. 차지샷 - 섬광탄(閃光弾)
3.2.4. 풀차지샷 - 수갑 던지기(手錠投げ)
3.2.5. 특수기
3.2.6. 평가 & 운영
3.3. 하이퍼 암(ハイパーアーム)
3.4. 압수품 창고(押収品倉庫)
3.4.1. 기술정보
3.4.2. 메인사격 - 끄집어내기(取り出し)
3.4.3. 차지샷 - 무기사용(武器使用)
3.4.4. 풀차지샷 - 취급주의품(取り扱い注意品)
3.4.5. 특수기
3.4.6. 평가 & 운영
3.5. 메리 켄사쿠(メリケン・サック)
1. 개요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제 차는 에어컨이 잘 나오거든요. 그곳에서 이야기하죠."'''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을 추적하고 있는 베테랑 형사. 소노자키 가문과 앙숙으로 삼대 가문을 의심 중이다.
오키노미야 경찰서의 형사로 조금 뚱뚱한 중년의 남성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히나미자와를 자주 출입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주민들에게 미움을 받고있다.
계급은 원작에서 명시되지 않았지만 츠미호로보시 편에서 오오타카 경부보다는 계급이 낮은 묘사가 있다. 콘솔판 TIPS '레나의 과거'에서 오오이시가 경부 승진을 앞두고 있는 미나이 토모에에게 '이제부턴 자기보다 상급자'라고 발언한 점으로 미루어 경부보(한국으로 치면 경위)로 추측된다.
상부에서 5년간 벌어지고 있는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을 우연적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결론지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결과에 불복하며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 특히 댐 전쟁을 일으켰던 당시 오니가후치 사수 동맹의 핵심 파벌인 소노자키 가를 진범으로 의심하고 있다. 괴사 사건이 일어날 즈음마다 마을에 나타나기에, 마을주민들에게는 역으로 그가 나타나는 날에는 반드시 신벌이 일어난다고 하여 '오야시로 님의 사자'라 불리고 있다.
베테랑답게 인맥이 풍부하다. 외압을 당한 서장이 오오이시가 하고 있는 일에 각 처부와 조정을 핑계로 질질 끄는 모습을 보이자 관련 처부 인물을 거론하며 '''"요 옆 마작장에서 만나는 게 빠른 사람들이네요."'''라고 말하며 서장의 핑계를 단박에 잘라버린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듯하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시체를 묻었던 땅을 파내다 멈춘 케이이치에게 계속 하라고 등을 걷어차며 "내가 당신만한 나이에는 철권 제재가 보통이었죠."라고 하거나, 과거 회상에서 식량 부족으로 쌀을 구하러 다니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작중 배경은 쇼와 58년(1983년)이며 오오이시의 작중 나이는 불명이지만 작중 시점에서 정년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55살이라고 어림짐작해도 쇼와 3년생(1928년생)으로 추정 가능하다.[5] 케이이치만한 나이면 쇼와 19년쯤이라는 소리다. 쇼와 20년은 2차대전 종전(1945년)이므로 일본이 아직 일본 제국이었을 당시 태어난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온다.[6] 2차 대전 종전 직후 일본에서는 식량난이 가장 큰 문제여서 이 시절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볼 수 있다.
대표 테마곡은 마에바라 케이이치와의 듀엣곡 '소문의 사건부 ABC'.
미니게임에서 토미타케 지로와 함께 소울 브라더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름은 클라우드(クラウド)[7]
그가 이렇게까지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에 집착하는 이유는 첫번째 희생자인 건설감독과 아주 각별한 사이였기 때문이다. 2차대전 공습으로 아버지를 일찍 여인 오오이시에 건설감독은 두번째 아버지이면서 형님, 친구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그는 정년이 다되는 순간까지 각자의 사건으로 종결된 연속 괴사사건에 매달리고 있다.
문제편에서는 외부인에 가까운 케이이치에게 협력을 부탁한다. 사실 모든 루트를 보면 오오이시가 케이이치의 발병을 유발하고 있다. 츠미호로보시 편에선 전학생임에도 이미 아이들의 중심이 된 케이이치보다 아이들 무리와 떨어져 있는 레나에게 협력을 구한다. 협력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신의 말하는 정보는 친구들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해서 의심을 더 부추긴다. 거기에 연속괴사사건의 사건해결에만 맹목적이고 협력자 보호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연속괴사사건이 히나미자와 전체가 연루되있다고 생각하는 관계로 히나미자와 사람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문제편에서는 케이이치를 이용해먹고 의심을 조장하는 등 악역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와타나가시 편에서는 미끼삼아 미온[8] 을 현장에서 체포하기위 케이이치를 미끼로 이용하자 레나에게 "비열한 놈"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선 자신에게 협조하지 않는 케이이치의 어께를 꽉 잡아 상처가 남지않는 폭력을 가하거나, 물고문이 다름없는 수사를 하기도 한다.
삼대 가문을 의심하고 있는 중이고 특히 소노자키 家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후루데 家도 자신의 적으로 보고 있다. 모든 루트에서 소노자키 家를 항상 의심하기에 미온과 만나면 항상 으르릉거린다. 반대로 시온과는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사건 해결'[9] 이라는 이해관계가 일치하기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츠미호로보시 편 이후부터 많이 달라지는 인물. 츠미호로보시 편의 지붕 위의 농성 장면에서 생각에 잠긴 오오이시의 독백이 나왔었고 그 영향으로 그도 의심암귀에서 벗어나게 된다. 대부분의 인물이 전 세계의 영향을 단편적으로 받는 미나고로시 편에선 오오이시 역시 다른 세계의 영향으로 소노자키 家를 주축으로 삼대 가문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된다. 미온과 관계가 크게 개선되어 친근하게 인사하면서 서로 게임을 할 정도로 관계가 바뀌었다.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리카가 오오이시에게 타카노와 토미타케의 죽음을 알리며 도움을 구했고 오오이시는 오히려 리카를 의심하려 했으나 생각을 고치고 의심을 그만두었다 한다. 분명 이전 세계까지만 해도 리카가 경찰의 도움을 구하기만 해도 오오이시는 의심을 품고 '''적대자'''가 되어서 귀찮을 정도로 달라붙었다고 한다. 리카의 아군으로 리카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해주기에 리카가 원하는 만큼 경찰의 호위를 제공해주며 타카노 미요 죽음이 위장됬다는 사실 밝혀낸다. 하지만 후루데 리카에게 가던 중 야마이누의 저격을 맞고 사망한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선 과거를 기억해내지 못하므로 소노자키 가를 범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리카, 토미타케, 이리에의 비밀이야기를 훔쳐들어 진상을 눈치채게된다. 이리에로부터 모든것이 끝나면 괴사사건의 모든것을 밝히겠다는 다짐을 받으며, 소노자키가는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확언을 듣게된다. 결국 히나미자와 연쇄 괴사사건은 각 각 별개의 사건이며, 자신이 그토록 찾고 싶어한 공사감독의 죽음의 진상은 없으며 감독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신이 만들어낸 것임을 깨닫는다. 또한 소노자키가가 매년 감독의 기일 전 날[10] 감독의 묘에 찾아와 오료가 직접 만든 떡[11] 을 공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것으로 소노자키가에 대한 모든 의심에서 해방된다.
그후 부활동 멤버들이 제안한 48시간 작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후루데 리카의 사망을 위장해 타카노 미요와 야마이누에게 혼란을 초래해 야마이누들을 끌어낸다.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의 메모를 찢은 범인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도 쪽지를 찢은 인물은 오오이시라고 결론난 분위기다. 자세한 사항은 츠미호로보시 항목 참고.
웨이트리스 유니폼이 예쁜 엔젤모트에도 출입하는 듯 하다. 외전 드라마 CD에서는 완전 개그 오야지. 벌칙 게임으로 입고 나온 네코미미와 하의 부르마는 드라마 CD임에도 엄청난 시각 테러를 불러일으킨다. 그런데 레나는 이 모습이 귀엽다고 오모치카에리 해버린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신념과 퇴직금 문제로 갈등하는 오오이시의 묘사는 상당히 현실적인 어른의 갈등을 보여준다.
2.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와타나가시 축제가 끝난 후 케이이치에게 찾아와서 토미타케와 타카노의 실종을 알려주면서, 오니카쿠시에서 토미타케와 타카노가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에 대해 알려준 반면, 오니다마시에서는 오오이시가 직접 가르쳐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케이이치에게 병문안을 왔다.
첫 등장은 와타나가시와 동일하게 불량배들을 잡아가는 모습이었으며, 와타나가시 축제 날 집 앞에서 집으로 들어가려던 케이이치에게 말을 걸더니 제구전에 간 것을 안다고 언급하며, 토미타케와 타카노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리카가 실종된 후 홀로 미온을 찾아갔다가 감옥에 갇혀 기절해있던 케이이치를 구출하는데, 그가 경찰들과 함께 소노자키가 근방에 잠복해있었기 때문이다. 왜 잠복해있었는지는 밝혀진 것이 별로 없다. 케이이치가 회복하자 그와 만나 미온, 시온, 오료 등 소노자키가 3인과 리카, 사토코, 키미요시 촌장이 사망했음을 알려준 후 자리를 떠난다.
리카가 실종된 후 홀로 미온을 찾아갔다가 감옥에 갇혀 기절해있던 케이이치를 구출하는데, 그가 경찰들과 함께 소노자키가 근방에 잠복해있었기 때문이다. 왜 잠복해있었는지는 밝혀진 것이 별로 없다. 케이이치가 회복하자 그와 만나 미온, 시온, 오료 등 소노자키가 3인과 리카, 사토코, 키미요시 촌장이 사망했음을 알려준 후 자리를 떠난다.
이번편에도 첫 등장은 타타리고로시와 동일하게, 케이이치에게 사토코의 행방을 물으며 접근한다. 이후에, 케이이치의 사토코 구출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을 것이라면서 이런 것을 할 수 있다는 노력이 보여서 알게모르게 돕는다. 소노자키 오료의 협력으로 더 많은 인력이 모이기 시작할 무렵에는 케이이치 일행 앞에 나타나 도발을 걸어대면서 방해하는 듯 보였지만[12] , 막상 적극적인 제지는 하지 않고 지켜보는 태도를 보인다. 거기에 소노자키 가로부터 의원에 변호사까지 동원되자 물러나는가 싶더니, 오료의 압력으로 결국 상담소에서 호죠네 집을 살펴본다는 결정이 떨어지자 동행 후 호죠 텟페이를 연행하는 등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렇게 타타리고로시 때와는 달리 좋게좋게 끝나는가 싶었으나, 와타나가시 축제날 갑자기 총을 난사해 케이이치와 레나를 제외한 부활동 멤버 전부[13] 를 죽여버린다. 정황상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초반에 타타리다마시에서의 행적이 드러나는데, 타타리다마시의 텟페이처럼 갑자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타나더니[14] 다짜고짜 리카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리카를 히나미자와의 흑막이라고 확정지은 그는 당장 자백하라며 다그쳤고, 히나미자와 전체도 한 패로 몰아갔다. 뿐만 아니라 그걸 말리려는 마을 사람들은 물론 미온, 시온까지 권총으로 무차별 사살해버린다. 여기서 가렵다고 피가 나도록 목을 긁는 모습을 보여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렸다는 것을 확정지었다. 이 사태는 리카조차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그 광경에 단념해버린 리카도 그대로 방망이로 때려죽였다.[15]
- 6월 13일
히나미자와 부원들이 들른 장난감 가게에서 점심 시간 때 가게에 들러 마작판에서 고난이도의 속임수 기술인 츠바메가에시를 선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 남은 마작판에서 사토코가 츠바메가에시를 시도하다 실패한 직후, 마작 매트를 새로 사려고 다시 나타나면서 히나미자와 부원들을 만나고는 기술 전수를 부탁하는 케이이치에게 직접 실력을 선보인다. 이 루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사이좋게 마작으로 노는 모습을 보며 리카는 잠시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기서는 미나고로시 때 처럼 아카사카 마모루를 데리고 나타났는데, 해당 루프와는 달리 이후 아카사카가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하는 바람에 리카를 집으로 납치하면서 집 앞에서 경찰을 출동시키고 협상을 시도한다. 이후 건물 안으로 무작정 뛰어들려는 케이이치를 뜯어말리다가 아카사카에 의해 집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보게 되면서 구출에 실패한다.
또한 여기서는 미나고로시 때 처럼 아카사카 마모루를 데리고 나타났는데, 해당 루프와는 달리 이후 아카사카가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발병하는 바람에 리카를 집으로 납치하면서 집 앞에서 경찰을 출동시키고 협상을 시도한다. 이후 건물 안으로 무작정 뛰어들려는 케이이치를 뜯어말리다가 아카사카에 의해 집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보게 되면서 구출에 실패한다.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모습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改에서는 애용하는 권총과 하이퍼 암, 그리고 압수품창고의 세 가지 무기를 가지고 등장한다.
3.1. 능력치
전 캐릭터 최저의 이동속도와 최고의 맷집을 지닌 본격 탱커형 캐릭터. 격투공격의 판정은 좋지만 공격발생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종합적인 격투성능은 중위권 수준이다. 지상 격투의 발동속도가 준수하고, 옆 격투나 스텝 격투의 판정이 좋아서 지상 격투를 못할 정도는 아니다. 공중 격투의 발동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공격중에 슈퍼아머 판정이 생겨 격투나 메인사격 한대정도는 무시하고 공격을 넣을 수 있다. 주력기는 공중 대시격투로 나가는 배치기. 아무리 고도가 높아도 순식간에 지상까지 떨어지며 공격한다. 공격판정도 어마무지하게 넓으며, 발동이 워낙 순식간이라 그야말로 급습에 적당한 기술. 머리 위의 사각에서 급강하하기 때문에 컷도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격투공격이랑 동시에 맞붙을 경우 일방적으로 뭉갤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대가 반격할 수 없는 고도에서 이 배치기를 사용해서 들어가는 것이 오오이시 공격의 기점이 된다. 궤도가 워낙 특수하며 쓰는 고도에 따라서도 공격범위가 달라지니 오오이시 플레이어라면 배치기 사용법을 확실히 익혀둘 필요가 있다.
결국 어쩔 수 없는 고수용 캐릭터. 같은 탱커형인 철괴도끼 레나와는 달리 고수가 쓴다고 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실력차가 있는 상대라면 다운공방으로 안드로메다 관광을 시켜줄 수 있지만 동실력의 상대라면 어쩔 수 없는 샌드백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몇몇 격투모션에 약간의 슈퍼아머 판정이 있는 몇안되는 캐릭터. 슈퍼아머는 약 2초정도의 딜레이를 가지고 재생되며 슈퍼아머가 적용되면 해당 공격의 데미지를 반으로 받는다. 지상 격투, 착지 격투, 대쉬 격투, 앞 격투 모션에 슈퍼아머 적용을 받으며 다운치가 낮은 사격이나 몇몇 격투의 경우 상대방과 같이 공격했어도 이쪽은 경직 없이 선공을 잡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EX기가 공중 기술인데 쓰면 몸을 웅크리고 빙글빙글돌며 하늘로 쏫구쳐 올랐다가 몸을 확 펼치고 짓누른다.(...) 명칭은 "쿠라쨩 육탄 프레스". 개그기.
3.2. 애용하는 권총(愛用の拳銃)
3.2.1. 기술정보
3.2.2. 메인사격 - 저스티스 샷(ジャスティスショット)
유도가 전혀 없는 직사 사격이지만, 1발로 적을 다운시키며 높은 대미지, 빠른 발동속도와 탄속을 겸비한 고성능 사격기. 삿건 카사이의 차지샷과 거의 동일한데, 카사이가 차지샷이라 행동 캔슬이나 콤보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단발로밖에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 편의성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 모을 필요가 없이 연사할 수 있으니 견제능력은 훨씬 높지만, 장전시간이 길어 이걸로 본격적인 사격전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3.2.3. 차지샷 - 섬광탄(閃光弾)
중거리전의 주 견제기. 풀리로드가 빨라서 마구 쏴도 되기 때문에 잔탄관리가 필요한 N샷은 아껴두고 이걸 마구 난사하는 게 기본이다. 던지는 섬광탄 자체는 거의 무의미하나, 땅에서 터질 때 생기는 세로방향 스플래시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폭발판정이 발생하는 위치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면 그럭저럭 잘 맞출 수 있다. 지형에 맞춰도 폭발 판정이 생기므로 맞추려는 대상이 벽이나 장애물 근처에 있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으므로 지형을 적절히 이용하면 좋다. 위력 자체는 별 볼 일 없으므로 이것만 던지면 절대 이길 수 없으며, 꼬박꼬박 추가타를 넣어주거나 눈이 먼 적에게 접근해서 격투로 끌어들이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섬광탄을 맞은 적은 실명 효과와 함께 스턴상태로 쓰러지기 때문에 추가타를 넣기 쉬워서 뎀딜은 그럭저럭 보완할 수 있는 편. 탄속이 빠르고 완전다운상태의 적에게도 맞으므로 다운된 적의 추격타로도 적절하다. 하지만 정작 차지캔슬로 사용하기에는 미묘한 편. 던지는 궤도가 묘해서 정작 근접전중 차지캔슬로 사용할때는 상대방등 너머로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포물선 궤도로 던지며, 록온과는 거의 관계없이 판정발생거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확실히 유지해서 쓸 필요가 있다. 던지는 고도에 따라서 사정거리 조절이 되므로 조금 숙련이 필요한 사격기.
3.2.4. 풀차지샷 - 수갑 던지기(手錠投げ)
판정, 탄속 모두 미묘. 수갑에 맞은 적은 완전 구속상태가 되지만 선 상태에서 맞았다면 그냥 도망가면 되고 다운상태에서 맞았다면 끝까지 구르면 수갑상태가 풀리므로 평상시에서 구속은 큰 의미가 없다. 1차지를 마구 쏘는 게 견제의 기본인 오오이시가 이거 모으는 동안 섬광탄을 쓸 수 없다는 것도 단점. 상대방이 각성을 켠 상태에서 공격을 봉인하는 의미로는 좋다. 맞출 수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
3.2.5. 특수기
속칭 쿠라짱 육탄 프레스(...) 본체에도 공격판정이 있기는 하지만 하늘로 솟구치면 매우 느린 속도로 밖에 수평이동이 되지 않으므로 본체와 충격파를 동시에 맞추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늘로 높게 솟구치므로 난전에서 어그로를 빼는 용도로 쓸 수 있겠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후딜이 장난이 아니어서 먼저 맞을걸 나중에 맞는걸로 미루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 공격용으로 쓰기에도 썩 좋지 않다. 데미지가 그닥 높지 않은건 둘째치고 명중 난이도에 비해 충격파의 판정이 짜서 맞추기 힘든데다 정작 다운치는 1이라 재수없으면 충격파를 맞추고도 얻어맞는 경우가 생긴다. 봉인기.
3.2.6. 평가 & 운영
공격기의 성능상 격투가 아니라 사격을 메인으로 쓰게 되는 타입. 아래의 두 오오이시와는 달리 사격캐에 가까운데, 사격캐로 보자면 느린 이동속도와 거대한 피격판정, 주 대미지원인 N샷의 느린 리로드, 주력 사격기가 N샷이며 견제기가 차지샷에 배정되어 있는 언밸런스한 배치 등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오오이시의 생명선인 배치기 후 캔슬차지의 상성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배치기를 맘껏 쓰기 힘들다는 것.
그래도 사격 캐릭터로서의 낮은 성능은 한방의 높은 대미지와 뛰어난 맷집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으며, 준수한 근접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플레이어의 운용 여하에 따라 활약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 사격다운 사격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3타입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타입이다. 아래의 다른 두 타입 오오이시가 최상급 사격캐릭터를 만나면 그냥 샌드백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권총 오오이시는 상성상 대폭 밀리긴 해도 해볼만 한 여지는 남아 있다. 물론 강캐는 아니다. 랭크는 중하위권 정도.
3.3. 하이퍼 암(ハイパーアーム)
3.3.1. 기술정보
3.3.2. 메인사격 - 인간포탄 스루(人間砲弾スルー)
취미용 기술. 기술의 발동도 이동속도도 너무 느리고 모션캔슬로 쓸 수도 없으므로 차지를 쓸 수 있는 상태라면 쓸 일이 없다. 가끔 모드각성을 한 상대를 운 좋게 이걸로 잡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모드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굴욕을 안겨줄 수 있다(...). 희귀한 경우기는 하지만 오야시로나 카케라 각성중인 적에게 다른 적을 던지면 아예 공격판정이 생기지 않고 옆으로 흘려버린다.
3.3.3. 차지샷 - 데인저러스 잉(デンジャラスイング)
자이언트 스윙. 돌진속도가 빠르고 완전다운상태의 적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배치기 후의 추가타로 가장 적절하다. 성능 자체는 아래의 풀차지보다 이쪽이 좀 더 우수하지만 차지시간이 너무 짧아서 툭하면 풀차지샷이 나가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쓰기 힘들다는 게 문제. 적을 너무 멀리 날려버려서 오오이시가 다시 쫓아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3.3.4. 풀차지샷 - 호살 스핀 던지기(豪殺錐揉み投げ)[16]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차지시간이 너무 짧아서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주력기. 돌진속도가 느린 대신 추적성능은 약간 더 좋다. 판정이 약간 높아서 완전다운상태의 적은 잡을 수 없는 대신 맞아서 쓰러지는 중이거나 점프를 하느라 저공에 떠 있는 적은 잡을 수 있다는 등의 성능차이도 있다. 적절한 타이밍과 적절한 위치선정을 한다면 배치기를 맞고 아주 살짝 뜬 적에게 콤보로 넣을 수 있지만 판정이 꽤 엄격해서 차지샷만큼 안정적으로 들어가진 않는다. 여건이 된다면 콤보 한번에 체력을 세토막내버리는 지상격투 2타 - 지상격투 - 풀차지샷의 꿈의 콤보가 가능하다.
또한 차지 시간이 매우 짧아서 적에게 풀차지를 맞춰서 땅에 메다 박는 동안에 다시 풀차지샷을 충전할 수 있다. 즉, 요건만 된다면 근거리 난전중에 지상격투 - 풀차지 - 다른 적에게 지상격투 - 풀차지 - 다른 적에게 지상격투 - 풀차지 ..의 사이클을 돌릴수도 있다. 데미지가 데미지인지라 한번 이상 사이클이 돌아가면 적의 체력이 증발해버린다!
일단 이걸로 잡았다면 적과의 거리가 전혀 벌어지지 않아서 기상공방으로 끌고 갈 수 있으며, 대미지도 좀 더 높기 때문에 리턴은 위의 차지샷보다 우위.
3.3.5. 특수기
공중 특수기는 다른 무기의 공중 특수기와 동일. 지상에서 사용할 경우 별도의 충전과정 없이 즉시 풀차지샷을 사용한다. 공중 특수기는 예능의 영역이지만 지상 특수기는 제 3의 사격 느낌으로 실전에서 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3.3.6. 평가 & 운영
'''잡히면 죽는다. 다만 잡을 수가 없어서 문제.'''
공중대시공격인 배치기 후의 잡기 연계가 우수하고 콤보의 위력이 하나같이 살인적이라 좋아보이지만, 문제는 이 게임은 2D격투게임이 아니라 넓은 3D필드에서 개나소나 날아다니며 사격전을 중심으로 하는 FPS에 가까운 액션게임이라는 점(...). 사격이 전혀 없는 특징과 오오이시의 기어다니는 이동속도가 더해져서 적에게 공격을 들어가기가 난감하기 그지없다. 결국 적의 파상공격을 맷집으로 버티다가, 얼마 안 되는 공격기회를 확실히 잡아서 단숨에 그만큼의 리턴을 벌 수 있어야 하는 초고수용 캐릭터.
사실 1:1성능만 따지자면 찰나의 극의 아카사카와 쌍벽을 다투는 말이 필요없는 최약체이지만, 맷집이 상당히 좋고, 일단 콤보가 나가기 시작하면 적 체력의 반을 가볍게 날려먹을 수 있는 똥파워캐릭이며, 잡기가 나가는 도중에는 완전무적이기 때문에 뒷치기와 난전에 대단히 강하다는 점 등 특유의 장점을 잘 살리면 다른 약캐와는 다르게 실전에서 써먹지 못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이 게임은 2:2이기 때문에 적절한 파트너와 팀을 짜서 호흡을 잘 맞추면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한번 쓰러뜨린 후 배치기를 이용해서 죽을 때까지 도망치지도 못하게 기상공방으로 끌고 가는 고수의 오오이시는 매우 무섭다.
하지만 랭크는 최하급. 이건 소위 데이브레이크 7강을 비롯한 상위권 사격캐릭터들에게 극상성급으로 약하기 때문[17] 인데, 저 캐릭터들 빼고 나머지 사이에서만 비교한다면 상당히 할만 하다. 반대로 말하면 쟤들이 있는 대전에서는 거의 힘을 못 쓰니 그냥 캐릭터를 갈던가, 포기하던가, 알아서 잘 노력해보자(...).
3.4. 압수품 창고(押収品倉庫)
3.4.1. 기술정보
3.4.2. 메인사격 - 끄집어내기(取り出し)
메인 사격으로 꺼내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 케이이치의 골프채(데미지 175/다운치 2) - 케이이치의 '무적 아이언'. 거의 동등한 성능...이지만 원판과는 달리 연사가 불가능한 단발사격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미묘.
- 시온의 스턴건(데미지 150/다운치 2) - 시온의 '개조된 스턴건'. 오오이시의 덩치 때문인지 던지는 거리가 더 길다. 고성능.
- 미온의 물총(데미지 225/다운치 2) - 미온의 '특별주문 물총'. 압수품은 물총이지만, 이펙트는 방수총과 비슷. 그냥저냥 무난한 사격기.
- 리카의 스프레이(데미지 틱당50/다운치 틱당1) - 리카의 '대 도끼녀용 대걸레'의 최면스프레이. 총구 상하 보정이 아예 없어서 무조건 정면을 보고 쏘는데다 원판에 비해 공격밀도가 훨씬 낮아서 초근접 상태가 아니면 경직도 주지 못한다. 잉여.
- 사토코의 양동이(데미지 175/다운치 2) - 사토코의 트랩 강좌의 양동이. 설치형은 아니고 그냥 던진다. 맞추면 실명 효과를 부여하는 데다가 스턴에 걸려서 추가타를 넣기도 좋지만 탄속도 별로 안빠른데다 조금만 날아가도 궤도가 땅쪽으로 많이 꺾이므로 맞추기가 은근 힘들다. 양동이를 든 상태에서 펀치 공격을 맞춰도 양동이가 덤으로 들어가니 그쪽을 노리는 게 나을수도 있다.
- 오일캔(데미지 300/다운치 5) - 압수품은 양손도끼 레나가 쓰는 오일캔이지만 효과는 손도끼의 1차지인 지포라이터와 비슷하다. 하지만 포물선으로 날아가는 지포라이터와 다르게 압수품 버전은 직사에 가깝게 던지므로 쓰기 매우 편하다. 위력, 탄속, 스플래시 전부 좋은 초고성능기.
3.4.3. 차지샷 - 무기사용(武器使用)
메인사격이나 풀차지로 꺼낸 무기를 쏘는 역할만 할 뿐 차지샷 자체는 무의미하다. 아무 무기도 들지 않은 상태에서 쓰면 무기를 쓰는듯한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는 모션이 나온다. 허공에 휘두르는 모션에 공격판정은 전혀 없다. 무기를 들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차지샷을 소모하진 않는다.
3.4.4. 풀차지샷 - 취급주의품(取り扱い注意品)
풀 차지로 꺼내는 무기는 다음과 같다.
- 카사이의 핵바주카 - 카사이의 '머신건' 풀 차지와 같은 효과. 꺼내두면 즉시 발사할 수 있고 대사가 없어서 알아차리기도 쉽지 않으며 컷으로도 끊어도 없어지지 않고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
- 토미타케의 각목 - 토미타케의 '영령 사진기' 풀 차지의 효과. 토미타케와는 달리 한참을 빙빙 돈 후 던지는데, 던질 때의 조준 수정이 매우 높다. 대신 빙빙 도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헛점을 대폭 노출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는 성능.
- 미온의 물총 - 미온의 '특별주문 물총' 풀 차지와 같은 효과. 룩은 폭동 진압 물총이다.
3.4.5. 특수기
권총 오오이시의 특수기와 동일. 여기서도 봉인기이다.
3.4.6. 평가 & 운영
다른 부활 멤버들에게서 압수한 물품을 무기로 쓴다. 우선 메인차지나 차지 2차로 무작위의 무기를 꺼내고, 차지 1차로 그 무기를 쓰는 고유한 방식. 모든 무기는 1회용이므로 한번 쓰면 다시 꺼내야 한다. 그나마 사격중 맞아서 캔슬될 때 무기가 사라지지는 않는 점이 위안.
사격의 성능만 따지면 상당히 좋다. 오히려 원판보다도 훨씬 좋은 경우가 많다. 스턴건은 안 그래도 좋았던 기술이 사정거리가 늘어나 더욱 성능이 높아졌고, 오일캔은 본작 최강의 사격기 후보로도 꼽힐만한 고성능기이다. 풀차지의 핵바주카나 물총은 일단 꺼내두면 모으는 시간 필요없이 바로 쓸 수 있는데다가 적의 반격을 맞아서 캔슬되도 다시 모을 필요 없이 차지샷으로 쓸 수 있다.
문제는 특유의 사격방식 때문에 원하는 사격을 자유자재로 쓸 수 없다는 것. 일단 꺼낸 후 차지샷으로 쏴야 하기 때문에 연사도 불가능하다. 아무 사격도 못 꺼낸 상태에서 적이 덤벼든다면 말 그대로 아무 것도 못하는 샌드백이 되기 십상.
안 그래도 운영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오오이시 세 타입 중 가장 플레이어의 운영능력이 중시되는 타입이다. 역시 최약체 후보이나, 사격 자체는 고성능이므로 어찌저찌 해볼 여지는 남아 있다.
3.5. 메리 켄사쿠(メリケン・サック)
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메리켄사쿠(American+sack)란 일본에서 만들어진 조어로, 너클을 의미한다.
3.5.1. 기술정보
3.5.2. 메인사격
총알이야 애용하는 권총의 그 총알과 똑같은데 문제는 쓰라고 준건지 의심이 갈 정도의 장전시간. 이 게임에서 가장 긴 발당 장전시간을 가지고 있다. 말이 18초지, 18초면 거지같은 리로드로 유명한 화승총 카사이가 메인사격을 채우고도 몇초 남는 시간이다. 구린 대미지는 덤. 그래도 광선총 미온마냥 못 써먹을걸 준 건 아니므로 그쪽보단 조금 더 나은 편.
3.5.3. 차지샷
역시 권총 오오이시의 섬광탄과 동일하다. 장전시간이 10초라서 풀차지샷 1발용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3.5.4. 풀차지샷
메인사격과 차지샷의 정신나간 리로드시간으로 졸지에 짤짤이사격이 되어버린 사격.
물론 수갑의 성능도 영 좋지는 않으므로 오오이시는 마음편하게 근접격투를 하면 된다.
3.5.5. 평가 & 운영
광선총 미온에 이은 진정한 개그무기 2.
광선총 미온이 아예 못써먹을걸 준 경우라면, 이쪽은 쓸만한걸 거의 안주는 경우에 가깝다.
그래도 풀차지 짤짤이가 있고, 맷집과 격투대미지도 우월하므로 광선총 미온보다는 나은 편.
[1] 공식 자료 참고[2]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3] 명탐정 코난에서 메구레 쥬조 반장 역을 맡았다.[4] 錐揉み - 비행기가 추락할 때 360도 빙글빙글 돌면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현상. flight에서의 spin. 굳이 우리말로 풀어쓰면 회전낙하 쯤? [5] 1994년 이전의 일본에서는 보통 55살이 정년이었다.[6] 참고로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독일 수상으로 취임한 것이 쇼와 8년(1933년)이다.[7] 파이널 판타지 7의 주인공한테서 따왔다. 케이이치의 "기억을 잃어버린 솔져같은 이름"이라는 대사를 통해 확인사실된다. 반면 소울 브라더인 토미타케 지로와 서로 토미, 클라우드라고 부르는 장면은 GTA 시리즈에서 따왔다고 추정된다. 클라우드는 GTA 3의 주인공, 토미는 GTA 바이스 시티의 주인공이다.[8] 사실은 미온인척하는 시온[9] 사실 시온은 사토시 실종사건에만 관심이 있지만[10] 기일은 와타나가시 축제라 바뻐서 전날 찾아온다. 오오이시 역시 마찬가지이다.[11] 오니카쿠시, 츠미호로보시에서 케이이치가 먹은 그 오하기이다.[12] 쿠마가이의 말에 따르면 이번의 경우는 대충 나서는 것으로, 본래는 본격적으로 나갈 경우 강경하게 밀어붙이는 타입이라는 듯 하다.[13] 시온 포함[14] 정황상 이미 누군가를 살해했는지 배트에 이미 피가 묻어있다.[15] 용기사07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후 히나미자와 증후군 증세인 가려움증으로 인해 목을 긁다가 사망했다고 한다.[16] 錐揉み - 비행기가 추락할 때 360도 빙글빙글 돌면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현상. flight에서의 spin. 굳이 우리말로 풀어쓰면 회전낙하 쯤? [17] 입원 이리에, 응원 이리에, 독주사 미요, 스나이퍼라이플 카사이, 스턴건 시온, 낫 리카, T자 치에. 그 외에도 쌍권총과 물총 미온, 대걸레 리카, 초크 치에, 서브머신건 토미타케, 트랩 사토코, 지원 미요(...)등도 상당한 천적. 좀 많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