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멘 스쿠너
'''アーク ハクメンスクナ/Demonfox Ha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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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존서비스 시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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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형태
'''【인과】의 아크 하쿠멘 스쿠너'''
코즈믹 브레이크의 아크 중 하나. 이 게임의 노가다는 튠 업, 스킨질, 여우사냥이 책임지고 있다.
고대의 신들이 모인 기체라고 하며, 이즈나 카무이와 카무이족들이 대대로 봉인을 지켜왔다. 본래 이즈나 카무이의 육...아니 기체도 봉인의 일부였지만 세월이 흘러 그 힘이 약해지고 드디어 하쿠멘 스쿠너가 바스타간트 행성에서 단편적이나마 그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토 아크일 뿐이지만, 스스로 하쿠멘 스쿠너를 봉인하고 있는 이즈나 카무이는 머지않아 그 봉인이 풀리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위 설정들은 죄다 혼잣말이란다(...). ~인가 독백체를 쓰다가 갑자기 ~해체로 바뀌어 아무렇지 않다는 듯 히어로들을 격려해준다. 왠지 눈물이...[1][2]
설정답게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하쿠멘 스쿠너들과 싸우게 되며 마지막에는 모두 융합하면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아크가 최종보스로 나온다. 생김새는 여우를 닮았고 최종형태는 누가 봐도 구미호. 그래서 별명은 여우.
이즈나 카무이 나기는 하쿠멘 스쿠너와 몹시 닮았는데, 봉인한 인과의 아크의 영향을 받아 변이한 모습이라고 한다. 인간형 기체 중 가장 얼굴이 험악하지만[3] 평화를 위해 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원본보다 각성기가 흔한 유일한 기체. 6000UC에 판다.(...) 구 한코 땐 그나마 고레벨 제한이라도 있었지만...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슬레이드겔미르 참함도마냥 검신이 뻗어나가는 대검 '''카무이 스태프''', 그 마이너 버전이지만 여전히 간지 나는 홀리 스태프, 블링크 스태프는 여기서만 드랍한다. 이걸 노리는 사람이 상당수... 그런 파츠가 나오지 않더라도 대량의 튠업 재료들과 3000 정도의 경험치를 주기에 노가다에 최적이다. 하다 보면 왠지 코즈믹을 하고 있는 건지 바람의 나라 FPS판을 하는 건지 싶은 기분이 들 정도.
너무 인기가 많아서 벨제이라프와 프랙탈리스는 찬밥 신세...... 공략을 작성하는 고수들이 여우에만 관심이 있는 탓도 있다.
다만 벨제이라프와 프렉탈리스는 최근(14년 5월) 각각 지어스화 기체가 등장했다. 이 인간화에 하쿠멘은 빠져있는데 아무래도 이즈나 카무이의 입장때문인듯
다른 프로토아크 처럼 0성으로 갈경우 이쪽은 최종형태 머리를 한 시민로봇이 된다.
우선 탐험 에이리어 백조 고원을 통과하면서 얻은 보물: 메모리의 수량에 따라 복원할 수 있는 프로토 아크의 단계가 달라진다. 1성은 2개, 2성은 3개, 3성은 5개가 필요. 당연히 3성 쪽이 보상이 두둑하므로 5인 파티를 짜서 날쌘 육전형, 공중형 로봇으로 최고속으로 에이리어를 돌파, 바로 전투에 돌입하곤 한다.
각 패턴마다 약점과 타이밍이 뚜렷하므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무장한다면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확산형 무장이 근접상태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대개 근접 무장에 약점이 있고 원거리 무장이 통하지 않는 상황도 나오므로 근접 무장이 절대 필수. 결국 블래스터, 샷건,3웨이 대거 '''대여우 결전병기 콤비네이션 대거''' 등을 들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장거리 무장도 아주 무시하진 말고(...)
우선, 마지막 전투를 제외하면 히어로들은 한꺼번에 싸울 수 없고 일부가 장막이 펼쳐진 사각형 맵 안에서 아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장막 밖에서는 하쿠멘 스쿠너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 하지만 광역 폭발형 여우나 함정 설치형 여우의 경우는 밖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분신 여우의 경우에는 밖에서도 카오스 포드를 제거해줘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되어 싸우던 로봇들은 밖으로 방출되고[4] [* 버그로 나가졌다가 계~속 안 들어가지는 상황도 나온다고 한다. 대기하던 로봇들이 들어가는 강제 태그 파이트.
리스폰은 자유지만 격추당할 때마다 남은 시간이 깎인다. 점수에도 안 좋고 심하면 실패할 수도 있어서 쩔을 하는 경우엔 전반전을 벌이는 동안 쩔 받는 유저가 주둔 기지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나중에 합류하여 손해를 줄이기도 한다.
제한 시간은 30분. 에이리어는 대개 5곳을 통과하는 것이 보물 5개를 획득하고 최단시간에 닿을 수 있는 루트로 되어있다.
일단 키를 찾으러 다닐 필요는 없다. 그때그때 블루 키 레드 키 모두 지급되니 그냥... 이 아니라 보물 먹고 직행할 수 있다. 다른 탐험과 마찬가지로 위치와 순서는 매주 바뀐다. 공식 카페 등에서 공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몬스터를 사냥해 아이템이나 부스트를 얻을 생각일랑 버리고 최대한 빠르게 보물을 먹고 튀는 것이 유리하다. 블루 존과 레드 존으로 나뉘어있지만 레드 존이라고 해서 아주 특별히 강한 몬스터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레드 존의 몬스터들이 대개 덩치가 크므로 이동 시 주의해야 한다.
공식카페에 '''보물 위치와 게이트 위치까지 상~세하게''' 매주 리뷰되고 있으니 참고바람, 함부로 붙여 넣기도 죄송스런일이고 하니...[5]
보물을 모아 주둔 기지에 도착하면, NPC 3기가 있다. 그 중 둘은 로봇으로 이즈나 카무이와 어시스턴트. 전설을 들려주기나 할 뿐이므로 쩔 받는 상황 등이 아니라면 되도록 무시하고 남은 하나인 메모리 리액터라는 장치에서 난이도를 선택해 바로 프로토 아크 전투 구역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뒤이어 온 팀원들도 한 사람만 난이도를 설정해 두면 메모리 리액터를 오른쪽 클릭해 합류할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는 다른 팀과 마주칠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토 아크 전투 구역에 돌입하면 팀 5인과 하쿠멘 스쿠너만이 대결을 펼친다.
전술되어 있듯이 큰 사각형의 맵이며 언덕 위에 사각형 결계가 쳐져 있고 그 밖으로 약간의 공간은 이동이 가능. 기본 대기 장소는 남쪽의 저지대다. 맵 안에는 작은 언덕들이 있어 탄도와 이동을 방해하곤 한다. 그리고 중앙엔 커다란 제단이 있어 가끔 보스가 그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단순하고 처음 노린 방향으로만 창질을 하기 때문에 시선만 주의하면 어려울 건 없다. 다만 쫓아가 때리기가 좀 귀찮고 한번 맞으면 무지 아프다... 포격이라면 기본 체력이나 등짝 여부에 따라 원킬 당하는 수도 있고[6] , 육공도 두방이면 간다.
편한 방법은 바로 '니가와'플레이. 벽 등을 등지고 여우의 창질을 기다리자. 자세를 잡으면 옆으로 회피하고 여우는 내가 있던 위치로 창질을 해온다. 벽을 등졋다면 바로 딱 그 위치에 멈출텐데 그때 패주는것. 그 뒤 다시 자세를 잡으면 피해서 보내주고 처음의 방법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죽을때 까지 무한 반복. 원더비트를 이용해서 회핗는것도 좋은 방법.
근접공격에 생각보다 데미지를 적게 입기 때문에 보통 샷건등으로 처리하는것을 추천한다...만 콤비네이션 대거라면 그냥 후드려까도 별 문제없다, 근접 공격에도 200%이므로. 굳이 샷건과 콤비네이션을 둘다 들고 있다면 샷건을 쏘는게 좋다.
배리어 전개 중엔 '''원거리 무장은 근접하더라도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또한 3웨이 대거나 부메랑엑스등의 원거리형 근접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롱소드같은 근접무기를 장비한 기체를 1기 넣어두거나 3웨이와 근접무기를 같이 끼는것을 추천.
뭣하면 여우 옆에 딱 붙어서 여우가 워프하고 배리어를 푸는걸 노리는 수도 있다.[7] 특히 다른 두 기체가 곤란하다면 권장사항이 아닌 필수급.
그중에 브레이커 비트를 조심하자. 어어 하는 찰나에 팔,머리가 무너지고 체력이 무너진다. 간혹 브레이커 몇발을 동시에 맞고 '''머리와 양팔이 동시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만일 살아남을 경우 그냥 터지고 새기체로 나오자.
참고로 분신하는것을 제외하면 여타 다른 여우보다 체력이 적어 포트만 부순다면 금방끝난다. 다만 카오스 포드는 '''경기장 밖'''에도 존재 하므로 팀원이 없다면 카오스 포드를 노리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
또 다른 팁으로 본체가 분신할시 본체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그 분신중 하나가 되어 숨는식이다. 즉, 그 진짜를 때리면 분신 상태일때도 데미지를 줄수 있다. 포드를 부수기 힘든 솔플의 경우와 자신 있는 경우 분신들을 한꺼번에 썰어대는것도 하나의 방법인셈. 뱅팬을 들어보면 왜 뱅팬무쌍인지 알 수 있다. 적절히 세팅이 되어있다면 등장하다 마자 족치는게 시간단축에 매우 도움이 된다.
역시나 근접에도 200%이므로 컴비네이션 대거로 후드려까도 별 문제 없지만 샷건이 있다면 그걸 쏘는게 더 편하다.
텔레포트비트를 장비한 보조가 대기하고 있다가 안에 들어갔을때 텔레포트 비트를 시전해서 다굴치는 꼼수가 있다.
폭발을 원더비트로 피하는게 가능한데. 폭발 직전에 여우에게서 뭔가 이펙트가 일어나는데, 그 이펙트가 사라지고 난 '''직후!''' 폭발이 일어난다. 이펙트가 사라지기 직전에 원더비트를 '''켜고''' 광속으로 연타해서 그대로 다시 '''꺼서''' 원더비트 '''무적시간을 유지하면 폭발을 넘길 수 있다!''' 다만 약간이라도 빠르거나 느리거나 연타를 못해서 크고 끄는게 연결이 안되면 FAIL.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하늘을 보면 거-대한 마법진이 그려진다! 그리고 잠시뒤엔 또, 광역폭쇄가 일어난다. 폭쇄가 일어난 후엔 잠시 무방비므로 후드려까자.
보통 일반적으로 할 경우 1 > 2 > 3 > 4 > 4(죽이지 못했을 경우 4패턴 무한 반복)
순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쬐그만해서 귀엽다... 무지 빠른 속도로 몸빵을 걸어오지만 '''데미지는 0.''' 여전히 근접공격에 약한 듯. '''이겨도 보상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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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존서비스 시절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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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형태
'''【인과】의 아크 하쿠멘 스쿠너'''
1.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의 아크 중 하나. 이 게임의 노가다는 튠 업, 스킨질, 여우사냥이 책임지고 있다.
고대의 신들이 모인 기체라고 하며, 이즈나 카무이와 카무이족들이 대대로 봉인을 지켜왔다. 본래 이즈나 카무이의 육...아니 기체도 봉인의 일부였지만 세월이 흘러 그 힘이 약해지고 드디어 하쿠멘 스쿠너가 바스타간트 행성에서 단편적이나마 그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토 아크일 뿐이지만, 스스로 하쿠멘 스쿠너를 봉인하고 있는 이즈나 카무이는 머지않아 그 봉인이 풀리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위 설정들은 죄다 혼잣말이란다(...). ~인가 독백체를 쓰다가 갑자기 ~해체로 바뀌어 아무렇지 않다는 듯 히어로들을 격려해준다. 왠지 눈물이...[1][2]
설정답게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하쿠멘 스쿠너들과 싸우게 되며 마지막에는 모두 융합하면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아크가 최종보스로 나온다. 생김새는 여우를 닮았고 최종형태는 누가 봐도 구미호. 그래서 별명은 여우.
이즈나 카무이 나기는 하쿠멘 스쿠너와 몹시 닮았는데, 봉인한 인과의 아크의 영향을 받아 변이한 모습이라고 한다. 인간형 기체 중 가장 얼굴이 험악하지만[3] 평화를 위해 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원본보다 각성기가 흔한 유일한 기체. 6000UC에 판다.(...) 구 한코 땐 그나마 고레벨 제한이라도 있었지만...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슬레이드겔미르 참함도마냥 검신이 뻗어나가는 대검 '''카무이 스태프''', 그 마이너 버전이지만 여전히 간지 나는 홀리 스태프, 블링크 스태프는 여기서만 드랍한다. 이걸 노리는 사람이 상당수... 그런 파츠가 나오지 않더라도 대량의 튠업 재료들과 3000 정도의 경험치를 주기에 노가다에 최적이다. 하다 보면 왠지 코즈믹을 하고 있는 건지 바람의 나라 FPS판을 하는 건지 싶은 기분이 들 정도.
너무 인기가 많아서 벨제이라프와 프랙탈리스는 찬밥 신세...... 공략을 작성하는 고수들이 여우에만 관심이 있는 탓도 있다.
다만 벨제이라프와 프렉탈리스는 최근(14년 5월) 각각 지어스화 기체가 등장했다. 이 인간화에 하쿠멘은 빠져있는데 아무래도 이즈나 카무이의 입장때문인듯
다른 프로토아크 처럼 0성으로 갈경우 이쪽은 최종형태 머리를 한 시민로봇이 된다.
2. 패턴 및 공략
우선 탐험 에이리어 백조 고원을 통과하면서 얻은 보물: 메모리의 수량에 따라 복원할 수 있는 프로토 아크의 단계가 달라진다. 1성은 2개, 2성은 3개, 3성은 5개가 필요. 당연히 3성 쪽이 보상이 두둑하므로 5인 파티를 짜서 날쌘 육전형, 공중형 로봇으로 최고속으로 에이리어를 돌파, 바로 전투에 돌입하곤 한다.
각 패턴마다 약점과 타이밍이 뚜렷하므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무장한다면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다. 확산형 무장이 근접상태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으며, 대개 근접 무장에 약점이 있고 원거리 무장이 통하지 않는 상황도 나오므로 근접 무장이 절대 필수. 결국 블래스터, 샷건,3웨이 대거 '''대여우 결전병기 콤비네이션 대거''' 등을 들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고 장거리 무장도 아주 무시하진 말고(...)
우선, 마지막 전투를 제외하면 히어로들은 한꺼번에 싸울 수 없고 일부가 장막이 펼쳐진 사각형 맵 안에서 아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장막 밖에서는 하쿠멘 스쿠너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 하지만 광역 폭발형 여우나 함정 설치형 여우의 경우는 밖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분신 여우의 경우에는 밖에서도 카오스 포드를 제거해줘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교체되어 싸우던 로봇들은 밖으로 방출되고[4] [* 버그로 나가졌다가 계~속 안 들어가지는 상황도 나온다고 한다. 대기하던 로봇들이 들어가는 강제 태그 파이트.
리스폰은 자유지만 격추당할 때마다 남은 시간이 깎인다. 점수에도 안 좋고 심하면 실패할 수도 있어서 쩔을 하는 경우엔 전반전을 벌이는 동안 쩔 받는 유저가 주둔 기지에서 대기 타고 있다가 나중에 합류하여 손해를 줄이기도 한다.
2.1. 탐험 중
제한 시간은 30분. 에이리어는 대개 5곳을 통과하는 것이 보물 5개를 획득하고 최단시간에 닿을 수 있는 루트로 되어있다.
일단 키를 찾으러 다닐 필요는 없다. 그때그때 블루 키 레드 키 모두 지급되니 그냥... 이 아니라 보물 먹고 직행할 수 있다. 다른 탐험과 마찬가지로 위치와 순서는 매주 바뀐다. 공식 카페 등에서 공략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몬스터를 사냥해 아이템이나 부스트를 얻을 생각일랑 버리고 최대한 빠르게 보물을 먹고 튀는 것이 유리하다. 블루 존과 레드 존으로 나뉘어있지만 레드 존이라고 해서 아주 특별히 강한 몬스터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레드 존의 몬스터들이 대개 덩치가 크므로 이동 시 주의해야 한다.
공식카페에 '''보물 위치와 게이트 위치까지 상~세하게''' 매주 리뷰되고 있으니 참고바람, 함부로 붙여 넣기도 죄송스런일이고 하니...[5]
2.2. 주둔 기지
보물을 모아 주둔 기지에 도착하면, NPC 3기가 있다. 그 중 둘은 로봇으로 이즈나 카무이와 어시스턴트. 전설을 들려주기나 할 뿐이므로 쩔 받는 상황 등이 아니라면 되도록 무시하고 남은 하나인 메모리 리액터라는 장치에서 난이도를 선택해 바로 프로토 아크 전투 구역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뒤이어 온 팀원들도 한 사람만 난이도를 설정해 두면 메모리 리액터를 오른쪽 클릭해 합류할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는 다른 팀과 마주칠 수도 있다. 하지만 프로토 아크 전투 구역에 돌입하면 팀 5인과 하쿠멘 스쿠너만이 대결을 펼친다.
2.3. 프로토 아크 전투구역
전술되어 있듯이 큰 사각형의 맵이며 언덕 위에 사각형 결계가 쳐져 있고 그 밖으로 약간의 공간은 이동이 가능. 기본 대기 장소는 남쪽의 저지대다. 맵 안에는 작은 언덕들이 있어 탄도와 이동을 방해하곤 한다. 그리고 중앙엔 커다란 제단이 있어 가끔 보스가 그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
2.3.1. 제 1형태 : 창술
- 색상 : 주황색
- 약점 : 근접 공격 770% 원거리 공격 70%
단순하고 처음 노린 방향으로만 창질을 하기 때문에 시선만 주의하면 어려울 건 없다. 다만 쫓아가 때리기가 좀 귀찮고 한번 맞으면 무지 아프다... 포격이라면 기본 체력이나 등짝 여부에 따라 원킬 당하는 수도 있고[6] , 육공도 두방이면 간다.
편한 방법은 바로 '니가와'플레이. 벽 등을 등지고 여우의 창질을 기다리자. 자세를 잡으면 옆으로 회피하고 여우는 내가 있던 위치로 창질을 해온다. 벽을 등졋다면 바로 딱 그 위치에 멈출텐데 그때 패주는것. 그 뒤 다시 자세를 잡으면 피해서 보내주고 처음의 방법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죽을때 까지 무한 반복. 원더비트를 이용해서 회핗는것도 좋은 방법.
2.3.2. 제 2형태 : 포박
- 색상 : 자주색
- 약점 : 근접 공격 1050% 원거리 공격 140%
2.3.3. 제 3형태 : 탄약 감소
- 색상 : 초록색
- 약점 : 근접 공격 200% 원거리 공격 200%
근접공격에 생각보다 데미지를 적게 입기 때문에 보통 샷건등으로 처리하는것을 추천한다...만 콤비네이션 대거라면 그냥 후드려까도 별 문제없다, 근접 공격에도 200%이므로. 굳이 샷건과 콤비네이션을 둘다 들고 있다면 샷건을 쏘는게 좋다.
2.3.4. 제 4형태 : 배리어
- 색상 : 파랑색
- 약점 : 근접 공격 600% 원거리 공격 100%(배리어 시 무효)
배리어 전개 중엔 '''원거리 무장은 근접하더라도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또한 3웨이 대거나 부메랑엑스등의 원거리형 근접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롱소드같은 근접무기를 장비한 기체를 1기 넣어두거나 3웨이와 근접무기를 같이 끼는것을 추천.
뭣하면 여우 옆에 딱 붙어서 여우가 워프하고 배리어를 푸는걸 노리는 수도 있다.[7] 특히 다른 두 기체가 곤란하다면 권장사항이 아닌 필수급.
2.3.5. 제 5형태 : 원더비트
- 색상 : 고동색
- 약점 : 근접 공격 770% 원거리 공격 70%
그중에 브레이커 비트를 조심하자. 어어 하는 찰나에 팔,머리가 무너지고 체력이 무너진다. 간혹 브레이커 몇발을 동시에 맞고 '''머리와 양팔이 동시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만일 살아남을 경우 그냥 터지고 새기체로 나오자.
2.3.6. 제 6형태 : 분신술
- 색상 : 보라색
- 약점 : 근접 공격 900% 원거리 공격 200%
참고로 분신하는것을 제외하면 여타 다른 여우보다 체력이 적어 포트만 부순다면 금방끝난다. 다만 카오스 포드는 '''경기장 밖'''에도 존재 하므로 팀원이 없다면 카오스 포드를 노리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다.
또 다른 팁으로 본체가 분신할시 본체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그 분신중 하나가 되어 숨는식이다. 즉, 그 진짜를 때리면 분신 상태일때도 데미지를 줄수 있다. 포드를 부수기 힘든 솔플의 경우와 자신 있는 경우 분신들을 한꺼번에 썰어대는것도 하나의 방법인셈. 뱅팬을 들어보면 왜 뱅팬무쌍인지 알 수 있다. 적절히 세팅이 되어있다면 등장하다 마자 족치는게 시간단축에 매우 도움이 된다.
2.3.7. 제 7형태 : 화염
- 색상 : 빨간색
- 약점 : 근접 공격 200% 원거리 공격 200%
역시나 근접에도 200%이므로 컴비네이션 대거로 후드려까도 별 문제 없지만 샷건이 있다면 그걸 쏘는게 더 편하다.
2.3.8. 제 8형태 : 함정
- 색상 : 회색
- 약점 : 근접 공격 770% 원거리 공격 70%
텔레포트비트를 장비한 보조가 대기하고 있다가 안에 들어갔을때 텔레포트 비트를 시전해서 다굴치는 꼼수가 있다.
2.3.9. 제 9형태 : 광역폭쇄
- 색상 : 노랑색
- 약점 : 근접 공격 600% 원거리 공격 100%
폭발을 원더비트로 피하는게 가능한데. 폭발 직전에 여우에게서 뭔가 이펙트가 일어나는데, 그 이펙트가 사라지고 난 '''직후!''' 폭발이 일어난다. 이펙트가 사라지기 직전에 원더비트를 '''켜고''' 광속으로 연타해서 그대로 다시 '''꺼서''' 원더비트 '''무적시간을 유지하면 폭발을 넘길 수 있다!''' 다만 약간이라도 빠르거나 느리거나 연타를 못해서 크고 끄는게 연결이 안되면 FAIL.
2.3.10. 최종형태 : 구미호
- 색상 : 백색
- 약점 : 근접 공격 1100% 원거리 공격 100%
- 제 1패턴 : 육탄전
- 제 2패턴 : 탄막마법
- 제 3패턴 : 광역폭쇄
- 제 4패턴 : 광역폭쇄2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하늘을 보면 거-대한 마법진이 그려진다! 그리고 잠시뒤엔 또, 광역폭쇄가 일어난다. 폭쇄가 일어난 후엔 잠시 무방비므로 후드려까자.
보통 일반적으로 할 경우 1 > 2 > 3 > 4 > 4(죽이지 못했을 경우 4패턴 무한 반복)
순으로 패턴이 반복된다.
2.3.11. 번외형태 : 시민여우(...)
- 색상 : 흰색,검정색
- 약점 : 불명
쬐그만해서 귀엽다... 무지 빠른 속도로 몸빵을 걸어오지만 '''데미지는 0.''' 여전히 근접공격에 약한 듯. '''이겨도 보상은 0.'''
[1] 대화내용:'''"...(플레이어 이름)인가! 【인과】의 아크 하쿠멘 스쿠너는 카무이족이 대대로 그 몸에 영혼이 찾아오는 곳으로 여기며 봉인해 왔다. 고대의 신들이 모인 기체."''' '''"앞에 있는 것도 그 봉인의 일부를 담당했던 자다. 하지만 신화시대부터 이어진 긴 세월의 끝에 봉인의 힘은 약해지고 그 살아있는 몸의 일부를 해방시키게 되었다."''' '''"살아있는 몸의 좌표를 따라 코즈믹 아크까지 오게 되었는데... 설마 그런 형태로 신의 모습이 복원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봉인이 언제까지 버텨줄 것인가... 머지않아 앞에 있는 【인과】와 맞서야 할 때가 온 것인가."''' "...응? 아, 혼잣말이야. 신경쓰지 않아도 돼. 하지만 하쿠멘 스쿠너 외에도 고대 아크의 모습이 복원되었다고 들었어." "...지금은 일시적인 모습을 한 프로토 아크들이지만... (플레이어 이름), 당신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그럼 행운을!"[2] 추측 오역인지 어떤 건진 알 수 없지만 내용이 조금 이해하기 난해하다. 일단 ~인가로 끝나는 말들은 죄다 혼잣말이라 보고, '앞에 있는 것'을 이즈나 카무이 본인으로 해석하면 말이 맞아떨어지는데, 그 내용이... 1. 카무이족은 자신들의 몸에 하쿠멘 스쿠너의 영이 깃드는 것으로 여기고 봉인을 지켜왔다. 2. 근데 그 봉인이 약해져 이즈나 카무이 본인에게 하쿠멘 스쿠너의 신체의 일부가 발현되었다. 3. 코즈믹 아크에 와 보니 프로토 아크가 복원되어 있었다. 4. 언제까지 봉인이 버텨줄지 의심스럽다.[3] 여우 마스크에 가려져 있지만 얼굴 장식을 달면 벗겨진다.[4] 혼자 하는 경우엔 갑자기 순간이동 당한다. 밖으로 방출돼서 전혀 못 싸우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만 분신 여우의 경우엔 바깥쪽 포드를 없앨 수 없으므로... 아아[5] 거의 몇년에 걸쳐, 작성 유저가 몇번 바뀌었음에도 끊긴적이 거의 없다! 이는 하쿠멘 스쿠너의 유용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일지도 모른다.[6] 그 이전에 거기 왜 포격을 들고 가!!![7] 위습 '''미사일'''이라 그런지 딱 붙으면 맞질 않는다. 사족으로 실제 미사일도 최소 사정거리가 있다, 항목참조바람.[8] 빠르게 이동하는 적일수록 강한 유도력을 발휘하는 ESP탄.[9] 대미지 판정이 몇천 단위로 넘어가 있는 듯하다. 유저들 기체는 아무리 용을 써도 체력은 천을 겨우 넘기는 수준까지밖에 갈 수 없다.[10] 창질과는 다르다 창질과는! 카무이 스태프를 전개한다![11] 베면서 이동하는 거리가 장난이 아니지만 한번 베고 나서 약간의 텀이 있기때문에 원더비트면 간단하게 피한다.[12] 팀원 수가 많을수록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