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에 쿄스케
1. 캐릭터 소개
1.1. 작중 행적
2.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에서의 모습
2.1. 능력치
2.2. 대사
2.3. 이리에 특제 의료 세트(入江特製医療セット)
2.3.1. 기술정보
2.3.2. 메인사격 - 메디컬 샷(メディカルショット)
2.3.3. 차지샷 - 대용량 메디컬 포(大容量メディカル砲)
2.3.4. 풀차지샷 - 트윈 메디컬 버스터(ツインメディカルバスター)
2.3.5. 특수기
2.3.6. 평가 & 운영
2.4. 이리에 특제 입원 세트(入江特製入院セット)
2.4.1. 기술정보
2.4.2. 메인사격 - 메스 부메랑(メスブーメラン)
2.4.3. 차지샷 - 확산 논메디컬 포(拡散ノンメディカル砲)
2.4.4. 풀차지샷 - 진정제 슛(鎮静剤シュート)
2.4.5. 특수기
2.4.6. 평가 & 운영
2.5. 이리에 특제 응원 세트(入江特製応援セット)
2.5.1. 기술정보
2.5.2. 메인사격 - 체력강화제(体力強化剤)
2.5.3. 차지샷 - 근력강화제(筋力強化剤)
2.5.4. 풀차지샷 - 복합제 스나이퍼(複合剤スナイパー)
2.5.5. 특수기
2.5.6. 평가 & 운영
2.6. 메이드 다키마쿠라(メイド抱き枕)
1. 캐릭터 소개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히나미자와의 의료 기관인 '이리에 진료소'의 원장이다.
히나미자와 학생들을 모아놓은 야구 팀 '히나미자와 파이터즈'의 감독이라서 부활동 멤버들에게는 '감독'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외지인이지만 와타나가시축제의 실행 위원 맡는등 마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잇다.
엄청난 메이드 모에로 고유결계 메이드 인 헤븐을 소유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에바라 케이이치의 장난처럼 들렸지만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실제로 '메이드 인 헤븐'이 나온다.[4] 호죠 사토코를 매우 귀엽게 생각하고 있고 양녀로 삼으려고 생각해봤지만 미혼이라 법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다. 로리콘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동인계에서는 대부분 사토코를 노리는 변태 아니면 메이드 모에를 실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변태로 표현된다.
1.1. 작중 행적
오니카쿠시 편에서 '감독'이라고 언급만 되었다. 고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이리에와 케이이치는 서로 접점이 없다. 다만 미온과 레나를 케이이치가 때려 죽이고 나왔을 때 문 쪽에서 사람들을 동반하고 있는 '''흰 가운을 입은 남성'''이 묘사되는데 정황상 그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저 '''감독'''이라는 언급이 비극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는데, 미온과 레나는 야구부 감독인 그를 그렇게 부르면서 케이이치에게 다가갔지만, 그와 면식이 없고 의심암귀에 시달리던 케이이치는 4년 전에 죽은 댐 현장 감독이라는 뜻으로 알아듣고 사실 죽음을 위장한 흑막 자식이 자기 목숨을 노리고 있다고 생각하여 그 둘을 때려죽이고 도망쳤다.
그 외에도 오니카쿠시 편에서 케이이치는 미열이 있어서 진료소를 갔더니 병원에서 '감기치곤 많은 약을 처방해줬다.'라는 서술이 존재한다. 문제는 미열은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전조 현상이라는 점. 그런데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이리에는 분명 케이이치를 진료했지만 발병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코믹스 참고)[5] 케이이치의 발병 사실을 타타리고로시 편에서는 전혀 진단하지 못했던 이리에가 어떻게 오니카쿠시 편에서는 진단 가능했던 건지 생각한다면 '이리에 진료소'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 리카가 미리 말했을 가능성도 있다.[6] 근거로 츠미호로보시 편 코믹스에서는 '''오코노기가 (리카의 사주로) 레나의 행방을 찾아다니고 있었다.'''(여기서 레나는 이리에 진료소에 가지 않았다.) 따라서 여러 사정을 종합해보자면 리카가 말해줬을 가능성이 높다.
와타나가시 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타리고로시 편에서는 본의 아니게 케이이치의 발병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케이이치와 히나미자와 파이터즈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면서 친해진 그들은 사토코 모에를 은연중에 드러내며 케이이치와 '''그녀를 절대로 울리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7] 그 와중 사토코의 오빠인 사토시가 '''전학'''가버렸다는 말을 슬쩍 흘림으로서 시온의 분노와 뒤이어 미온과 레나까지 차례로 심기를 건드리게 되는 과정이 심히 압권. 해당 에피소드에서 텟페이가 히나미자와로 돌아온 사실을 케이이치와 함께 목격하고는, 그에게 호죠 가에 대한 마을의 악습을 알려줌으로서 또다시 케이이치의 각성 원인에 기여한다. 와타나가시 축제 이후에는 진료소에서 케이이치의 진료 겸 상담을 받아준다. 자신과 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이 있다거나 도플갱어 따위의 도시전설을 농담조로 이야기하다 케이이치가 아무래도 그런 게 히나미자와에도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자 재밌는 농담이라며 웃다가 그럼에도 케이이치가 진지한 분위기이자 아무래도 많이 지친 것 같다고 진정제를 맞고 잠시 눈 좀 붙이라는 권유를 하지만, 케이이치는 정신이상자 취급하는거냐며 난동을 부릴 기세로 고함을 지른다. 일단 케이이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척 안심시키는 한편, 야마이누에게 "홍차에 수면제를 타라."는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케이이치는 이리에의 대화 내용을 몰래 엿듣고 있었고 이리에가 자신을 배신했다 생각해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라는 저주를 남긴 채 도주한다. 나중에 이리에는 케이이치의 저주대로 음독 자살로 죽었다고 밝혀진다.[8]
메아카시 편에서는 와타나가시 편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크지 않으나 소노자키 시온이 미온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이 발각된 후로 히나미자와 파이터즈 감독으로서 어느 정도 모습을 비추기는 한다. 타타리고로시 편처럼 본의 아니게 사토코가 사토시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을 시온에게 이야기함으로서 시온이 발병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를 제공하는 수준.
츠미호로보시편에서는 완벽한 조연, 초반부 개그씬과 Tips정도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이후 1983년 6월 26일, 히나미자와 대재해전날 의문의 자살을 맞는다.
미나고로시 편에서부터 이리에와 관련된 많은 사실 및 과거가 공개되면서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한다. 가장 먼저 이리에 진료소의 본래 명칭은 '''이리에 기관'''으로 '도쿄('''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아니라 조직명이다.''')'가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리에 쿄스케는 뇌 관련 분야의 전문가이자 연구소장으로 '''이리에 쿄스케란 이름은 가명, 즉 본명이 아니다.''' 형식상이기는 하지만 이등육좌(=이좌, 중령에 해당[9]) 계급을 가지고 있다. 본편에서는 타카노의 수상한 사인으로부터 본인이 살인자로 의심받는 의혹을 해명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서술되는 대로 입막음 후 살해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는 이리에의 과거사 및 기관 설립 초반 시기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리에는 소싯적 '의사가 되어 존경받고 싶다.’는 사소한 꿈을 계기로 의사가 되고자 하였으나,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인해 도쿄에서 국립대학을 다녔고, 현 시점에서는 정신외과(현재는 사장된 정신과의 한 분야. 인간의 정신장애는 외과적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발달한 학문이다. 전두엽 절제술 참조)의 상당한 권위자로 묘사된다. 정신 외과를 전공한 이유 역시 드러나게 되는데, 외상 후 정신장애로 인한 아버지의 행각과 그로 인해 파국을 맞은 어머니를 보며 정신외과를 전공하기로 마음먹고, 환자의 동의없이 뇌절재 수술을 시행하며[10] 해당 분야의 권위자가 된다. 그러나 환자의 동의없는 무분별한 뇌 절제로 인한 부작용이 정설이 되면서 학계에서 퇴출되다시피했고, 이를 포착한 도쿄의 수뇌부의 스카우터에 의해 타카노 일당으로부터 소장직 계약을 맺는다. 계약 내용은 '''히나미지와 증후군의 진위 규명 및 해당 질병의 군사학적 이용가치 연구.'''[11] 진료소를 가장한 연구소의 기관장으로서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마을 주민들의 전수 건강검사를 통해 병원체를 특정짓는 것이었다. 당시 히나미자와는 댐 건설로 인해 뒤숭숭한 분위기였고, 계획을 철폐하기 위한 도쿄의 물밑 작업이 한창인 시점이었다. 그 작업이 잘 풀리지 않자 최후책으로 야마이누가 교섭용으로 납치한 건설성 장관의 손자의 꾀병을 진료하는 것으로 그의 히나미자와 공작업무는 시작된다.[12] 여왕 감염자의 증명을 위해 후루데 가와 접촉, 여왕 감염자로 의심되는 후루데 리카의 정밀검사 약속을 받아낸다. 연구는 순조로운 듯 했으나 병원체를 발견하지 못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쇼와 54년 와타나가시 날, 야마이누에 의해 잡혀온 히나미자와 증후군 L5 환자[13]의 뇌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해부하여[14] 기생충의 존재를 확인한다. 처음에는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해부하는 건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집도를 거부했지만, 타카노 미요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뜯어서 생체 연구 수술을 하게 된다.[15]
쇼와 55년, 이리에는 호죠 사토시라는 소년을 의사로서 만나게 된다. 호죠 부부는 히나미자와 댐 수몰계획에 찬성하면서 마을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차별을 받고 있었고, 이를 자식들에게 풀고 있었다. 이리에는 이에 멘탈케어로서 사토시를 필두로 히나미자와 파이터즈라는 야구팀의 감독직을 맡게 된다. 그러던 와중, 와타나가시 날 호죠 사토코가 부모의 학대 속에서 L5가 발병되어 부모를 사고로[16] 잃고는 연구소에 오게 된다. 사토코는 병으로 가망이 없다 판단한 타카노 미요를 필두로 사토코의 뇌 해부 계획이 진행되는 와중, 호죠 사토시를 통해 사토코의 내력을 알아버린 이리에는 사연과 친분에 따라 망설이는 자신을 차별주의자라며 비판하며 괴로워한다.[17][18] 이대로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하면 사토코는 뇌를 해부당해 죽을 위기였지만 때마침 후루데 리카가 나타나 이리에를 격려[19]해준다. 그 덕분에 여왕감염자인 그녀로부터의 협력과 이리에의 필사적인 노력의 결실로 히나미자와 증후군의 치료제[20]C103약제의 개발에 성공한다. 아울러 시라카와공원 부부전락사고의 사건 가능성을 인지하고 수사하는 오오이시 쿠라우도를 야마이누를 통해 사고로 무마하는 공작을 지시한다.
쇼와 56년, 계속해서 의심을 품던 후루데 리카의 어머니로부터의 연구지원중단을 선고받고 망연자실하던 때, 와타나가시 축제날 후루데 가 부부가 괴사[21]가 발생한 후 후속조치로서 리카의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병의 연구를 위해 리카의 전면적인 협조를 이끌어낸다.
쇼와 57년, 호죠 사토시가 아르바이트 명목으로 야구방망이를 반납하지 않고 히나미자와 파이터즈로부터 탈퇴한다. 와타나가시 축제 이후, 호죠 남매의 보호자인 호죠 숙모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리에는 사토코의 생일 선물을 가지고 귀가하는 와중 L5가 발병해버린 사토시를 만나 진료소로 옮기고 숙모 살해의 범인이 사토시임을 확인한다. 이후, 사토시의 보호 및 이후의 공작을 지시한다. 한편, 도쿄의 세대교체로 인해 히나미자와 스폰서쉽이 3년 안에 끊긴다는 사실을 통보받는다. 그 기간내 히나미자와 증후군 박멸에 박차를 가한다. 이것이 전 시나리오를 통해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이리에의 행적이다.
진상이 밝혀지는 마츠리바야시 편을 포함하여 쇼와 58년 이리에 진료소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이렇듯 이리에는 토미타케와 더불어 부활동 멤버와 접점을 가지는 아군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와 권한을 지닌 존재라 할 수 있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는 진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리카에 의해, 극 초반부터 부활동 멤버의 편에서 오오이시 쿠라우도, 아카사카 마모루, 그리고 토미타케 지로와 함께 타카노 미요를 사찰한다. 만약 타카노가 흑막일 경우, 가장 위험해지는 인물이 사찰관인 토미타케와 더불어 명목상의 소장일뿐인 이리에였으므로 공안인 아카사카로부터 사전 위험을 미리 감지하면 즉각 피신하라는 권고를 받고 수행한다. 도중 야마이누의 추격 및 총격을 받고 차량이 전복되는 위기를 겪지만 타이밍 좋게 와타나가시 축제 겸 마을로 놀러가는 소노자키 시온과 카사이 타츠요시를 만나서 함께 소노자키 본가로 도망간다. 소노자키 본가 탈출 시 양동작전 중 진료소 공작원으로 활약. 이때 소노자키 시온에게 잠들어 있는 호죠 사토시를 보여주게 된다. 여기서도 약방의 감초처럼 메이드 인 헤븐으로 대표되는 그의 언변이 잠깐 등장하며 긴장되어 있는 서술을 잠깐 풀어주기도 하지만... 이후 바로 상황이 종료되고 활약 종료.
외전 및 뒤풀이회의 등 정규 시나리오 외의 에피소드에서는 주로 소울 브라더에서 '닥터 이리'라고 불린다.
아웃브레이크에서는 바이러스 치료제가 리카한테 듣지 않아 절망하고 리카가 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한다. 그런데 사실 원작 게임의 원본 스크립터에서는 등장하지도 않는다.
1.2.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오니다마시 편에서는 오니카쿠시와 다르게 등장하지 않는다.
타타리다마시 편에서는 드디어 야구 감독으로서 첫 등장을 하는데, 호죠남매의 이야기와 숙부부부의 이야기를 해준다.
네코다마시 편에서는 반켄 부대에 협조를 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사토시의 이야기에 대해서 자신과 동행하는 반켄 대원에게 말하고, 이후 H-173을 발견하고 이에 전량 파기를 했었을텐데 왜 있냐며 경악한다.
사토코와시 편에서는 사토코의 히나미자와 증후군이 완치되었음을 리카와 사토코에게 알려준다. 그에 의하면 1983년부터 마을 사람들 전원의 증후군 증상이 완화되어 왔다고 한다. 이후 성 루치아 학원에 진학한 리카와 사토코의 학비를 대주기로 했다.
2.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에서의 모습
초고성능 사격캐. 격투성능은 본작 최악에 가깝지만 사격만으로 대부분의 적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2.1. 능력치
사격 특화 캐릭중에는 카사이 다음으로 2번째로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상위권 사격 캐릭터중에는 스나이퍼 카사이의 뒤를 이은 최상위권 체력. 격투모션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구리지만 사격성능이 사기급이므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특이한 점은 슬라이드의 미끄러지는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길다는 것. 대시격투 캔슬 차지샷과 횡스텝격투 캔슬 차지샷의 기동성이 엄청나게 높기에 이동속도 자체는 매우 느린편이지만 기동성은 본작 탑에 들어간다. 원거리에 있는 상대를 기습하는데도 좋고 덤벼오는 상대를 요격하는 데에도 절묘하다. 안 그래도 강한 이리에의 성능을 사기수준까지 끌어올려주는 고급테크닉이니 이리에를 쓴다면 익혀두자.
기본 성능도 강한데 저것 때문에 기동성도 높아서 손 댈 수가 없어지는 강캐. 소위 말하는 데이브레이크 7강에 입원, 응원 둘이나 들어있다. 격투를 강요하지도 않으니 초보자가 쓰기에도 매우 좋은 캐릭터.
2.2. 대사
- 선택
- 及ばずながら、参戦します
- 선택(상대방이 벌칙 게임 중일경우)
- わわわ、私の事はご主人様とお呼び～！
(와아, 저를 주인님이라고 불러주세요~!)
- ほらぁ♪たっっぷりご奉仕してもらいます！
(어머나♪자아안뜩 봉사 받도록 하겠습니다!)
- 게임 시작
- 神聖メイド帝国のためです
- それでは参りましょうか
- 私への手加減は無用ですから
- 게임 시작(상대방이 벌칙 게임 중)
- 羨ましがっても駄目ですよ、これは私のです
- 특수기
- ハァ～～♪すべすべなお肌ですね～♪すべすべ♪すべすべ～♪
- ん～～～♪すべすべですねぇ～
- 차지샷
- 進呈です！
- 足りませんかぁ？
- そこです！
- 사격 전탄 사용
- 元気な患者さんですねぇ
- これでどうです
- 풀차지샷
- お注射♪お注射♪
- 注射の時間です！
- 診察の時間ですよ～
- 풀차지샷(입원)
- 私もたまには怒りますよ
- そぉれ、ご奉仕ご奉仕！
- 少し落ち着きませんか！
- 잔탄 없을때 사격 사용
- 装填を焦ってはいけませんね
- 今準備してます
- もう少々お待ちを
- 배후에서 적을 공격
- 包囲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 後から失礼～♪
- 적의 격투를 끊음
- させませんよ！
- ドクターストップです！
- 私の目の黒いうちは許さないにゃり☆
- 적 격파
- 奉仕の心が足りませんねぇ
- 적 격파(상대방이 벌게임중)
- 御奉仕の道はこれからです。いきますよ
- 今日は最高の日です。明日死んでもいい
- ご主人様と呼ばれる限り、私は不死身です！
- 승리 직전 격파
- あと少しで勝てそうですよ
- 패배 직전에 격파당함
- 気を付けて！状況が良くありません！
- 아군 공격에 피격
- うわっ、やめてください！
- 낙법 사용
- 華麗ですよ
- 油断出来ませんね
- では反撃です
- 상태이상
- これは…こたえます…
- やりますねぇ…
- 격파당함
- メイドに栄光あれ～～～～～～！！
- 挫けませんよぉぉぉ～～～～～！？
- 복귀
- 私の魂は不屈です
- ここからが本番ですよ
- 오야시로 발동
- メイド帝国のために、全力をだします！！
- 태그모드 게이지 완충
- ここは、二人での連携攻撃で行きましょう
- 태그모드 발동
- 行きますよ～
- ここで連携です！
- さぁ、やりますよ！
- 아군과 태그모드 동시발동
- ぼくも行くにゃり～♪
- まかせてください！
- そうですねっ
- 카케라 발동
- 言葉を慎みたまえ…君はメイド王の前にいるのだ
- 誘いたまえ…私を…メイド・イン・ヘブン！
- 誘おう…私の世界へ…メイド・イン・ヘヴン！
(초대하마…나의 세계에…메이드 인 헤븐!)
- 잔여 체력 보고
- 75%이상 : いやぁ～元気ですねぇ～
- 50%이상 : それぐらいでは倒れません
- 25%이상 : まだ弱音は吐きませんよ？
- 25%미만 : 流石に、これは…
- 아군 cpu 작전지시
- 통상 : お互い、のんびり参りましょうか？
- 격투 : 飛び込んで！今ならいけます！
- 사격 : 無難な距離から牽制してください
- 집중 : 助けてもらってもよろしいですか？
- 각개 : そちらはおまかせします
- 후퇴 : 狙われています。防御を！
2.3. 이리에 특제 의료 세트(入江特製医療セット)
2.3.1. 기술정보
2.3.2. 메인사격 - 메디컬 샷(メディカルショット)
미묘. 간당간당하게 중거리 견제, 요격으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은 지니고 있지만 차지샷이 있으면 거의 쓸 일이 없는 사격.
회복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빈사상태라도 둘이 붙어서 이거 난사해주면 순식간에 체력이 가득 차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단, 파트너가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여야 하므로 상대가 공격하기 힘든 빈틈을 노릴 것. 반대로 적의 입장이라면 방치해두면 매우 위험하다.
2.3.3. 차지샷 - 대용량 메디컬 포(大容量メディカル砲)
대미지가 한심하지만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주력기. 대미지 이외의 성능은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그냥 무난한 사격이다. 아군을 향해서 쏠 때의 유도효과는 유도폭죽 사토코나 스프레이 미요를 능가하는 본작 최고라서 치료에는 좋지만, 적이 자기를 공격 안 해서 안전하다고 치료만 날리고 있으면 그 동안 그 파트너는 2:1로 다굴당하면서 순식간에 발리기 쉽다. 파트너에겐 자기를 치료해주는 것보다 컷 한방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치료해준답시고 이것만 난사하는 건 힐딸질이나 다름없으니 자중하면서 도저히 컷이 불가능한 거리라든가 아군의 안전이 파악된 상황에서만 쓰자. 의료와 팀먹은 파트너 입장에서는 혼내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도와주지도 않고 힐딸질만 하는 의료가 훨씬 밉상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2.3.4. 풀차지샷 - 트윈 메디컬 버스터(ツインメディカルバスター)
막대한 대미지를 입히는 의료 이리에의 주력 공격기. 쏠 때까지 경직이 지나치게 길어서 막 쓸 수 없으므로 상대방의 빈틈을 노려서 쓰는 게 기본이다. 리스크가 크긴 하나 대미지 리턴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기술. 판정이 어마어마하게 넓직하고 총구수정이 좋아서 발사 후에는 공중횡대시나 횡스텝으로도 회피가 힘드니 쏠 수만 있다면 명중시키는 데 부담은 없다.
이걸 치료에 쓸 생각은 버리자. 근접시에는 N샷 난사하는 게 치료가 훨씬 빠르고 기왕 모았으면 공격에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아군과 적이 난전중인 상황에 대충 쏴주면 넓직한 판정 때문에 아군의 치료와 적의 컷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서 괜찮은 편.
2.3.5. 특수기
이거 쓸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N샷과 차지샷을 연발해서 치료하는 게 훨씬 빠르다. 별 쓸모는 없지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으니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은 켜주자.
2.3.6. 평가 & 운영
아군을 치료해줄 수 있는 특성이 있는 대신 사격의 성능이 낮다. 일단 1:1상황에서 적을 떨쳐내는건 가능한 성능이지만, 결국 딜교환에는 상대가 안 되는데다 1:2상황이 된다면 꼼짝없이 발리니 아군의 도움이 필수이다.
또한 적과 아군(!)의 상성을 심하게 타는 캐릭터. 이리에에게 가장 좋은 상황은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가 천천히 상대를 갉아먹는 타입의 사격캐릭터일 때이다. 그럴때 이리에가 있는 팀은 도저히 쓰러지지를 않는다. 하지만 자신을 뺀 다른 캐릭터가 전부 근접 캐릭터, 특히 순간 폭딜능력이 강한 캐릭터일 때에는 아군을 치료하면서 인생무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다 '''이리에의 사격은 더럽게 안아프기 때문에''' 사격 캐릭터가 아니면 개나소나 이리에를 물러 들어온다. 거기에다 이 게임에서는 아군을 조준하려면 사격버튼을 일정시간 눌러야 하므로 다른 캐릭터보다 컨트롤이 더욱 힘들다.
파트너와 협력해서 적을 상대하다가, 적의 공격이 안 올 타이밍에는 뭉쳐서 치료에 전념하는 식으로 파트너의 움직임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뿐만이 아니라 파트너도 함께 실력을 요구하는 고수용 캐릭터.
2.4. 이리에 특제 입원 세트(入江特製入院セット)
2.4.1. 기술정보
2.4.2. 메인사격 - 메스 부메랑(メスブーメラン)
좌우판정이 매우 넓은 초고성능 근접 요격기.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 공격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날아오는 메스를 피해도 공격을 들어가기 매우 꺼려진다. 덤벼오는 적을 횡스텝 N샷으로 상대하는 것이 입원의 근접요격 기본이다. 횡범위가 넓기 때문에 횡스텝으로 피하는 적을 이걸로 낚는 방식으로 공격기로 쓸 수도 있다. 근접시의 다운공격 추가타로도 우수. 공중 근접전에서도 이리에는 이거 하나로 상당한 우위에 서게 된다.
무인판에서는 잔탄이 10발이었으나, 궤도가 이중나선 모양이어서 횡방향 견제도 못하고 바로앞에 있는 적도 못맞추는 폐급 사격이었다. 이후 패치되면서 폭풍버프.
2.4.3. 차지샷 - 확산 논메디컬 포(拡散ノンメディカル砲)
주력기. 근접시에는 고속의 직사 사격으로, 원거리에서는 유도 사격으로 바뀌는 특성 때문에 거리를 가리지 않는다. 만능성 면에서는 그야말로 본작 최고의 사격기. 근,중,원거리 가리지 않고 쓸 수 있으며 반격, 요격, 딜캣, 컷, 견제 등 다른 사격기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이 사격 하나만으로 할 수 있다.
그나마 약점을 들자면 리로드가 약간 느리다는 점. 성능을 생각하면 저 리로드시간도 느린 게 아니지만 워낙 쓸 일이 많아서 잔탄이 텅 빌 때가 많고, N샷이 근접기이기에 리로드시간 중에는 중거리, 원거리에서 할 게 없어진다. 잔탄관리를 잘 하자.
2.4.4. 풀차지샷 - 진정제 슛(鎮静剤シュート)
유도가 없지만 공격판정이 대단히 넓어서 중-원거리에서 대충 뿌려주기만 해도 유탄에 맞기 매우 쉬운 고성능기. 쇠약 효과도 매우 쓸만 하다. 발사 중 경직이 약간 있으나 노리고 끊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니 별 문제는 없는 편. 포물선 궤도를 그리기 때문에 샷 발사시의 고도에 따라 사정거리가 조절된다. 포물선 궤도의 특성상 근접거리의 사격전에는 별로 맞지 않으며, 요격이나 중,원거리 견제 및 공격기로 쓰는 게 좋다.
요격범위가 넓고 다단히트공격이라 각성상대로 매우 강한데, 카케라모드나 철괴도끼+오야시로모드의 2단 슈퍼아머도 이거 한 방에 눕힐 수 있다. (역시 철괴도끼+카케라의 3단은 무리지만 이건 정상적 게임에선 나올 수가 없고) 특히 슈퍼아머 때문에 히트수가 더 많아져서 각성중이라도 손해 없이 거의 그대로 대미지가 들어가며, 쇠약효과 때문에 각성의 공격력상승 효과를 못 보는 점 등 그야말로 모드각성의 천적이라 할만한 기술.
무인판에서는 주사기 2발을 각도를 점점 높여가면서 5번 쏘는 사격이었다. 각도가 높은데다 시전시간도 무진장 길어서 절대 노리고 맞출 수 없을 정도의 잉여사격이었다.. 이후 패치로 버프되었다.
2.4.5. 특수기
공격력 다운효과라 각성 터트리고 돌격해 오는 상대로 좋다. 아무리 이리에 사격이 사기라고 해도 적들이 대놓고 몰려오는 상황에서까지 적들을 떨쳐낼 수 있는 건 아니다.
난전 상황중에 한번 써주면 적의 딜교환 자체를 봉쇄해 버릴 수 있는 사기급 특수기. 여유가 되면 꼭 써주자.
실력이 된다면 태그모드 발동 - 특수기 발동 - 메인사격난사 - 적이 쓰러지면 다시 특수기 발동... 이런 방식으로 15초동안 멈추지 않는 살인전차가 될 수도 있다. 설령 이리에가 맞더라도 특수기 때문에 적은 딜교환을 할 수가 없다!
2.4.6. 평가 & 운영
'''사기 캐릭터 1'''
최강캐 후보. 사격기 셋 전부 버릴 게 하나도 없으며, 롤이 겹치지도 않고 각각의 활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탄 관리가 매우 효율적이다. 이리에의 특징인 캔슬차지의 고속슬라이드와 상성도 대단히 좋다. 샷의 위력도 높으며, 대부분의 상황에서 1차지나 N샷으로 추가타를 먹일 수 있어서 화력도 막강한 편.
사격전 성능의 만능스러움 면에서는 그야말로 데이브레이크에서 독보적인 No.1이라 할 수 있다. 견제, 요격, 회피사격, 딜캣, 착딜스나이핑, 슈퍼아머 대응... 등등등 말 그대로 데이브레이크에서 사격 무기로 할 수 있는 운영이란 운영은 전부 다 할 수 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가 잡아도 강함을 쉽게 느낄 수 있는 초강캐.
단점을 굳이 찾자면, 이리에 특유의 짧고 느리고 약한 격투판정.
일반공격 3타의 다운치가 3.5로, 오오이시나 토미타케등 맷집이 쌘 남성 캐릭터진이 가끔 밀려나지 않는경우도 있다. 기분좋게 흐앗 쓰앟 써잏 하고 밀어냈지만 밀려나지 않는 대상을 보면 기분이 살짝 묘해지기도 한다.
공중격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이더킥이 없으므로 공대지 격투는 완전 호구이며, 체공상태에서의 격투는 매우 느려서 체공시간을 늘리는데는 유용하지만 사실상 무쓸모 유스트레스의 격투기로 볼수있다.
또한 넉백후 기상할때 교전에서 취할수 있는 행동이 매우 극단적으로 한정되어있다. 다른방법이 진짜없다.
1. 자신의 머리위에 있는 적이 아닌 멀리있는 아군이나 적을 록온, 그대로 대쉬 → 차지샷을 통해 미끄러져서 탈출
2. 백대쉬 → 노말샷을 통해 탈출.
1번의 경우에는 탄환이 직선형태이며, 탄속이 적당선 이상으로 빠른 캐릭터들은 차지샷을 한번 쏴주면 충분하다.
2번의 경우에는 케이이치의 삽이나, 쿠라우도의 체공 대쉬격 → 잡기등 공대지격투가 강력한 캐릭터들은 걍 개패듯 패버리면 된다.
오버킬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5%정도 남은 상태에서, 차지샷이 2단 분화 (유도탄으로 날아갈때) 할경우 맞은 대상은 다운치가 1남는데, 포인트는 23%가 들어온다. 즉 원거리 사격만으로 4번 죽여서 게임을 승리하는건 힘드므로 격투를 섞어야하는데, 위에서 말했지만 이리에의 공대지 격투는 쓰레기다. 안맞고, 못때린다.
마지막으로, 오야시로 모드와의 궁합이 매우 좋지않다.
이리에의 공통단점이지만 이리에는 캐릭터의 구성이 샷위주이므로, 먼지나게 맞았다는 전제하에 발동되는 오야시로 모드자체가 그리 큰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결과적으로 프랜드쉽 모드를 강요하고 있지만, 세 종류의 무기타입 전부 샷의존도가 매우 높으므로 장애물의 수에 따라 맞고 안맞고가 상당히 크게 바뀌곤 한다. 요점은 이리에를 의식한 상대가 한번 회피기동을 시작하면 샷으로 맞춰서 죽이는건 쉽지않다. 가끔은 모드발동한번 없이 게임이 끝나는경우도 있다.
2.5. 이리에 특제 응원 세트(入江特製応援セット)
2.5.1. 기술정보
2.5.2. 메인사격 - 체력강화제(体力強化剤)
초고성능 사격기. 일단 탄속이 무시무시하다. 총구보정도 최상급. 탄의 판정도 생각보다 크다. 데이브레이크 최강의 딜캣기.
요격으로도 우수하고, 리로드가 빨라서 대충 연사하는 것만으로도 견제가 가능하다. 한번에 2타, 3타씩 맞기 때문에 각성중의 슈퍼아머 상대로도 경직을 줄 수 있다.
흥하고 있다면 한번 맞은 적에게는 굳이 더 맞춰보려고 할 필요는 없다. 한번에 다운치가 막 쌓이기 때문에 후속타의 대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기 때문.
psp 판에서는 상대적으로 주사기 간격이 더 넓어졌고, 주사기가 잘 뭉치지 않는다. 대신 판정이 좋아지긴 했지만 주사기 조금 떨어트려 준다고 안맞는게 맞지는 않기 때문에 결국은 너프. 결국 근거리에서는 의료 이리에 메인사격과 별 차이 없는 성능의 사격이 되었다.
근접해서 쓰든 조금 떨어져 쓰든 절대로 한번에 주사기 2개이상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적을 제대로 견제하면서 대미지를 제대로 넣으려면 반드시 2번은 써줘야 된다. 실질적으로는 탄환 수가 반토막 나버린 셈.
2.5.3. 차지샷 - 근력강화제(筋力強化剤)
초고성능 사격기. 일단 탄속이 무시무시하다. 총구보정도 최상급. 탄의 판정도 엄청나게 크다. 데이브레이크 최강의 딜캣기.
N샷과 설명이 똑같은데, 실제로 성능도 거의 똑같다(...). 차지공격기의 특성상 견제 성능은 약간 떨어지는 대신 약간 유도성능이 붙어있고 1타 다운이라 컷 성능은 더 우수하다는 정도가 차이점. 너무 속도가 무시무시해서 원거리에서도 써도 제법 맞출만 하다.
psp 버전에서는 유도능력이 사라지고 선딜이 의료 이리에 차지사격과 똑같아졌다. 이 선딜 증가 하나덕분에 중~근거리의 컷 능력이 대폭 줄어들어버렸다. 거기에다 장거리 명중률이 줄어들어 안그래도 같은 파트너가 2:1일때 할게 별로 없던 이리에가 더 할게 없어졌다.
2.5.4. 풀차지샷 - 복합제 스나이퍼(複合剤スナイパー)
경직이 약간 있으나 탄속이 무시무시하다. 사실 N샷과 1차지와 용도가 거의 똑같은데 이쪽은 모으는 시간이 길고 경직도 좀 있어서 기본 봉인 추천. 다른 캐릭터라면 주무기로도 쓸만한 성능이지만 응원 이리에의 N샷과 1차지가 너무 사기라서 상대적으로 쓸 곳이 없다.
가끔 차지를 모으다가 차지샷을 쏠만한 상황이 안 나와서 다 모아버렸을 경우에나 써 주자. 파트너와 적이 뭉쳐있는 곳에 쏘면 적이 맞으면 좋고, 아군이 맞아도 응원효과를 볼 수 있어서 괜찮다.
2.5.5. 특수기
말만 들으면 좋아보이는데, 필드가 자신 주변에 생기는거라 아군이 필드위에 설 일이 거의 없다. 힐이나 피해감소 장판에 비해 효용성도 거의 없다. 이거 쓸 시간에 사격이나 뿌리자.
2.5.6. 평가 & 운영
'''사기 캐릭터 2'''
본작 최강. 사람에 따라서 랭킹 분류는 가지각색이고, 낫 리카나 스나이퍼 카사이를 동급으로 치는 경우도 있지만 응원 이리에가 최강이라는 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다.
무시무시한 탄속과 판정 때문에 근, 중거리 딜레이캐치 능력이 독보적. 이 딜레이 캐치 능력을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태그강화를 받은 스나이퍼 카사이 정도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딜캣의 황제인 스나이퍼 라이플과 비교가 되는데, 스나이퍼 라이플의 경우 멀리 있어도 좀만 움찔하면 맞고 날아가고 있는 스타일이라면, 응원은 내 앞에 있는 응원의 공격에 대해 분명히 회피행동을 하는 중인데도 맞게 되는 차이가 있다. 다만 탄속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카사이마냥 글로벌 저격을 빵빵 해댈수는 없다. 그 대신 N샷과 차지샷의 풀리로드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잔탄관리가 필요없다. 차지 떨어지면 N샷 쓰고, N샷 떨어지면 차지 쓰고.
그런데 이 데이브레이크라는 게임 자체가 숙련될수록 결국 상대방의 딜레이를 얼마나 잘 캐치하느냐로 수렴하는 게임. 따라서 정신나간 발동속도와 탄속으로 어지간한 행동은 다 끊어먹을 수 있는 이리에는 최강캐가 된다. 사격의 대미지가 별로 아프지 않으므로 딜교환으로 이기면 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딜교환으로 가기까지가 매우 힘들다. 다른 최강급 캐릭터들의 경우 낫 리카는 자신의 바로 앞이 커버가 힘들어서 닥돌에 약하다던지, 스나이퍼 카사이는 난전에 약해 물러 오는 적을 쳐내기 힘들고 점프할 경우 발 아래가 완벽한 사각이 된다던지 하는 약점이 한두개씩은 있으나 이 사기캐릭터는 뚜렷한 약점마저 없다. 일본의 캐릭터별 대책 위키에서도 이리에가 실수하기를 기대하자(...), 응원의 움직임을 읽고 피하자(...), 아군과 협공하거나 뒷치기를 노리자등의 당연한 소리만 해둔 사실상의 무대책캐릭터.
결국 응원을 상대하려면 응원이 폭딜을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최대한 응원과 1:1비중으로 공격 교환을 하던가, 응원이 장거리에서 할게 별로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 스나이퍼 카사이로 저 멀리 밀어버린 후 남은 적을 다굴치거나, 혹은 응원에게 어느 정도 맞는 걸 각오하고 응원을 대놓고 다굴치거나(...) 해서 대미지리턴으로 이기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것도 너무 당연한 대처법인지라..
이름은 응원이지만 응원은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아니, 응원할 탄이 있으면 적에게 날리는 게 훨씬 강하다. 컨셉과 전혀 맞지도 않는 개캐가 되어버려서 게시판에서 욕도 많이 들어먹은 캐릭터.
그나마 초보자가 잡으면 악명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는다. 탄속이 아무리 빨라도 안맞을건 안맞기 때문에 초보자가 잡으면 명중률이 다른 캐릭과 큰 차이가 없는데다,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구리기 때문에 적과의 딜교환이 불리하다.
악명이 높아서인지 psp 판에서는 신나는 너프.
우선, 전체적으로 모든 슬라이딩 거리가 크게 줄었다. 대시격투 캔슬 차지샷과 횡스텝격투 캔슬 차지샷의 슬라이딩 거리 또한 크게 줄어 이리에의 기동력이 크게 줄어버렸다. 거기에다 횡스텝격투 캔슬 차지샷의 명중률이 떨어진건 덤.
사격면에서도 큰 너프를 먹었는데, 메인사격의 집탄율이 나빠져 무조건 메인사격을 2발씩 날려줘야 하는지라 잔탄소비가 2배로 빨라졌고, '''차지샷의 선딜 너프로 인해 중~근거리에서의 악랄한 컷 능력도 거의 사라졌다.''' 그래서인지 중~근거리전에서는 실질적으로 '''의료세트 이리에만도 못하다!''' 중~근거리에서는 메인사격 잔탄이 더 빵빵하고, 응원과 컷 능력이 별 차이도 안나면서, 힐이랑 필드까지 붙어있는 의료 이리에가 더 나을 정도. 그렇다고 탄속을 살릴 수 있는 장거리를 보자니 원래 이리에는 중~근거리 짤짤이캐릭이라...
그래도 원본이 원본인지라 어떻게 쓸 수는 있는 캐릭터. 그냥 의료 이리에와 성능이 거의 똑같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2.6. 메이드 다키마쿠라(メイド抱き枕)
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성능은 응원 이리에에서 스킨만 바꿨을 정도로 완전히 동일하다. 하지만 '''사격의 대미지가 응원 이리에의 1/2이다!''' 잡는다면 정말 딜교환에서 밀려서 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는 무기. 그래도 응원과 사격 대미지 말고는 다 같으므로 최대한 근접 격투로 딜을 넣으면서(...) 몸을 사리면 ok.
사격을 아군에게 맞추면 노란 빛이 반짝거리는 특수한 버프를 건다. 리카의 멜로디언과 같은 버프인데 효과는 알 수 없음.
[1] 공식 자료 참고[2]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3]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아바레 킬러 역을 했던 배우[4] 실제로 고유결계는 아니고 언어 구사력이다. 하지만 이 언어 구사력이 '언어의 마술사' 케이이치 이상이기 때문에 정말 무섭다.[5] 어디까지나 진료가 끝난 후에 호죠 사토시처럼 케이이치가 갑자기 자신의 살인을 털어놓아서 이리에가 의심할 수 있었다.[6] 미나고로시 편에서 리카가 동료를 구하고자 '이리에 진료소'에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나왔으니 똑같은 부탁을 다른 루트에서 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7] 뒤에서도 나오지만 이리에는 호죠 남매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8]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음독 자살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한 타살로 죽었기 때문.[9] 더불어 이좌라는 발음이 일본어로 '리사'로 발음이 되어 여성의 이름과 비슷하게 들린다는 점을 바탕으로 타타리고로시 편에서 케이이치가 의심을 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10] 마츠리바야시편 실험에 쓸 살아있는 사람을 구해오겠다는 타카노와의 대화 중에서 간접적으로 언급.[11] 사실 이는 부차적인 이유이기도 했다. 도쿄라는 조직은 그 태생이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이라, 여성이 기관장의 자리에 있는 꼴을 못미더워했기 때문인 것이 더 컸다. 타카노는 인연이 있는 원로급 인사의 추천 덕에 막후에서 인사권을 발휘할 수 있었고 이리에의 채용을 조장했다. 물론 이리에도 나름대로 '정신병의 원인은 외인성 정신질환'이라는 가설을 검증할 포텐셜이 높은 히나미자와 증후군은 훌륭한 연구소재이기도 했다.[12] 이 부분은 도쿄와 야마이누 측에서 시작한 것으로 이리에는 나중에야 이 사실을 지각한다.[13] 댐 건설 현장 소장 토막살인의 주동자. 오른팔을 들고 도주했다.[14]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일으키는 기생충은 시신의 뇌를 전자 현미경으로 찾아봐도 확인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숙주가 죽으면 없어진다는 타카노 미요의 추측이 있었다. 덧붙여, 타카노의 발언을 통해, 이리에 기관이 해당 사건을 조장 내지는 방조했다는 복선이 암시된다. 적어도 L5환자의 생체해부 자체는 매뉴얼을 통해 상정을 했다고 볼 수 있다.[15] 구체적으로는 야마이누가 생포한 환자가 히나미자와 댐 건설 간부를 살해한 물적증거를 가진 용의자였고, ‘사회의 쓰레기는 죽어도 된다.’ 라며 이리에의 연구윤리의식을 흐리는 발언을 한다.[16] 이 시점까지 이리에는 사고로만 인지하고 있었다. 이후 본 사건이 L5 발병에 따른 과도의 망상장애 끝에 사토코가 저지른 과실치사일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운다.[17] 애초에 이리에가 진지하게 의학에 전념하게 된 것도, 아버지가 폭력적으로 변한 이유가 (단순히 아버지가 인성이 나빠서 그런게 아닌) 질병때문이라고 증명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18] 이 과정에서 타카노는 앞서 이야기한 전두엽 절제술로 인해 부작용을 겪은 사람들의 예를 들며 이리에를 도발한다.[19] 후루데 리카: "의학에 100%는 없어. 하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사토코를 기다리는 운명은... 100%의 절대적인 죽음밖에 없어. 어느 쪽을 걸지는 명명백백하지. 이리에가 만든 약이라면 믿을 수 있어. 본래, 사람의 생사를 사람이 어떻게 하려는 거 자체가 어리석은 일, 그 중압감은 떠안은 자만이 알 수 있지. 사람의 목숨은 매우 무거워. 그 무게에 견디기 어려워 하는 건, 당신에게 사람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야."라는 말을 해주었다.[20] L5 말기를 치료할 수준까지는 되지 못하며 1일 3회의 투약과 카운셀링을 통해 사회성을 유지하는 수준. 이리에는 이 까다로운 용법을 '영양제 연구'라는 명목과 생활보조금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사토코 및 사토코의 보호자인 숙부 내외를 설득한다.[21] 실은 타카노 미요의 사주를 받은 야마이누에 의한 납치. 엄마쪽은 타카노가 댐 건설 인부처럼 산채로 머리를 절제해 죽이고 신주인 아빠쪽은 독극물로 죽였다. 당시 이리에는 사정을 모르고 음독을 당한 리카의 아버지를 진료소로 손수 인솔하기를 자처한다.[22] 물론 그 이유는 치료제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23] “사형 선고가 내린 연구라면 자신이 막을 내리겠다.”[24] 1에서와 같이, 이리에 기관은 단순 풍토병 연구기관으로서뿐만이 아니라, 정부의 여러 비자금을 관리하는 기관이기도 했다. 그 상황에서 이리에가(사실이 아니지만) 뒷돈을 더 이상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25] 뒤집어 생각하면 종말 작전이 실행되지 못한 와타나가시, 메아카시에서는 살아남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