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타케 지로

 

[image]
'''이름'''
토미타케 지로
'''일어표기'''
富竹 ジロウ
'''나이'''
Unknown
'''좋아하는 것'''
들새나 풍경 촬영
'''싫어하는 것'''
주사, 청완두[1]
'''혈액형'''
B형
'''생일'''
9월 14일[2]
'''별자리'''
처녀자리
'''칭호'''
프리랜서 카메라맨, 시보
'''성우'''
[image]오오카와 토오루
[image]카일 에이베어
'''실사판 담당 배우'''
타니구치 마사시[3](영화)
이시가키 유마[4](TV 드라마)
1. 캐릭터 소개
2. 작중 행적
3.1. 서바이벌 카메라(サバイバルカメラ)
3.1.1. 능력치
3.1.2. 기술정보
3.1.3. 메인사격 - 살인 플래시(殺人フラッシュ)
3.1.4. 차지샷 - 토미타케 플래시(富竹フラッシュ)
3.1.5. 풀차지샷 - 토미타케 브릴리언트 메모리얼(富竹ブリリアントメモリアル)
3.1.6. 평가 & 운영
3.2. 영능사진기(霊能写真機)
3.2.1. 능력치
3.2.2. 기술정보
3.2.3. 메인사격 - 괴기 프레임(怪奇フレーム)
3.2.4. 차지샷 - 토미타케 각목 크래시(富竹角材クラッシュ)
3.2.5. 풀차지샷 - 토미타케 각목 홈런(富竹角材ホームラン)
3.2.6. 평가 & 운영
3.3. 서브머신건(サブマシンガン)
3.3.1. 능력치
3.3.2. 기술정보
3.3.3. 메인사격 - 흘려쏘기(流し撃ち)
3.3.4. 차지샷 - 망원 토미타케 플래시(望遠富竹フラッシュ)
3.3.5. 풀차지샷 - 로코모션 태클(ロコモーションタックル)
3.3.6. 평가 & 운영
3.4. 머신건 기타(マシンガンギター)
3.4.1. 기술정보
3.4.2. 메인사격
3.4.3. 차지샷
3.4.4. 풀차지샷
3.4.5. 평가 & 운영
4. 기타


1. 캐릭터 소개


[image]
[image]
'''원작 동인게임'''
'''컨슈머판'''
[image]
'''스팀 발매판'''
[image]
[image]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쓰르라미 울 적에 등장인물. 1인칭 보쿠(복수형 보쿠타치), 2인칭 키미(복수형 키미타치).
자칭 프리랜서 카메라맨으로 타카노 미요의 연인이다.
1년에 한 번씩 와타나가시 축제에 맞춰서 도쿄에서 방문하여 히나미자와의 사진을 촬영하는 프리랜서 사진 작가이다. 자연을 촬영하는 걸 전문으로 삼고 있는 모양이지만 왜인지 히나미자와에 흥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먹고 사는 거에는 지장이 없어 보여서 여러가지로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라 할 수 있다. 히나미자와의 그 사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케이이치에게 지나가는 말로 그 사건을 언급함으로써 본작의 꺼림칙함의 시작을 울린 존재.
쇼와 58년의 와타나가시 축제에서 제일 먼저 죽어서 덕분에 '''연쇄 살인 사건의 시보'''(자명종, 알람 시계)라고도 불린다. [5]
미니 게임에서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오오이시 쿠라우도, '이리'로 등장하는 이리에 쿄스케, 'K'로 등장하는 마에바라 케이이치와 함께 소울 브라더 멤버로 등장하며 스스로를 '토미'라고 부른다. '토미'가 되면 격사를 통해 모에를 추구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사실은 토미타케는 자위대에서 온 감사인이다. 히나미자와 증후군을 연구하는 이리에기관의 연구는 자위대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인만큼, 이리에 진료소의 예산사용과 프로젝트 진척상황들을 점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감사인 토미타케를 파견하여 감사를 진행하는것이다. 감사인인 토미타케는 자위대 군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도쿄에 소속된 인물이기에 감사역임에도 기본적으로 이리에기관이 연구를 계속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
타카노 미요 와는 처음엔 감사인과 피감사인으로 만났지만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자위대 에서의 계급은 이등육위(이위, '''중위'''에 해당)이다. 정규전이 아닌 다방면에서의 근무 경험이 있는 걸로 보인다. 근육질의 건장한 체격은 다 이유가 있었다. 작품에 구체적으로 언급된 경력으로는 "특수부대 사격술 교관"이라고 한다. MP5를 애용하는 카메라 다루는 것처럼 능숙하게 다루고 격렬한 추격전에는 승용차에 탑승한 채로 쫓아오던 야마이누 차량에 노련한 사격을 퍼부어 추격을 단념토록 만들기도 했다. 자기에게 총격을 가하던 야마이누를 보면서 "저딴 게 맞을 리가 있나.", "상대를 조준하려 하지 말고 탄막에 상대가 들어오도록 해야지.", "내 제자였으면 기본부터 다시 가르쳤겠다." 등을 말하며 혀를 차는 모습을 보인다. 사격에 관해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저런 배경설정과는 달리 작중 행적의 대부분은 '시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그야말로 훌륭한 사망전대의 표본. 이하 시나리오마다 등장 내역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냅다 죽는다.
어느새 죽는다.
왠지 죽는다.
죽었다.는 소식만 나온다.
일단 죽는다.
말도 안 나오고 죽는다.
사는 거 같았지만 결국 죽는다.
죽는 거 같았다만 결국 산다.
오니카쿠시 편부터 미나고로시 편에 이르기까지 그의 사망 경위는 모두 동일하다. 와타나가시 축제를 즐기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던 중 신원 불명의 다수 인원에게 습격당해 난투를 벌이고 도망치다, 최후에는 자신의 목을 강하게 긁어 출혈쇼크로 사망. 이 기괴한 이야기는 오오이시의 입을 통해 오오이시가 접근한 인물들에게도 전해지며, 전해 들은 이들은 이를 '올해의 오야시로님의 저주'로 해석하여 불안과 공포의 굴레에 빠져들었다. 특히 츠미호로보시 편의 레나는 이와 유사한 경험이 있는 상태였기에 토미타케의 죽음을 자신의 망상 체계에 자연스럽게 편입시키고 망상의 수위를 높여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타타리고로시 편에서는 이와 같은 사망 경위를 의심하게 하는 단서가 제시된다. 와타나가시 밤에 텟페이를 죽이고 시체를 묻은 뒤 귀가하던 케이이치가 타카노와 마주치고 타카노의 도움을 받아 귀가할 때에, 타카노의 차에 토미타케의 자전거가 실려 있었다. 물론 타카노는 자신의 자전거라 말했고 실제로도 두 사람의 자전거가 같은 기종이기는 하지만.
미나고로시 편에서는 토미타케와 타카노가 겪은 와타나가시 밤의 진실이 드러난다. 종말 작전의 실행을 위해 도쿄를 교란할 필요가 있었던 타카노가 감찰역이었던 토미타케를 제거하고 이리에에게 살해 혐의를 뒤집어씌우려는 수작이었던 것. 타카노와 야마이누의 소굴이었던 진료소에서 토미타케는 저항하지만 끝내 제압되고, 타카노의 회유를 거부한 결과 마취된 채로 약물 H173을 주입당한다.[6] 그 뒤 자신의 자전거와 함께 타카노의 차에 실려 '자전거가 발견된 장소'에 버려지고, 마취가 풀리자마자 L5 증상이 폭발하여 환각과 싸우며 도망치다 '자신의 시체가 발견되는 장소'에 이르러 자기 손으로 목을 찢어 죽었다.[7]
하지만 미나고로시 편에서 한 가지 변화가 생긴다. 쇼와 58년의 괴사 사건을 앞두고 리카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 준 오오이시가 리카가 말한 '토미타케의 시체가 발견되는 장소'에 경찰을 배치하자, 타카노는 그 장소를 피해 다른 장소에 토미타케를 버리고 떠났다. 그 결과 토미타케의 자전거가 발견된 장소도 시체가 발견된 장소도 모두 달라졌고, 이는 리카에게 범인을 추리하는 한 가지 단서가 된다.
마츠리바야시 편에서 도쿄 조사반이랑 정기 연락을 앞두고 야마이누에게 발각된다. 2층에서 도주하여 기세를 올리면서 야마이누 대원들에게 달려들지만 생포당한다. 이리에 진료소 지하에 감금당한다. 하지만 시온, 카사이, 이리에, 아카사카에게 구출된 후 도쿄에게 모든 진실을 알려서 반켄의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8]
마지막에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타카노를 용서하면서 '버팀목' 역할이 되어준다. 따라서 나중이라도 타카노와 연인 사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마츠리바야시 때처럼 죽을 위기를 넘기고 산다.
여기서는 리카에게 미리 경고를 들었지만 혼자서 미요를 설득해보나 그녀가 듣지 않자 탈출하다가 야마이누의 저격을 받고 늪에 추락하나 극적으로 살아남는다. 이후 케이이치 일행과 형사들과 힘을 합쳐 미요의 음모를 막아내고, 마츠리바야시 편 엔딩처럼 타카노를 용서한다.
  • 총평
토미타케가 '미나고로시 편까지 무조건 죽는다.'는 사실은 '''계속 반복되는 1983년 6월 세계에서 타카노 미요의 유혹에 끝까지 굴복하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자신의 신념에 의해서 행동하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인 거다. 케이이치가 BB탄 사건 후 이사오는 곳도 꼭 히나미자와인 게 아니라는 걸 생각하면 토미타케의 신념은 굉장히 강하였다.
마츠리바야시 편을 보면 타카노 미요는 토미타케를 죽이고 싶지 않아했고 자기 편에 붙어있어주길 원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토미타케는 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매번 죽는 길을 택했다는 의미다.
타카노와의 관계는 이미 검열삭제까지 진도가 나가있는 상태로 추정된다. 미나고로시 편에서 타카노가 토미타케를 향해 "'''침대'''에서 했던 이야기는 기억나지 않는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 말을 들은 토미타케의 얼굴은 빨개진다.

2.1.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성우의 나이가 60대가 넘은지라, 가장 많이 연기톤이 바뀌었다. 든든한 아저씨 느낌이 나던 과거 중년 연기에 비해 좀더 얇고 높은 톤으로 바뀌어, 중년과 노년의 사이에 있는 느낌이 난다.
다시 시작된 쇼와 58년 6월에서 오니카쿠시와 동일하게 가지만, 토미타케를 기다리는 여성을 만나러 가기 전에 리카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이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타카노 미요와 연무가 이루어지는 동안 만난다.
그리고 그는 오니카쿠시와 다르게 시체가 발견된 것에 아닌 실종되었다. 그의 상황이 달라진 이유는 불명.[9]
제구전에 들어가는 것까진 동일. 다만, 타카노의 차량과 자신의 자전거를 놔두고 트럭을 훔쳐 달아났다고 언급되며, 또한 다시 한번 실종되었다. 리카는 이미 토미타케가 죽었을거라고 짐작하는데[10], 이는 리카의 짐작이지 직접 그가 죽은 모습이나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11]
케이이치의 농성을 도왔으며, 그 이후 행방은 불명.
축제날 모습을 나타내자 리카가 그에게 경고하려고 할 때 타카노가 나타나 자신의 계략을 밝히며 자수하기위해 토미타케와 함께 도망치겠다고 밝힌다. 그리고 무사히 도쿄에 도착했는지 휘하의 번견 부대가 야마이누를 소탕한다. 이후 리카 앞에 나타나 그동안의 일을 설명해주고서 돌아간다. 이로 인해 지난 에피소드들에서 실종된 이유가 야마이누의 감시를 피해 도쿄로 간 것으로 밝혀진다.

3.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모습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改 에서는 서바이벌 카메라, 영능사진기, 서브머신건의 3가지 무기가 있다.

3.1. 서바이벌 카메라(サバイバルカメラ)



3.1.1. 능력치


'''능력치'''
'''수치'''
'''체력'''
1111
'''스테미너'''
낮음
'''지상 대쉬 속도'''
빠름
'''공중 대쉬 속도'''
빠름
'''공중 대쉬 횟수'''
5회
견실한 근접격투 캐릭터. 무기를 든 캐릭터에 비해 리치가 짧고, 격투 공격이 커버하는 범위는 넓지 않지만 준수한 격투 발생 속도로 인해 근접싸움에서 밀릴일은 별로 없다. 스텝격투의 모션이 하늘로 뛰어올라 다리로 찍는 모션이라 성능이 미묘한 편. 대쉬 격투의 발생속도와 판정은 매우 뛰어난 편이라 난전중에는 대쉬 격투를 주로 애용하게 된다. 중립 격투 모션의 막타 모션이 빈틈이 큰 편이지만 그 전에 다른 격투로 이행 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공중 대쉬 격투의 성능도 준수 한 편. 하지만 공중 격투의 발생 속도가 매우 느리고 착지 후 격투도 그닥 쓸만하지 않으므로 공대지 상황에서는 격투보다 사격으로 대처하는 쪽이 더 좋다.

3.1.2. 기술정보



3.1.3. 메인사격 - 살인 플래시(殺人フラッシュ)


전방에 플래시를 한발 터트립니다. 스텝이나 대시중일 경우 플래시 3발을 연속으로 터트립니다. '''태그모드 강화시 플래시에 감전속성이 붙습니다.'''
'''대미지''' : 175
'''다운치''' : 1
'''장전수''' : 12발
'''장전시간''' : 4초/1발
'''풀리로드 시간''' : 24초/12발
전방을 향해 공격판정이 있는 플래시를 터트리는데, 사정거리가 백스텝 0.5회 거리만큼 정도로 아주 짧다. 이 플래시 사정거리가 닿을 거리라면 그냥 격투공격으로 치는 게 훨씬 나아서 쓸 필요가 없는 기술. 좌우판정은 제법 넓어서 공중전에서 근접한 상대를 이걸로 격추시킬 수 있긴 하나 서바이벌카메라의 특성상 그럴 기회를 잡기는 거의 힘들다.
주력은 대시 사격. 앞대쉬와 같이 사용할 경우 앞으로 한바퀴 구르면서 3연사를 쓰기 때문에 돌진기 비스무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범위가 은근
넓어서 플래시를 맞은 적 상대로 다운공격으로 쓰기에도 좋다. 격투와 함께 서바이벌카메라의 주 뎀딜을 책임지는 공격. 3연발이라 풀히트시의 대미지가 격투 풀콤보와 높고 앞으로 구르면서 쓰기 때문에 피격판정도 낮아져서 상대 공격에 대해 회피능력이 높아지는 특성도 있다. 그리고 다른 돌진기와는 달리 대시하면서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쉬우며 그냥 안 쓰고 회피할 수도 있는 등 돌진기로는 상당히 괜찮은 기술. 하지만 진짜 돌진기라기에는 돌진 속도가 매우 느리며 돌진거리도 전방 스텝 1번 길이정도로 매우짧고, 캔슬은 물론이거니와 중간에 방향전환도 전혀 되지 않는다. 다른 돌진기와 다르게 자기보호가 하나도 안되며, 카메라 특유의 기괴한 판정덕에 조금만 삐끗해도 빗나가기 쉬운데다 메인사격이 빗나가면 딜이 크게 감소하므로 상당히 쓰기 어렵다. 다운된 적에게는 이걸로 뽑을 수 있는 대미지가 크게 줄어든다는 점도 주의하자.
12발이라 탄수 걱정은 없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탄을 대시중에 3연발로 날리기 때문에 상당히 탄소모가 심한 사격이다. 거기에다 리로드도 생각 외로 느린 편이므로 잔탄 관리를 철저히 하자.
psp 판에서는 대시중이어도 플래시 3발이 연속으로 나가지 않게 되었다. 상당히 뼈아픈 너프지만, 차지샷의 대미지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차지-메인사격의 콤보대미지는 크게 줄지 않았다는게 위안.

3.1.4. 차지샷 - 토미타케 플래시(富竹フラッシュ)


자신을 중심으로 아주 넓은 구역에 플래시를 터트립니다. '''토미타케를 락온하고 있고 플래시 사정거리 안에 있으며, 토미타케의 '''캐릭터의 시야 180도''' 안에있는 적들은 고도와 거리에 관계 없이 모두 이 공격을 받습니다.''' 태그모드 강화시 플래시에 감전속성이 붙습니다.
'''대미지''' : 100
'''다운치''' : 1
'''장전수''' : 1발
'''풀리로드 시간''' : 8초/1발
'''토미타케 후랏슈!'''
발동음이 인상적인 사격. 매우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상대가 토미타케를 락온한 상대로 토미타케쪽으로 시선을 보고 있으면 이 공격을 반드시 맞게 된다. 반대로 토미타케를 락온하고 있지 않거나 시선을 뒤로 돌리고 있으면 바로 눈 앞에 있는 상황이라도 절대 맞지 않는다.
맞추는 데 성공하면 상대방은 실명상태가 되어서 일정시간동안 무력화되며 스턴상태로 쓰러지기 때문에 토미타케가 칼같은 거리계산으로 대시 노멀사격을 먹여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사격을 쓸 때 토미타케후랏슈라는 발동음이 반드시 나온다는 것. 선딜이 제법 길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 발동음을 듣는 즉시 다른 파트너쪽으로 락온을 변경하면 100% 회피할 수 있다. 즉, 대놓고 쓰면 절대로 안 맞아준다. 따라서 이 사격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긴 선딜을 이용해서 페인트를 넣어줄 필요가 있다. 플래시를 터트리기 전에 착지를 하면 행동이 캔슬되는 특성을 이용해서 낮은 고도에서 이 사격을 사용한 착지캔슬을 병용하여 언제 플래시가 나올지 알 수 없게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이 플래시의 최대 장점은 함부로 이쪽을 볼 수 없게 만든다는 점. 이 덕택에 격투특화인 토미타케가 쉽게 상대에게 접근해서 난전을 유도할 수 있다.
psp 판에서는 '''대미지가 2배로 늘어났다!''' 이로 인해 굳이 메인사격으로 다이브를 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토미타케의 안정성을 높여준 무지막지한 버프.

3.1.5. 풀차지샷 - 토미타케 브릴리언트 메모리얼(富竹ブリリアントメモリアル)


맵 전체에 플래시를 빠르게 5번 연속으로 터트립니다. 토미타케를 락온하고 있고, 토미타케가 캐릭터의 시야 180도 안에있는 적들은 고도와 거리에 관계없이 모두 이 공격을 받습니다.
'''대미지''' : 125×5
풀히트 대미지 : 350
'''다운치''' : 1×5
'''차지 시간''' : 8.4초
이번엔 범위가 맵 전체로 늘어났다! 한대만 맞으면 풀히트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높은 편이나 역시 최대의 문제점은 차지샷과 마찬가지로 락온을 돌리면 절대로 안 맞는다는 것. 선딜도 차지샷 이상이며 차지샷과는 달리 공중에서 쓰면 제자리에 정지한 상태로 끝까지 날리기 때문에 착지캔슬도 사용 불가능. 워낙 차지시간이 길고 빗나갈 경우의 빈틈도 어마어마하므로 기본 봉인추천.

3.1.6. 평가 & 운영


차지샷과 메인사격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 상급자용 캐릭터.
토미타케와의 근접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피하려고 하므로 대부분의 사격 딜링을 차지사격 - 메인사격 3연사로 넣어야 하는데, 적들이 차지사격을 얌전히 지상에서 맞아 줄 일은 별로 없다.
결국 대체로 공중에서 차지샷을 맞아 격추된 적에게 메인사격으로 칼같은 딜을 넣어주어야 하는 상당히 난이도 있는 캐릭터. 그래서 초보자가 잡으면 그냥 가끔 플래시나 터트리는 잉여이나, 고수가 잡았을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전선에서 어그로를 끌면서도 상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강캐가 된다.
중점은 물론 차지샷 플래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플래시 때문에 상대방이 시선을 쉽게 토미타케쪽으로 돌릴 수가 없으므로 난전에 매우 강하다. 플래시 자체는 맞추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으므로 그보다는 플래시를 이용해서 상대방이 이쪽을 못 보게 하며 격투로 뒷치기를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3.2. 영능사진기(霊能写真機)



3.2.1. 능력치


'''능력치'''
'''수치'''
'''체력'''
1052
'''스테미너'''
낮음
'''지상 대쉬 속도'''
보통
'''공중 대쉬 속도'''
빠름
'''공중 대쉬 횟수'''
5회
서바이벌 카메라보다는 근접격투가 조금 약하다. 초근접한 적에게 스텝격투가 들어가지 않는다.

3.2.2. 기술정보



3.2.3. 메인사격 - 괴기 프레임(怪奇フレーム)


카메라로 사각형 창(窓)모양의 탄환을 날립니다. 탄환은 적을 관통합니다.
'''대미지''' : 150
'''다운치''' : 1
'''장전수''' : 6발
'''장전시간 : 12초/1발'''
'''풀리로드 시간 : 36초/6발'''
성능만 보면 메인사격으로는 S급 사격. 없다시피한 선딜에, 적절한 탄속, 괜찮은 대미지, 넓은 범위... 메인사격이 갖춰야할 덕목은 다 갖추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재장전 시간. 1발 재장전에 12초인데 12초면 어지간한 사격은 완충되고도 남을 시간이다. 이게 다시 완충될때까지 버티는 것보다 싸우다 한번 격파당해 잔탄이 다시 차는게 더 빠를 지경이다(...) 그냥 이 사격은 충전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주로 커트 용도로 사용하게 되는 사격.

3.2.4. 차지샷 - 토미타케 각목 크래시(富竹角材クラッシュ)


각목을 들어 적에게 던집니다. 각목에 맞은 적은 튕겨나가집니다.
'''대미지''' : 250
'''다운치''' : 1
'''장전수''' : 1발
'''풀리로드 시간''' : 6초/1발
메인사격의 미친 장전시간으로 인해 졸지에 토미타케의 짤짤이 기술이 되어버린 사격. 리로드 시간이 짤짤이 기술 치고는 길지만, 각목이 생각보다 크고 빠르기 때문에 차지샷 자체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사실 사격의 특성상 견제보다는 딜캣과 다운공격에 좋은 기술로, 중~근 거리 딜레이캐치는 무난하게 할 수 있다. 추격타로서의 성능은 그야말로 본작 최강급으로, 대미지도 높고 무적상태가 아니라면 이 차지샷으로 거의 100% 가깝게 추격할 수 있다. N샷으로 공중에 뜬 상대를 격추 후 이 차지샷으로 추격해서 대미지를 먹이는 게 영능 토미타케의 기본 대미지 소스이다.
횡스텝격투 캔슬로 쓰면 엄청난 관성점프를 하기에 적의 공격에 대한 회피효과가 매우 높다. 난전에서의 주 테크닉이니 익혀두자.
풀차지샷의 패기에 가려져서 잘 알기는 힘들지만 공중에서 쓸때 모션에 패기가 넘쳐흐른다.

3.2.5. 풀차지샷 - 토미타케 각목 홈런(富竹角材ホームラン)


각목을 전방위로 휘두른 후, 적에게 던집니다. 각목을 휘두를 때 각목에는 대미지 200과 다운치 1의 공격판정이 있습니다. 각목은 적을 관통합니다.
'''대미지''' : 350
'''다운치''' : 5
'''차지 시간''' : 5.5초
각목으로 남자의 훨윈드를 시전한 후 적에게 날리는 패기넘치는 기술. 근거리에서 잘 쓰면 훨윈드 + 각목 으로 50% 가까운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각목의 총구 보정이 매우 구리므로 적에게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는게 함정.
상당히 성능이 안좋은 사격. 토미타케가 각목으로 한바퀴 도는 동안 딜레이가 상당히 큰데다 도는 동안에는 조준 보정이 안되기 때문에 명중이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각목을 던지는 모션이 쓸데없이 패기넘치고 타격음이 매우 상쾌해 사용을 유도하는 마의 사격(...) 휘두르는 모션자체의 공격범위가 준수하기 때문에 난전중 먼저 근접 격투로 제압한 상대에게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3.2.6. 평가 & 운영


진정한 사나이의 캐릭터(...)
사격의 성능 하나하나는 토미타케의 뛰어난 근접성능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메인사격은 리로드 시간이 미쳐있고, 차지사격은 잔탄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서 토미타케는 메인사격이 떨어지면 중~장거리에서 할게 거의 없어진다. 결국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는 메인사격이 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많은 적을 격파하고 장렬하게 산화해(...) 다시 메인사격을 채우고 이걸 반복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된다(...). 물론 실전에서는 아무도 토미타케와 근접에서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얼마나 적에게 잘 접근해 공격을 우겨넣느냐가 이 캐릭터의 포인트.

3.3. 서브머신건(サブマシンガン)



3.3.1. 능력치


'''능력치'''
'''수치'''
'''체력'''
1052
'''스테미너'''
낮음
'''지상 대쉬 속도'''
빠름
'''공중 대쉬 속도'''
빠름
'''공중 대쉬 횟수'''
5회
서바이벌 카메라보다는 근접격투가 조금 약하다. 초근접한 적에게 스텝격투가 들어가지 않는다.

3.3.2. 기술정보



3.3.3. 메인사격 - 흘려쏘기(流し撃ち)


적에게 서브머신건을 발사합니다. 서브머신건은 사격 버튼 1회당 7발씩 발사됩니다.
'''대미지''' : 발당50
'''풀히트 대미지''' : 250
'''다운치''' : 발당 0.5
'''장전수''' : 30발
'''장전시간''' : 0.65초/발
'''풀리로드 시간''' : 10초/30발
뛰어난 근접 견제기이자 주력기. 머신건 카사이의 메인사격 같은 기관총이지만, 일단 카사이와는 달리 '''슬라이드 사격'''을 쓸 수 있다. 카사이보다 연사속도도 더 빠르고, 근거리에서는 탄이 어느정도 모여있기 때문에 꽤 아픈 대미지를 뽑아낼 수도 있으며, 총알이 조금만 날아가면 퍼지기 시작하므로 미온처럼 근~중거리에서 부담없이 사격할 수 있다. 거기에다 장탄수에 비하면 전체 장전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므로 정말 대충 난사해도 되는 굉장히 좋은 사격. 쌍권총 미온의 메인사격과 머신건 카사이의 메인사격을 장점을 합친 사격으로, 운용도 두 캐릭터의 운용방식을 합쳐 적절히 써주면 좋다. 하지만 미온이나 카사이와는 달리 사이드스텝을 밟으며 쏘면 대놓고 스텝방향으로 총질을 하므로 실질적으로 중립상황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또한 멀어질수록 집탄율이 상당히 처참해지기 때문에 다른 두 캐릭과는 달리 장거리 짤짤이로는 절대 쓸 수 없는 사격이므로 적이 멀리있을 때에는 차지샷 플래시를 쓰자.
psp 버전에서는 다운치와 대미지에 큰 너프를 먹었다. 너프 전에는 한 탄창을 맞으면 적이 비틀대거나 넘어질 정도였지만, 너프 후에는 '''적이 한 탄창을 다 맞아도 끄떡도 안한다.''' 즉 적이 근거리에서 한탄창을 다 맞으면서 달려와 토미타케를 때릴 수 있다! 거기에다 대미지까지 반토막나서 적이 더욱 부담없이 토미타케와 사격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너프 하나로 토미타케의 중~근 거리 사격은 최약체 수준으로 떨어졌다.

3.3.4. 차지샷 - 망원 토미타케 플래시(望遠富竹フラッシュ)


자신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플래시를 터트립니다. 토미타케가 보고 있는 방향에 있는 적들은 중간에 장애물이 없다면 고도와 거리에 관계없이 공격을 받습니다.
'''대미지''' : 175
'''다운치''' : 1
'''장전수''' : 1발
'''풀리로드 시간''' : 6초/1발
'''본 게임 최고속의 사격공격'''
서바이벌 카메라처럼 자세를 잡고 플래시를 터트리는데, 좌우 각도만 맞으면 상대의 거리와 관계없이 무조건 1프레임 후 공격판정이 발생한다. 본작에서 몇안되는 히트스캔 사격기. [12]
반대로 원거리 제압력 면에서는 그야말로 본작 No.1 사격기. 특히 일정거리 밖에서 공중에 있는 상태라면 자세를 잡고 쏘는 시간동안에 발사각을 벗어나기가 굉장히 힘들다. 대상이 장거리에서 공중에 떠있다면 회피불능 수준일 정도. 대미지도 나름 아픈데다. 리로드 시간도 성능에 비해 빠른 편이라 자주 쓸 수 있다. 상대편에 있을 경우에는 가장 짜증나는 적 중 하나.
대신 총구보정이 전무해서 자세를 잡은 후에는 전혀 조준이 수정되지 않는다. 그리고 발사각에 비해 빈틈이 너무 커서 거리가 가까우면 매우 쓸모가 없어지며, 차지샷으로써는 dps가 꽤 낮아 상대방의 행동을 끊는 용도 이상으로는 쓰기 힘들다. 쓰고 난 후 록온을 바꿔서 다른 상대를 노리는 전법 역시 절대 불가능하니 록온은 무조건 고정시켜야 한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이 사격 때문에 서브머신건 토미타케를 쓸 경우라면 아군과 떨어져서 서로 1:1구도를 만드는 게 좋다. 자신에게 덤벼드는 적은 머신건과 격투로 대응하고, 틈을 노려서 다른 아군과 싸우는 적에게 플래쉬를 쏴서 원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이쪽에 유리한 전황으로 이끌고 갈 수 있다.
성능과 화면이펙트가 묘해서 탄의 특성을 파악하기 힘든데, 일단은 초고속탄 취급인 듯. 찰나 아카사카의 차지샷에는 반격을 받으며, 중간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도 판정이 당연히 끊긴다. 하지만 하뉴의 거울이나 아카네의 반사로는 반사할 수 없으며 찰나 아카사카의 N샷은 반격은 커녕 오히려 뭉개버릴 수 있다. 그야말로 정체불명.

3.3.5. 풀차지샷 - 로코모션 태클(ロコモーションタックル)


크라우칭 스타트 자세를 잡은 후, 폭주기관차화 하여 10초 동안 빠르게 뛰어 다닙니다. 토미타케와 부딫힌 적은 대미지를 입고 멀리 날아갑니다. 토미타케가 뛰어다닐 때에는 스테미나를 소비하지 않으나, 선회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대미지''' : 325
'''다운치''' : 5
'''차지 시간''' : 8.5초
일명 폭주기관차. 기관차 소리와 함께 10초동안 뛰어다닌다. 스스로 10초동안 염상을 거는 것과 비슷한 효과. 일단 슈퍼아머관통, 가드불능의 특성을 지녀서 각성한 적의 뒤통수를 치기에는 나쁘지 않다. 속도도 나쁘지 않은데다,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거리는 이걸로 순식간에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스테미나를 소비하지 않으므로 끝나자 마자 대시를 할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사용중에는 무적이 아닌데에다 선회력이 크게 떨어지고,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적에게 맞기 전까지는 '''이걸 스스로 풀 수 없다!'''. 다른 말 필요없이 이거 모으고 쓸 동안에는 플래시를 3번은 날릴 수 있다. 왠지 쓰고 싶어지는 기술이지만(...) 진지하게 하는 게임이라면 이게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쓰고 자중하자.

3.3.6. 평가 & 운영


다른 캐릭터에 비해 독보적인 원거리 컷 능력이 특징. 차지샷의 명중율이 스나이퍼라이플이나 유도폭죽 이상으로 압도적이다. 덕분에 멀리 있는 파트너의 원호에 매우 강하다.
게다가 붙으면 잉여가 되는 스프레이 미요, 유도폭죽 사토코등의 다른 원거리 지원형 캐릭터과는 차원이 다른 근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니, 애초에 토미타케가 근접캐릭터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일단 붙으면 토미타케가 근접 강캐라 뭐를 해볼 수도 없고, 약간 거리를 벌려서 근~중거리에서 싸우려니 메인사격에 어지간한 동작이 다 끊겨버리며, 그렇다고 멀리 떨어지면 차지사격으로 아예 뭘 할 수 없게 행동을 봉쇄해버린다. 이렇게 자신에게 덤비는 상대를 격투와 N사격으로 제압하고, 틈이 날 때마다 멀리서 플래시로 아군을 원호해주는 식으로 싸워야 하는 캐릭터. 데이브레이크가 2:2팀전이라는 특성이기에 극강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대걸레 리카와 비슷한 타입이지만 대걸레 리카의 근거리전 성능을 높이고, 원거리전 성능을 매우 높이고, 체력과 이동속도도 대폭 늘린 강화판이랄까. 사실 대걸레의 풀차지 불지르기만 없었다면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문제없을 수준이다.
중~근거리에서는 메인사격과 격투만 쓰고, 원거리에서는 차지샷만 쓴다는 점에서는 대걸레 리카와 비슷해 보이나 리카와는 달리 토미타케는 적이 나를 물러 오는것만큼 좋은 일이 없다. 운영이 매우 쉬운편이므로, 종합성능면에서는 준 최강캐릭터. 팀플 능력을 높이 사는 사람은 응원이나 스나이퍼라이플에 맞먹는 개캐로 취급하는 경우도 꽤나 되는 모양.
패치로 차지샷의 플래시가 약해져서 이 정도지, 마지막 패치버전 이전에는 '''플래시가 잔탄 2발이었다.''' 이때는 초딩캐릭터(厨キャラ)소리를 들으며 욕먹는 캐릭터의 대표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금은 그나마 양반.
그래서인지 psp 판에서는 반쯤 고자가 돼서 나왔다(...) 메인사격이 하나도 안아픈데다 한 탄창을 다 맞아도 다운이 안되니 토미타케 특유의 중~근거리 컷 능력이 아예 사라져 버려서 결국 그냥 원거리 컷 '''만''' 잘하는 힘세고 강한 근접캐릭이 되어버렸다. 이렇게 토미타케는 모든 사격이 메인사격 하나로 망해버렸다(...)
그래도 아직 깽판의 주역이었던 메인차지가 건재하므로, '''근접캐릭 치고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기는 한다. 그래봐야 중하위권이지만.

3.4. 머신건 기타(マシンガンギター)


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성능은 메인사격을 빼면 서브머신건 토미타케와 같다.

3.4.1. 기술정보



3.4.2. 메인사격


토미타케가 넓은 각도로 총알 7발을 난사합니다.
'''대미지''' : 발당 60
'''다운치''' : 발당 1
'''장전수''' : 60발
'''장전시간''' : 0.8초/1발
'''풀리로드 시간''' : 12초/60발
총알을 난사하는 공격치고는 총알 한발의 다운치가 매우 높은점이 특징. 대미지도 높지 않은데다 난사하는 속도도 빠르지 않고, 결정적으로 총알을 부채꼴로 뿌리는지라 이걸로 뎀딜을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차지샷없는 토미타케가 중~장거리에서 적의 행동을 컷할 수 있는 유일한 사격이라 암울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사격. 그래도 psp 판에서 서브머신건 메인사격이 폭풍 너프를 먹는 바람에 서브머신건 메인사격보다는 나은 편이다(...) 하지만 어디에서 쏘건 쏘는 도중에 토미타케는 움직이지 않으므로 난사는 금물.

3.4.3. 차지샷


토미타케가 자신이 보고있는 방향으로 플래시를 터트립니다. 토미타케가 보고 있는 방향에 있는 적들은 고도와 거리에 관계없이 공격을 받습니다.
'''대미지''' : 175
'''다운치''' : 1
'''장전수''' : 1발
'''풀리로드 시간''' : 6초/1발
서브머신건 차지샷과 동일하다.

3.4.4. 풀차지샷


토미타케가 크라우칭 스타트 자세를 잡은 후, 폭주기관차화 하여 10초 동안 빠르게 뛰어 다닙니다. 토미타케와 부딫힌 적은 대미지를 입고 멀리 날아갑니다. 토미타케가 뛰어다닐 때에는 스테미나를 소비하지 않으나, 선회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대미지''' : 325
'''다운치''' : 5
'''차지 시간''' : 8.5초
서브머신건 풀차지샷과 동일하다.

3.4.5. 평가 & 운영


사토시처럼 개그무기가 원본보다 더 좋은 케이스로, 아예 컷을 못하던 메인사격이 컷만 어떻게 할수 있는 사격으로 바뀌어서 성능이 정말 눈꼽만큼 좋아졌다(...)
하지만 이 역시 원본이 너무 절망적이라 개그무기가 더 나은 경우임을 언제나 잊으면 안된다.

4. 기타


[image]

'''토미타케(富竹)'''

오프닝에서 '''죽는다.'''

처음부터 '''죽는다.'''

도중에 '''죽는다.'''

타이틀로 돌아가 '''죽는다.'''[13]

명대사로는 토미타케가 촬영을 할 때 입에 내뱉는 '''"토미타케 플래시!"'''가 존재한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명대사 "토미타케 플래시!"와 함께 개그 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게이온!에서는 베이스를 담당했다.
존재 자체는 사운드 노벨 계의 전설인 카마이타치의 밤미키모토 요스케의 패러디격 캐릭터. 덩치 크고 친근한 프리 카메라맨이라는 점이 같다. 미키모토가 팬들에게 미키라고 불리는 것처럼 토미타케도 토미라고 불린다.
동인 게임 '토미타케 프린세스'에서 히로인으로 출현한다.
일부 2차 창작 SS에서는 왜인지 거근 속성이 붙는다. 이는 그가 건장한 근육질 사내라는 점에서 따온 동인 설정으로 보인다. 하필 공식 스토리에서 미요와 그렇고 그런 일도 있었고.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등장하는 우시로미야 조지와 닮았다. 원작자 용기사07도 이걸 노렸는지 괭이갈매기 울 적에 EP2에 나오는 샤논과의 수족관 데이트 씬에서 자세히 보면 옷에 '''TOMITAKE FLASH!'''라고 적혀 있다.
미나고로시 편까지 얼굴 표정이 '''3개밖에 없었지만''' 아무도 표정이 부족한 걸 느끼지 못했다. 당연한 것이 이때까지는 잠깐 나와 죽어버리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학교괴담에서 나오는 오경태와 얼굴이 매우 닮았다.

[1] 공식 자료 참고[2] 작가가 공식으로 지정한 생일이다.[3] 구급전대 고고파이브고 블루, 가면라이더 아마존즈가면라이더 아마존 알파 역을 맡은 배우.[4] 2대 갸반 역을 맡은 배우.[5] 쓰르라미 울적에가 인터넷 방송에서 여러차례 방송이 된 후로는 모든 세계에서 퍼블이라서 '''토석진'''이라고 불린다. (런닝맨의 '지석진'이 자주 처음에 아웃됐던 것을 인용)[6] 히나미자와 증후군 감염을 막는 백신을 토미타케도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때는 타카노가 처음부터 토미타케 살해를 목적으로 그에게 백신 대신 병원체를 투여해 둔 상태였다. 와타나가시, 메아카시, 미나고로시 편에서 '발소리'를 들은 것도 그가 저도 발병 상태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오야시로님의 저주 등 뒤숭숭한 화제로 대화할 때 은근히 불안감을 비치는 것도 본래 성격이 소심해서가 아니라 발병 상태라 불안감이 증폭된 결과일 수 있다.[7] 오니카쿠시 편에서부터 항상 토미타케의 시체 옆에 그가 무기로 삼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각목이 있었지만 감식반이 각목에서 피부 조각이나 옷의 섬유조직 등 난투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가 이것이다. 싸움의 상대가 환각이었으니 그런 게 나올 리가 없는 것이다.[8] 오코노기의 발언에 따르면 반켄은 진짜배기 전투 부대라 야마이누 같은 첩보 부대는 상대도 안될 정도로 강하다고 한다.[9] 이런 이유는 크게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토미타케가 타카노의 편을 들었거나 두번째는 타카노를 뿌리치고 탈출에 성공한 것이다. 다만, 이 두가지 이유는 타카노가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한 경우다.[10] 특이사항으로 타카노도 죽었을 것이라고 발언하는데, 이미 원작에서 타카노가 흑막이며 와타나가시 축제에서 실종되는 것도 위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 안 된다. 룰이 변경됨에 따라서 타카노의 죽음을 확신할 정도의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1] 한편으로는 자기 존재를 되도록이면 드러내지 않아야만 하는 토미타케가 차량이 필요했다면 타카노의 차를 운전하면 될 텐데 굳이 마을에서 트럭까지 훔치고 타카노와 함께 도망치듯이 사라져버린 이유가 무엇인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한번도 아닌 에피소드 2연속으로 사망도 아닌 실종으로 이야기가 전개됐기에 이는 제작진이 의도한 전개라고 밖에 볼 수 없다.[12] 참고로 탄속 2위인 스나이퍼라이플의 지상풀차지 저격공격은 맵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약 10프레임정도가 걸린다.[13] 게임 『월희』의 타이틀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