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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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한나다.
<사보이 가알>의 주인공 가알의 여동생. 행성 칼번에서 살고 있다. 원래 예쁜 외모를 가진 소녀였지만 보육원에서 화재 사고를 당해서 전신에 큰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긴팔 옷을 입고 있다. 이 화상 때문에 학교 입학도 거절당했다고 한다. 현재는 청소년 복지시설인 화정원에서 살고 있으며, 1화에서 같은 시설의 여학생들에게 심부름을 하면서 갈굼당하고 있다.
가사일 솜씨가 대단하고 성격도 착해서 매번 자신을 냉대하는 오빠를 걱정하며 자길 괴롭히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험담도 안 한다. 그야말로 천사표 소녀.
참고로 오래 전부터 보일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듯하다.
이델은 아셀을 데리고 미라이 닷수를 찾으러, 덴마는 셀과 콰이와 함께 한나를 찾아 인질로 삼으려 한다.
가알은 보육원에 일어난 화재에서 자신이 한나를 구하고 양 팔을 잃었다고 기억하고 있었으나 그것은 왜곡된 기억이었다. 가알과 한나와 보일은 본래 같은 보육원에 있었는데 원장이 한나를 성추행했고, 가알이 항의하다가 기계실에 갇혔는데, 보일이 복수하려고 원장실에 불을 질렀다. 그때 가알은 탈출하려고 기계를 조작하다가 사고로 끼어서 양 팔을 잃게 되었고, 한나는 가알을 구할 마스터키를 가지러 불이 난 원장실에 뛰어들었다가 전신 화상을 입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한나가 자신을 구해주려다가 화상을 입은 것 때문에 충격받은 가알이 방어기제로 자신의 기억을 왜곡하는 것을 택했기에 가알 자신은 보일이 보육원에서 일어났던 화재 사건의 진상을 말해주기 전까지 자신의 왜곡된 기억을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
굉장히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졌다. 항상 셀이 만들어 준 음식은 반도 안 먹고 상을 뒤엎거나 숟가락을 내려 놓던 덴마가 한나의 음식은 매 끼니마다 몇 그릇씩을 먹어 대고, 이델이 가져 온 두부와 김치로 음식을 만들자 만드는 것마다 호평을 받았다. '안주로 인해 술 마시게 되다'를 직접 보여 준 인물. 이 음식 솜씨에 감복(?)한 덴마는 떠나기 전 레시피를 적어 달라고 요구하고, 나중에 가알을 만나서는 '한나는 요리사를 시켜 보라'고 권하기까지 한다. 이때 남겨진 닭고기 크림 스파게티의 레시피가 기억소실 뒤의 덴마에게 입수되어 그에게 의혹의 단초를 제공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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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알은 최후에 수술부터 하라고 한 뒤 작별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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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의 이야기인 <사보이 가알 A.E.2> 1화에서는 가알이 남긴 재산으로 수술을 받았는지 원래의 예쁜 모습을 되찾아서 등장했다. 대학에 다니면서 남자친구를 사귀는 중.
네이버 웹툰 덴마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한나다.
<사보이 가알>의 주인공 가알의 여동생. 행성 칼번에서 살고 있다. 원래 예쁜 외모를 가진 소녀였지만 보육원에서 화재 사고를 당해서 전신에 큰 화상을 입었기 때문에 얼굴은 마스크로 가리고 긴팔 옷을 입고 있다. 이 화상 때문에 학교 입학도 거절당했다고 한다. 현재는 청소년 복지시설인 화정원에서 살고 있으며, 1화에서 같은 시설의 여학생들에게 심부름을 하면서 갈굼당하고 있다.
가사일 솜씨가 대단하고 성격도 착해서 매번 자신을 냉대하는 오빠를 걱정하며 자길 괴롭히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험담도 안 한다. 그야말로 천사표 소녀.
참고로 오래 전부터 보일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듯하다.
이델은 아셀을 데리고 미라이 닷수를 찾으러, 덴마는 셀과 콰이와 함께 한나를 찾아 인질로 삼으려 한다.
가알은 보육원에 일어난 화재에서 자신이 한나를 구하고 양 팔을 잃었다고 기억하고 있었으나 그것은 왜곡된 기억이었다. 가알과 한나와 보일은 본래 같은 보육원에 있었는데 원장이 한나를 성추행했고, 가알이 항의하다가 기계실에 갇혔는데, 보일이 복수하려고 원장실에 불을 질렀다. 그때 가알은 탈출하려고 기계를 조작하다가 사고로 끼어서 양 팔을 잃게 되었고, 한나는 가알을 구할 마스터키를 가지러 불이 난 원장실에 뛰어들었다가 전신 화상을 입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한나가 자신을 구해주려다가 화상을 입은 것 때문에 충격받은 가알이 방어기제로 자신의 기억을 왜곡하는 것을 택했기에 가알 자신은 보일이 보육원에서 일어났던 화재 사건의 진상을 말해주기 전까지 자신의 왜곡된 기억을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
굉장히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졌다. 항상 셀이 만들어 준 음식은 반도 안 먹고 상을 뒤엎거나 숟가락을 내려 놓던 덴마가 한나의 음식은 매 끼니마다 몇 그릇씩을 먹어 대고, 이델이 가져 온 두부와 김치로 음식을 만들자 만드는 것마다 호평을 받았다. '안주로 인해 술 마시게 되다'를 직접 보여 준 인물. 이 음식 솜씨에 감복(?)한 덴마는 떠나기 전 레시피를 적어 달라고 요구하고, 나중에 가알을 만나서는 '한나는 요리사를 시켜 보라'고 권하기까지 한다. 이때 남겨진 닭고기 크림 스파게티의 레시피가 기억소실 뒤의 덴마에게 입수되어 그에게 의혹의 단초를 제공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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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알은 최후에 수술부터 하라고 한 뒤 작별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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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의 이야기인 <사보이 가알 A.E.2> 1화에서는 가알이 남긴 재산으로 수술을 받았는지 원래의 예쁜 모습을 되찾아서 등장했다. 대학에 다니면서 남자친구를 사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