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아르피엘)
'''"당신의 심장을 뚫어드리죠!"'''
1. 소개
전술반에 3번째로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 풀네임은 한나 카르티아. 모티브가 된 동물은 검독수리. 상징하는 보석은 루비[1]
여담으로 사전 예약으로 받은 악세사리의 툴팁에는 심오한 문장이 써져있다(..).
결국 공식에서 한조 드립을 쳤다(...)
그리고 다른 세계의 조류 인간과 엮이기도 한다.
1.1. 스토리
1.1.1. 한나 스토리
#1 은백 기사단 별동대
죽음의 땅과 북부 지역의 경계의 수호를 책임지는 부대. 한나의 할아버지인 무자크는
시공 붕괴가 있기 전 부터 은백기사단의 별동대의 대장으로 활동했다.
무자크의 딸 클로에와 죽마고우 찰스도 자연스레 별동대에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핵심 인물이 되었다.
'''클로에와 찰스'''는 친구를 넘어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둘 사이에서 '''귀여운 딸 한나가 태어났다.'''
#2 강한 엄마, 강해져야 하는 한나
"더 강해져야 해. 그래야 엄마가 좋아하실 거야!"
한나는 어렸을 때부터 영특했지만 체력이 부족했다. 아니, 부족한 것처럼 보였다.
여자들의 체력이 더 좋은 수리종족의 평균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을 뿐인데
항상 최고를 바라는 그의 엄마, 클로에의 눈에 한나는 항상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다.
한나는 엄마에게 꾸지람을 자주 들었고, '''자신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다.'''
#3 한나의 이중생활
한나는 부유한 가정 환경 속에서 모자람 없이 자랐다.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가득했고 공부 외에 다른 일은 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지역 특성상 학교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니었다.
집은 부유했고 사람들은 많았지만 '''한나는 친구가 없었고 늘 혼자 수학'''했고
혼자 놀아야만 했다.
#4 첫 번째 학교, 셀레스티온
10살이 되던 해, 한나는 엄마의 권유로 신성학교 셀레스티온에 입학했다.
영리한 한나는 높은 점수로 입학시험에 통과했지만, 성인들을 위한 학교인
셀레스티온의 커리큘럼에 적응하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한나는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셀레스티온을 나오게 된다.'''
#5 흑마법에 손을 대다
어느 날인가부터 한나의 삼촌 알렉스가 집에서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
알렉스는 자신만의 흑마법을 구축한 상태였고, 강해지고 싶어하는 한나에게
'''흑마법의 기초를 알려주게 된다.'''
한나는 강해진 자신과 그런 자신을 보고 기뻐할 부모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흑마법에 매진했다.
그러나 흑마법은 자칫 마음을 빼앗겼다간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도 빼앗게 되는 어둠의 마법.
'''그것은 이윽고 한나에게서 삼촌을, 자신의 미래를 앗아갈 재앙이 되었다…'''
1.1.2. 종족 이야기 - 검독수리
1.1.3. 스토리 무비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1.2. 종합 평가
1.3. 설정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며 지저분한 것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노래는 자장가. 하지만 자장가라고 부르는게 검독수리 울음소리라 루가 기절한 적도 있다.
또한 금수저 캐릭터여서 고압적인 대사가 있다 보니 플레이 시 불편할 수도 있다.
할아버지가 은백기사단 별동대의 대장이었고, 부모님 또한 은백기사단의 핵심 인물 출신이라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까칠하다못해 대놓고 무시하는 드로이어수스나 벨카이트가[2] 한나에게는 영애님이라 부르면서 깍듯이 대한다.
공개된 모습만 보면 훈련 성과 부족으로 혼나는 모습만 나와 부모님에게 크게 사랑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성격이 어둡지 않고 늘 당당하며 자신만만한 것으로 보아 훈련 이외의 부분에서는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으로 보인다. 은백기사단 인물들이 한나가 누구인지 바로 알고, 깍듯한것도 할아버지 혹은 부모님이 한나를 데리고 자주 은백기사단을 만나러 다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4. 캐릭터 테마송
가사
널 향해 화살을 당겨
조금씩 가까이
끝없이 너의 온몸을 검게 물들여
별이 되어
우리를 이어줄 것 만 같던
나의 수많은 선택처럼
돌이킬 수 없는 것 들이
나를 꿈속에 가둬두네
아무도 모르는 내안의 그림자
자꾸만 속에서 나를 삼켜만가
하얗게 하얗게 까맣게 까맣게
조금씩 조금씩 타들어가
널 향해 화살을 당겨
조금더 가까이
끝없이 너의 온몸을 검게 물들여
별이 되어
반쪽짜리 난 날개로도
언젠간 날아 볼 수 있을까
하늘을 가르는 화살처럼
작게 빛나는 별이 되어
아무도 모르는 내안의 그림자
자꾸만 속에서 나를 삼켜만가
하얗게 하얗게 까맣게 까맣게
조금씩 조금씩 타들어가
널 향해 화살을 당겨
조금더 가까이
끝없이 너의 온몸을 검게 물들여
별이되어
널 지나 끝없이 날아 그곳에 닿아
반쪽의 날갤 대신해 하늘을 타고서
끝없이 날아 바달 건너
끝없이 날아 저산을 건너
1.5. 성능
1.5.1. 장점
높은 계수의 흑마법과 일루전의 연계로 보스전에서 빠르게 보스를 녹일수있다라는 점과 다수기가 많은편에 속하며 여기에다가 긴 사거리까지 삼위일체로 쉬운 몹쓸이가 가능하다
1.5.2. 단점
''''물몸'''' 한 단어로 정리된다. 심지어 별다른 아이템없이 플레이하게되는 극초반 퀘스트에서 생각없이 플레이 하다가는 일반몬스터(!)에게 두세방 맞고 뻗을수도 있다.
물몸을 한나의 단점이라고 하기엔 힘든게 이 게임은 장비 코어성장 시스템이다 레벨업시 캐릭터 성능향상은 미미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캐릭터가 코어성장 없이는 초반체력이 낮다. 물론 어느정도 장비가 갖춰진 중, 후반에도 타 캐릭터에 비해 방어력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대부분의 스킬에 선딜이 붙는다. 물론 사거리도 긴 편에다가 일루전으로 어느정도는 커버되지만 손이 엉키는순간... 흑마술은 회피기를 쓰면 쉐도우 일루전으로 변형되어서 딜링이라도 되지 궁술스킬은 시전하고 있을 때 회피기 쓰면 캔슬된다. 궁술 스킬을 안쓰는 이유.
현재 거론되고 있는 한나의 단점은 쉐도우 일루젼을 사용했을때의 렉이다. 특히 장판 스킬인 흑염이 터질때의 렉은.... 할많하않. 렉 때문에 레이드를 돌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레이드 모집할때 '한나x' 라든지 '한나 자리 풀이요' 등등 한나를 꺼리는 파티가 많다. 가뜩이나 친구 없는 설정인데 렉땜에 친구 만들 수가 없다.
두번째는 회피기. 스페이스를 길게 또는 짧게 누름에 따라 앞, 뒤로 회피하는 위치가 바뀌는데 잘못 눌렀다가 트랩이나 몹에 다이브해서 죽는 경우가 다반사
2. 대사
'''- 캐릭터 선택 시'''[4]
"한나에요, 왜요?"
"우훗, 제가 보고싶었어요?!"
"우후훗, 한바탕 즐겨볼까요?"
'''- 레벨업 시'''
''더 멀리 쏠 수 있겠어요"
"더 크고 아름다운 활이 완성 됐네요"
"하아~ 산뜻한 이 기분!"
'''- 마나 부족 시'''
"마나가 좀 더 필요해요"
"마나가 부족해요"
"마나활성제가 어딨었죠?"
'''- 체력 고갈 시'''
"점점 힘이 빠진다..."
"물러나요, 치료가 필요해요"
'''- 수집 시'''
광석을 캘 때:
"영차!영차!"
"활로 쪼갤순 없을까?"
식물을 채집할 때:
"이걸 캐볼까요?"
"손에 흙 묻히는건 질색인데.."
"어디봐요, 이건가?"
나무를 벨 때:
"이런건 아랫 것들을 시켜야 하는데.."
정수 채집:
"내 어둠의 힘도 이렇게 정화할 수 있을까?"
'''- 수집 성공 시'''
광석 수집 성공할 때: "서민 체험도 나쁘지 않네요" "후훗, 성공이예요"
식물, 나무 채집 성공할 때: "서민 체험도 나쁘지 않네요" "후훗, 성공이예요"
물고기 낚시, 정수 채집 성공할 때: "서민 체험도 나쁘지 않네요" "후훗, 성공이예요"
'''- 수집 실패 시'''
"-"
'''- 인벤토리창 Full'''
"가방이 엉망이야, 정리 좀 하자구요."
"더 넣을 데가 없는 걸요."
"가방이 가득찼어요."
'''- 스킬 쿨타임 시'''
"아직이예요"
"가만, 좀 더 기다려요"
"아직 힘이 더 필요해요"
"그건 무리라구요"
'''-사망 시'''
"여기까진가봐요..."
'''- 부활 시'''
"바닥은 숙녀가 누울 곳이 아니죠"
"이제 당신이 누울 차례예요"
"이 정도는 끄떡없죠"
'''- 던전 클리어 시'''
"자업자득이죠"
"이정도면 합격이죠?"
"굿바이 마이 프렌드"
'''- 그 외'''
'''대기시'''
"내 활을 봐줘요, 크고 아름답죠?."
"날개는 언제나 윤기나게 가꿔요"
"이 화살이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
"바람의 소리가 들려와요"
"후훗, 서민학원도 나쁘지 않군요"
"으으, 리샤양의 개그가 자꾸 생각나.."
"어둠을 자꾸 들여다보다간 잡아 먹혀 버릴거예요"
"내 화살은 빗나가는 법이 없어요"
"내 화살은 백발백중이죠"
"도마뱀은 무슨맛이 날까? 후후훗!"
"깃털처럼 가볍게..."
"포물선은 V=V0+at"
"S=V0t+1/2at^2"
'''감정표현'''
alt+1 긍정 : "좋아요" / "그래요" *손가락으로 OK표시*
alt+2 화냄 : "제기랄!" / "으으! 화가난다..." / "이런, 무례한!"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떨다 한숨을 쉰다*
alt+3 부탁 : *의자에 앉으며 손을 내민다* "주시죠?" / "이렇게 부탁할게요!" / "내놔!"
alt+4 기쁨 : "어머나! 훌륭해요!" / "나쁘지 않아요" / "괜찮아요" / "훌륭하군요" *손을 번쩍들어 흔든다*
alt+5 박수 : "뭐~ 그럭저럭.." / "와우 제법인걸요?"
alt+6 슬픔 : *두 팔로 얼굴을 가리며* "혼자 있고싶어요 모두 나가주세요..." *잠시 뒤* "흑흑..."
alt+7 거절 : "아니예요!" / "아니요!" / "땡! 틀렸어요!" / "떽! 그게아니라니까요!" *x가 적힌 판넬을 들고 고갤 흔든다*
alt+8 웃기 : "아주 좋아요!" / "오호호호호!" / "우후후후후후!"
alt+9 인사 :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우후후!"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린다*
alt+0 특수 : "이 정도는 눈 감고 쏴도... 어,어머?"