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라루스 관계
한국어: 한국-벨라루스 관계
벨라루스어: Карэйска-беларускія адносіны
러시아어: Корейско-белорусские отношения
1. 개요
대한민국과 벨라루스의 관계. 양국은 1992년 2월 10일에 수교했다.[1] 한국과의 관계는 그냥 데면데면한 수준. 벨라루스내에도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18년 10월 14일에 벨라루스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법과학조사위원회가 국과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
한국의 화장품 회사인 미샤는 벨라루스에 4, 5호점을 동시에 개점했다. #
2019년 5월 18일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주한 벨라루스 대사를 만났다. # 5월 28일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벨라루스 국립과학원과 민스크에서 양 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2020년 9월 22일에 벨라루스를 방문한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루카셴카 대통령은 자국의 건설업 경쟁력을 밝히다가 일본인이나 한국인들마저 우리들을 앞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민스크에, 벨라루스는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4. 문화 교류
최근 벨라루스에서도 한국어강좌가 조금씩 열리고 있다. 그리고 벨라루스에서 한국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어를 배우러 오는 어학연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서도 벨라루스에서 한국어 어학연수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